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國日報 김승균 次長 '이달의 編輯賞' 受賞 2024.05.13 15:15 韓國編輯記者協會(會長 金昌煥)는 第271回 '이달의 編輯賞' 피처 部門 受賞作으로 韓國日報 김승균 次長의 ‘돈줄 엮인 케이블카 쇠줄 묶인 復元約束 加里旺山 다크투어’를 選定했다고 13日 밝혔다.
[訃告] 박흥신(前 大統領室 弘報企劃祕書官)氏 父親喪 外 ▲박병돈氏 別世·洋品姊氏 男便床·흥신(前 大統領室 弘報企劃祕書官) 再신氏 父親喪·上下 상은氏 祖父喪·장영희(視聽者미디어財團 專門委員)氏 詩浮上=11日 午前5時20分 서울峨山病院 發靷 14日 午前7時 (02)3010-2000 ▲고영식氏 別世·임세호(파마리서치 部長) 鄕主氏 母親喪·형준氏 祖母喪·조민영(國民年金管理公團 勤務)氏 시모上=12日 午前6時20分 建國大病院 發靷 14日 午前8時10分 (02)2030-7902 ▲박선조氏 別世·황미자氏 男便床·장호 장우 영인氏 父親喪·최주희 전지원氏 時浮上·조재천(현대엘리베이터 代表)氏 丈人喪=11日 午前9時30分 釜山 東萊漢書療養病院 發靷 14日 午前8時 (051)582-1041 ▲김옥선氏 別世·박신규 再규 남규(TV朝鮮미디어렙 代表) 楊規 향규 孝규 火규氏 母親喪·강정자 송명옥 신미영 성연승氏 시모上·김평태 김동훈氏 장모상=12日 午後1時38分 서울大病院 發靷 14日 午前11時 (02)2072-2010 ▲防災皇氏 別世·김옥화氏 男便床·主席(京東製藥 責任) 진석(韓國信用情報院 信用데이터品質管理팀長)氏 父親喪·김미라 이희숙氏 時浮上=12日 午前3時40分 江原大病院 發靷 14日 午前7時30分 (033)254-5611
'拷問'에 附逆한 同僚들을 告發한 心理學者 2004年 11月 뉴욕타임스가 赤十字社의 쿠바 관타나모收容所 視察 報告書를 單獨 入手, 心理學者들이 ‘拷問과 다를 바 없는’ 審問에 加擔해온 事實을 報道했다. ‘테러와의 戰爭’이 한창이던 때였고, CBS 時事 프로그램 ’60 Minutes’가 이라크 아부그라이브 軍矯導所 陸軍 憲兵들의 收監者 苛酷行爲를 寫眞과 함께 暴露한 直後였다. 莫强한 規模와 權威를 자랑해온 美國心理學會(APA)가 2005年 赤十字 報告書의 眞相을 糾明하고 關聯者 倫理 基準을 마련하고자 特別팀을 꾸렸다. 公式 名稱 ‘心理學的 倫理와 國家 安保에 關한 태스크포스’, 줄여서 ‘펜스(Pens, Psychological Ethics and National Security)’는 APA가 委囑한 著名 學者 및 臨床 專門家 委員 9名과 옵저버 1名으로 構成됐다. 無名 女性 心理學者 陳 마리아 어리고(Jean Maria Arrigo)도 委員 中 한 名이었다. 會議는 單 사흘 열렸고, 6月 最終 報告書가 發表됐다. 結論은 單純明瞭했다. 心理學者들은 “審問이 安全하고 適法한 節次에 따라 倫理的이고 效率的으로 進行되도록 하는 데 重要한 役割을 遂行해왔다”는 것. APA 當時 會長 제럴드 쿠처(Gerald Koocher, 1947~)는 “獨立的 태스크포스”의 저 結論을 公開했고 美 國防部도 報道資料를 냈다. 어리고의 생각은 달랐다. ‘獨立的’이었다는 前提부터 否定했다. 議決權을 지닌 委員 9名 中 6名이 軍-情報機關과 利害關係로 얽혀 있었다. 