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만 더 가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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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만 더 가까이
Come Closer
감독(監督) 김종관
각본(脚本) 김종관
편집(編輯) 간(間)영훈
음악(音樂) 김태성
제작사(製作社) 조금만 더 가까이 제작위원회(製作委員會)
배급사(配給社) KT&G 상상(想像)마당
개봉(開封)일
  • 2010년(年) 10월(月) 28일(日)  ( 2010-10-28 )
시간(時間) 108분(分)
국가(國家) 대한민국의 기 대한민국(大韓民國)
언어(言語) 한국어(韓國語)

조금만 더 가까이 》는 2010년(年) 개봉(開封)한 대한민국(大韓民國) 김종관 감독(監督)의 영화(映畫)이다.

줄거리 [ 편집(編輯) ]

가을, 가로수(街路樹)길. 어느 한적(閑寂)한 까페에 '안나'라는 여자(女子)를 찾는 낯선 남자(男子)의 전화(電話)가 걸려왔다. 로테르담의 폴란드인(人) 그루지엑, 왜 그녀(그女)가 말없이 떠났는지… 아픔이 묻어나는 그의 목소리가 묻고 있었다. 세연(世緣)의 새로운 사랑은 게이다. 둘만의 첫 섹스. 낯설고 불편(不便)하지만 상관없다. 그녀(그女)의 마음이 설레고 있으니까… 비 내리는 저녁, 스토커처럼 집착(執着)하며 고래고래 소리지르는 은희( 정유미 ) 앞에 현오(玄奧)( 윤계상 )는 끝내 울고 만다. 자신(自身) 때문에 연애불구(戀愛不具)가 됐다는 그녀(그女). 헤어졌지만 그들의 인연(因緣)은 아직 끝나지 않은 걸까? 다른 사랑이 있다는 영수의 고백(告白)을 듣는 운철(隕鐵). 주영(駐英)( 윤희석 )의 한심(寒心)한 남자(男子)이야기에 너덜너덜해진 사랑을 느끼는 혜영(惠永)( 요조 )…. 사랑은 어렵다. 2010년(年) 가을, 음악(音樂)과 어우러져 단풍(丹楓)처럼 다른 색(色)의 감성(感性)을 자극(刺戟)하는 고장(故障)난 사랑에 관(關)한 비밀스런 이야기들이 시작(始作)됐다.

등장(登場) 인물(人物) [ 편집(編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