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身上公開] 高音質 音源度 거뜬 ‘젠하이저 모멘텀 트루 와이어리스 4’

[IT東亞 한만혁 記者] 獨逸 오디오 機器 製造社 젠하이저가 프리미엄 無線 이어폰 ‘모멘텀 트루 와이어리스 4(MTW4)’를 出市한다. 지난 1月 美國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國際電子製品博覽會(CES) 2024에서 처음 公開한 것으로, 오디오 愛好家에게 高品質 無線 이어폰 中 하나로 꼽히는 ‘모멘텀 트루 와이어리스 3(MTW3)’의 後續作이다.

젠하이저는 MTW4를 紹介하며 自社 高品質 하드웨어와 퀄컴 무손실 오디오 電送 技術을 結合해 오디오 品質을 强化했다고 說明했다. 實際로 外觀이나 社樣相 큰 變化는 없지만 高音質 支援 部分이 업그레이드됐다.

MTW4는 블루투스는 旣存 5.2 버전에서 5.4 버전으로 높이고, 블루투스 LE 오디오의 LC3 코덱을 支援한다. LC3 코덱은 旣存 블루투스 오디오 코덱人 SBC 對比 50% 더 效率的인 電送이 可能해, 低電力으로 高音質의 音源을 電送한다.

德分에 빠른 페어링은 勿論 映像과 音聲의 時間差를 줄여 高畫質의 映像이나 게임을 끊김 없이 즐길 수 있다. 오디오 共有 機能인 ‘오라캐스트(Auracast)’도 支援한다. 周邊에 있는 多數의 사람들과 同時에 같은 오디오를 鑑賞할 수 있는 機能이다.

오디오 코덱의 境遇 MTW3街 支援하는 aptX, aptX 어댑티브, SBC, AAC 코덱을 비롯해 aptX 로스리스 코덱度 追加했다. 이를 通해 16비트 44.1kHz의 CD級 高解像度 音源을 無線으로 즐길 수 있다.

MTW4는 MTW3와 같은 自社 固有의 ‘트루 리스폰스 트랜스듀서’ 시스템을 適用했다. 7mm 다이내믹 드라이버를 基盤으로 振動板에 傳達하는 信號를 精密하게 制御하는 것이 特徵이다. 이를 通해 音의 歪曲을 最少化하고 豐富한 低音과 鮮明하고 깨끗한 高音을 具現한다.

周邊 環境에 맞춰 騷音 減少 水準을 調節하는 어댑티브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과 周邊 소리를 그대로 들려주는 透明度 모드도 그대로다. 마이크 數는 이어버드當 3個로 變함은 없지만 不必要한 騷音을 줄이는 로우 노이즈 마이크를 適用해 透明度 모드나 通話 時 品質을 强化했다.

배터리 性能도 多少 向上됐다. MTW3는 이어버드 最大 7時間, 케이스와 함께 使用하면 最大 28時間 동안 使用할 수 있다. MTW4는 노이즈 캔슬링을 끈 狀態에서 最大 7時間 30分, 켠 狀態에서는 最大 7時間 동안 作動한다. 케이스를 利用하면 最大 30時間으로 늘어난다.

急速 充電 機能은 10分에서 8分으로 줄었다. 8分만 充電하면 最大 1時間 동안 音樂을 再生한다. 이番에는 ‘배터리 保護 機能’도 追加했다. 充電 時 最大 80%만 充電해 배터리 壽命을 늘리는 機能이다. 充電은 USB 타입C 케이블이나 Qi 規格 無線 充電으로 할 수 있다.

방진방수 等級도 强化했다. MTW3는 IPX4였으나 MTW4는 IP54 等級이다. 各種 먼지로부터 安全하게 保護하고 땀이 흐르거나 비가 와도 安心하고 使用할 수 있다.

그外에 外觀이나 構成品은 그대로다. 이어버드와 케이스 디자인이나 素材는 前作과 類似하고 4가지 크기의 실리콘 이어팁, 3가지 크기의 이어핀 等 構成品度 같다. MTW4 亦是 專用 앱 ‘스마트 컨트롤’로 細部 設定을 操作할 수 있다. 무게는 이어버드 各各 6g, 케이스 66g이다. 色깔은 블랙, 화이트, 그래파이트에서 화이트 실버, 블랙 그래파이트, 블랙 코퍼로 업그레이드했다.

MTW4는 디자인이나 機能, 仕樣보다는 눈에 보이지 않는 部分에서의 업그레이드가 主를 이룬다. 블루투스 버전을 높여 連結 安定性을 改善하고, 새로운 코덱의 支援을 통해 高音質 音源을 再生한다. 特히 高音質 音源 部分은 CES 2024에서 製品을 體驗한 海外 專門家들과 미디어의 좋은 評價가 이어지고 있어 오디오 마니아들의 期待感도 커지고 있다.

關鍵은 價格이다. MTW4는 出市價가 41萬 9000원이다. 前作의 境遇 出市가 基準 34萬 9000원으로 애플, 소니, 보스와 비슷한 水準이었다. 前作에 비하면 적지 않은 上昇 幅이다. 反面 뱅앤올룹슨(B&O)나 바워스앤윌킨스(B&W), 드비알레 等 名品 오디오 除朝辭의 無線 이어폰에 比하면 20萬 원 以上 低廉한 便이다. 어느 地點에 基準을 두느냐에 따라 體感하는 價格帶가 달라진다.

글 / IT東亞 한만혁 記者 (mh@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