會議場에는 會議 資料는커녕 메모紙조차 없었고, APA 規定과 달리 會議錄度 作成되지 않았다. 그는 2016年 인터뷰에서 “議長席에만 文件 하나가 달랑 있었다.(…) 우리는 主로 雜談(wordsmith-ing)만 하다가 딱 한 番 票決했을 뿐이었다”고 말했다. 앞서 그들은 펜스 活動에 對한 嚴格한 祕密遵守 誓約을 해야 했다. 心理學者이자 口述心理史學者였던 어리고는 이듬해 一般人 閱覽을 制限하는 條件으로 스탠퍼드대 후버硏究所 記錄保管所에 自身이 모은 펜스 會議 關聯 資料를 寄託했다. 2006年 4月 美 上院軍事委員會에도 資料 一切를 傳達했고, 2007年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APA 總會長에서 아예 펜스 會議 全貌를 暴露했다. 그의 發表는 現場에 있던 인터넷 뉴스 媒體 ‘Democracy Now!’ 의 저널리스트 에이미 굿맨(Amy Goodman, 現 總括프로듀서)의 報道로 世上에 알려졌다. 要旨는 펜스 會議가 軍 情報機關과 心理學界의 未審쩍은 結託을 正當化하는 쇼의 들러리였다는 거였다. 펜스 報告書가 나온 지 10年 뒤인 2015年 7月, 聯邦 檢事 出身인 法律家 데이비드 호프먼(David H. Hoffman)의 펜스 會議 實態調査 報告書가 發表됐다. 報告書에는 心理學者들이 被審問者의 精神的 肉體的 恒常性과 安定性을 脆弱하게 만드는 一連의 技法을 ‘高强度 審問(向上된 審問, enhanced interrogation)'이란 名目으로 開發-自問하고 現場에서 指揮-監督까지 한 事實, APA 前 會長을 비롯한 幹部들이 그걸 組織的으로 隱蔽하고 正當化한 事實, 그럼으로써 關聯者 多數가 國防部 等으로부터 有無形의 直間接的 報償을 받은 事實 等이 낱낱이 담겼다. 報告書는 어리고의 이름을 150番 넘게 言及했다. 그 報告書가 나오기까지 10年 동안 어리고는 온갖 陰害와 人身攻擊, 脅迫, 學界의 수군거림과 따돌림을 견뎌야 했다. ‘對테러-國家 安保’란 낱말이 無所不爲의 威力을 發揮하던 9·11 事態 直後의 反테러 戰爭터에서 國防部와 CIA, APA에 맞서 良心과 人權, 學問 倫理를 지키고자 孤軍奮鬪한 陳 마리아 어리고가 膵臟癌으로 別世했다. 享年 79歲. 어느 나라든 政府는 學者들의 最大 고용주다. 그래서 學問 倫理 卽 權力으로부터의 獨立性과 自律性이 强調된다. 心理學科 軍事·情報 分野의 因緣도 紀元前 中國 戰國時代 ‘孫子兵法’서부터 只今까지, 身柄 募集서부터 戰術·戰略 樹立, 情報 蒐集과 捕虜 審問 過程 等에 緊密히 얽혀 있다. 9·11 當時에도 美 國防部는 最少 100餘 名의 臨床心理學者를 雇用하고 있었고, 每年 다양한 硏究 프로젝트를 發注해왔다. ‘테러와의 戰爭’은 野心 있는 心理學者들에게 새로운 '市場'이었고 APA는 官給 프로젝트와 人力 供給의 獨占的 窓口였다. APA에도 當然히 會員 倫理 綱領이 있(었)다. 善意와 人權, 人間 尊嚴, 眞實性 等等. 醫學 等 모든 學問들처럼 心理學 倫理의 核心도, 意圖的으로 他人에게 ‘害를 끼쳐서는 안 된다(Do No Harm)’는 것이다. 9·11의 慘澹한 被害와 國民的 憤怒가 騰騰하던 對테러 戰爭 局面은 저 두 價値, 卽 人權-尊嚴과 安保-愛國이 相衝하는 여러 狀況을 造成했다. 그건 學問 倫理와 돈-出世의 衝突이기도 했다. 