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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카틀리포카 - 나무위키

테스카틀리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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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카틀리포카
Tepeyollotl
인간(人間) 형태(形態)
재규어 형태(形態)(테페욜로틀)
1 . 개요(槪要) 2 . 설명(說明)
2.1 . 창세신(神) 중(中) 하나 2.2 . 기원(起源) 2.3 . 다종다양(多種多樣)한 측면(側面)과 지위(地位) 2.4 . 케찰코아틀 과의 대비(對比)
2.4.1 . 테스카틀리포카와 케찰코아틀 의 싸움
2.5 . 틀랄록 과의 사이 2.6 . 제사(祭祀) 2.7 . 이외(以外) 2.8 . 재규어와의 관계(關係)
3 . 대중문화(大衆文化) 속의 테스카틀리포카 4 . 관련(關聯) 문서(文書)

1. 개요(槪要) [편집(編輯)]

Tezcatlipoca

아즈텍 창세(創世) 신화(神話)에 나오는 신(神). 테스카틀리포카(Tezcatlipoca) 또는 테스카틸포카(Tezcatilpoca)는 나와틀어(語) 로 '연기(煙氣) 나는 거울'이라는 뜻이다.

2. 설명(說明) [편집(編輯)]

2.1. 창세신(神) 중(中) 하나 [편집(編輯)]

아즈텍 사람들은 역사(歷史)를 여러 시대(時代)로 구분(區分)하였고, 그들 자신(自身)은 제(第) 5의 태양(太陽) 나우이 올린(Nahui Ollin), 즉(卽) 활동(活動)하는 태양시대(太陽時代)에 살고 있다고 생각했다. 제(第) 5의 시대(時代)는 네 개(個)의 우주시대(宇宙時代) 즉(卽) 재규어의 태양(太陽), 바람의 태양(太陽), 비의 태양(太陽), 물의(物議) 태양(太陽) 다음의 세계(世界)이다. 각(各) 시대(時代)를 다스리는 것은 오메테오틀의 자녀(子女)로서 다른 시대(時代)에 태양(太陽)이 된 큰 신(神)들 즉(卽) 테스카틀리포카, 케찰코아틀, 틀랄록, 찰추(察推)이우이틀리쿠에이다.

마야(摩耶) 의 태양석(太陽石)은 달력(달曆)으로 조각(彫刻)되어진 후(後) 왕(王)들이 중요(重要)한 신(神)들에게 바치는 종교적(宗敎的)인 의미(意味)가 큰 조각(彫刻)이다. 마야와 아즈텍은 365일(日)을 1년(年)으로 여겼으며 종교적(宗敎的) 주기(週期)는 금성(金星) 행성(行星) 주기인 260일(日)을 기초(基礎)로 하였다. 아즈텍인(人)의 종교(宗敎)는 선주민(先住民)인 톨테카족의 신학(神學)으로부터 강(强)한 영향(影響)을 받아, 세계(世界)는 4대(代) 부분(部分)으로 구분(區分)되는 광활(廣闊)한 평지(平地)로, 그 부분(部分)들은 각각(各各) 9층(層)으로 된 천계(天界)와 명계(冥界)로 되어 있었다고 생각하였다.

이 천계(天界)는 땅을 에워싼 물과 함께 일종(一種)의 통(筒) 모양(模樣)의 천장(天障)을 형성(形成)하고, 거기에는 대들보(大들보)에 의(依)해서 서로 격리(隔離)된 궤도(軌道)가 층(層)을 이루고 있으며, 지상(地上)에서 다섯번째(番째) 층(層)에는 달, 별, 해, 샛별, 혜성(彗星)이 각각(各各) 소속(所屬)되어 있고, 그 위에 신(神)들이 사는 층(層)이 있는데 맨 위층(위層)에는 창조신(創造神) 오메테오틀이 사는 오메요칸이 있다고 믿고 있었다.

오메테오틀 은 양성(兩性)을 가진 이원신이요 최고신(最高神)이지만. 이른바 한직신(閑職神)의 성격(性格)을 띠고 있어 천지창조(天地創造)는 자신(自身)이 직접(直接) 하지 않고 붉은 테스카틀리포카, 그리고 케찰코아틀 등(等) 네 아들로 하여금 인간(人間)과 세계(世界)에 있는 모든 사물(事物)을 낳게 한 것으로 믿었다. 이 네 신(神)들은 대지(垈地), 공기(空氣), 불, 물의 4요소(要素)에 대응(對應)하는 힘을 가지고 각각(各各) 태양(太陽)이 되어 우누의 4대(大) 구역(區域)에서 행동(行動)함으로써 세계(世界)에 변동(變動), 갈등(葛藤), 진화(進化)를 가져오면서 탄생(誕生)과 사멸(死滅)의 사이클을 되풀이 하여 역사(歷史)의 각(各) 시대(時代)를 만든다고 믿고 있었다.

2.2. 기원(起源) [편집(編輯)]

원래(元來)는 테스코칸족(族)과 화산(火山) 시대(時代)의 비탈에 사는 여려 부족(部族)의 신(神)이었다고 한다. 테스카틀리포카 숭배(崇拜)는 10세기말경(世紀末境) 북쪽(北쪽)에서 내려온 나와틀어(語)를 사용(使用)하는 전사(戰士)들인 톨텍족(族)에 의(依)해 멕시코 중부(中部)로 전(傳)해졌다.

한직신 오메테오틀 , 오메시우아(視優雅)틀 의 자손(子孫)으로 형제(兄弟)인 케찰코아틀 , 틀랄록 , 찰(札)치우틀리쿠에 와 함께 각기(各其) 다른 시대(時代)의 태양(太陽)이 되었다. 특히(特히) 케찰코아틀과의 대립(對立)으로 유명(有名)하다. 테스카틀리포카는 나우아(優雅)틀어(語)로 "연기(演技)를 토(吐)하는 거울"이라고 한다. [1]

이 신(神)은 미래(未來)를 점치는 주술사(呪術師)가 사용(使用)하는 흑요석(黑曜石)의 거울로부터 유래(由來)된 존재(存在)인데, 거울이라고 하는 것은 메소아메리카 일대(一帶)에서 의식(意識)에 사용(使用)된 흑요석(黑曜石) 거울을 가리킨다고 한다. 일반적(一般的)으로 테스카틀리포카는 검은 신체(身體)에, 얼굴에 흑색(黑色)과 황색(黃色)의 가로선(線)을 칠(漆)한 모습으로 그려지며, 가끔식(式) 오른 다리가 흑요석(黑曜石)의 거울이나 뱀으로 대체(代替)된 모습으로 표현(表現)되기도 하는데 이것은 아즈텍 창세신화(創世神話)에서 대지(大地)의 괴물(怪物)과 싸워 오른발을 잃었다는 전승(傳承)에 의(依)한 것이라고 한다. 때에 따라서는 가슴 위에 거울이 올려져 있고 거울에서 연기(煙氣)가 나고 있는 모습으로 그려지기도 한다고 한다.

