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仁川=뉴시스】

仁川 中部警察署는 12日 僞造 身分證으로 證券計座를 開設해 돈을 빼돌린 金某氏(35) 等 3名을 詐欺 等 嫌疑로 拘束하고 朴某氏(46) 等 5名을 같은 嫌疑로 不拘束 立件했다.

警察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해 9月부터 最近까지 被害者 A氏(48) 等 15名의 名義로 된 僞造 身分證으로 CMA(綜合資産管理計座)를 開設, CMS(自動移替)를 利用해 A氏 計座에서 8000餘萬 원을 移替받는 等 같은 手法으로 모두 4次例 걸쳐 2億3000餘萬 원을 移替 받은 嫌疑다.

또 被害者들이 銀行, 保險社 等에 加入한 住宅請約을 解約하거나 保險 約款 貸出을 받는 手法으로 모두 11次例에 걸쳐 2億원을 빼돌린 嫌疑도 받고 있다.

警察 調査結果 이들은 預金主의 身上明細만 同一하면 別途의 祕密番號가 必要 없는 CMS의 特性을 惡用한 것으로 드러났다.

警察은 共犯이 2~3名 假量 더 있는 것으로 보고 搜査를 擴大할 方針이다.

이종열記者 aca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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