苛酷行爲, 特히 心理的 顧問에 對해 情報機關 內部에서도 異見이 있었지만 大部分 默殺됐다. CIA 諮問委員이던 臨床心理學者 멜 그래비츠(Mel Gravitz)가 “心理學者도 國家 等 集團의 構成員으로서 義務를 진다.(...) 倫理 綱領도 주어진 條件에 따라 柔軟하게 適用돼야 한다”는 要旨의 意見書를 CIA 反테러센터에 提出한 건 2003年 初였다. 그래비츠가 言及한 ‘心理學者’란, 後날 관타나모 聽聞會에 召喚되고 人權團體에 依해 戰爭犯罪 嫌疑로 告發當한 ‘高强度 審問’ 專門家 제임스 미첼(James Elmer Mitchell, 1952~) 等이었다. 미첼은 美 空軍 現役이던 86年 사우스플로리다대에서 心理學 博士學位를 받고 空軍 特需作戰司令部 等에서 파일럿 生存-回避-抵抗-脫出(SERE) 訓鍊 敎官과 人質 協商 및 테러 容疑者 프로파일링 專門家로 服務하다 2001年 中領으로 豫編, 情報-心理 諮問會社(Mitchell Jessen & Associates)를 設立한 人物. SERE 訓鍊 卽 捕虜가 된 파일럿이 敵의 審問을 버틸 수 있게 하는 技術을 逆設計韓 것으로 알려진 그의 ‘高强度 審問’ 技法에는 물拷問, 畸形的 姿勢로 結縛해두기, 長時間 過度한 騷音 露出, 水面 剝奪, 性的 屈辱感, 極限 溫度 露出, 棺처럼 생긴 箱子에 가두기 等이 包含돼 있었다. 그는 現場에서 審問 過程을 指揮 監督하기도 했다. 그(의 會社)는 CIA와의 契約으로 2005~09年 사이 最小 7,100萬 달러를 벌었다. 하지만 ‘外部人’인 미첼과 CIA 反테러 審問팀은 적잖이 佛畫했고, 顧問으로 얻은 情報를 不信한 이들도 적지 않았다. 그래비츠의 意見書도 事後를 對備한 CIA의 免避 및 內部 雜音 種食用이었을 것이다. 그 渦中에 어리고의 暴露가 터진 거였다. 美國 專門心理學委員會의 5個 專門學位를 最初로 받았다는 巨物 心理學者로 2006年 APA 會長에 就任한 쿠처는 ‘Democracy Now!’ 暴露 直後 公開 書翰을 통해 어리고의 主張을 “不遇한 成長 過程의 不適切한 影響”에서 비롯된 陰害라고 反駁했다. 쿠처는 어리고의 아버지가 2次大戰 軍 情報將校로 일하며 여러 祕密作戰에 加擔했다가 後날 自殺했고, 그런 아버지 탓에 어리고가 軍 情報活動에 否定的인 先入見이 있다고 主張했다. 하지만 當時 어리고의 아버지는 멀쩡히 生存해 있었다. 어리고는 아버지와 함께 찍은 寫眞을 亦是 公開書翰 形式으로 쿠처에게 보냈다. 어리고는 2次大戰 終戰 直前인 1944年 4月 美 陸軍 憲兵隊 情報將校 아버지와 敎師 어머니의 3女 中 長女로 테네시州 멤피스에서 태어났다. 아버지는 展示와 戰後 日本과 臺灣 等地에서 實際로 여러 祕密作戰을 遂行했다. 어리고는 UC캘리포니아와 US샌디에이고에서 數學을 專攻해 各各 學士와 碩士(1969) 學位를 딴 뒤 約 11年 間 샌디에이고칼리지 等에서 數學 兼任敎授로 일했다. 그는 90年代에야 캘리포니아 클레어몬트 大學院(CGU)에 進學, 心理 硏究의 偏向과 倫理를 主題로 各各 碩士(95)-博士 學位(99)를 땄다. 