테스카틀리포카의 모습은 오르메카인(人)이나 마야 인(人)이 숭배(崇拜)하는 초기(初期)의 메소아메리카 신(神)들의 모습을 연상시킨다. 몇 가지의 유사점(類似點)이 포폴 부흐에 쓰여진 키체(體) 마야(摩耶)의 신(神)에게 존재(存在)한다. 포폴 부흐의 중심적(中心的)인 신은, 토힐이라는 흑요석(黑曜石)을 의미하는 이름으로, 산제물을 요구(要求)하는 신(神)이다. 또, 고전기(告傳旗) 마야(摩耶)의 통치(統治)와 벼락의 신은 연기(煙氣)를 내는 흑요석(黑曜石)의 나이프를 이마에 두고, 왼발이 뱀으로 대체(代替)된 모습으로 그려져 있다.

테스카틀리포카는 단순히(單純히) 인신공양(人身供養)을 좋아하는 사신(使臣) (邪神)이라고만 보기는 어렵다. 흔히 테스카틀리포카를 전쟁(戰爭) 의 신(神)이자 의 신이라고 말하지만 그건 이 신(神)의 한 측면(側面)에 불과(不過)하며, 테스카틀리포카의 신성(神聖)(神性)은 다종다양(多種多樣)하다.

2.3. 다종다양(多種多樣)한 측면(側面)과 지위(地位) [편집(編輯)]

고대(古代) 멕시코의 토르데카 족(族)과 아스테카족(族) 신화(神話)에서 중요(重要)한 위치(位置)를 차지한다고 하는 전쟁(戰爭)과 관계(關係) 깊은 전쟁(戰爭)의 신(神)이라고 한다. 또 테스카틀리포카는 마야(摩耶), 톨테카 등(等) 아스테카 이전(以前) 시대(時代)의 사람들도 가장 중요(重要)한 신(神)으로 숭배(崇拜)된 누구의 도움도 받지 않고 스스로 만물(萬物)을 만들어내는 것이 가능(可能)한 창조신(創造神) 이며, 그와 동시(同時)에 전능(全能)한 신(神) 이다. 연기(煙氣) 나는 거울이라는 이름에서 의미(意味)하듯, 가슴에 달린 거울에는 세상만사(世上萬事)를 나타낸다고 한다.

이 때문에, 테스카틀리포카는 인간(人間)의 생각과 마음, 그리고 행동(行動)을 포함(包含)한 세상(世上)에 존재(存在)하는 모든 일들을 알고, 모든 것들을 볼 수가 있는 전지(電池) (全知) [2] 의 존재(存在)이며 [3] 점쟁이(占쟁이) 주술사(呪術師) 의 신(神)이다. "인간사(人間事)를 모두 알고 있는 현자(賢者)", "우리를 노예(奴隸)로 부리는 자(者)", "인간(人間)의 창조자(創造者)", "온갖 생명(生命)의 기원(起源)", "하늘과 땅의 주인(主人)" [4] 등(等) 무려(無慮) 360여(餘)가지의 별명(別名)을 가지고 있는, 모든 신적(神的) 존재(存在)들의 속성(屬性)을 다 지니는 신격(神格)이다. 즉(卽), 테스카틀리포카는 어떻게 보면 아즈텍 신화(神話)에 나오는 모든 신(神)들이 관장(管掌)하고 있는 모든 신격(神格)을 다 가지고 있다고 볼 수 있는 셈이다.

테스카틀리포카는 인도(印度) 신화(神話) 의 3주신 중(中) 한 명(名)이자 세계(世界)의 유지신인(維持新人) 비슈누 아바타라 를 통해 여러 모습으로 나타나는 것처럼 다양한 형태(形態)로 변화(變化)하여 다종다양(多種多樣)한 힘을 발휘(發揮)한다. 달력(달曆)의 신(神) 이츠틀리, 고대(古代)의 땅신(神) 테페욜로틀, 형벌(刑罰)의 신(新) 익(益)스키밀리 이츠톨라콜리우키, 환락(歡樂)의 영 오마카틀이 바로 테스카틀리포카의 변형(變形)된 모습이라고 한다.

이 때문에, 아스테카인(人)들은 이 신(神)을 존경(尊敬)하고 두려워했는데, 그것은 인간(人間)에게 기쁨을 주나 동시(同時)에 슬픔을 주는 존재(存在)이기 때문이다. 부귀(富貴)와 영화(映畫), 권력(權力)을 누리게 하다가 모든 것들을 순식간(瞬息間)에 빼앗아가기도 하고 [5] 이 신(神)이 지상(地上)에 돌아다닐 무렵에는 불화(不和)와 적의(敵意)와 전쟁(戰爭)을 부추기도(祈禱) 한다.

아즈텍의 제사력(祭祀力)인 토날포우아리(리) 력(力)에서 토(土)세레나(하나의 오셀로틀=재규어) [6] 를 관리(管理)하고, 아카틀(갈대)의 날의 지배자적(支配者的) 존재(存在)이자, 큰곰자리와 밤하늘 [7] 의 신(神)이며, 테스카틀리포카의 신성(神聖)은 밤하늘, 밤바람, 밤의 날개, 북쪽(北쪽), 대지(垈地), 흑요석(黑曜石) [8] , 적(敵)의 및 적대(敵對), 심판(審判), 불화(不和), 지배(支配), 예언(豫言), 유혹(誘惑), 마술(魔術), 아름다움, 전쟁(戰爭)과 싸움, 밤, 마법(魔法), 점술(占術), 종교(宗敎), 하늘, 대지(垈地), 바람, 북쪽(北쪽), 왕권(王權), 신권(新券), 부조화(不調和), 허리케인, 갈등(葛藤), 날씨, 신비(神秘), 태양(太陽) 등(等) 매우 폭넓은 개념(槪念)과 관련(關聯)을 지니고 있으며 [9] , 신(神)들 중(中)에서도 가장 큰 힘을 지니며, 방금(方今) 전(前) 서술(敍述)한 밤과 시간(時間)을 지배(支配)하고 세상(世上)과 지하(地下) 세상(世上)를 넘나들기 위해 거울을 사용(使用)한다.

