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釜山大 이어 濟州大·강원대 等醫大增員案否決自律專攻等大入變數↑, 在學生離脫規模 ‘觸覺’ 大學敎授들이 醫大增員分을 反映하기 위한 學則改正을 막고 나서면서 政府醫大增員政策이 마지막 段階에서 豫想치 못한 伏兵을 만났다. 올해 入試募集人員確定을 앞두고 이 같은 學則改正制動이 入試混亂을 더욱 加重시키고 있다는 憂慮도 나온다. 9日敎育界等에 따르면 法院이 醫大增員根據資料를 要求한 데 이어 一部國立大들이 增員分을 反映하기 위한 個別大學의 學則改正段階에서 否決, 保留하거나 上程을 撤回하고 나섰다

2024-05-09 15:21

據點國立大敎授들 "醫療改革, 大學自律性尊重해야"

據點國立大敎授들이 政府가 醫大定員擴大에만 沒頭해 旣存醫療와 敎育 시스템을 흔들고 있다고 批判하고 나섰다. 據點國立大學敎授會聯合會(거國聯)는 9日時局宣言文을 내고 "政府는 醫大增員目標値에 戀戀하지 말고 法院의 判決과 各大學의 決定을 尊重해 定員을 追加調整하길 바란다"고 促求했다. 이어 "醫療界의 專門性과 大學의 自律性을 尊重하는 제대로 된 醫療改革을 통해 國民의 不安과 不便이 하루빨리 解消돼야 한다"고 밝혔다. 擧國聯은 서울大·부산대·경상국립대·전남대·전북대·충남대·충북대·강원대·제주대 等 9個據點國立大의 敎授會로

2024-05-09 10:34

釜山大 이어 제주대도 醫大增員學則改正案 '否決'

濟州大가 醫科大學定員配定에 따른 醫大定員學則改正案을 否決했다. 제주대는 8日午後敎授評議會를 열고 醫大定員增員을 內容으로 한 濟州大學則一部改正規定案을 否決했다. 會議에는 敎授會會長, 副會長, 總長이 委囑한 職員等이 參席했다. 제주대는 旣存 40名이던 醫學大學入學生定員을 大入銓衡施行計劃上 100名으로 늘릴 計劃이었다. 來年度 한해서만 入學定員을 增員分(60名)의 50% 假量 줄인 70名을 募集할 豫定이었다. 다만 總長은 結果를 받은 날로부터 7日 안에 書面으로 異議申請할 수 있다. 再審議에서도 在籍

2024-05-08 17:16

교육부 "부산대 의대 증원 학칙 개정 부결 '유감'…재심의 기대" [종합]

敎育部 "釜山大醫大增員學則改正否決 '遺憾'…再審議期待" [綜合]

釜山大敎務會議에서 醫大增員學則改正案이 否決되면서 波長이 일고 있다. 增員이 決定된 32個醫大中 첫 事例인데, 敎育部는 再審議에서 通過되기를 바란다면서 이 같은 餘波가 다른 大學으로 번지지 않도록 是正命令을 豫告하며 强勁한 立場을 내놨다. 敎育部는 8日 부산대의 學則改正案否決과 關聯 “學則改正이 最終霧散되면 是正命令을, 이를 履行하지 않으면 學生募集停止等行政措置를 할 計劃”이라고 밝혔다. 敎育部의 說明에 따르면 學生募集停止行政措置는 醫大뿐 아니라 全體學生募集을 對象으로 하는 만큼 强力한 措置다. 오석환

2024-05-08 15:26

敎育部 “醫大配定位會議錄作成義務 없어…부산대 遺憾” [1報]

政府와 醫療界間醫大定員配定關聯會議錄工房이 커지는 가운데 敎育部가 “醫大定員配定委員會는 法定委員會가 아니므로 會議錄作成義務가 없다”고 線을 그었다. 8日 오석환 敎育部次官은 醫大關聯緊急 브리핑을 열고 “保健醫療政策審議委員會와는 달리 醫大定員配定委員會는 法定委員會가 아니므로 會議錄作成義務가 없다”며 “最近醫大定員擴大와 關聯된 抗告審을 進行中인 高等法院에서도 配定委員會의 會議錄을 別途로 要請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配定委員會의 委員名單, 具體的인 論議內容等은 敏感한 政策過程에 선뜻 參與하기

