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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世紀 100代 指導者’ 威容 되찾을까?|신동아

‘21世紀 100代 指導者’ 威容 되찾을까?

金民錫 選對委 綜合狀況本部長

  • 허만섭 記者

    入力 2017-05-23 11:5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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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出生 | 1964年 서울
    學歷 | 숭실고, 서울대 社會學科, 美國 하버드대 케네디行政大學院 碩士
    經歷 | 서울대 總學生會長, 서울市長 候補, 15·16代 國會議員
    宗敎 | 基督敎
    座右銘 | 진인사대천명(盡人事待天命)
    尊敬人物 | 링컨
    著書 | ‘새날 새 時代를 여는 불씨가 되어’(1992)

    많은 사람은 ‘金民錫의 全盛期’를 記憶한다. 서울대 總學生會長 出身인 그는 30代 初盤인 1996年 國會議員이 됐고, 이어 再選에 成功했으며, 2000年 ‘뉴스위크’ 選定 ‘21世紀의 100代 指導者’에 이름을 올렸다.

    그러나 봉우리가 높으면 골짜기도 깊은 法. 2002年 서울市長選擧에서 이명박 候補에게 敗北한 것은 내리막의 初入에 不過했다. 2002年 大選 때 그는 國民統合21에 들어가 盧武鉉-정몽준 候補 單一化 協商에서 정몽준 候補를 밀었으나 盧 候補가 單一候補가 됐다. 以後 김민석은 더 以上 金배지를 달지 못했고, 나아가 政治資金法 違反 確定判決을 받기도 했다.

    그러나 2016年 9月 그의 民主黨과 더불어民主黨이 統合한 것은 그에게 反轉의 機會가 된 듯하다. 이番 大選에서 김민석은 文在寅 候補 選對委 綜合狀況本部長이라는 有力한 地位에서 文在寅의 當選에 寄與했다. 그는 여러 媒體에 出演해 流麗한 말로 文在寅 政府가 出帆해야 하는 理由를 有權者들에게 提示했다. 沈想奵 正義黨 候補에 對한 金民錫의 批判에선 예전의 날카로움이 느껴졌다.

    “選擧 一週日을 앞둔 時點까지 宣傳하는 沈想奵 候補를 民主改革 勢力으로 激勵하고 싶습니다. 그러나 安熙正 忠南知事가 大聯政을 말했고, 李在明 城南市長이 基本所得을 이야기했는데, 沈 候補가 어떠한 議題를 提示했는지 아쉽게 생각합니다.”



    그는 캠프의 頭腦에 該當하는 綜合狀況本部長 포지션에 걸맞게 每日每日 發生하는 갖가지 狀況에 機敏하게 對應했다는 評價를 듣는다. 選擧戰에서의 그의 職責과 貢獻度로 봐서, 또한 그의 旣存 大衆的 認知度로 봐서, 그는 ‘文在寅 100人’에 包含되기에 不足함이 없다.

    김민석은 54歲로 아직도 젊다. 文在寅 時代의 出帆과 同時에 김민석은 다시 멀리, 높이 跳躍할 수 있을까. 김민석은 第2의 全盛期를 맞이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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