어리고가 한 履歷書에 “祕密 情報將校의 딸로서 물려받은 主題인 軍事 및 政治 情報 倫理에 對해 硏究했다”고 쓴 적이 있지만, 그는 冷戰 時代 中南美 人權 事態를 보며 國家와 人權에 對해 關心을 갖기 始作했다고 한다. 85~86年 겨울 니카라과 콘트라叛軍 關聯 ‘中央아메리카 國際平和 行進’에 加擔했고 86年 8月 과테말라 原住民 人權을 위한 ‘國際 平和旅團’의 一員으로도 活動했다. 2016年 인터뷰에서 그는 “내 祖國이 間接的으로 사람들을 拷問하고, (中南美 多數 國家가 60,70年代 運用한 超法的 殺人 集團인) ‘妻兄 部隊(death squads)’를 支援한 事實을 알고 큰 衝擊을 받았다”고 말했다. 그는 2000年 母校에서 政治 및 軍事 情報 倫理에 關한 파일럿 워크숍을 開催하고 情報 專門家 및 武器 開發者들을 인터뷰해 그들이 겪는 倫理的 苦悶 等을 데이터化하는 等 學者로서의 經歷을 쌓아갔다. 90年代 末 結婚한 作曲家 男便 존 크리글러(John Crigler)와 함께 自身의 口述史를 바탕으로 演劇을 만들어 公演하기도 했다. 夫婦에겐 子女가 없었다.어리고는 大學 正式 敎授였던 적이 없었다. 어쩌면 그런 잔잔한 履歷 때문에 APA 理事陣이 그를 펜스 委員으로 拔擢했는지 모른다. 그는 內省的이고 조용한 性格이었다고 한다. 그를 인터뷰해 ‘加害(Doing Harm): 世界에서 가장 巨大한 心理學會는 어쩌다 테러와의 戰爭에서 길을 잃었는가(2023)’라는 冊을 쓴 人權 心理學者 로이 아이델슨(Roy Eidelson)은 “어리고가 自身의 職業世界에서 國家的 리더십과 맞서리라 생각한 사람은 아마 없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美國의 이른바 海外 ‘敵 戰鬪員(enemy combatants)’ 收容施設에서 苛酷行爲가 廣範圍하게 恣行되고 있다는 人權團體 等의 告發은 2014年 美 上院 情報위 報告書를 통해 大部分 事實로 確認됐다. 窮地에 몰린 APA도 赤十字社 2004年 報告書와 펜스 會議 等에 對한 獨立的인 實態調査를 호프먼에게 依賴했다. 7個月餘 調査 끝에 2015年 7月 公開된 542쪽 分量의 호프먼 報告書는 “(모든 證據들이) APA가 國防部 支援과 弘報 管理, 職業的 成就의 極大化라는 目標에 따라 그들의 倫理 原則을 選擇했다는 結論을 뒷받침한다"고 밝혔다. APA 前 會長 두 名이 CIA 諮問委員이었다. 그 中 한 名으로 “被審問者를 못 자게 하는 것은 拷問이 아니다”란 公式 意見書를 낸 적이 있는 조지프 마타라兆(Joseph Matarazzo)는 미첼의 會社 持分까지 保有하고 있었다. 옵저버로 펜스에 加擔한 APA 幹部는 관타나모 審問 支援 行動科學팀 首席心理學者의 配偶者였다. 滿 15年 間 APA 倫理局長을 맡고 있던 스티븐 벤케(Stephen Behnke)와 報告書에 言及된 前 會長과 副會長, PR責任者 等이 잇달아 辭任하거나 隱退했다. APA는 利害相衝 關聯 倫理 基準을 强化하고 國家 安保-審問 關聯 協力을 一切 禁止하는 規定을 新設했다. APA 前 會長 네이딘 코슬로(Nadine Koslow)는 謝過 聲明書를 發表하며 "(特히 어리고를) 不當하게 對한 데 對해 個人的으로 謝罪하고 싶다”고 밝혔다. 英國 日刊紙 가디언은 어리고의 드문 同志였던 心理學者 스티븐 솔즈(Stephen Soldz)의 말을 引用 “報告書로 밝혀진 公募에 많은 이들이 속고 있을 때, 어리고는 혼자 어둠을 뚫고 일어나 眞實을 말한(…) 國民的 英雄”이라고 썼다. 2006年 9月 조지 부시 當時 大統領은 테러와의 戰爭 以後 世界 主要據點 地域에서 테러 容疑者들을 拘禁-審問하기 위한 이른바 '블랙 사이트(black sites, 祕密 收監施設)'를 公式 海外 軍矯導所와 別途로 運用해온 事實을 認定했다. 