2024-05-08 13:49

立法整備等에 留保統合 ‘難航’…‘굼뜬’ 敎育改革, 언제쯤 速度내나

敎育部 '함께차담회' 以後政策推進美反映事案總 28件留保統合> 校長과의 對話> 行政業務輕減 순 等 ‘遲遲不進’ 尹錫悅大統領이 오는 10日就任 2周年을 맞는 가운데 來年부터 全面施行豫定인 嬰幼兒保育·敎育體系一元化(留保統合) 政策推進等一部敎育改革課題에 對한 速度가 遲遲不進한 것으로 나타났다. 留保統合以後敎師資格等論議가 必要한 事案이 많지만, 來달 豫定된 留保統合推進計劃發表前까지 關聯論議는 굼뜬 狀況이다. 敎育部는 8日敎育現場의 意見을 政策에 담는 '함께차담회'를 통해 論議된 全體課題 8

2024-05-08 12:00

부산대 '의대 증원' 학칙 부결...교육부 "시정 명령·학생 모집 정지 가능"

釜山大 '醫大增員' 學則否決...敎育部 "市政命令·學生募集停止可能"

부산대가 醫大定員增員과 關聯한 學則改正案을 敎務會議에서 否決했다. 醫大增員이 決定된 32個醫大中 첫 事例다. 敎育部는 是正命令을 豫告하며 强勁한 立場을 내놨다. 敎育部는 8日 “學則改正이 最終霧散되면 是正命令을, 이를 履行하지 않으면 學生募集停止等行政措置를 할 計劃”이라고 밝혔다. 學生募集停止行政措置는 醫科大學뿐만 아니라 全體學生募集을 對象으로 한다는 게 敎育部說明이다. 앞서 부산대는 지난달 30日來年度醫大選拔人員을 163名으로 確定한 2025學年度大學入試銓衡施行計劃을 한국대학교육협의회에 제

2024-05-08 09:11

‘醫大增員’ 會議錄法院提出與否, 敎育部 "밝힐 수 없다"

政府가 醫大增員論議過程에서 會議錄을 作成하지 않았다는 疑惑에 對해 敎育部가 關聯會議錄을 法院에 提出할지 밝힐 수 없다고 7日 밝혔다. 敎育部는 이날 政府世宗廳舍에서 進行한 定例브리핑에서 “醫大定員配定審査委員會는 法定機構가 아니기 때문에 會議錄義務作成對象이 아니다”라며 “審査委員個人發言을 담은 錄取錄이 아닌 會議結果를 整理한 것은 있다”고 밝혔다. 이어 “法院에서 要請하는 部分에 對해 성실하게 答辯할 것”이라며 “法院에 어떤 資料를 提出하는지에 對해선 밝힐 수 없다”고 밝혔다. 法院은 最近醫大增員根據資料

2024-05-07 13:21

醫大增員發表에도 入試 ‘올스톱’·地方受驗生 ‘觸覺’

入試業界, 醫大合格線 '2.91點下落' 醫大地域人材銓衡 2000名達할듯법원 발목에 ‘最終確定’ 前入試混亂 5月이 됐지만 아직도 確定되지 않은 募集人員으로 醫科大學을 志望하는 受驗生들 混亂이 加重되는 모습이다. 非首都圈醫大募集人員은 900名 가까이 늘면서 地域人材典型에 對한 受驗生關心도 커지고 있다. 4日敎育部와 韓國大學敎育協議會(대교협)에 따르면 2025學年度醫大庭園은 增員된 32個醫大中車醫科大를 除外한 31個校에서 總 1469名을 增員, 總庭園은 4487名으로 늘어난다. 未提出된 車醫科大를 包含하면 最終

2024-05-04 09:01

내년도 의대 증원분 1469명·총정원 4487명…법원 제동 ‘변수’, 입시 혼란↑

來年度醫大增員分 1469名·總定員 4487名…法院制動 ‘變數’, 入試混亂↑

來年度醫科大學增員規模가 애初政府가 發表한 2000名에서 1469名, 總庭園은 5058名에서 4487名으로 줄어든다. 이는 茶醫科大를 除外한 人員으로 車醫科大가 增員分 100% 募集할 境遇來年醫大庭園은 最大 1509名이 늘어날 展望이다. 2日韓國大學敎育協議會(대교협)은 大學別 2025學年度大入銓衡施行計劃醫大募集人員提出現況結果를 이날 公開했다. 來年度醫科大學總定員이 애初政府가 發表한 5058名에서 4487名으로 줄어든다. 增員規模는 2000名에서 1469名으로 줄었다. 이는 茶醫科大增員分을 除外한 3

