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朝鮮鄕土大百科 : 네이버 知識百科

  • 마릿數가 甚히 적어져 가는 稀貴한 種이다. Ⅳ部類에 屬한다. 現存 짐승류 가운데서 가장 큰 짐승이다. 몸길이는 33m까지, 몸무게는 150~160톤에 達한다. 암컷이 수컷보다 1~2m 程度 더 크다. 1967年 7~11月 期間 淸津水産事業所의 捕鯨船에서 잡은 個體들을 調査한 데 依하면 普通 암컷은 27m, 수컷은 25m이다. 北半球에서 사는 個體들이 南半球에서 사는 個體들보다 더 크다. 心臟의 質量은 1톤, 위의 길이는 3m, 창자의 길이는 250m였다. 몸은 길고 날씬하며 머리길이는 몸길이의 4分의 1에 達한다. 가슴지느러미의 길이는 몸길이의 9~10%, 등지느러미는 肛門 위에 있는데 작다. 지느러미들은 모두 어두운 재色을 띤 푸른남색이다. 몸아랫면에는 100餘 줄의 주름홈이 있는데 大部分이 배꼽에 達한다. 머리 위에는 數百 個의 털이 있다. 270~400雙의 鬚髥版이 있는데 가장 큰 鬚髥版의 길이는 70~80cm, 밑바닥에서 그 너비는 20~35cm이다. 입과 鬚髥은

  • 落葉(落葉) 灌木(灌木)이며 높이는 1~1.5m이고 가지를 많이 친다. 잎은 세 個의 小葉(小葉)으로 된 複葉(複葉)이며 긴 葉柄(葉柄)이 있다. 小葉은 廣楕圓形(廣楕圓形) 또는 倒卵形(倒卵形)이며 끝은 둥그스름하고 邊두리는 매끈하다. 7~8月頃 總狀花序(總狀花序)를 이루고 赤紫色의 蝶形花(蝶形花)가 많이 핀다. 萼片(?片)의 끝은 뾰족하다. 열매는 작은 莢果(莢果)이며 楕圓形이고 表面에 누운 털이 있다. 잎에 알칼로이드, 플라보노이드, 사포닌 等과 아스코르빈산(170mg%)이 있다. 뿌리껍질에서 알칼로이드人 扶抛테닌, N, N-디메틸트립打民, 레스페다민, 부페닌, 5-메톡시-N, N디메틸트립打民 等이 알려졌다. 봄과 가을에 뿌리를 캐어 물에 씻어 햇볕에서 말린다. 잎 팅크는 腎炎, 腎臟硬化症에 쓰며 動脈硬化의 豫防治療藥으로 쓴다. 民間에서는 뿌리를 달여 解熱劑, 解毒劑로 먹는다. 삼석구역, 승호區域, 용성區域, 上元郡, 江東郡 等 地域의 양지바른 山기슭, 山골짜기, 들에

  • 麝香노루는 그 마릿數가 늘어나지 못하고 있는 稀貴한 짐승이다. Ⅲ部類에 屬한다. 麝香노루는 겉模樣이 고라니와 비슷하나 좀 작고 몸色이 다르다. 9마리의 平均값은 몸길이 650~870mm, 꼬리길이 30~40mm, 귀길이 75~105mm, 뒷발길이 230~260mm, 귀높이 440~510mm이다. 꼬리는 잘 보이지 않으며 암컷과 수컷은 다 뿔이 없다. 수컷은 뿔代身 윗송곳니가 입밖에 나와 있다. 귀는 比較的 크다. 털은 물결模樣이며 그 길이는 몸等에서 36mm, 배에서 62mm이며 빽빽하다. 털은 검은밤색인데 털기부의 3分의 1部分은 흰재색이다. 몸左右에 희끄무레한 斑點들이 있으며 배는 軟한 再밤色이다. 윗몸에 흰띠가 가로 나 있고 목左右에서 20mm 너비의 흰띠가 앞가슴을 지나 앞다리안쪽까지 내려갔다. 수컷의 배꼽과 生殖器사이에 달걀만한 麝香주머니가 있다. 여기에 麝香物質(Muschon)李 貯蓄된다. 麝香노루는 바위가 많은곳, 큰나무밑, 굴 또는 아늑한 곳에 보금자리를 鄭