블랙 사이트는 2009年 1月 오바마 新任 大統領의 行政命令에 따라 그해 4月 公式的으론 모두 閉鎖됐고, CIA도 對人 情報 蒐集時 陸軍 野戰敎範(Field Manual)에 明示된 19가지 方法만 使用하도록 했다. 솔즈의 말과 달리 어리高度 혼자는 아니었다. “國家 및 其他 權力과 理解로부터 心理學의 獨立性과 倫理를 지키자”는 趣旨로 솔즈 等 少數의 心理學者들이 2006年 設立한 ‘倫理的 心理學을 위한 連帶(CEP)')가 그를 도왔다. 記錄學者 브루스 몽고메리는 ‘美國의 心理學科 國家安保 關係에 對한 歷史的 眞實과 制度的 透明性’ 記錄 프로젝트의 一環으로 어리고와 함께 콜로라도 볼더臺에 ‘APA 펜스 討論 컬렉션’을 만들었다. 어리고의 멘토이자 博士論文 指導敎授 中 한 名인 CGU 倫理哲學者 찰스 영(Charles Young)도 있었다. 寧殷 펜스 會議 直後 祕密遵守 誓約書의 殺伐한 文句들과 學者로서의 良心 사이에서 煩悶하던 어리고에게 “그들은 當身을 어떤 約束으로 이끌었지만, 거짓말로 當身을 거기 있게 했으므로 그 約束은 拘束力이 없다”며 勇氣를 북돋웠다. 호프먼 報告書가 나온 뒤 어리고에게는 敬意와 謝過의 뜻을 담은 同僚들의 便紙가 殺到했다고 한다. 2015年 가디언 인터뷰에서 어리고는 “마치 東獨 祕密警察 슈타지의 記錄이 公開된 것 같았다”고 말했다. 앞서 그는 “個人的으로 同僚들이 뒤에서 나를 두고 어떤 말을 하고 어떤 行動을 하는지 지켜보는 게 무척 힘들었다”고 말했다. 쿠처 같은 이들의 “멍청한(idiotic)” 攻擊보다 그를 더 괴롭힌 것도 “그런 (人身)攻擊에 이의조車 提起하지 않던 善意의 APA 會員들”이었다. “그들은 아무것도 하지 않았을 뿐 아니라 自身들이 利用當하도록 내버려뒀다.”포기하고 싶은 적은 없었느냐는 質問에 그는 “2005年 報告書에 내 署名도 包含됐기 때문에 나 亦是 有罪였다. 그걸 견딜 수 없어 버틸 수밖에 없었다”고 말했다. “(내) 勇氣에 對한 말들은 그냥 無視하세요. 그냥 고되고 지겨운(grunt) 일일 뿐입니다.” 2015年 美國科學振興協會(AAAS)는 어리고에게 ‘科學의 自由와 責任上’을 授與했다. APA 理事會도 그해 “心理學者라는 職業 最高의 롤모델”李 되어준 그에게 特別賞을 授與했다. 어리고는 가까운 知人들에게 自身이 弱해질까 봐 두렵다고, 賞을 受諾한 게 後悔된다고 했다고 한다. 그는 펜스 事態와 類似한 權力-學界의 倫理的 스캔들이 再發하지 않으리라 믿지 않았다. “그건 60年代 러시아가 게리 파워스의 스파이 飛行機를 擊墜한 뒤부터 美國이 스파이活動을 抛棄했다고 믿는 것과 같을 것이다.”
[人事] 朝鮮日報 外 ◆朝鮮日報 ◇副局長待遇 △編輯局 外交擔當에디터 이하원 ◇部長待遇 △經營企劃部長 이길성 △編輯部 주영훈 ◆서울경제신문·서울經濟TV <昇進> △서울經濟TV 副會長 兼 서울경제신문 常任顧問 이상석 △서울經濟TV 副社長 홍준석 ◆釜山大 △硏究副處長 장우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