그 때문에 그리스도교 의 도래(到來) 이후(以後) 선교사(宣敎師)들에 의(依)하여 악마(惡魔)가 되었다. 그리스도교 기원(起源) 부터가 타 신(神)들을 악마(惡魔)로 격하(格下)하는 면(面)이 매우 강(剛)했으며, 전(全) 세계(世界)로 신앙(信仰)을 퍼뜨리는 과정(過程)에서 현지(現地)의 신(神)들을 악마(惡魔)로 내리는 건 매우 흔한 일이었다.

주술(呪術)과 절도(竊盜), 사기(詐欺)(혹은(或은) 속임수(속임數))의 신(神)이라고 하며 물질적(物質的) 모든 것들의 신(神)이자 전사(戰士)들과 왕(王)의 수호신(守護神)이다. 그는 첫번째(番째) 세계(世界)를 지배(支配)한 존재(存在)라고 하며, 우(禹)이칠로포치틀리 [10] 와 동일시(同一視)되었다.

거기에 보이지 않는 어둠이자 북방(北方)과 밤의 지배자(支配者)이자 섭리(攝理) 의 신(神)이고 허리케인과 갈등(葛藤)과 그로 인한 변화(變化) 에도 연관(聯關)되어 있고 보이지 않는 전능(全能)한 창조신(創造神) 이었고 삶에서 일어나는 끊임없는 변화(變化) 를 대표(代表)하고 고대(古代) 및 조상(祖上)의 기억(記憶)을 담당(擔當)한다. 도덕적(道德的) 및 정신적(精神的) 원리(原理)와도 연관(聯關)되어 있고 지구(地球)의 신(神), 하늘의 신(神), 시간(時間)의 신(神), 통치(統治)의 신(神)이기도 했고 죽음과 추위와 관련(關聯)된 힘을 가지고 있었던 죽음의 신(神)이었다. 아즈텍 종교(宗敎)에 있어 테스카틀리포카는 인류(人類)와 우주(宇宙)의 운명(運命)에 영향(影響)을 미칠 수 있는 신(神)의 보편적(普遍的)이고 전지전능(全知全能)한 본성(本性)을 구현(具現)했다. 형제(兄弟)인 케찰코아틀 이 창조(創造), 문화(文化), 다산(茶山)과 관련(關聯)되어 있다면 테스카틀리포카는 파괴(破壞)와 갈등(葛藤), 변화(變化), 죽음과 혼돈(混沌)과 같은 우주(宇宙)의 어두한(語頭韓) 측면(側面)과 관련(關聯)되어 있고 [11] 점술(占術)과 보이지 않는 것과 연관(聯關)되어 있었고 밤바람으로써 보이지 않는 변화(變化)와 혼돈(混沌)의 힘을 형상화(形象化)했다. 결국(結局) 운명(運命)과 재앙(災殃)을 동시(同時)에 가져올 수 있는 테스카틀리포카의 다면적(多面的) 면모(面貌)를 강조(强調)한 것이다. 변화(變化)의 형상화(形象化)에 해당(該當)되는 만큼 갈등(葛藤)을 통한 변화(變化)의 신(神)이기도 했고 이것이 테스카틀리포카의 주요(主要) 특징(特徵)이었다.

아즈텍 신화(神話) 세계관(世界觀)의 창조(創造) 신화(神話)에서 중추적(中樞的) 역할(役割)을 했고 종종(種種) 창조(創造)와 파괴(破壞)의 촉매제(觸媒劑) 역할(役割)을 했는데 이는 그만큼 테스카틀리포카가 세계(世界)와 인류(人類), 우주(宇宙)의 순환(循環)과 아즈텍 우주(宇宙)를 형성(形成)하는데 있어 그만큼 필수적(必須的)이라는 것을 뜻한다. 하늘과 땅, 저승과 지하(地下)(막(幕)틀란(欄))에 존재(存在)했고 무수(無數)한 영역(領域), 마법(魔法), 어둠, 악마(惡魔), 불과(不過) 연관(聯關)되어 있었다. 검은 테스카틀리포카는 밤하늘, 속임수(속임數), 주술(呪術), 판단(判斷), 죽음과 파괴(破壞)와 연관(聯關)되어 있었고 하얀 테스카틀리포카는 빛과 바람, 푸른 테스카틀리포카는 전쟁(戰爭)과 사냥, 붉은 테스카틀리포카는 금(金), 봄과 농업(農業)과 연관(聯關)되었다. 몇몇 메소아메리카 문화(文化)에서는 테스카틀리포카 야말로 최고신(最高神)으로 여겼고 다른 모든 신(神)들은 그(테스카틀리포카)의 표현(表現)이라 생각했고 마법(魔法) [12] 으로 모든 존재(存在)의 운명(運命)을 결정(決定)하고 행운(幸運)과 성공(成功)을 가질 자격(資格)이 있는 이들에게 부여(附與)하고 악인(惡人)들에게는 질병(疾病)과 가난을 벌(罰)로써 내렸다.

아즈텍 신화(神話) 내(內)에서 가장 다양한 형태(形態)를 지녔고 별, 달, 죽음, 악(惡), 파멸(破滅)과 연관(聯關)된 신(神)들과 관련(關聯)되어 있었고 태양(太陽)의 운행(運行)(혹은(或은) 움직임)에 중대(重大)한 책임(責任)이 있었고 여려 인격(人格)을 가지고 있었다. 다양(多樣)한 화신(化身)을 지닌 테스카틀리포카는 창조신(創造神) 이자(利子) 파괴신(破壞神) 이었다. 무질서(無秩序)와 전쟁(戰爭)을 퍼뜨리나 달리 부(富)의 원천(源泉)이기도 했고 자연(自然)의 유해(有害)하고 파괴적(破壞的)인 힘을 의인화(擬人化) 한 존재(存在)였다. 인간(人間)의 운(運)과 연관(聯關) 있었고 눈에 보이지 않으나 어디에든 존재(存在)했고 영적(靈的) 세계(世界)의 지배자(支配者)이자 어둠으로부터 인간(人間)을 보호(保護)하는 밤의 왕(王)이었고 우주(宇宙)의 영속(永續)과 운행(運行)을 위해 전쟁(戰爭)을 꾸준히 주기적(週期的)으로 일으켰다.