  • 咸鏡南道 단천시 이파리 一帶의 山地에 있는 天然記念物. 山羊은 뿔은 ‘羚羊角’이라고 하여 오래 前부터 貴重한 韓藥材로 有名하였으며 피와 心臟도 效能이 높은 韓藥으로 쓰여 特別히 保護받고 있다. 또한 世界的으로 그 數가 漸次 줄어들고 있으며 특수한 生活習性으로 하여 學術的 意義가 크다. 北韓에서는 단천시 이파리의 北西部 이파리 一帶의 바위가 많은 地域에서 棲息하며 端川山羊으로 불리면서 1980年 1月 國家自然保護聯盟에 依해 天然記念物 第293號로 指定되어 特別히 保護받고 있다. 端川地方의 山羊은 二破産, 太素鳳, 목계棒을 비롯한 海拔 1,000m 以上 되는 바위가 많은 山에서 棲息한다. 이 地域은 소나무, 잣나무, 참나무, 떡갈나무 等의 混成林을 이루고 있으며 개암나무와 새草島 자라고 있다. 山地에는 麝香노루, 노루, 山토끼, 産달, 여우 等 動物이 棲息하고 있으며 間或 豹범도 出沒한다. 山羊은 癌수컷에 모두 뿔이 나며 가지를 치지 않고 갈이를 하지 않는다. 뿔은...

  • 콩科의 落葉 喬木이다. 높이는 20m 안팎이고 가지에는 한 雙씩 雙지는 큰 가시가 있다. 잎은 互生(互生)하고 9~19個의 小葉(小葉)으로 된 羽狀複葉(羽狀複葉)이다. 小葉은 卵形(卵形)이거나 楕圓形이며 葉緣(葉緣)은 全然(全緣)이거나 윗部分에 잔 톱니가 있다. 5~6月頃 葉腋(葉腋)에 總狀花序(總狀花序)를 이루고 白色의 향기로운 蝶形花(蝶形花)가 많이 핀다. 열매는 莢果(莢果)이고 납작한 對象(帶狀)이며 8~9月에 黑褐色으로 익는다. 꽃에는 플라보노이드人 로비닌과 비오로빈, 아카시人, 디오로빈, 람老로빈, 캠페롤, 쿠에르세틴, 아카神이 있다. 꽃받침에는 아카세틴과 아피게닌이 있다. 플라보노이드의 大部分은 로비닌인데 꽃잎에 3~4% 들어 있다. 잎에는 아카세틴과 그 配當체인 아카神이 있다. 잎의 總 플라보노이드 含量은 봄에 約 2%, 7月에 約 1.5%으로서 第一 낮고 9~10月에 3.5%으로서 가장 높다. 果皮(果皮)에 로비닌, 비오로빈, 卑汚쿠에르세틴, 木質部(木質部)

  • [學歷] 中國 베이징工業大學 [經歷] 社會安全部 2空甁國葬, 中將(1986.3) 人民警備隊 第7總局場(1993.1) 人民軍 上場(1993.1) 最高人民會議 第10期 代議員(1998.7) 社會安全部 人民保安省 空甁總局長(2000.4) 最高人民會議 11期 代議員(2003.8) [主要活動] 泰川發電所의 김일성 敎示 貫徹 蹶起모임에서 보고(1986.3) 김일성의 宋元언제 建設者들에게 보낸 監査에 對한 決意모임에서 討論(1987.3) 평양시 軌道電車工事 早期完工 蹶起모임에서 討論(1991.7) 金陵2洞窟 着工式에서 討論(1994.11)

  • 平安北道 雲田郡 송학리의 東쪽 城山鳳 기슭에 있는 마을. 本來 博川郡 西面에 所屬된 里였는데, 1952年에 理가 廢止되면서 마을이름으로 利用되고 있다.

  • 黃海南道 新院郡 아양리 領域에 있던 廢洞. 本來 載寧郡 하성면의 地域으로서 重初動 아래에 있던 마을이라 하여 下初動이라 하였는데, 1914年 行政區域 廢合 時에 하성면 운대리에 編入되면서 廢止되었다.

  • 黃海南道 新院郡 아양리 領域에 있던 廢洞. 本來 載寧郡 하성면의 地域이었는데, 1914年 行政區域 廢合 時에 하성면 아양리에 編入되면서 廢止되었다.

