瑞草乙 現役인 國民의힘 朴成重 議員(왼쪽)과 險地 出馬를 宣言하며 地域區를 옮긴 더불어民主黨 洪翼杓 議員. [뉴시스]
서울 西草乙은 野圈에서 代表的인 險地로 擧論되는 地域區다. 1988年 13代 總選에서 選擧區가 만들어진 以後 21代 總選까지 單 한 番도 민주당 系列 候補가 當選된 적이 없다. 하지만 이番 總選에서는 與野 現役 議員 間 맞對決이 豫定돼 關心이 커지고 있다.
保守 텃밭으로 分類되는 서울 西草乙에 險地 出馬 挑戰狀을 낸 이는 더불어民主黨 洪翼杓 院內代表다. 서울 中·成東甲에서 내리 3線(19·20·21代)을 한 洪 院內代表는 2022年 7月 瑞草乙 地域委員長으로 자리를 옮겼다. 當時 그는 “國民의힘이 湖南 攻掠에 힘쓰고 있는 가운데 重鎭으로서 黨 支持勢力 擴張에 對한 苦悶을 繼續해왔다”고 險地行 背景을 說明했다. 洪 院內代表는 1月 24日 瑞草乙 豫備候補 登錄을 마쳤다.
瑞草乙 現役은 國民의힘 朴成重 議員이다. 그는 21代 總選에서 53.7% 得票率로 45.0%를 記錄한 박경미 민주당 候補를 제치고 再選에 成功했다. 當時 박경미 候補가 記錄한 45.0%는 歷代 민주당 候補 中 最多 得票率이었다. 3選에 挑戰하는 朴 議員은 이番에도 瑞草乙 地域에 出師表를 던졌지만 黨內 競爭이 不可避해 보인다. 脫北 人權運動家 出身인 比例代表 池成浩 議員, 迎入 인재인 申東旭 前 TV朝鮮 앵커도 公薦 申請을 냈기 때문이다.
瑞草乙 豫備候補로 登錄한 國民의힘 比例代表 池成浩 議員(왼쪽)과 申東旭 前 TV朝鮮 앵커. [뉴시스, 뉴스1]
한便 國民의힘 指導部와 公薦管理委員會 內部에서는 西草乙과 江南을 地域을 戰略公薦 地域으로 定하는 方案도 檢討 中인 것으로 傳해졌다. 民主黨 洪翼杓 院內代表가 出馬를 宣言한 西草乙과 20代 總選에서 민주당 全賢姬 前 議員이 當選됐던 江南乙 모두 無風地帶가 아닐 수 있다는 判斷에서다. 2022年 치러진 20代 大選에서는 尹錫悅 大統領(65.1%)이 민주당 李在明 代表(32.2%)보다 2倍 넘게 앞서는 得票率을 記錄하며 勝利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