2024-05-02 14:00

地方醫大, 2026學年度地域人材 63% 選拔…“地方學生有利”

종로학원, 26個地方醫大大入施行計劃分析募集定員 3542名 가운데 2238名地域人材選拔現高等學校 2學年이 치르는 2026學年度大入에서 非首都圈醫大의 地域人材選拔比率이 2倍以上增加해 地方居住學生들이 醫大進學에 매우 유리해질 것이라는 分析이 나온다. 2026學年度大入에서 非首都圈醫大는 庭園의 63%를 地域人材典型으로 選拔할 展望이다. 鍾路學院은 前날 午後 10時까지 '2026學年度大學入學銓衡施行計劃'을 發表한 全國非首都圈醫大 26個大學의 募集人員을 分析한 結果, 募集定員 3542名 가

2024-05-01 14:05

韓國外大 GTEP事業團科技部主催 '2024 월드IT쇼' 參加

韓國外大地域特化靑年貿易專門家養成事業團은 지난 最近 코엑스에서 열린 科學技術情報通信部主催 '2024 월드IT쇼(WIS 2024)'에 參加했다고 30日 밝혔다. 國內外 500餘個企業이 參加하는 國內最大規模情報通信技術(ICT) 展示會 'WIS 2024'는 글로벌 ICT 企業과 國內外主要通信社들이 生成型 AI와 온디바이스(On-Device) 最新製品 및 서비스를 紹介하고, 革新的 디지털 技術을 保有한 中堅·中小企業과 스타트업이 大擧參加, 新規 비즈니스 네트워킹을 構築하는 곳이다. 韓國外大 GTEP事業團은 터치패드

2024-04-30 15:23

서울市立大産學協力團, 創立 20周年記念行事

서울市立大學校産學協力團은 創立 20周年을 記念해 100周年記念館國際會議場에서 行事를 成功的으로 開催했다고 30日 밝혔다. 行事에는 원용걸 總長을 비롯해 송오성 敎學副總長, 그리고 김혁 對外協力副總長等主要補職者들뿐만 아니라 過去의 産學協力團長들과 優秀硏究者들, 産學協力團職員들 約 150名이 參席했다. 記念行事에서는 産學協力團의 成長過程을 回顧하고, 未來發展方向에 對한 비전을 共有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서울市立大産學協力團은 2004年 4月19日設立된 後 지난 20年 동안 다양한 硏究事業을 支援하고 産學館 네트워

2024-04-30 15:19

來年醫大增員規模 오늘 마감…入試混亂 ‘憂慮’ 如前

政府가 醫大增員分의 自律選拔을 許容한 가운데 大學別來年度新入生定員調停案이 오늘(30日) 마감된다. 各醫大別募集定員調整에도 關心이 모아지고 있다. '2000名增員'에 맞춰 進學目標를 세우고 大入을 準備해왔던 受驗生 사이에 憂慮는 如前한 狀況이다. 30日敎育界에 따르면 各大學들은 醫大增員分을 反映한 2025學年度大入銓衡施行計劃變動事項을 이날까지 提出해야 한다. 韓國大學敎育協議會(대교협)李各大學의 施行計劃을 받아 承認하면 5月 31日까지 最終募集人員이 公告된다. 대교협 側은 醫大定員과 關聯해 “各

2024-04-30 14:29

[單獨] 全南大, 醫大生 ‘集團留級’ 막으려 學則改正着手

전남대학교가 醫大生集團留級을 막기 위해 學事運營規則(學則)에 授業日數 '例外條項'을 두는 作業에 着手한 것으로 確認됐다. 長期間醫大生들이 돌아오지 않으면서 出席日數不足으로 集團留級이 빚어지는 것 아니냐는 憂慮가 나오는 가운데 大學街에 學則改正 움직임이 퍼지는 模樣새다. 29日本誌取材를 綜合하면 全南大關係者는 “大學學則을 改正中에 있다”면서 이番醫大事態와 關聯한 것이냐는 質問에 “一連의 事案으로 推進하고 있다"며 "(學則改正) 審議過程中에 있다“고 했다. 전남대는 旣存授業日數의 2分의 1을 채우지 못

