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月 칠레 山불 當時 말을 타고 待避하는 市民 모습
뉴시스
올해 2月 137名이 死亡한 칠레 大型 山불이 地域 消防隊員과 山林工團 職員에 依한 放火 犯罪라는 調査 結果가 發表됐습니다.
英國 公營 放送 BBC 等의 報道에 따르면 칠레 警察과 檢察 搜査팀은 26日(現地 時刻) 放火로 人命 被害를 낸 消防隊員과 山林工團 職員 等 2名을 放火致死 嫌疑로 逮捕했습니다.
2月 칠레 中部 발파라이소州(州)에서 發生한 山불은 强風과 乾燥한 날씨의 影響으로 불길이 거세지면서 137名이 숨지고, 住宅 1萬6000號가 被害를 봤습니다.
當時 칠레 政府는 "2010年 大地震(規模 8.8·525名 死亡) 以後 가장 큰 悲劇"이라고 規定했고, 韓國 等 國際社會의 支援이 이어졌습니다.
칠레 言論에 따르면 檢察은 山불의 첫 發火 支店을 찾은 뒤, 近處를 다녀간 사람들의 動線을 追跡해 被疑者를 특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BBC에 따르면 칠레 檢察 關係者는 "容疑者 中 한 名의 집에서 放火를 위해 使用한 道具를 찾았다. 犯行 動機 等에 對한 追加 調査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被疑者들은 가장 큰 被害가 發生할 수 있는 放火 時點과 放火 道具를 만드는 方法 等에 對한 情報를 共有한 것으로 調査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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