그리고 현재(現在)의 시간(時間) 을 창조(創造)한 5번째(番째)의 태양신(太陽神) 이 이 테스카틀리포카라는 말도 있다고 한다.

그러면서 테스카틀리포카는 보이지 않는 신(神)으로 묘사(描寫)되는데 이것은 어떤 초자연적(超自然的)인 힘에 의(依)한 것이 아닌 관련(關聯)된 삽화(揷畵) 및 묘사(描寫)가 거의 없어서 그런 것이다. 고대(古代) 아즈텍인(人)들에게 있어서 천상(天上)의 창조성과(創造成果) 신성(神聖)한 부계주의(父系注意)를 상징(象徵)했고 하늘과 땅의 창조자(創造者)이자 세계(世界)의 영혼(靈魂)이고 강력(强力)하고 임의적(任意的)인 모든 것의 주인(主人)이었고 귀족(貴族), 지도자(指導者), 전사(戰死), 상인(商人) 등(等) 모든 부자(富者)의 후원자(後援者)였다.
테스카틀리포카의 신격(神格)에 대(對)해 좀 더 상세히(詳細히) 설명(說明)하자면 케찰코아틀 이 이지러지는 달의 신격화(神格化)한 존재(存在)이면 테스카틀리포카는 차(車)는 달의 신격화(神格化)에 해당(該當)되는 존재(存在)이다. 케찰코아틀이 정신(精神)과 질서(秩序)의 세계(世界)를 상징(象徵)하면 테스카틀리포카는 현실(現實)과 혼돈(混沌)의 세계(世界)를 상징(象徵)하는 존재(存在)이다.

죽음 의 신(神)이기도 하며, 아버지 오메테오틀 이 세계(世界)의 탄생(誕生)을 담당(擔當)하고 형제(兄弟)인 케찰코아틀 이 세계(世界)의 유지(維持)와 인간(人間)의 생명(生命) 자체(自體)를 담당(擔當)한다면 테스카틀리포카는 세계(世界)의 종말(終末)과 인간(人間)의 죽음을 맡는다고 하는데, 인도(印度) 신화(神話) 로 치면 오메테오틀 창조신(創造神) 브라흐마 , 케찰코아틀 은 유지(維持)신 비슈누 , 마지막으로 테스카틀리포카는 파괴신(破壞神) 시바 포지션을 맡고 있는 셈이다. 그리고 테스카틀리포카는 시간(時間) 공간(空間) 에 따라 다양하게 변신(變身)하는 인격(人格) 분열적(分裂的)인 모습을 보인다고도 한다.

케찰코아틀의 초자연적(超自然的)인 맞상대(맞相對)이자 적수(敵手)라서 중앙(中央)아메리카에 존재(存在)하는 다른 그 어떠한 신(神)보다도 탁월(卓越)하기 이를 데 없는 힘과 변화무쌍(變化無雙)함을 자랑하며, 다양한 형태(形態)로 전능성(全能性)을 암시(暗示)하고 발휘(發揮)한다고 한다. 그리고, 상징(象徵)인 연기(煙氣) 나는 거울은 젊음의 활력(活力)과 극한(極限)의 어둠이라는 모순(矛盾)된 두 힘을 상징(象徵)한다고 하며, 그 자체(自體)로 무소불위(無所不爲)의 힘을 지닌다고 한다.

테스카틀리포카는 여름 태양신(太陽神) 이자(利子) 저녁의 달의 신(神)이기도 해서, 일본(日本) 신화(神話) 로 치면 달의 신(神) 츠쿠요미 와 태양(太陽)의 신(神) 아마테라스 의(義) 속성(屬性)을 모두 가진 존재(存在), 즉(卽) 달의 신(神)이자 태양신(太陽神) 에 해당(該當)되는 존재(存在)다. 그와 동시(同時)에, 예언(豫言)을 전달(傳達)하는 새는 아마네 거울을 달고 있다고 한다. 그와 동시(同時)에 현재(現在)의 시간(時間) 을 창조(創造)한 제(第) 5 의 태양(太陽) 이라는 말도 있다고 한다.

2.4.1. 테스카틀리포카와 케찰코아틀 의 싸움 [편집(編輯)]

창세신화(創世神話) 중(中) 하나인 '다섯개(個)의 태양(太陽)' 에서, 최초(最初)의 세계(世界) [13] 는 테스카틀리포카가 태양(太陽)으로서 지배(支配)하고 있었으나, 52년주기(年週期)가 13번(番) 경과(經過)한(676년) 뒤, 케찰코아틀 에 의(依)해 테스카틀리포카는 큰 몽둥이로 얻어맞아 물 속에 내던져지고, 태양(太陽)의 좌(左)가 교체(交替)되었다. 전능(全能)하다며? [14] 재규어 [15] 로 변신(變身)해 물에서 빠져나와 세상(世上)에 살고 있었던 거인(巨人)들을 모두 죽여버렸다. 이는 테스카틀리포카의 재규어 신앙(信仰) 때문으로 보인다. 참고(參考)로 재규어로 변신(變身)했다는 전승(傳承)은 아즈텍판 큰곰자리 설화(說話)로 이어진다.