2024-04-29 15:31

敎育部 "醫大生들, 集團留級發生하지 않을 것"

醫科大學增員을 둘러싼 議政葛藤이 2個月 넘게 長期化 되고 있는 가운데 敎育部는 29日醫大生들의 集團留級은 發生하지 않을 것이라고 强調했다. 敎育部關係者는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出入記者團定例브리핑에서 "大學들이 學事運營을 다양한 方式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集團留級은 일어나지 않을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이는 醫大總長들이 5月中旬을 ‘集團留級’ 마지노線으로 보는 데 따른 敎育部의 立場인 것이다. 이 關係者는 “學校(總長)에선 5月中旬부터 影響이 있을 것으로 憂慮하고 있다”면서도 “(敎育部는) 集團留級이 發生下

2024-04-29 13:52

來年醫大增員 1500名以上展望…一部 4月開講도 '要員'

政府가 2025學年度에 限해 醫大定員增員分을 最大折半으로 줄여 募集定員에 反映할 수 있도록 한 가운데 募集人員을 줄이는 大學은 一部國立大에 그칠 展望이다. 當初 29日授業을 始作하기로 했다가 開講을 延期하는 醫大도 續出하면서 學士跛行은 長期化되는 모습이다. 28日敎育界에 따르면 大學들은 2025學年度大學入學銓衡施行計劃을 이달 30日까지 韓國大學敎育協議會(대교협)에 申請해야하는 가운데 來年醫大增員分量은 國立大決定이 모두 確定된 以後 추려질 것으로 보인다. 敎育界에선 前年對比 적게는 1500名, 많게는 1700名

2024-04-28 11:23

"交代定試合格線一齊히 下落…修能 6等級도 合格"

學齡人口減少와 敎權侵害論難으로 敎師人氣가 떨어지면서 2024學年度敎大入試에서 大學修學能力試驗(修能) ‘6等級’을 받은 受驗生도 合格한 것으로 나타났다. 28日 종로학원이 最近各學校 홈페이지에 定試合格線을 公開한 全國 9個敎大 및 初等敎育科(서울敎大·全州敎大·진주교대·공주교대·光州交代·춘천교대·韓國敎員大初等敎育·청주교대·부산교대) 合格線을 大學別基準으로 分析한 結果前年에 비해 모두 下落했다. 特히 合格者修能最低等級을 唯一하게 公開한 公州敎大의 境遇, 一般銓衡에서 國語·數學·探究領域 6等級을 받은 學生들도

2024-04-28 09:16

“休學同參 안 하면 不利益”…한양대 醫大生相對搜査着手

警察이 ‘族譜共有禁止’ 等을 내세워 다른 學生들 授業復歸를 막고 休學을 强要한 醫大生에 對한 調査에 着手했다. 25日敎育界에 따르면 서울 성동警察署는 强要, 妨害等嫌疑로 한양대 醫大生 A氏에 對해 內査(立件前調査)에 들어갔다. 앞서 敎育部는 지난 21日 “首都圈所在 한 醫大에서 ‘醫大 TF팀’ 名義로 醫大生에게 授業이 再開돼도 團體授業拒否持續을 要求하는 일이 發生했다”며 警察에 該當事案을 搜査依賴한 바 있다. 敎育部에 따르면 醫大 TF팀은 ‘團體行動誓約’과 다르게 授業에 參與할 境遇全學年을 對象으로

2024-04-25 15:21

[종합] 의대 선발규모 내달 중순으로 순연 가능성…교육부 “학칙개정 사후 마무리 가능”

[綜合] 醫大選拔規模來달 中旬으로 順延可能性…敎育部 “學則改正事後 마무리 可能”

敎育部가 來年醫科大學學生增員分을 包含한 2026學年度大入銓衡施行計劃을 이달 30日까지 韓國大學敎育協議會(대교협)에 提出해 달라고 大學들에 公文을 보낸 것으로 確認됐다. 다만 敎育部는 不可避한 境遇施行計劃을 먼저 提出한 後學則改正等施行計劃變更에 必要한 節次事後 마무리도 可能하다고 밝혔다. 結局各大學이 2025學年度募集規模를 決定하는 時期는 다음달 中旬까지 順延될 可能性이 커졌다. 24日大學街에 따르면 敎育部는 이 같은 內容의 ‘中央災難安全對策本部發表에 따른 大入銓衡施行計劃提出關聯追加 안내’ 公文을

