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日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에서 고려대醫療院이 記者 懇談會를 열고 未來 비전을 發表했다. 2028年 高麗大 醫大 100周年을 맞아 硏究 中心 醫療機關 跳躍 및 人的 資源 强化에 邁進할 計劃을 밝혔다.

1928年 設立된 고려대醫療院은 飛躍的 成長을 거듭했다. 高麗大 醫大는 2019年부터 3年 連續 世界 100代 醫大에 選定됐고, 醫療院 傘下 안암?구로?安山病院은 모두 上級綜合病院으로 成長했다. 또 정릉 메디사이언스파크와 淸潭 高영캠퍼스 等을 통해 1萬 名의 人材를 길러내며 年間 2兆 원에 肉薄하는 豫算을 運用할 만큼 量的?質的 成長을 이뤘다.

고려대醫療院은 現在 브랜드 價値가 相對的으로 低評價됐다며 改善 方案으로 硏究 中心 醫療機關 志向, 最尖端 인프라 構築 等 스마트病院 轉換, 優秀 人的資源 確保·管理 等을 提示했다. 向後 4年間 約 1200億 원을 硏究 인프라와 인센티브에 投資해 硏究 業績 評價基準을 强化한다. 또 傘下 3個 病院과 醫科大學, 정릉 메디社이언크파크, 淸潭 高영캠퍼스와의 시너지를 바탕으로 尖端 革新 硏究와 敎育을 遂行하는 새로운 모델의 硏究 中心 醫療機關을 志向한다. 이를 통해 國內 1位, 世界 30位圈 ‘超隔差 硏究中心 醫療機關’ 跳躍을 꾀할 計劃이다.

스마트病院 轉換에도 盡力한다. 國內 最初로 開發한 클라우드 基盤 病院情報시스템과 人工知能 等 IT 技術을 椄木해 個人맞춤型 精密醫療시스템을 具現할 豫定이다. 人的 資源 確保에선 向後 10年間 年平均 30~40名 敎員을 任用할 方針이다. 優秀 人力 迎入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管理·運營 專門 시스템도 構築한다. ‘先導 醫師科學者 育成奬學金(在職하고 있는 專攻醫나 臨床講師에게 入學金과 登錄金을 支援)’을 稼動해 醫師科學者 養成에도 힘쓴다.

아울러 고려대醫療院은 2028年 ‘世上에 없던 未來病院 具現’을 旗幟로 京畿 과천시 或은 남양주시에 4番째 病院 建立을 推進 하고 있다. 初期 段階부터 地自體와 共同協議體를 構成하는 相生 醫療機關이자 神(新)醫療技術을 導入한 스마트病院을 目標로 한다. 손호성 고려대醫療院 義務企劃處長(胸部外科 敎授)은 “地自體와의 共同協議體 構成을 통해 都市開發計劃과 인프라, 關聯 規制, 波及效果 等을 論議하고 있다”고 說明했다.



새 病院엔 國內 最高 水準 硏究支援 力量을 適用해 尖端醫學 테스트베드로서 最新 融複合 硏究를 進行하고, 醫療技術 産業化 主導를 통해 高附加價値를 이끌어냄으로써 바이오메디컬 産業 成長에 寄與할 計劃이다.

윤을식 고려대 義務副總長 兼 醫療院長은 “우리의 限界를 規定하던 낡은 視角과 偏見을 뛰어넘어 고려대醫療院만이 創出할 수 있는 價値와 役割에 集中해 內實을 다져나갈 것”이라며 “2028年 고려대醫大 100周年을 앞둔 만큼 持續的 變化와 革新을 試圖하고, 그間 다져온 業績과 成果를 發展的으로 繼承해 새로운 未來를 잇는 歷史的 變曲點으로 만들겠다”고 强調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