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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은수·김예림·游泳, 28日 피겨 大會서 새 프로그램 公開 | 聯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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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은수·김예림·游泳, 28日 피겨 大會서 새 프로그램 公開

送稿時間 2017-07-25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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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은수는 탱고 編曲, 김예림은 映畫 '라라랜드' OST로 勝負手

주니어 舞臺 데뷔 앞둔 游泳은 '캐리비안의 海賊' OST 準備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삼총사 임은수, 유영, 김예림(왼쪽부터). [연합뉴스 자료 사진]

피겨스케이팅 女子 싱글 三銃士 임은수, 游泳, 김예림(왼쪽부터). [聯合뉴스 資料 寫眞]

(서울=聯合뉴스) 김경윤 記者 = 韓國 피겨의 未來 임은수(14·한강중), 김예림(14·도장중), 游泳(13·과천중)李 나란히 2017-2018시즌 새 프로그램을 公開했다.

세 選手의 매니지먼트社인 올댓스포츠는 25日 세 選手의 새 프로그램을 알리며 "28日 始作하는 KB金融 피겨스케이팅 코리아챌린지에서 새 프로그램을 팬들에게 公開할 豫定"이라고 밝혔다.

임은수는 쇼트 프로그램으로 映畫 'Sweet Charity'(스위트 채리티)의 OST인 'Rich Man's Frug(리치 맨스 프러그)'를 擇했다.

프리 스케이팅은 바號폰도탱고클럽의 Grand Guignol(그랑기뇰)과 피아졸라의 Oblivion(오블리비온) 等 두 가지 탱고 音樂을 編曲해 짰다.

임은수는 "쇼트는 潑剌한 느낌에 重點을 뒀고, 프리 스케이팅은 强弱이 交叉하는 部分에 神經 썼다. 잘 表現하고 싶다"고 말했다.

김예림은 쇼트 프로그램으로 아일랜드 댄스 音樂인 'River Dance(리버 댄스)'를 擇했다. 프리 스케이팅은 映畫 'La La Land(라라랜드)'의 OST 曲을 모았다.

김예림은 "프리 스케이팅 새 프로그램은 지난 시즌 後半부터 선보이려 했는데, 발가락 負傷으로 보여드리지 못했다"며 "愛着이 남다른 作品이다"라고 밝혔다.

주니어 舞臺 데뷔 시즌을 맞은 游泳은 쇼트 프로그램으로 재즈風 作品인 'Don't Rain on My Parade'(돈 레인 온 마이 퍼레이드)를 擇했고, 프리 스케이팅은 'Pirates of Carribbean'(캐리비안의 海賊) OST 曲으로 짰다.

游泳은 올해로 滿 13歲가 돼 주니어 舞臺에 데뷔한다. 그는 非시즌 期間 캐나다 토론토에서 訓鍊하며 아이스 댄스의 傳說 셰린 本에게 쇼트와 프리 按舞를 받았다.

그는 "두 曲 選曲이 마음에 든다. 完成度 있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覺悟를 밝혔다.

'KB金融 피겨스케이팅 코리아챌린지' 大會는 2018 平昌올림픽 1次 選拔戰과 2017年 주니어그랑프리 派遣 選手 選拔戰을 겸해 28日부터 30日까지 牧童 室內氷上場에서 열린다.

세 選手는 나이制限으로 平昌올림픽에 나갈 수 없어 주니어그랑프리 派遣 選手 選拔戰에 參加한다.

cycl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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