2024-04-24 09:40

내년 의대 선발규모 결정 미룰 수 있다…교육부 “학칙개정 사후 마무리 가능”

來年醫大選拔規模決定 미룰 수 있다…교육부 “學則改正事後 마무리 可能”

定員이 定해지지 않은 狀況에서 來年도 各大學의 學科別募集規模確定이 다음달 中旬까지 미루는 게 可能해졌다. 大學入學銓衡施行計劃을 審議하는 韓國大學敎育協議會(대교협)는 24日醫大庭園規模를 反映한 來年度大入銓衡施行計劃을 다음 달 中旬까지 받겠다고 밝혔다. 高等敎育法의 ‘大入政策 4年豫告制’에 따라 모든 大學은 該當學年도 學生들의 入學 1年 10個月前인 高等學校 2學年 4月末까지 大入銓衡施行計劃을 發表해야 한다. 다만 該當規定이 法令에 拘束되는 게 아니라서 政府와 關係機關은 이를 嚴格하게 適用하지 않는다는

2024-04-24 09:02

[단독] 교육부, 2026학년도 의대 증원은 ‘2000명’ 쐐기…대학에 공문

[單獨] 敎育部, 2026學年度醫大增員은 ‘2000名’ 쐐기…大學에 公文

醫療界 “2026學年度醫大定員 재논의해야” 大統領室 “醫療界, 原點再論議主張遺憾” 敎育部가 來年醫科大學學生增員分을 包含한 2026學年度大入銓衡施行計劃을 이달 30日까지 韓國大學敎育協議會(대교협)에 提出해 달라고 大學들에 公文을 보낸 것으로 確認됐다. 政府가 2025學年度에 限해 醫大定員增員分을 最大 50% 줄여 募集定員에 反映할 수 있도록 한 가운데 모든 大學이 50%를 擇하면 全體人員이 1000名으로 增員幅이 折半으로 줄어들게 된다. ‘向後 5年 2000名增員’ 方針에서 물러난 措置란 解釋이 나오는 가운데

2024-04-24 06:00

非首都圈大學院定員增員·學科改編自律化…'4代規制' 廢止

앞으로 非首都圈大學院은 自律的으로 定員을 늘리거나 學科改編을 할 수 있다. 旣存에 充足해야 했던 敎員·敎旨等 4代要件을 適用하지 않기로 한 것이다. 敎育部는 이런 內容을 담은 '大學設立·運營規定' 改正案이 23日國務會議에서 審議·議決됐다고 밝혔다. 改正案은 非首都圈大學院의 學生定員增員時 4代要件(敎員·敎旨·敎師·收益用基本財産)을 適用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核心이다. 改正案은 또 總定員範圍內에서 學·碩·博士庭園을 원활하게 調整하게 할 수 있도록 定員相互調整基準도 緩和했다. 旣存에는 大學이 4代要件을

2024-04-23 11:17

國民大唯一線敎授, 情報保安分野世界最上位硏究者選定

國民大情報保安暗號數學科唯一線敎授가 엘스비어(Elsevier)와 스탠퍼드 大學의 존 론니디스 敎授가 發表하는 '世界最上位硏究者 2%' 리스트에 選定됐다. 柳敎授는 5G의 有無線區間에서 發生할 수 있는 脆弱點을 分析하고, 外部攻擊으로부터 移動通信 네트워크를 安全하게 保護하기 위한 硏究를 進行하고 있다. 量子컴퓨팅 技術의 發展과 함께 保安問題가 더욱 重要해지고 있는 狀況에서 兩者耐性暗號時代에 對備하여 새로운 保安體系도 開發하고 있다. 지난해 柳敎授는 韓國硏究財團의 支援을 받아 '第1型糖尿患者의 安全하고 信賴性

2024-04-22 15:18

崇實大, 國際大學生 프로그래밍 競試大會優秀한 成跡 거둬

숭실대는 本校學生들이 지난 18日 이집트 룩소르에서 開催된 第46回 및 47回國際大學生 프로그래밍 競試大會 월드 파이널에 大韓民國代表로 出戰해 24位와 118位의 成跡을 거뒀다고 22日 밝혔다. 競試大會(ICPC, International Collegiate Programming Contest) 는 全世界 3000餘個大學에서 6萬餘名以上의 學生들이 參與하는 프로그래밍 大會로 一名 '코딩 올림픽'이라 불린다. 코로나 等의 影響으로 46回와 47回가 同時에 進行된 이番大會에는 國內豫選을 通過한 3個大學(숭실대, 서울

