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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量비’로 불리는 文의 腹心|新東亞

文在寅 파워 엘리트 101

‘量비’로 불리는 文의 腹心

楊正哲 選對委 祕書室 副室長

  • 한상준 동아일보 記者

    入力 2017-05-23 13:3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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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出生 | 1964年 서울
    學歷 | 한국외국어대 法學科
    經歷 | 한국외국어대 學報 編輯長, 언론노보 記者, 스카이라이프 弘報室長, 盧武鉉 大統領? 當選人 公報祕書, 靑瓦臺 弘報企劃祕書官, 盧武鉉財團 常任運營委員, 濟州大·又石大 敎授
    趣味 | 讀書

    “量비.” 文在寅 大統領 周邊에서 楊正哲 민주당 選擧對策委員會 祕書室 副室長을 일컫는 稱號다. 마지막 公式 職責인 靑瓦臺 祕書官(弘報企劃祕書官)에서 由來한 別稱이다.

    兩 副室長은 2012年 大選 때도 文 大統領의 核心 側近이었고, 以後 5年 내리 文 大統領 옆을 지켰다. 電解鐵 議員, 이호철 前 靑瓦臺 民政首席祕書官과 함께 ‘스리철’로 불렸지만 이番 大選 過程을 거치면서 名實相符한 文 大統領의 ‘넘버원 側近’으로 떠올랐다.

    지난해 文 大統領이 히말라야 트레킹을 떠날 때도 兩 副室長이 同行했다. 文在寅 캠프에서 兩 副室長은 文 大統領이 便하게 말을 놓고 가끔 火도 내는 唯一한 側近이다. 私席에서 文 大統領은 兩 副室長을 向해 “冬至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前面에 나선 적은 없지만 兩 副室長은 文 大統領이 政界 入門한 後 政務, 政策, 메시지 等 文 大統領의 모든 것을 總括했다는 評價를 받는다. 또한, 文 大統領의 政界 進出 契機가 된 冊 ‘운명’(2011年)의 出刊을 企劃했다.



    兩 副室長은 記者 出身다운 빠른 狀況 判斷, 매끄러운 일處理 能力이 長點이다. 文 大統領 周邊이 親盧(親노무현) 人事에서 親文(親文在寅) 人士로 바뀌는 中心에도 그가 있었다. 그는 지난해 4·13 總選 前과 이番 5·9 大選 前 外部 人士 迎入 作業을 事實上 總括했다. 多樣한 分野에서 迎入한 人士들은 文 大統領 當選의 基盤이 됐다. 한 親文 人事는 “兩 副室長은 文 大統領의 意中을 가장 잘 아는 사람이다. 靑瓦臺 首席 等 全面에 나서기보다는 2線에서 文 大統領의 成功을 돕는 일을 하게 될 可能性이 크다”고 말했다.

    하지만 兩 副室長은 5月 15日 文在寅 大統領에게 “새 政府에서 公職을 맡지 않겠다”는 뜻을 傳한데 이어, 5月 16日에는 記者들에게 “제 役割은 여기까지다. 멀리서 그분(門 大統領)을 應援하는 市民 中 한 사람으로 조용히 지내겠다”며 事實上 政界隱退 意思를 分明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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