再活用 退字맞는 分離排出, 이제 '內 손안의 分離排出'로 正確하게 하자
[IT東亞 정연호 記者] 제로 웨이스트(Zero Waste). 再活用과 再使用을 통해서 浪費를 줄이고 더 나은 地球를 만드는 社會運動이다. 新種 코로나바이러스 感染症(코로나 19) 以後로 一回用品 使用이 增加하면서, 제로 웨이스트 運動이 社會 곳곳에서 빠르게 擴散하고 있다. 生活 쓰레기 排出을 ‘0(제로)’으로 만드는 건 事實上 不可能하니, 0에 가까워지는 삶을 實踐한다는 게 제로 웨이스트 運動의 趣旨다. 一回用 비닐 代身 多回用器에 飮食이나 食資材를 담거나, 一回用品을 쓰더라도 여러 番 재사용하는 것처럼 사람들은 저마다의 方式으로 제로 웨이스트를 實踐하고 있다.
그런데 問題는 資源 再活用의 始作인 分離排出이 잘 지켜지지 않아서, 環境을 위해 努力해도 빛을 보지 못하는 境遇가 많다는 點이다. 많은 사람들이 分離排出을 實踐하려고 努力하지만, 物質別 分離方法이나 物件이 再活用되려면 어떤 狀態로 排出돼야 하는지를 헷갈려 한다. 이로 因해 再活用할 수 있는 自願조차도 燒却되거나 埋立되고 있는 狀況이다.
分離排出은 品目마다 方法이 다르기 때문에, 모든 걸 꼼꼼하게 외우는 건 쉽지 않다. 이럴 때 有用한 앱이 分離排出 方法을 알려주는 ‘내 손안의 分離排出’이다. 品目別로 分離排出하는 方法을 누구나 理解할 수 있도록 쉽게 說明한다. 이 앱은 環境部와 韓國包裝材再活用事業共濟組合 等에서 製作해 配布하고 있으며,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내 손안의 分離排出’은 分離排出 4大 基本 原則을 提示한다. ‘비운다, 헹군다, 分離한다, 섞지 않는다’ 이 原則만 記憶하면 分離排出을 어렵지 않게 實踐할 수 있다.
앱 基本 메뉴는 分離排出 要領, FAQ(자주 묻는 質問), 品目檢索, Q&A(質疑應答) 總 네 가지로 區分돼 있다. 分離排出할 品目의 才質을 알고 있다면, 分離排出 要領 메뉴에서 該當 才質을 누르면 된다. 材質은 종이팩/金屬캔/琉璃甁/플라스틱/비닐/스티로폼 等 總 6個로 分類돼 있다.
分離排出 要領에서 才質을 選擇하면, 分離排出 方法이 品目別로 仔細하게 說明돼 있다. 利用者가 方法을 쉽게 理解할 수 있도록 過程을 說明하는 그림과 寫眞도 함께 提供된다.
FAQ 메뉴에선 사람들이 자주 헷갈려 하는 事例와 올바른 分離排出 方法을 함께 提供하고 있다. 例를 들면, 琉璃를 깨뜨렸을 때 分離排出 方法을 모르는 사람이 많은데, 關聯된 質問을 누르면 分離排出 方法을 알 수 있다.
品目의 才質을 모른다면 品目檢索을 利用하면 된다. 品目名을 檢索하면 該當 品目의 才質을 알 수 있으며, 分離排出 方法도 바로 確認할 수 있다.
追加情報가 必要하거나 궁금症이 解消되지 않았다면, Q&A 메뉴를 누르고 質問을 올리면 된다. 내 손안의 分離排出 앱의 Q&A 메뉴를 管理하는 韓國廢棄物協會에서 質問에 對해 直接 答辯한다. 分離排出을 正確하게 하고 싶어도 많은 點이 어렵게 느껴지고, 時間도 오래 걸리니 그냥 抛棄할까 苦悶도 될 것이다. 그렇지만, 어렵더라도 日常 속에서 꾸준하게 實踐하면 더 나은 地球를 만드는 데 크게 이바지 할 수 있다.
글 / IT東亞 정연호 (hoho@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