出生
| 1962年 大邱
學歷
| 大邱 성광고, 서울大 法大 法學科
經歷
| 水原地檢 公安部長, 國家情報院 院長 特別補佐官, 靑瓦臺 公職紀綱祕書官, 食堂 ‘별주부’ 運營
趣味
| 自轉車 타기
文在寅 大統領은 지난해 總選 前 조응천 前 靑瓦臺 公職紀綱祕書官(現 더불어民主黨 議員)을 迎入하기 위해 몇 番이나 조 議員이 運營하던 食堂을 찾아 말없이 食事만 하고 갔다고 한다. 朴槿惠의 칼이던 조 前 祕書官은 ‘정윤회 文件’ 波動 以後 權力에 질려 있었다.
文件 搬出 嫌疑로 그에게 拘束令狀이 請求됐다가 法院에서 棄却됐다. 그는 文在寅의 決定的인 한마디에 野黨行을 擇했다. “當身이 겪었던 아픔을 다른 사람이 똑같이 겪게 할 수는 없지 않겠느냐? 그것이 바로 우리가 해야 할 政治의 始作이다.”
趙應天의 履歷을 仔細히 보면, 그는 大邱 出身이지만 김대중 政府(靑瓦臺 民政首席祕書官室 行政官), 노무현 政府(法務部長官 特報), 李明博 政府(國精院長 特報), 朴槿惠 政府(靑瓦臺 公職紀綱祕書官) 等 理念과 性向이 다른 4個 政府에서 繼續 司正機關 要職에 起用됐다.
조 前 祕書官은 總選을 한 달 앞두고 別 緣故도 없는 崔宰誠 前 議員의 地域區인 京畿 南楊州甲을 물려받아 249票 差異로 當選됐다. 이番 大選 때 南楊州甲은 勿論 隣近 열세 地域인 京畿 楊平·加平·抱川, 嶺南, 湖南까지 全國을 누볐다. 얼떨결에 律動팀을 따라 춤도 췄다.
이 ‘趙應天 막춤’은 포털사이트 實時間 檢索 順位에 오르는 等 暴發的인 反應을 이끌었다. 檢事 出身은 大槪 嚴肅하고 무게感이 있지만, 조 議員은 意外로 유머感覺이 豐富하다. SNS에 隔意 없는 글을 자주 올려 뽀로로에 比喩된다. 네티즌들 사이에선 ‘뽀統領’ ‘뽀應天’으로 불리기도 한다.
그는 自身을 ‘共和主義者’라고 말한다. “‘恣意的 支配’로부터의 自由를 志向한다. 이를 政治的 經濟的 社會的으로 擴散시키고 싶다”는 이야기를 곧잘 한다. 조응천은 檢察改革을 聯想시킨다. 國會 法査委에서 檢察에 對한 批判을 쏟아냈다. 公安檢事 20年을 包含해 司正機關에 오래 몸담았던 그는 文在寅 政權의 檢察改革을 支援射擊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