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全南 順天서 '兪炳彦 死體' 40日前 發見(綜合2報) | 聯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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全南 順天서 '兪炳彦 死體' 40日前 發見(綜合2報)

送稿時間 2014-07-22 0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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順天 송치재 休憩所 隣近 밭에서…"이미 確保한 劉氏 및 兄 DNA랑 一致"死亡時點은 確認 안돼…검찰 "國科搜 最終 調査結果 確認 中"

옮겨지는 유병언 변사체
옮겨지는 兪炳彦 變死體

(順天=聯合뉴스) 박철홍 記者 = 22日 警察이 兪炳彦 前 세모그룹會長의 變死體를 全南 順天의 某 葬禮式場에서 서울科學搜査硏究所로 옮기기 위해 앰뷸런스에 옮겨 싣고 있다.

(光州·서울=聯合뉴스) 윤종석 손상원 박대한 記者 = 檢察 搜査를 避해 달아난 '歲月號 實所有主' 兪炳彦(73) 前 세모그룹 會長(청해진해운 會長)으로 有力視되는 死體가 發見됐다.

22日 檢鏡에 따르면 全南地方警察廳은 지난달 12日께 順天 송치재 休憩所에서 2.5km 假量 떨어진 梅實밭에서 腐敗된 男性의 屍身을 한 區 發見했다.

유병언 변사체 이송
兪炳彦 變死體 移送

(順天=聯合뉴스) 박철홍 記者 = 22日 警察이 兪炳彦 前 세모그룹會長의 變死體를 全南 順天의 某 葬禮式場에서 서울科學搜査硏究所로 옮기기 위해 앰뷸런스에 옮겨 싣고 있다.

警察은 無緣故者로 보고 屍身의 身元 確認을 위해 엉덩이뼈 一部를 떼어내 DNA 分析을 依賴했다.

DNA 分析結果 柳氏의 親兄 丙日(75·拘束起訴)氏 DNA는 勿論 檢警이 이미 確保한 劉氏 DNA와도 一致한 것으로 傳해졌다.

앞서 檢察은 지난 5月 25日 逃走 中인 柳氏의 痕跡이 마지막으로 發見된 順天 송치재 休憩所 隣近 別莊 '숲속의 追憶'에서 採取한 DNA와 지난달 11日 금수원 2次 押收搜索 當時 柳氏의 寫眞 作業室에서 確保한 DNA가 一致한다는 事實을 確認했다.

구청 민원실에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과 아들 대균 씨의 수배전단이 붙어 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區廳 民願室에 兪炳彦 前 세모그룹 會長과 아들 대균 氏의 手配傳單이 붙어 있다. (聯合뉴스 資料寫眞)

檢察은 두 곳에서 確保한 DNA를 다시 兄 病일씨 DNA와 對照한 結果 兄弟 사이에 나타나는 DNA로 判斷했다.

警察 關係者는 "順天에서 變死體를 發見해서 DNA 檢査를 해보니 劉氏 兄 및 劉氏 것으로 推定되는 DNA와 一致한 것으로 나타났다"면서 "正確한 事項을 좀 더 把握해야겠지만 劉氏로 確實視된다"고 말했다.

檢察 高位 關係者는 "劉氏로 推定되는 死體가 發見됐다는 報告가 들어와 檢警이 確認 中에 있다"면서 "國科搜 等의 最終 調査結果를 기다리고 있다"고 傳했다.

死體 發見 當時 周邊에는 燒酒甁과 막걸리甁 等이 흩어져 있었던 것으로 傳해졌다.

死體는 發見 當時 겨울용 점퍼에 벙거지를 쓴 채 하늘을 바라보고 누워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半百骨化가 80% 假量 進行된 狀態로 正確한 死亡 時點은 아직 確認되지 않았다.

앞서 '歲月號 實所有主 非理'를 搜査 中인 仁川地檢 特別搜査팀(팀長 김회종 2次長檢事)은 지난 5月 16日 柳氏에게 召喚을 通報했으나 不應하자 別途 對面調査 없이 바로 事前拘束令狀을 請求했다.

전남 순천서 '유병언 사체' 40일전 발견(종합2보) - 4

柳氏가 法院의 令狀實質審査에도 나오지 않자 仁川地法은 같은 달 22日 異例的으로 有效期間이 두 達人 拘束令狀을 發付했고 檢察은 檢擧班을 編成해 柳氏를 追跡해왔다.

檢察은 5月 25日께 順天 송치재 休憩所 隣近 別莊 '숲속의 追憶'에서 柳氏의 것으로 推定되는 體液을 發見한 바 있다. 그러나 柳氏는 以後 두달 넘게 蹤跡을 감춘 狀態였다.

結局 檢察은 지난 21日 兪氏의 拘束令狀을 返納한 뒤 有效期間 6個月의 拘束令狀을 再發付받았다.

banana@yna.co.kr sangwon700@yna.co.kr pdhis95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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