김밥 材料 中 햄을 빼는 데 2000원의 追加 費用을 받은 有名 김밥 가게가 論難이다. 該當 가게는 公式 SNS에 손님 寫眞과 함께 狙擊글을 올린 것으로 알려져 뭇매를 맞고 있다.

지난 14日 엑스(X·옛 트위터) 利用者 A 氏는 “이 狀況 나만 理解 안 가는 거냐”면서 겪은 일을 傳했다.

A 氏가 注文하려던 서울 中區의 한 김밥 가게에서는 햄, 단무지, 맛살을 빼려면 2000원의 追加 費用을 내야 했다.

이와 關聯 A 氏는 注文 前 該當 가게에 “햄 안 먹어서 햄 빼려고 하는데 2000원 追加되는 게 맞냐. 햄을 빼는 데 왜 돈을 追加하냐. 햄을 追加하는 게 아니라 빼는 거다. 햄을 못 먹는다”고 물었다. 이에 社長은 “그럼 (돈 내고) 빼시면 된다. 아니면 다른 거 注文하시면 된다”고 答했다.

A 氏는 “김밥에 햄 빼달라고 했을 때 돈을 더 받는 賣場은 처음이다. 무슨 말인지 理解가 안 간다”고 再次 물었다.

그러자 社長은 “어디까지나 顧客님의 입맛과 趣向인데, 저는 調節해 드리려고 하는 거다. 材料가 빠지는 만큼 다른 材料가 더 들어가기 때문에 햄을 빼는 것도 追加 費用을 내야 한다”면서 “이렇게 물어보시는 손님이 처음이라 어떻게 答辯드려야 할 지 모르겠다”고 傳했다.

이어 “어떤 顧客님이신지 正말 재밌다. 本人 성함, 이름, 얼굴도 밝히지 않은 채 無條件 自己 마음대로 해달라고 하시는 분은 처음”이라며 “다른 顧客님도 다 그렇게 먹고 계시는데 顧客님께만 特別히 그렇게 해드리는 건 아니라고 본다. 설마 어린 學生은 아니시죠? 어린 學生들도 이렇게 하진 않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A 氏의 揭示글이 話題가 되자, 社長은 가게의 公式 SNS에 A 氏의 寫眞을 올리고 嘲弄했다. 社長은 “小商工人을 向해서 온갖 人格 殺人했다. 엑스에 繼續 댓글 달리는 만큼 顧客님 寫眞 하나씩 올릴 豫定”이라며 “運轉免許를 딸 程度면 成人인데 아이도 안 하는 짓을 왜 하셨냐”고 憤怒했다.

이를 본 A 氏는 “그저 햄을 못 먹어서 빼고 싶은데 어째서 2000원이 追加되는지 궁금해 注文 前에 여쭤봤을 뿐인데 瞥眼間 ‘재밌는 어린 學生’이 됐다”며 “제 寫眞을 SNS에서 狙擊하신 걸 어떻게 對處해야 하냐”고 難堪해했다.

한便 該當 가게가 論難이 된 건 이番이 처음이 아니었다. 지난해 10月에도 한 손님이 김밥 12人分을 注文했다가 配達이 늦어 아쉬워하는 리뷰를 남겼다가 가게로부터 “이 注文 받느라 저녁 賣出 抛棄했다. 1人 가게로서 다시는 注文받지 않겠다”면서 公開 狙擊을 當했다.

아울러 이 가게의 地圖 앱 後期에는 “맛없고 비싸다. 카드 附加稅 있어서 不便하다”, “社長님이 眞짜 不親切하다”, “무서워서 食堂을 못 가겠다. 主人이 아니라 거의 깡牌” 等 不便하다는 글이 남겨져 있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