出生
| 1939年 全南 木浦
學歷
| 서울고, 서울대 法學科
經歷
| 行政考試 4回, 經濟企劃院 企劃管理室長, 水産廳長, 公正去來委員長, 企劃豫算處 長官, 大統領 祕書室長, 經濟部總理 兼 財政經濟部 長官, 監査院長, 金大中노벨平和賞記念館 理事長, 킨텍스 拷問, 국민의당 公薦管理委員長
著書
| ‘競爭이 꽃피는 市場經濟’(1999), ‘市場經濟의 어제, 오늘 그리고 來日’(2000)
賞勳
| 紅條勤政勳章(1983), 皇祖勤政勳章(1996)
2月 初 전윤철 前 監査院長이 문재인 大選 캠프 座長으 로 合流했다. 반기문 前 유엔事務總長의 大選 不出馬 宣言 으로 大選構圖가 요동치는 狀況에서 文在寅 大統領이 職 接 迎入한 첫 人事였다. 그도 그럴 것이 全 前 監査院長 은 金大中노벨平和賞記念館 理事長을 맡을 程度로 金大中 (DJ) 政府의 象徵的 人物이었다.
全南 木浦 出身인 專 前 院長은 1966年 第4回 行政考試 에 合格한 後 43年間 公職 生活을 했다. 김영삼(YS) 政府 에선 水産廳長과 公正去來委員長을, 김대중 政府에선 공 正去來委員長과 企劃豫算處 長官, 大統領祕書室長, 經濟 副總理를 歷任했다. 노무현 政府 때는 4年 6個月間(19·20 臺) 監査院長을 지냈고, 朴槿惠 政府 初期에는 國務總理 立脚 下馬評이 茂盛했다.
지난해 4月 總選을 앞두고는 千正培 國民의黨 議員이 準備하던 新黨 ‘국민회의’ 創黨準備위에 參與했다가 國民 宜當에 合流한 뒤 公職候補資格審査委員長과 倫理委員長 을 맡았다. 當時 安哲秀 代表는 專 前 院長과 함께 記者會 犬을 열어 “監査院長을 하는 동안 强力한 推進力과 리더 十을 發揮해 國民께 큰 印象을 남겼다”고 치켜세우기도 했다.
‘親文 霸權主義’ 批判을 稀釋하면서도 湖南 攻掠과 확 將星을 위해 統合型 人物을 찾던 文 大統領이 三顧草廬한 理由를 알 수 있는 대목. 새 政府에서는 湖南 出身 國務總 리 物望에 올랐지만, 李洛淵 全南知事가 內定되면서 대桶 令 直屬 委員會 等에서 諮問 役割을 할 것이란 分析이 나 온다. 文 大統領 側 關係者들은 專 前 院長이 包容과 和合, 協治의 아이콘이 되어줄 것을 期待하는 눈치다.
한便 專 前 院長은 노무현 政府 時節 核心 人士들과 자 週 衝突했는데, 大統領 主宰 國務會議 席上에서도 所信 발 언을 해 ‘前핏대’라는 別名을 얻기도 했다. 歷代 政府 要職 을 거친 데 對한 批判도 常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