京畿 南楊州丙은 茶山新都市 入住로 人口가 크게 늘어 2016年 20代 總選에 처음 新設된 選擧區다. 20代 總選에는 朱光德 새누리당 候補가 42.48%를 得票해 ‘첫 南楊州病 國會議員’이란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當時 朱 議員이 勝利한 背景 가운데 하나로 더불어民主黨에서 脫黨한 안철수 議員이 主導한 국민의당 候補의 出馬가 꼽힌다. 當時 野圈 分裂로 支持層이 分散된 것이 州 議員 勝利에 보탬이 됐다는 分析이다. 20代 總選 當時 더불어민주당 候補로 南楊州丙에 出馬한 崔敏姬 候補는 38.42% 得票로 朱 議員보다 4.06%포인트 적게 得票했고, 國民의黨 이진호 候補는 19.08%를 得票했다.

4年 뒤 치러진 2020年 21代 總選에는 政治 新銳 金容民 辯護士가 이 地域에 戰略 公薦돼 50.07% 得票로 當選의 榮光을 안았다. 朱光德 未來統合黨 候補는 47.08%로 次點 落選했다. 卽 20代 總選 當時 國民宜當 이진호 候補가 得票한 19%의 票心이 어느 政黨에 더 많이 結集했느냐에 따라 21代 總選 南楊州病 結果가 달라진 셈이다.

金 辯護士는 政治 入門 當時 “檢察改革 完成에 獻身하겠다”고 抱負를 밝혀 함께 入黨한 金南局 辯護士와 더불어 代表的 ‘親(親)曺國 人士’로 여겨졌다. 金容民 議員은 3月 7日 “尹錫悅 政權 早期 終了와 南楊州 發展 두 가지를 完遂하기 위해 行動하는 政治를 約束한다”며 22代 總選 出馬를 公式 宣言했다.

20代 總選과 21代 總選에 南楊州丙에서 사이좋게 1勝씩 나눠 가진 國民의힘과 더불어民主黨은 22代 總選에 세 番째 眞劍勝負를 豫告하고 있다. 守城에 나선 민주당에서는 21代 總選에서 勝利한 金容民 候補를 다시 내보냈다. 國民의힘에서는 2018年 地方選擧 때 민주당 公薦을 받아 南楊州市長을 지낸 趙光漢 前 市場을 迎入해 일찌감치 單數公薦을 確定하며 奪還의 特命을 맡겼다.

조 前 市長은 南楊州市腸 在職 時節 當時 李在明 京畿道知事와의 葛藤으로 京畿道로부터 數次例 監査를 받고 搜査機關에 告發 措置되는 等 李在明 代表와 惡緣을 갖고 있다. 민주당을 脫黨한 그는 2023年 9月 人材迎入 케이스로 國民의힘에 入黨했다. 趙光漢 候補는 “漢江 上流인 南楊州에서부터 서울 漢江벨트와 仁川 桂陽乙까지 國民의힘의 總選 勝利를 위해 全力을 다하겠다”고 抱負를 밝혔다.



‘曺國 守護隊’에서 ‘李在明 代表 死守隊’로 任務를 바꿔 22代 總選에 再選을 노리는 金容民 候補와 ‘李在明 審判’을 위해 黨籍까지 바꿔 總選에 挑戰하는 趙光漢 候補 間 불꽃 튀는 對決의 最後 勝者는 果然 누가될까.

朝鮮日報·TV朝鮮이 輿論調査 公表 禁止(4月 4日 以後) 移轉인 3月 22∼24日 케이스탯리서치에 依賴해 南楊州丙에 居住하는 滿 18歲 以上 男女 500名을 對象으로 無線 電話面接 調査 方式으로 實施한 輿論調査에서 金容民 민주당 候補 47%, 趙光漢 國民의힘 候補 30%를 記錄했다. 응답률은 15.7%, 標本誤差는 95% 信賴水準에 ±4.4%P다. (仔細한 事項은 中央選擧輿論調査審議委員會 홈페이지 參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