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民主, 大選競選 4巴戰 確定…來日 '公明 競選 宣言式'

送稿時間 2017-03-13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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安熙正·文在寅·李在明·崔星 次例로 登錄

(서울=聯合뉴스) 서혜림 記者 = 더불어民主黨의 大選競選이 4巴戰으로 確定됐다.

民主黨이 前날부터 13日까지 이틀間 競選候補者 申請을 받은 結果 安熙正 忠南知事·文在寅 前 代表·李在明 城南市長·崔星 高陽市長(以上 登錄順) 等 4名이 登錄을 完了했다.

安 知事는 이날 登錄 直後 國會에서 記者會見을 열고 "저는 새롭게 하나 되는 大韓民國으로 가는 세 가지 戰略을 提示한다. 바로 大改革, 大聯政, 大統合"이라며 "統合과 繁榮의 새로운 大韓民國을 여는 大統領이 되기 위해 挑戰한다. 아무도 가지 않았던 새로운 길에 挑戰한다"라고 抱負를 밝혔다.

文 前 代表는 候補 登錄과 맞물려 일자리委員會 出帆式을 열고 '일자리 大統領'이 되겠다고 强調, "일자리 革命을 위해 政府主導 公共 일자리 늘리기와 이를 마중물로 한 民間 일자리 늘리기인 21世紀 韓國型 일자리 뉴딜을 提案한다"면서 "大韓民國을 相續者가 아닌 創業者의 나라로 만들겠다"고 力說했다.

李在明 城南市長度 候補登錄에 앞서 國會 記者會見을 열고 "黨 正體性에 맞지 않는 親財閥, 腐敗旣得權 人士 迎入은 中斷하자. 낡은 人物로 새 時代를 열 수 없다"면서 "國民은 '勢力 많은 大統領'이 아니라 '信念 剛한 大統領'을 願한다"라며 競爭者들을 向해 本格的인 '角 세우기'에 나섰다.

崔星 高陽市長은 報道資料를 통해 "北核 危機, 經濟 危機 等 嚴重한 狀況에 놓여있는 大韓民國을 救하고 代議 民主主義를 毁損하는 온갖 不淨腐敗와 積弊를 淸算할 資格이 있다"면서 支持를 呼訴했다.

候補들은 黨에 競選 寄託金으로 3億5千萬원을 냈다.

민주당은 14日 汝矣島 黨舍 프레스룸에서 競選 候補들이 參席한 가운데 '公明 競選 宣言式'을 연다.

이 자리에서는 秋美愛 代表의 競選開始 宣言과 候補들의 다짐 메시지가 發表될 豫定이다. 競選 候補 代理人들은 抽籤을 통해 記號 順番을 定한다.

아울러 21日까지 2次 選擧人團을 募集한 뒤 22日 全國 同時投票所 投票를 하고, 25日 湖南을 始作으로 地域別 自動應答시스템(ARS) 投票와 巡廻投票를 次例로 進行한다.

앞서 민주당은 憲法裁判所의 彈劾決定 前에는 競選 豫備候補 登錄을 받아 候補들이 競選 關聯 活動을 하도록 했다.

hrseo@yna.co.kr

왼쪽부터 이재명 성남시장, 문재인 전 대표, 안희정 충남지사, 최성 고양시장
왼쪽부터 李在明 城南市長, 文在寅 前 代表, 安熙正 忠南知事, 崔星 高陽市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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