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이番 週 人事聽聞會를 앞둔 오동운 公搜處長 候補者가, 변호사 時節 自身의 配偶者를 운전기사로 채용한 事實, 뒤늦게 드러났습니다.
 
로펌에서 배우자에게 지급한 給與만 2억 원이 넘는데요.

極히 異例的이란 指摘에도, 후보자 側 問題될 건 없다는 立場입니다.

전민영 記者가 報道합니다.

[記者]
오동운 高位公職者犯罪搜査處長 候補者가 자신이 勤務하던 法務法人에서 배우자를 運轉技士로 채용한 事實이 드러났습니다.

朴柱民 民主黨 議員이 確保한 2018년 法務法人과 오 候補者 配偶者 間 勤勞契約書에 따르면 주된 業務는 '運轉職'이고 평일 出退勤 時間은 협의에 依한다고 쓰여있습니다.

明確한 時間이 明示된 오 候補者의 契約書와 差異가 있습니다.

契約書上 配偶者 年俸은 세전 5400萬 원.

2019年 暫時 그만뒀다가 2021년 法人에 再入社해 現在까지 근무 中인만큼 5년 間 最少 2億 원 以上 給與를 받은 것으로 推定됩니다.

朴 議員 側은 오 候補者 高額 年俸에 對한 세금을 줄이기 爲해 배우자를 雇用한게 아니냐는 疑惑도 提起합니다.

[박주민 / 더불어민주당 議員]
"辯護士의 配偶者가 運轉職으로 일하거나 이런 境遇가 많지 않아요. 極히 異例的이에요. 實際 勤務를 했는지 그 다음에 或是 脫稅 等의 意圖가 있었는지 이런 것들을 살펴볼 必要가 있어요."

公搜處 人事聽聞會 準備團은 채용 主體가 法務法人으로 문제가 없는 勤勞契約이란 立場입니다. 

"五 候補者의 배우자는 운전 業務를 하다 교통사고를 當해 치료를 위해 退社한 것"이라며 업무를 제대로 遂行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채널A 뉴스 전민영입니다.

映像編輯 : 박혜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