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6年 總選 때 서울 鍾路에 나란히 出馬한 盧武鉉 前 大統領(맨 왼쪽)과 李明博 大統領(왼쪽에서 네 番째).
12月 大統領選擧(以下 大選)가 얼마 남지 않은 가운데 歷代 大統領의 歡喜와 絶望을 記錄한 寫眞展 ‘大韓民國 大統領의 빛과 그림자’가 열려 눈길을 끈다.
9月 4~28日, 서울 鍾路區 안국동 갤러리아트링크에서는 朴正熙, 전두환, 노태우, 김영삼, 김대중, 盧武鉉, 이명박 等 前·現職 大統領 7名과
大選 候補로 出馬했던 정주영 前 현대그룹 會長의 모습을 담은 寫眞作品을 展示한다.
최재영 作家는 1976年 東亞日報를 始作으로 2011年 8月 中央日報를 떠나기까지 35年間 寫眞記者로 活動하며 靑瓦臺, 國會, 板門店 等을 出入했다.
들어갈 때와 나올 때가 確然히 다른 곳이 化粧室만은 아니라는 걸 大權을 꿈꾸는 이들에게 이야기하는 듯하다. 問議 02-738-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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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9年 4月 陸軍士官學校 卒業式에 參席한 朴正熙 前 大統領과 박근혜 새누리당 大選 候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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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을 쏘는 노태우 前 大統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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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8年 노태우 大統領 就任式에 參席한 전두환 前 大統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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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태우 大統領 時節 3黨 合黨 後 靑瓦臺 行事에 參席한 김영삼, 김대중 前 大統領과 김종필, 朴泰俊 前 總理(오른쪽부터). 金大中 前 大統領의 表情이 當時 외톨이가 된 心情을 보여주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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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年 李明博 大統領 就任式에 參席한 김대중, 김영삼, 전두환 前 大統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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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7年 10月 1日 國軍의 날 記念行事에 動員된 學生 數千 名이 大統領 얼굴을 카드 섹션으로 펼치고 있다.
젊은 時節 파이프 담배를 즐기던 金大中 前 大統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