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時間을 키워냈다, 난 보리다|주간동아

週刊東亞 792

..

時間을 키워냈다, 난 보리다

  • 寫眞·박해윤 記者 land6@donga.com 글·황일도 記者 shamora@donga.com

    入力 2011-06-20 11:40:00

  • 글字크기 설정 닫기
    시간을 키워냈다, 난 보리다

    6月 15日 京畿 구리시 토평동 漢江市民公園에서 한 市民이 노랗게 익어가는 보리밭을 撮影하고 있다. 이들 보리 이삭은 6月 中旬 秋收해 不遇이웃돕기에 쓸 豫定이다.

    외떡잎植物 벼목 禾本科의 두해살이풀.

    하나의 季節이 다른 季節로 바뀜을 알리는 自然의 魔法.

    10月의 늦은 볕을 아쉬워하며 뿌려진 씨앗이 겨우내 얼어붙은 땅속에서 싹을 틔우면

    다시 돌아온 봄볕은 푸름을 더하며 줄기와 이삭을 키운다.

    6月, 어느새 노란色으로 물든 보리밭 위로 내리쬐는 初여름의 太陽, 그리고 秋收의 기쁨.



    零下의 날씨를 흔치 않은 生命力으로 버텨내고는 이제 좋은 季節이 돌아왔음을 알리는

    보리밭 위로, 그렇게 時間이 흘러간다.



    포토

    댓글 0
    닫기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교육부 고전문헌국역지원사업의 지원으로 구축되었습니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전통문화연구회 "울산대학교한국어처리연구실 옥철영(IT융합전공)교수팀"에서 개발한 한글한자자동변환기를 바탕하여 지속적으로 공동 연구 개발하고 있는 서비스입니다.
    - 현재 고유명사(인명, 지명등)을 비롯한 여러 변환오류가 있으며 이를 해결하고자 많은 연구 개발을 진행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이를 인지하시고 다른 곳에서 인용시 한자 변환 결과를 한번 더 검토하시고 사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변환오류 및 건의,문의사항은 juntong@juntong.or.kr로 메일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Copyright ⓒ 2020 By '전통문화연구회(傳統文化硏究會)' All Rights reserved.
     한국   대만   중국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