  • 父母에 對한 子女들의 禮節은 아침의 問安人事로부터 始作되었다. 父母와 딴 房에서 사는 子女들은 아침에 일어나면 洗手를 하고 옷을 端正히 입은 다음 父母들이 쉬는 房을 찾아가 아침問安人事를 드렸다. 萬一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계시면 父母보다 먼저 찾아가서 아침問安人事를 드렸다. 이때 子女들은 큰절을 하면서 問安人事말을 하였다. 父母들은 子女들의 問安人事에 別일 없었다는 簡單한 對答을 하였다. 間或 밤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으면 그 內容을 簡單히 알려주기도 하였다. 아침問安人事 때 父母들이 “절은 그만두어라”라고 하면 子女들은 問安人事말만 하였다. 아침問安人士가 끝나면 子女들은 父母들이 밤새 利用한 이부자리를 개어드리고 方案을 깨끗이 整理하며 洗手물을 떠다드리는 等 父母들의 아침生活을 도와드렸다. 저녁에도 子女들은 父母에 對한 禮節을 精誠다해 지켰다. 저녁이 되어 잘 때가 子女들은 父母들이 밤새 쉬는데 不便이 없도록 方案을 보살피고 이부자리를...

  • 씨름(金弘道 作)

  • [經歷] 만수대藝術團 入團(1972) [其他] 越北(1960年代) 金正日 後妻로 김정철, 金正恩 두 아들을 둠

  • 食生活과 關聯한 俗談 가운데서도 于先 들것은 食生活의 重要性을 强調한 것이다. ‘金剛山도 食後景’, ‘鬚髥이 碩字라도 먹어야 한다’, ‘먹는 것이 하늘이다’, ‘밥이 藥이다’, ‘사흘 굶으면 원을 안다더냐’ 等은 먹는 것을 重視한 俗談들이다. 食生活 素材의 俗談에서 가장 많은 것은 밥과 떡에 比喩된 것이다. 이것은 우리 民族의 食生活風習 卽 日常時에는 밥을 먹고 名節에는 떡을 特食으로 해먹는 風習의 反映이다. 떡은 名節 뿐 아니라 結婚式이나 還甲 같은 잔치에도 貴한 손님이 올때도 葬禮나 祭祀 때에도 만들었다. 그리하여 ‘떡 본김에 祭祀를 지낸다’는 俗談도 생겼다. 俗談에는 밥을 素材로 한 것보다 떡을 素材로 한 것이 더 많다. 그것은 ‘밥위에 떡’이라는 俗談에서 보는 바와 같이 밥은 늘 먹는 예사로운 것에 비하여 떡은 特色으로서 그와 連結된 이런저런 이야기 거리가 많은데 있었다. ‘오는 떡이 커야 가는 떡이 크다’, ‘떡으로 치면 떡으로 치고 돌로 치면 돌로...

  • [經歷] 最高人民會議 第11期 代議員(2003.8, 第474號 選擧區)

  • 道德倫理生活과 關聯된 俗談들은 예로부터 文明하고 禮節이 밝은 우리 先祖들이 어릴때부터 子息들을 잘 敎育 敎養하여 父母를 잘 모시고 이웃들 사이의 義理를 貴重히 여기고 親舊들 사이에 信義를 지키며 利己主義를 비롯한 온갖 非道德的인 行爲를 容恕치 않고 제때에 일깨워주며 근면하고 선량한 品性을 지니고 禮節 바르게 樂天的으로 살아온 우리 民族의 高尙한 精神 道德的 風貌를 反映한 것이다. ‘돈모아 둘 생각말고 子息을 가르치라’, ‘황금천냥이 子息敎育만 못하다’, ‘세살 때 버릇이 여든까지 간다’, ‘子息 잘못 기르면 虎狼이만 못하다’, ‘물도 곬을 찾아야 큰 江에 든다’, ‘父母가 착해야 孝子가 난다’, ‘그 아버지에 그 아들’, ‘집안에서 새는 바가지 들에 나가서도 샌다’를 비롯하여 많은 俗談들이 그러한 思想을 表現하고 있다. 우리 民族의 日常生活과 高尙한 道德觀念은 아이들의 敎養에 특별한 關心을 돌리게 하였고 그렇게 되자면 父母들 自身이 아이들의 거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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