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轉院 記者]

2NE1, 少女時代, YB, 다이나믹 듀오가 ‘2011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Mnet Asian Music Awards. 以下 MAMA)’ 舞臺에 오른다.

11月29日 싱가포르에서 19億 人口가 함께하는 아시아 最大 規模의 音樂 施賞式 'MAMA'가 開催되는 가운데 地上波 施賞式에서 보기 힘든 아티스트들이 여기에 參與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2009年 MKMF에서 새롭게 改編됐던 MAMA는 始作부터 人氣 歌手들의 不參이 잇따르며 '半쪽行事' 오명에 시달려야 했다. 當時 一部 大型 奇劃社들은 公正性과 投票 方式의 有料化에 問題點을 提起하며 不參을 宣言했다. 張允瀞 박현빈이 屬한 인우企劃, 少女時代 슈퍼주니어 동방신기 等이 屬한 SM엔터테인먼트가 보이콧 한 것에 이어 손담費와 애프터스쿨 所屬社 플레디스도 스케줄 問題로 不參意思를 밝혔다.

國內 最初로 海外에서 音樂施賞式을 치렀던 지난해에도 MAMA는 큰 成功을 거두지 못했던 것이 事實이다. 아이돌界를 주릅잡고 있다고 해도 過言이 아닌 SM 엔터테인먼트 所屬 歌手들이 參與하지 않아 또 다시 허전함을 느끼게 했으며 兩側의 葛藤을 그대로 露出시켰다. 이 理由에 對해 關係者들은 Mnet이 2009年 MAMA에 JYJ를 참석시킨 以後 사이가 疏遠해졌기 때문이라고 分析한다. 當時 SM 所屬 歌手들은 '엠카운트다운'에도 出演하지 않았다. 2010 MAMA에서도 勿論 候補 名單에는 이름을 올렸으나 參席은 하지 않았다.

그러나 最近 SM과 葛藤이 縫合됐고 Mnet '엠카운트다운' 等을 비롯한 프로그램에 無理없이 잘 出演하고 있기 때문에 이番 MAMA 出演이 成事되기에 이르렀다.

앞서 열렸던 MAMA 記者會見에서 김동준 局長은 "지난해에는 現地 對官上 問題로 週末을 끼고 開催해서 많은 아티스트들이 參與 못했는데 올해는 대관도 미리 해뒀다. 지난해보다 受賞者는 勿論 歌手들도 많이 參與할 計劃에 있다"고 說明한 바 있다. 週末을 被害 歌手들의 音樂 프로그램 出演 스케줄 問題를 解決하고 SM과의 葛藤도 縫合됐다는 것이다. 올해야 말로 半쪽 施賞式 汚名을 벗고 汎아시아的 音樂詩常識으로 成長하겠다는 覺悟다.

‘2011 MAMA’는 오는 11月 29日 싱가포르의 代表 公演場인 싱가포르 인도어 스타디움(Singapore Indoor Stadium)에서 華麗한 幕을 올린다. K-POP 烈風을 이끈 韓國 아티스트뿐 아니라 아시아 各國, 世界的인 아티스트들과 함께 올 한 해를 盛大하게 마무리할 音樂 祝祭로 꾸며질 計劃이다.

轉院 記者 won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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