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民主黨도 오는 8月 次期 黨 代表를 뽑는 전당대회를 앞두고 있습니다.
그동안 親명系 몇몇이 띄우는 水準이었던 '어차피 代表는 李在明' 一名 '於大明' 雰圍氣가 이젠 大勢論을 넘어서 이 代表 連任 手順을 밟고 있는 模樣새입니다.
전민영 記者입니다.
[記者]
鄭淸來 더불어民主黨 最高委員이 이재명 黨代表 連任論에 불을 지폈습니다.
鄭 最高委員은 어제 "尹錫悅 政權에 反對하는 모든 國民을 하나로 엮어내는 역할을 할 指導者는 이재명 代表밖에 없다", "당대표 連任이 정권교체의 지름길"이라며 지지 意思를 밝혔습니다.
장경태 最高委員도 "개혁 國會를 위해 連任을 決斷해달라"는 메시지를 냈습니다.
민주당의 總選 壓勝 以後 親命·悲鳴을 不問하고 '이재명 連任론'이 터져나왔고, 어제 發表된 輿論調査에서도 민주당 支持層 83%가 連任에 贊成한다고 답했습니다.
[한민수 / 더불어민주당 代辯人]
"22代 國會 初期에 改革的이고 民生的인 法案과 政策들이 推進되는 데 있어서 李在明 代表가 반드시 必要하다는 要求와 要請들이 있는 건 분명합니다. 커지는 것도 事實이고요."
連任論이 나오는 데는 마땅한 黨代表 候補가 없다는 點도 한몫합니다.
민주당 核心關係者는 채널A와의 通話에서 "대체할 리더십이 없다"며 "당을 위해서 連任해달란 의견이 壓倒的 多數"라 전했습니다.
黨代表 下馬評에 올랐던 김부겸 前 國務總理, 任鍾晳 前 大統領 祕書室長, 朴用鎭 議員 等에 對해선 비명계에서도 가능성이 매우 적다 보고 있습니다.
李 代表도 最近 周邊에 연임에 對한 意見을 물어본 것으로 傳해져 이번 週 休暇 復歸 後 最終 結論을 낼 거란 觀測이 나옵니다.
채널A 뉴스 전민영입니다.
映像取材 : 정기섭
映像編輯 : 오성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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