메초아카네섹스 족(族)의 전승(傳承)은 노아의 방주(方舟)와 더 유사(類似)하다. 신(新) 테스카틸포카는 인류(人類)를 홍수(洪水)로 파멸시키기로 결심(決心)했다. 그러나 테스피와 그의 가족(家族)들은 큰 배에 태워서 살려주었다. 차오르는 대홍수(大洪水)에서 무사(無事)할 수는 없었다. 물이 하늘의 해마저 삼켜버리면서 4008년간(年間) 지속(持續)된 세상(世上)(테스카틀리포카)은 끝이 났다. 지구상(地球上)의 모든 사람들은 거의 모두 죽어서 생선(生鮮)으로 변(變)했다.
테스카틀리포카는 첫 번째(番째) 태양(太陽)이자 첫 번째(番째) 세상(世上)을 창조(創造)한 자(字)로 전(傳)해지며 틀랄록 케찰코아틀 처럼 자신(自身)의 형제(兄弟)이자 세 번째(番째) 세상(世上)을 창조(創造)하고 멸망시킨 존재(存在)라 전(傳)해진다. 케찰코아틀과의 대비(對比) 때문에 딱히 대립(對立)이 부각(浮刻)되는 건 아니지만, 테스카틀리포카의 아내라 나오는 자(者)들은 모두 틀랄록의 보호(保護) 아래에 있는 부관(副官) 격(格)의 신(神)들이다. 틀랄록 은(銀) 자기(自己) 혼자서 세상(世上)의 모든 것을 관장(管掌)한다 나오는 테스카틀리포카나 케찰코아틀 과 달리 주변(周邊)의 도움을 받는 경향(傾向)이 있다.

그런데 본인(本人)의 아내라 나오는 자(者)는 틀랄록의 아내거나, 누나거나, 여동생(女同生)이거나, 딸이거나, 어머니 포지션에서 등장(登場)한 전적(戰績)이 있다. 대표적(代表的)인 이야기로 틀랄록 의 아내인 소치케찰 을 자기(自己)가 NTR 하기도 했으며, 이에 틀랄록은 세 번째(番째) 세상(世上)을 멸망시켜 버렸다고 한다. 이후(以後) 틀랄록은 네 번째(番째) 세상(世上)을 만든 자신(自身)의 형제(兄弟) '비취(翡翠) 치마를 입은 여인(女人)' 찰(札)치우틀리쿠에 와 재혼(再婚)한다.

테스카틀리포카는 텍스코코 호수(湖水) 주변(周邊), 화산지대(火山地帶) 비탈 등지(等地)에서 숭배(崇拜)되던 신(神)으로 농업(農業) 생산력(生産力)이 중요(重要)하던 과거(過去)에 그들의 주신(柱身)의 아내가 풍요(豐饒)와 농업(農業) 등(等)의 역할(役割)을 하는 것은 당연(當然)한 일이기도 하다.

2.6. 제사(祭祀) [편집(編輯)]

테스카틀리포카의 제사(祭祀)는, 아즈텍 태양력(太陽曆)의 다섯 번째(番째) 달인(達人) 토스카틀(Toxcatl. 건조(乾燥))의 기간(期間)에 행(行)해진다. 마야(摩耶) 아즈텍 인신공양(人神供養) 이 매우 심(甚)했는데, 테스카틀리포카 신(神)에게도 엄청난 수(數)의 인신공양(人身供養)이 행(行)해졌다. 인신공양(人身供養)이 심(甚)했던 걸로 알려진 비슷한 문화(文化)의 상나라(商나라) 도 저 숫자(數字)는 아니었지만, 아즈텍은 수만(數萬) 명(名)을 바치는 건 예사(例事)였다. 그 때문에 훗날(後날) 아즈텍에게 원한(怨恨)을 가진 부족(部族)들이 에스파냐인(人)들을 적극적(積極的)으로 도와 아즈텍을 멸망시켜 버렸지만.

제사(祭祀)의 준비(準備)는 1년(年) 전(前)부터 행(行)해지며, 신관(信管)에 의(依)해 테스카틀리포카와 많이 닮은 젊은 남성(男性)이 선택(選擇)된다. 축제(祝祭)까지의 1년간(年間) 남성(男性)은 보석(寶石)을 몸에 두르고 여덟 명(名)의 종자(從者)를 대동(帶同)하며, 신(神)과 같은 생활(生活)을 보냈다. [16]

최후(最後)의 1주간(週間)에 노래하고 춤추고 한껏(限껏) 먹으며, 네 명(名)의 젊은 여성(女性)과 결혼(結婚)했다. 제사(祭祀) 당일(當日), 남성(男性)은 신(神)과 같이 받들어지며 스스로 신전(神殿)의 계단(階段)을 오르고, 신관(神觀)은 그 가슴을 갈라 심장(心臟)을 꺼내 태양(太陽)에 제물(祭物)로 바친다. 산제물이 죽은 직후(直後), 다음 해의 축제(祝祭)를 위해 새로운 희생자(犧牲者)가 선택(選擇)된다. 아홉 번째(番째)의 달의 축제(祝祭)인 믹카일우이톤틀리(Miccailhuitontli, 죽음의 작은 축연(祝宴)), 15번째(番째)의 달의 축제(祝祭)인 판케찰(札)리스틀리(Panquetzaliztli, 깃발(旗발) 게양(揭揚))에 있어서도 섬겨진다.

이러한 숭배(崇拜) 풍습(風習)은 훗날(後날) 그리스도교 가 도래(到來)할 당시(當時) 악마(惡魔)로서 크게 비판(批判)받을 수밖에 없었다. 그리스도교는 고대(古代) 가나안 에서 성행(盛行)하던 바알 이나 몰렉 의 인신공양(人身供養)을 매우 혐오(嫌惡)해 "사람을 바치는 자(者) 돌로 쳐죽여라"라 하던 고대(古代) 이스라엘 의 신앙(信仰)에서 기원(祈願)했기 때문에 남다른 규모(規模)를 자랑하던 이러한 풍습(風習)은 혐오(嫌惡) 대상(對象)이 될 수밖에 없던 것. 인신공양(人身供養)을 인륜(人倫)에 어긋난다며 엄격히(嚴格히) 금지(禁止)한 그리스도교의 도래(到來)와 돼지 에스파냐 에서 전파(傳播)되면서 식인(食人) 할 필요(必要)가 없어지자 풍습(風習)은 점차(漸次) 없어지게 된다.

당대(當代)에도 저런 대대적(大大的)인 인신공양(人神供養) 풍습(風習)이 문제(問題)가 없던 것은 절대로(絶對로) 아니었고, 그를 위해 주변국(周邊國)들을 침략(侵略)하거나 핍박(逼迫)해서 훗날(後날) 에스파냐 를 도와 아즈텍 제국(帝國) 이 무너지게 만들었다.

