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年) 7월(月) 17일(日), CBS 의뢰(依賴)로 리얼미터 여론조사(輿論調査) 결과(結果) 응답자(應答者) 78.4%가 재지정(再指定)에 찬성(贊成)했으며 모든 연령층(年齡層), 모든 지역(地域), 모든 정당(政黨) 지지층(支持層), 모든 직업(職業)에서 찬성률(贊成率)이 높게 나왔다. 특히(特히) 20~30대(代)에서는 90% 이상(以上)의 찬성률(贊成率)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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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헌절(制憲節)의 공휴일(公休日) 폐지(廢止)는
공휴일(公休日)에서 제외(除外)
된다는 것인데, 일반(一般) 국민(國民)의 인식(認識)은
제헌절(制憲節) 자체(自體)의 폐지(廢止)
로 받아들이는 경우(境遇)가 너무나 많다. 두 개(個)는 전혀(全혀) 다른 의미(意味)이지만, 평일(平日) 중간(中間)에 하루 쉰다는 것이 크게 와 닿는 일반인(一般人)의 입장(立場)에서는 제헌절(制憲節)이라는 날짜가 없어졌다고 생각할 수밖에 없다. 이 이유(理由) 하나만으로 엄연히(儼然히) 기념일(記念日) 중(中)에서도 격(格)이 가장 높아야 할 국경일(國慶日)인 제헌절(制憲節)이 겨우(...) 상공(上空)의 날, 경찰(警察)의 날 등(等)과 같이 동종업계(同種業界) 종사자(從事者)나 그 날이 생일(生日)인 사람 정도(程度)만 아는 마이너 기념일(記念日)과 동격(同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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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되어버렸으니 제헌절(制憲節) 자체(自體)의 인식(認識)이 옅어지지 않을 수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