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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黑人 扮裝했다” 退學당한 學生들, 13億 배상받는다 | 채널A 뉴스
“黑人 扮裝했다” 退學당한 學生들, 13億 배상받는다
2024-05-12 19:29 國際

[앵커] 
얼굴을 까맣게 漆하고 흑인을 嘲弄했다는 非難을 받고, 퇴학 當한 學生들이 오히려 13億 원 넘는 배상금을 받게 됐습니다.

人種差別이 아니라 검은색 마스크팩을 했다는 주장이 받아들여졌는데, 논란이 적지 않습니다.

文藝빈 記者입니다.

[記者]
10代 學生들이 얼굴 全體를 까맣게 漆하고 장난스럽게 웃고 있습니다.

美國 캘리포니아 靑少年들이 2017년 SNS에 公開한 寫眞입니다.

3年 뒤 뒤늦게 黑人 卑下 및 人種差別 論難에 휩싸이며 이들은 退學까지 當했습니다.

그런데 退學 4年 만에 결론이 뒤집혔습니다. 

學生들은 여드름龍 마스크 팩 引證 寫眞을 撮影한 것일 뿐 黑人 卑下 意圖가 없었다며 학교를 相對로 訴訟을 提起했는데 배심원단들은 現地時刻 9日 이들의 退學이 適法하지 않았다며 학생들의 손을 들어준 겁니다.

學生들은 學校로부터 약 13億 원의 賠償金을 받게 됐습니다.

이에 不服한 學校 側은 聲明을 통해 “항소 等 모든 法的 措置를 摸索 中”이라고 밝혔습니다.

現地 言論들은 2020年 當時 警察의 過剩 鎭壓으로 死亡한 조지 플로이드 事件 等으로 민감했던 時期라고 指摘했습니다.

하지만 黑人 嘲弄을 目的으로 청소년들이 일부러 어둡게 扮裝하거나 이를 映像으로 撮影해 公開하는 等 不適切한 事例도 적지 않다는 지적이 提起 됩니다.

最近에는 보스턴의 한 百貨店에서 흑인 扮裝을 한 10臺가 論難이 되기도 했습니다.

[現場音]
"너무 부끄러운 짓이야! 부끄러운 줄 모르냐?"

이番 判決에 對해서도 단순히 어두운 製品을 발랐다고 인종 差別로 보기는 어렵다는 意見과 조롱의 意圖가 明確하다는 批判 等 美國 內에서 意見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채널A 뉴스 文藝빈입니다.

映像編輯: 최창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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