2.7. 이외(以外) [편집(編輯)]

멕시코 에서는 빨간색(빨간色) , 검은색(검은色) , 노란색(노란色) , 흰색(흰色) 4가지의 서로 다른 성격(性格)을 가진다. 애초(애初)에 워낙 다종다양(多種多樣)한 면(面)을 가진 존재(存在)니 이상(異常)하지 않다.

이 중(中) 붉은 테스카틀리포카는 천지창조(天地創造)에 관여(關與)하여 형제(兄弟)들과 함께 세계(世界)를 만들었다. 을 주관(主管)하며 만물(萬物)의 탄생(誕生)과 성장(成長)을 지켜보고 만물(萬物)의 탄생(誕生)과 성장(成長)을 주관(主管)하는 존재(存在)이며 인간(人間) 생명(生命) 의 근원(根源)이다. 모든 죄(罪)를 꿰뚫어보고 징벌(懲罰)을 내리는 존재(存在)로 생명(生命) 을 문자(文字) 그대로 부여(附與)하거나 빼앗는 능력(能力)과 죄(罪)를 정화(淨化)하는 능력(能力)도 가지고 있다고 한다. 테스카틀리포카는 눈으로 볼 수도 없고, 손으로 만질 수 있는 존재(存在)가 아니라고 한다.

대영(大英) 박물관(博物館)에, 테스카틀리포카를 나타냈다고 여겨지는, 인간(人間)의 두개골(頭蓋骨)을 토대(土臺)로 한 흑요석(黑曜石)과 비취(翡翠)의 모자이크 마스크가 소장(所藏)되어 있다. 마스크는 1400년(年)부터 1521년간(年間)에 제작(製作)된 것으로 보인다. 멕시코에서 발견(發見)되어 1860년대(年代)에 헨리 크리스티에 의(依)해 대영(大英) 박물관(博物館)에 기부(寄附)되었다. 모자이크에 박은 돌은 터키석과 아갈탄(亞褐炭)으로 만들어졌고, 그 눈은 조개로 만든 링과 황철광(黃鐵鑛)으로 되어 있다.

이것들은 30대(代)쯤으로 보이는 인간(人間)의 두개골(頭蓋骨) 위에 직접(直接) 배치(配置)되었다. 이빨은 두개골(頭蓋骨) 자체(自體)의 것이지만, 위쪽 앞니 네 개(個)는 없어져 있다. 두개골(頭蓋骨) 뒷부분(뒷部分)은 절개(切開)되어 가죽으로 덧대어져 있었다. 두개골(頭蓋骨)과 턱 부분(部分)은 가죽으로 이어져 있어, 움직일 수 있다. 크기는 높이 19.5cm, 폭(幅) 12.5cm이다. 아마 착용자(着用者)의 가슴 부분(部分)에 놓았던 것으로 여겨진다. 마스크의 발견장소(發見場所)는 알려져 있지 않으나 고위(考位)의 신관(神官)이나 황제(皇帝) 자신(自身)이 사용(使用)했다고 여겨진다.

그러면서 복수심(復讐心)에 불타는 신격(神格)이기도 하며, 대지(大地)에서 일어나는 악(惡)한 행동(行動)과 악마(惡魔)들의 활동(活動)을 심판(審判)할 수가 있는 존재(存在)라고 한다. 그래서 아즈텍 왕(王)은 테스카틀리포카의 대리인(代理人)으로 여겼고 아즈텍 왕(王)들은 테스카틀리포카의 동상(銅像) 앞에서 그들의 통치권(統治權)을 합법화(合法化)하기 위(爲)해 다양한 의식(意識)들을 수행(遂行)해야 했다고 한다.

최근(最近) 연구(硏究)에 따르면 후고전기(後告傳旗) 말기(末期)(CE 1250년(年) ~CE 1521년(年) ) 아즈텍 판테온에서 가장 중요(重要)한 신(申) 중(中) 하나였으며, 범(汎)메소아메리카 신(新) [17] 으로 자연적(自然的) 세계(世界)를 구체화(具體化)한 신(神)으로 인식(認識)되었고 그는 대지(垈地), 죽은 자(者)들의 왕(王), 하늘 을 지배(支配)했다고 하는 전지전능(全知全能) 한 존재(存在)였으며, 정치적(政治的)으로 위험(危險)하고 불안정(不安定)한 시기(時期)였던 후고전기(後告傳旗) 말기(末期) 아즈텍과 식민지(植民地) 초기(初期)에 그의 중요성(重要性)이 강조(强調)되었다고 한다.

민족지학(民族誌學)과 역사학적(歷史學的) 자료(資料)에 의(依)하면 테스카틀리포카는 종소리(鐘소리)와 전투(戰鬪)와 소리와 연기(演技), , 그리고 그림자 의 신(神)이었다고 한다.

테스카틀리포카와 관련(關聯)된 의식(意識)으로는 톡스카틀이라고 하는 5월(月) 건기(乾期)의 절정(絶頂)에 개최(開催)되었다고 하는 가장 화려(華麗)하고도 인상적(印象的)인 의식(意識)이 있는데, 이것은 가뭄 을 극복(克服)하기 위해 소년(少年)들을 희생제물(犧牲祭物)로 바치는 의식(意識)으로, 축제(祝祭) 기간(期間) 동안 죄수(罪囚)들 중(中)에서 육체적(肉體的)으로 가장 완벽(完璧)한 젊은이가 선택(選擇)되었으며, 이듬해 테스카틀리포카를 의인화(擬人化)한 이 청년(靑年)은 아즈텍의 수도(首都) 테노(爐)치타틀란(欄)을 여행(旅行)하며 맛있는 음식(飮食)과 최고(最高)의 옷을 입고 음악(音樂)과 종교(宗敎) 교육(敎育)을 받는다고 한다. 마지막 의식(儀式)을 20일(日) 앞두고 그는 노래와 춤으로 그를 즐겁게 한 네 명(名)의 처녀(處女)와 결혼(結婚)하며, 그들은 함께 테토치타(他)틀란(欄) 거리를 배회(徘徊)했다고 한다. 마지막 인신공양(人神供養) 5월(月) 행사(行事)에서 일어나는데, 선택(選擇)된 그 청년(靑年)과 동료(同僚)들은 테노(爐)치타틀란(欄)의 템플로 마요르로 여행(旅行)했고 신전(神殿) 계단(階段)을 올라가면서 그는 세상(世上)의 방향(方向)을 나타내는 4개(個)의 피리로 음악(音樂) 을 연주하며, 그는 계단(階段)을 올라가는 길에 이 4개(個)의 피리를 부수며, 이 청년(靑年)이 신전(神殿) 정상(頂上)에 올라가게 되면 대기(待機)하고 있던 제사장(祭司長)들이 그의 심장(心臟) 을 꺼내 신(神)에게 바치며, 이듬해에도 새로운 젊은 희생제물(犧牲祭物)이 선택(選擇)되었다고 한다.

