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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카스 지올리土. 寫眞=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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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지난해 아메리칸리그 東部地區 最下位로 처진 보스턴 레드삭스가 3850萬 달러를 虛空에 날리게 될 것으로 보인다.
美國 보스턴 地域 라디오 WEEI의 롭 브래드포드는 8日(以下 韓國時刻) 內部 消息通을 引用해 루키스 지올리土(30)에 對해 言及했다.
이에 따르면, 보스턴은 지올리토를 迎入할 當時 負傷에 對한 保險을 들지 않았다. 卽 지올리討議 年俸을 모두 보스턴에서 負擔해야 한다는 것.
보스턴은 이番 오프 시즌에 지올리土蝸 2年-3850萬 달러의 契約을 締結했다. 하지만 지올리토는 最近 팔꿈치 負傷으로 시즌 아웃 危機에 놓였다.
지올리토는 最近 팔꿈치 檢診 結果 內側측부靭帶 破裂로 팔꿈치 靭帶 接合 手術(토미 존 手術)이 必要하다는 所見을 받았다.
問題는 지올리토는 이미 토미 존 手術 經歷이 있는 投手. 두 番째 토미 존 手術의 境遇 一般的으로 첫 番째 手術보다 回復 期間이 더 必要하다.
보스턴과 지올리토는 2年 契約을 締結했다. 只今 當場 手術하더라도 契約 期間의 大部分을 날리게 될 可能性이 매우 높다.
單 보스턴이 지올리討議 負傷에 對한 保險을 들지 않은 것이 批判의 要素가 되기는 어렵다. 지올리토는 지난 2018年부터 지난해까지 꾸준히 많은 競技에 나섰다.
지올리토는 메이저리그 8年次의 오른손 先發投手로 지난해 33競技에서 184 1/3이닝을 던지며, 8勝 15敗와 平均自責點 4.88을 記錄했다.
이제 지올리토는 오는 12日 팔꿈치 狀態에 對한 2次 所見을 들을 豫定. 여기서 手術과 再活 與否가 最終 決定될 展望이다.
조성운 東亞닷컴 記者 madduxl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