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한(47) 前 大統領 直屬 靑年委員會 委員長이 ‘KTV 公共일자리를 잡아라!’ MC로 猛活躍 中이다. 이 프로그램은 每週 公共機關을 찾아 人事擔當者의 따끈따끈한 ‘實戰 就業情報’를 傳達하는데, 肺이스북을 통해 생중계하고 다음 週 錄畫放送을 내보낸다. ‘열공’하면서 携帶電話로 放送을 볼 수 있고, 直接 質問도 할 수 있어 放送 4個月 만에 16萬 名이 同時 接續하는 ‘視聽率 大박’을 터뜨렸다. 政府 公益채널 平均 接續子 數는 4萬~5萬 名 水準이다.
“臺本에 없는 ‘入社 必殺技 3가지 알려주세요!’ 하고 들이대면 擔當者들은 얼떨결에 ‘社長 인터뷰 記事 參照해야죠’ 하고 ‘祕法’을 알려줘요(웃음).”? ?
‘危機가 오기 前에 플랜B를 準備하라’ ‘靑春 1校時’ 等 就業·自己開發서 作家로 有名한 그는 中堅企業에 入社해 34歲에 億臺 年俸者가 됐고, 系列社 社長을 지내다 投資會社를 創業한 立志傳的 人物이다. 2014年 10月 靑年委員會 2期 委員長(長官級)을 맡아 靑年希望펀드, 캠퍼스 푸드 트럭 導入을 主導했다. ?
가난한 시골 집안에서 태어나 아버지의 病患으로 彷徨하는 靑少年期를 보냈지만, 軍 服務를 하면서 上官의 徹底한 自己管理 姿勢를 보고 마음을 다잡았다고 한다. 2006年부터 ‘멘토·멘티’ 모임인 ‘점프 투게더’를 運營하며 自身의 ‘아픈 經驗’을 共有한다.
“요즘 靑年들은 가르치려들면 마음을 닫아요. ‘No advice, Only experience sharing!’ 스스로 決定하도록 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