서울대(서울大) 서어(齟齬)서문학과(課)라는 논문(論文)에 따르면, 조물주(造物主)이면서도 인간(人間)과 각각(各各)의 피조물(被造物)에게 좋거나 나쁜 모든 것의 원인(原因)에 해당(該當)되며, 인간(人間)이기보다는 성경(聖經)에서 말하는 전지전능(全知全能)한 창조주(創造主)와 유사(類似)한 본성(本性)을 지닌 것처럼 보인다고 한다.

2.8. 재규어와의 관계(關係) [편집(編輯)]

검은 테스카틀리포카 [18] 는 바다에서 솟아올라 재규어 의 형상(形象)을 취(取)하고 어둠 을 지배(支配)하며 방랑(放浪)한다고 전(傳)해지는데, 여기에서 언급(言及)하는 재규어는 메소아메리카 지역(地域)에서 전승(傳承)되는 동물(動物)로 변신(變身)하는 능력(能力)을 지닌 요술사(妖術師)나 마녀(魔女) 혹은(或은) 그 변신(變身) 후(後)의 모습을 가리킨다고 하는 "나우알(nahual)"이라고 하며, 재규어로서의 신성(新星)의 측면(側面)은 산(山)의 심장(心臟)이라고 하는 테페욜로틀(Tepeyollotl)이라는 신(神)으로 여겨진다고 한다.

아즈텍인(人)들은 재규어의 용맹(勇猛)함과 은밀(隱密)함을 두려워하면서도 숭배(崇拜)해 테스카틀리포카는 종종(種種) 재규어의 모습으로 형상화(形象化)되었다.

3. 대중문화(大衆文化) 속의 테스카틀리포카 [편집(編輯)]

4. 관련(關聯) 문서(文書) [편집(編輯)]