2024-04-22 14:29

敎育部 “醫大募集定員提出 이달 30日까지” 再次强調

政府가 2025年度入試에 한해 醫大定員增員分을 各大學自律로 50~100% 調整할 수 있도록 한 가운데 敎育部는 各大學의 來年度醫大募集定員提出 마감日이 4月 30일임에는 變함이 없다고 再次强調했다. 敎育部關係者는 22日定例브리핑에서 大學別募集定員提出期限과 關聯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에 오는 30日까지 提出하는 것이 原則이며 一部 5月初로 미뤄질 수도 있다”며 “自律減縮提案은 建議文을 낸 6個大學이 했으며, 나머지 大學은 따로 報告地 않았다”고 밝혔다. 이어 “이番週까지는 大學內部的으로 鄭

2024-04-22 13:33

“1000名增員해도 SKY 理工系 10名中 6名醫大支援可能”

2025學年度醫大增員規模가 1000名으로 줄어들더라도 最上位圈大學인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理工系學生 10名中 6名以上은 醫大支援이 可能할 것이라는 分析이 入試業界서 나왔다. 19日鍾路學院은 醫大募集定員이 當初 2000名에서 1000名으로 줄더라도 서울대·연세대·고려대의 理工系學生中 61.8%가 醫大支援可能點數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는 종로학원이 2024學年度各科目의 等級別大學修學能力試驗點數와 大學別合格點數가 公開된 것을 自體分析해 等數를 따져본 結果다. 現在는 3個大學理工系學

2024-04-19 18:14

[종합] 의대증원 최대 절반 자율감축…입시혼란 우려에 이주호 “불안 최소화할 것”

[綜合] 醫大增員最大折半自律減縮…入試混亂憂慮에 李周浩 “不安最少化할 것”

政府가 醫科大學增員規模를 當初增員案의 最大折半으로 줄이도록 해달라는 地域據點國立大總長들의 建議를 受容하면서 醫大 2000名增員規模가 얼마나 줄어들지 關心이 쏠린다. 政府는 19日 브리핑을 통해 來年度에 限해 醫大定員을 늘리는 大學이 50~100% 範圍內에서 自律的으로 募集할 수 있도록 許容했다. 이는 前날(18日) 江原大, 慶北大, 경상국립대, 충남대, 충북대, 제주대 等 6個據點國立大總長들이 大學別增員分의 50~100% 範圍 안에서 自律的으로 2025學年度新入生을 募集할 수 있게 해달라고 한 建議를 受容한

2024-04-19 16:41

李周浩 "醫大增員調整 따른 入試混亂에 學父母께 悚懼" [1報]

李周浩社會副總理兼敎育部長官은 19日進行된 醫大增員關聯特別 브리핑에서 "入試를 總括하는 敎育部長官으로서 學父母님들께 悚懼하다"며 "最大限入試不安을 最小化하겠다"고 밝혔다. 醫大增員規模를 大學別自律로 맡겨 入試現場에 憂慮가 發生한 데 對해선 이 副總理는 "敎育部에서도 宏壯히 憂慮를 하고 있다"고 했다. 政府는 이날 午後政府서울廳舍에서 醫大增員關聯特別 브리핑을 열고 2025年에 한해 32個大學中希望하는 境遇增員된 人員의 50% 以上, 100% 範圍 안에서 新入生을 自律的으로 募集할 수 있도록 許容하는

2024-04-19 15:55

'N수생 最大' 지난해 修能, 고3과 成績隔差는 되레 줄어

2024學年度大學修學能力試驗(修能)에 n수생이 大擧合流했지만 前年만큼 强勢를 보이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18日 진학사가 自社定試合格豫測 서비스를 利用한 지난해 修能應試生 16萬名의 데이터를 分析한 結果 2024學年度卒業生의 修能國語·數學·探究百分位平均은 71.34點으로 2023學年度 72.16點에 비해 낮아졌다. 修能試驗經驗이 있는 卒業生은 通常受驗生보다 上位圈에 位置한다. 지난해 N수생 應試가 歷代最大水準으로 展望되자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이를 考慮해 試驗難度를 調整한 바 있다. 2023學年度와 比較

2024-04-18 14: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