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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國人 發見 外|週刊東亞

週刊東亞 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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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國人 發見 外

  • 入力 2010-02-24 16: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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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국인 발견 外
    英國人 發見

    케이트 폭스 지음/ 권석하 옮김/ 學古齋/ 604쪽/ 2萬5000원

    두 英國人이 만나면 첫 對話는 날씨로 始作한다. 著者는 그들이 正말 날씨에 興味와 魅惑이 있어서가 아니라, 胎生的인 수줍음을 克服하고 對話로 가기 위한 暗號일 뿐이라고 解釋한다. 英國人을 낯설게 보는 左衝右突 文化人類學者의 視線이 興味롭다.

    디지털 革命의 未來

    고든 벨·짐 겜멜 지음/ 홍성준 옮김/ 청림출판/ 356쪽/ 1萬5000원



    우리의 過去를 언제 어디서든 꺼내볼 수 있는 完全한 記憶이 實現된다면 世上은 只今과 다를 것이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지난 10年間 完全한 記憶 프로젝트를 進行했다. 歷史上 가장 强力한 디지털 革命과 記憶이 支配하는 놀라운 世上을 만난다.

    韓國의 메모 達人들

    최효찬 지음/ 위즈덤하우스/ 260쪽/ 1萬2000원

    知識 管理는 메모에서 始作된다. 瞬間瞬間 떠오르는 아이디어와 記憶을 메모하고 나중에 整理해두지 않으면 知識은 空氣처럼 흩어진다. 情報肥滿의 時代, 知識의 茫茫大海에서 메모로 成功을 일군 ‘適者生存 高手’들을 만난다.

    여기는 銀河스위트

    이명랑 지음/ 子音과모음/ 364쪽/ 1萬1000원

    女性 專用 考試텔의 管理人으로 일하게 된 皇帝는 每日 아침 ‘밥’ ‘休紙’ 소리에 잠을 깬다. 어찌된 게 考試텔은 밥桶에 밥이 남을 날 없고, 化粧室에 休紙가 남을 날 없다. 한잠 실컷 자고 일어난 老處女가 冷藏庫에서 없어진 自身의 仙食을 찾아 고래고래 소리친다.

    핀란드가 말하는 핀란드 競爭力 100

    일까 따이팔레 엮음/ 調整株 옮김/ 非我北/ 396쪽/ 1萬6000원

    핀란드의 政治的 安定과 國家 繁榮은 世界人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女性의 政治 參與부터 자일리톨, 사우나까지 各 分野 이노베이션으로 世界 最高의 國家 競爭力을 갖추고 있다. 핀란드 繁榮의 祕密과 社會的 革新은 무엇인지 客觀的으로 이야기한다.

    영국인 발견 外
    朝鮮의 힘

    오항녕 지음/ 역사비평사/ 328쪽/ 1萬4500원

    500年 넘게 持續됐던 朝鮮 文明에는 그것을 可能케 하는 시스템이 있었고 거기에는 몇 가지 中心軸이 있었다. 文治主義, 實錄, 憲法과 綱常, 大同法 等이 그것이다. 近代 以後의 歪曲된 歷史觀 때문에 屈折된 광해군, 黨爭, 端宗에 對한 誤解도 拂拭한다.

    카리스마의 歷史

    존 포츠 지음/ 이현주 옮김/ 더숲/ 544쪽/ 2萬5000원

    히틀러, 케네디, 마틴 루터 킹 等은 카리스마로 群衆을 휘어잡았다. 카리스마는 ‘하나님의 恩寵의 膳物’이라는 古代의 宗敎的 槪念에서 始作됐다. 사람을 끌어당기는 것은 犯接할 수 없는, 살아 있는 權力의 힘이다. 끊임없이 變해온 카리스마의 歷史와 實體를 말한다.

    自費 없는 世上에서 하느님을 다시 찾다

    필립 걸리ㆍ제임스 멀홀랜드 지음/ 이슬기 옮김/ 삼인/ 368쪽/ 1萬4000원

    不幸히도 오늘날 宗敎는 葛藤의 가장 重要한 原因이다. 게다가 宗敎人이 돈과 權力을 向해 달려드는 모습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宗敎 間 葛藤은 自身의 信仰만이 眞理라고 믿는 데서 始作한다. 敎會가 慈悲와 容恕로 다가가야 世上을 救援할 수 있음을 力說한다.

    로마 戰爭

    케이트 길리버 外 지음/ 김홍래 옮김/ 플래닛미디어/ 544쪽/ 2萬9800원

    카이사르는 偉大한 將軍이자 指導者, 英敏한 政治家였다. 또한 뛰어난 言論對策 專門家이기도 했다. 그는 每年 自身의 回顧錄을 쓰고 그것을 로마에서 出版했다. 갈리아 戰爭과 로마 內戰, 로마帝國의 興亡盛衰를 다양한 角度에서 照明한다.

    文化的 混血人間

    박희권 지음/ 생각의나무/ 324쪽/ 1萬3500원

    유대人과 華僑의 힘은 敎育熱, 勤勉性 外에도 現地 文化와 疏通하고 適應하는 能力이 있었기 때문이다. 이제 他 文化와 融合하고 疏通할 수 있는 사람, 卽 ‘文化的 混血人間’에게 世界舞臺는 두려움의 對象이 아닌 挑戰의 땅이다. 젊은 世代들에게 ‘섞인 것의 아름다움’을 일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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