[1] 왜 연기(煙氣)를 토(吐)하는 거울이 되었냐면 흑요석(黑曜石) 거울과 화산(火山) 유리(琉璃)로 만든 평평(平平)하고 둥근 반짝이는 물체(物體) 뿐만이 아닌 전투(戰鬪)와 희생(犧牲)의 연기(演技)에 대(對)한 상징적(象徵的) 언급(言及)이라고 한다. [2] 거울을 통해 현재(現在) 혹은(或은) 미래(未來)도 알 수 있었고 전능(全能)하고 모든 것을 볼 수 있었기에 테스카틀리포카의 시선(視線)과 관심(關心)에서 벗어날 수 있는 건 아무 것도 없었다. [3] 이러한 능력(能力) 덕택(德澤)에 테스카틀리포카는 아즈텍 신화(神話)에서 최고신(最高神) 중(中) 한명(名)으로 자리잡게 되었다고 한다. 테스카틀리포카는 마법(魔法)의 거울을 통하여 모든 것들을 볼 수가 있다고 한다. 마치 북유럽(北유럽) 신화(神話) 오딘 의 의자(椅子)같다. 거울은 신(神)이 모든 것들을 보고 있고 지구(地球) 전체(全體)를 지배(支配)하는 것으로 나타낼 수가 있다. 거울 [4] 이것 말고도 "모요코야니(Moyocoyani, 전능자(全能者). 이 별칭(別稱)은 테스카틀리포카가 원(願)하는 것이면 무엇이든 할 수 있었고 하늘을 파괴(破壞)하고 무너뜨리며 시야(視野) 내(內)에 들어오는 모든 것들을 죽이는 그의 잠재력(潛在力)을 암시(暗示)한다.)", "타(他)틀라카우안(Titlacauan, 우리들의 주인(主人). 보편적(普遍的)인 힘의 원천(源泉)을 나타낸다.)", "아(阿)팔네모아니(Ipalnemoani, 우리들을 살려주는 자(者))", "네코코 야오틀(Necoc Yaotl, 양방(洋方)의 적(敵))", "틀로케 나우아(優雅)케(Tloque Nahuaque, 가까이에 있는 자(者) 곁에 있는 자(者)의 왕(王))", "요우(僚友)알리 에에카틀(Yohualli Eecatl, 밤바람)", "오메 아카틀(Ome acatl, 두 개(個)의 갈대)", "일우이카우아(優雅) 틀랄틱파케(Ilhuicahua Tlalticpaque, 하늘과 땅의 소유자(所有者))", "나우알필리(Nahqualpilli, 고귀(高貴)한 마술사(魔術師))","재규어신(新) 테페올로(路)틀(산(山)의 심장(心臟))", "근원(根源)의 군주(君主)(테스카틀리포카가 존재(存在)하는 모든 것과 모든 사람들에 대(對)해 권한(權限)을 가지고 있음을 드러낸다.)" 이외(以外)에는 이하생략(以下省略). [5] 이러한 점(點)으로 테스카틀리포카는 누군가에게 부(富)와 권력(權力)을 주었다 단숨에(單숨에) 빼앗을 수가 있는 무소불위(無所不爲)의 권능(權能)을 지닌 가장 강력(强力)한 신(神)으로 여겼다. [6] 지상(地上)의 힘과 흉포(凶暴)함을 나타냈다. [7] 세계(世界)에 대(對)한 테스카틀리포카의 전능(全能)함과 지배(支配)를 상징(象徵)했다. [8] 흑요석(黑曜石)은 점술(占術)에 사용(使用)된 것 말고 모든 것들을 밝혀 드러내는 성질(性質)을 지녀 밝으면서도 긍정적(肯定的)인 면(面)만이 아니라 잠재의식(潛在意識) 깊은 곳 트라우마까지 밝게 비추기에, 보기 싫어서 박아둔 어두운 자기(自己) 자신(自身)과 대면케 한다고 한다. 그리고, 거울로 사용(使用)하거나 미래(未來)를 점치는 의식(意識)에서도 사용(使用)되었고 검은 흑요석(黑曜石)은 대지(大地)이자 피의 희생(犧牲)의 중요(重要)한 부분(部分)이라고 한다. 달리 보이지 않는 것에 대(對)한 연관성(聯關性)을 드러냈다. [9] 이 때문인지 테스카틀리포카는 지배자(支配者)이자 전사(戰士)이며 마법사(魔法師)로 여겨진다고 한다. [10] 아즈텍 제국(帝國)의 신화(神話)에 등장(登場)한다고 하는 4명(名)의 창조신(創造神) 중(中) 한명(名)이자 그 중(中)에서도 가장 강력(强力)한 힘을 지닌 신적(神的) 존재(存在)다. 아즈텍 제국(帝國)이 스페인에게 멸망당할 때까지 태양(太陽) 전쟁(戰爭) 인신공양(人神供養) 의 신(神)이며, 아즈텍 3국(國) 중(中) 가장 강(强)한 테노치티틀란 의 수호신(守護神)으로 군림(君臨)했다고 한다. 그와 동시(同時)에, 밤의 별들을 격퇴(擊退)하고 서쪽(西쪽)에서 사망(死亡)할 때마다 전사(戰士)들의 영혼(靈魂)의 도움을 받아 부활(復活)한다고 한다. [11] 케찰코아틀과 테스카틀리포카의 이중성(二重性)은 대립(對立)되는 것들의 균형(均衡)이라는 아즈텍 세계관(世界觀)을 반영(反映)한 결과물(結果物)이다. 다만 무조건(無條件) 어두운 측면(側面)과 관련(關聯)되어 있는 것은 아니라서 아름다과 효과적(效果的)이 통치(統治)와도 관련(關聯)되어 있었다. [12] 아즈텍 종교(宗敎)에서 마법(魔法)은 광범위(廣範圍)한 초자연적(超自然的) 능력(能力)을 포괄(包括)하는 복잡(複雜)한 신앙(信仰)과 관습(慣習) 체계(體系)였는데 이 중(中)에는 점술(占術)(아즈텍 마술(魔術)에 있어 중요(重要)한 요소(要素)로 다양한 표시(表示)와 상징(象徵)을 해석(解釋)해 미래(未來)를 에측(豫測)하고 결정(決定)을 내렸고 이러한 징후(徵候)에는 동물(動物)의 행동(行動), 별의 위치(位置), 연기(延期) 및 불의 패턴도 해당(該當)되었다), 치유(治癒), 저주(詛呪), 날씨와 다산(茶山)과 같은 자연력(自然力) 조작(造作)도 포함(包含)되어 있었다. 고대(古代) 아즈텍 마술사(魔術師)들은 '나후(後)알리(nahualli)'라 불리며 영계(영鷄)와 소통(疏通)하고 자연(自然)의 힘을 조종(操縱)하는 능력(能力)이 있는 존경(尊敬)과 두려움의 대상(對象)이었다. 식물(植物), 동물(動物), 심지어(甚至於) 무생물(無生物)을 포함(包含)한 모든 사물(事物)이 영적(靈的) 본질(本質) 혹은(或은) 생명력(生命力)을 가지고 있다고 믿고 흔히 말하는 애미니즘 에 뿌리를 두고 있고 마녀(魔女) 혹은(或은) 마법사(魔法師)는 이러한 영혼(靈魂)의 힘을 사용(使用)해 선(善)과 악(惡)을 가져올 수가 있는 능력(能力)이 있다고 믿었다. 고대(古代) 아즈텍인(人)들은 종종(種種) 초자연적(超自然的)인 힘에 의(依)해 질병(疾病)과 불행(不幸)이 일어난다 믿었고 마녀(魔女)와 마법사(魔法師)들은 마법(魔法)을 통해 이러한 힘에 대응(對應)하라는 요청(要請)을 받았다. 이러한 관행(慣行)에는 약초(藥草), 부적(符籍), 주문(呪文)의 사용(使用) 뿐만이 아니라 신(神)에게 바치는 의식(意識)과 제물(祭物)도 포함(包含)되었다. 아즈텍 출신(出身)의 마법사(魔法師)들은 치료사(治療師), 점쟁이(占쟁이), 통치자(統治者)의 조언자(助言者)로써 중요(重要) 역할(役割)을 했고 개인(個人)의 이익(利益)을 위(爲)해 초자연적(超自然的) 힘을 조작(造作)하는 것을 주분야(駐分野)로 삼았는데 자신(自身)을 동물(動物)로 변신(變身)시키고 시공간(時空間) 여행(旅行) 그리고 날씨 조작(造作)이 가능(可能)하다고 믿었고 저주(詛呪)를 내려 타인(他人)에게 해(害)를 입히기도 했다. [13] 거인(巨人)이 살았었던 세계(世界)였다고 한다. [14] 여기에서 케찰코아틀은 재규어와 거인(巨人)들을 집어삼켜서 전쟁(戰爭)을 종식시켰다고 한다. [15] 아즈텍인(人)들에게 있어서 사냥 , 전쟁(戰爭) , 희생(犧牲)의 전형(典型)이라고 한다. 아즈텍 샤먼, 사제(私製), 왕(王)들의 친숙(親熟)한 재규어의 영혼(靈魂) 이자(利子) 정신(精神) 이었다고 한다. [16] 아즈텍의 인신공양(人神供養) 의식(意識)에 앞서서, 혹은(或은) 의식(意識) 뒤에 이러한 인간신(人間神)을 만드는 행위(行爲)는 매우 흔한데, 이것을 넷코토퀼리스틀리(netcotoquiliztli), 즉(卽) "스스로 신(神)으로 생각하다" 라 명명한다 [17] CE 700년(年)~CE 900년(年) 쯔음(陰)에 범(汎)메소아메리카의 신(新) 테스틀리포카에 대(對)한 초기(初期) 표현(表現)이 나와있었다고 한다. [18] 죽음이나 추위에 관련(關聯)되어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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