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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歲 에이스' 벌랜더 20日 復歸 '꼴찌 墜落' 팀 舊怨? : MLB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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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歲 에이스' 벌랜더 20日 復歸 '꼴찌 墜落' 팀 舊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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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番號 202404180091518408 | 2024-04-18 11:03
저스틴 벌랜더. 寫眞=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지난해까지 7年 連續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시리즈(ALCS)에 進出한 휴스턴이 地球 最下位로 처졌다. 41歲의 에이스가 돌아와 팀을 살릴 수 있을까?

美國 폭스 스포츠 等은 벌랜더가 오는 20日(以下 韓國時刻) 負傷者 名單에서 復歸할 것이라고 18日 傳했다. 휴스턴은 20日 워싱턴 내셔널스와 맞붙는다.

앞서 벌랜더는 지난달 初 오른쪽 어깨 炎症으로 離脫했다. 이에 負傷者 名單에서 새 시즌을 始作한 것. 하지만 負傷은 크지 않았다.

單 벌랜더는 두 次例의 마이너리그 再活 競技에서 좋지 않은 모습을 보였다. 더블A에서 4이닝 5自責點, 트리플A에서 3이닝 6自責點으로 무너졌다.

勿論 마이너리그 再活 競技는 어디까지나 正常的인 投球가 可能한지 確認하는 節次. 메이저리그에서 자리 잡은 選手에게는 結果가 크게 重要하지 않다.

저스틴 벌랜더. 寫眞=게티이미지코리아


메이저리그 19年 車를 맞이할 벌랜더는 ‘金剛不壞’라는 別名에 어울리게 많은 競技에 나서 많은 이닝을 消化하는 오른손 先發投手.

하지만 지난 2022年과 지난해에는 30競技 選拔 登板에 失敗했다. 벌랜더도 나이는 속이지 못한 것. 投球 이닝 亦是 175이닝과 162 1/3이닝에 그쳤다.

벌랜더는 지난해 8月 뉴욕 메츠에서 휴스턴 애스트로스로 트레이드 됐다. 年俸은 無慮 4333萬 달러. 單 뉴욕 메츠가 2500萬 달러를 負擔한다.

여기에 2024시즌에 140이닝을 던질 境遇, 2025시즌 3500萬 달러의 選手 옵션이 생긴다. 卽 42歲 시즌까지 保障될 可能性이 매우 높다.

휴스턴은 18日까지 6勝 14敗 勝率 0.300으로 아메리칸리그 西部地區 最下位에 머무르고 있다.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에게도 뒤져있는 狀態.

特히 휴스턴은 마운드에서 深刻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危機에 놓인 휴스턴이 41歲 에이스의 復歸를 起點으로 살아나게 될지 注目된다.


조성운 東亞닷컴 記者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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