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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배추(洋배추) - 나무위키

양배추(洋배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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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十字)
화과(花果)
배추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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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과(科) (고추속)
가지과(科) (가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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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남성(天南星)과
범의귀과
박(朴)과
석죽(石竹)
비름과(비름科)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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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리과(科)
두릅나무과(科)
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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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짜루과
수선화과(水仙花科)(부추속)
아욱과(아욱科)
국화(國花)
국화과(菊花科)
초롱꽃과(초롱꽃科)
콩과
버섯류(類)
기타
※: 과채류(果菜類), 견과류(堅果類), 곡류(穀類), 균류(菌類)이지만 채소(菜蔬)로 보기도 함
비가공(非加工) 식품(食品)/재배(栽培)물 기타 틀: 고기 · 곡물(穀物) · 과일 · 채소(菜蔬) · 해조류(海藻類) · 향신료(香辛料)
양배추(洋배추)
Cabb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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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명(學名)
Brassica oleracea var. capitata [1]
L. , 1753
분류(分類)
분류군(分類群)
십자화목(十字和睦)(Brassicales)
배추과(Brassicaceae)
배추속( Brassica )
양배추(洋배추)( Capitata )

1 . 개요(槪要) 2 . 활용(活用) 3 . 영양(營養) 및 효능(效能) 4 . 기타 5 . 매체(媒體) 6 . 언어별(言語別) 명칭(名稱)

1. 개요(槪要) [편집(編輯)]

말 그대로 서양(西洋) 배추 [2] 라는 뜻의 배추 지중해(地中海) , 소아시아(小아시아) 가 원산지(原産地)다. 본래(本來) 야생(野生) 양배추(洋배추)는 바닷가 근처(近處)에서 자라기 때문에 염분(鹽分)에 견디기 위해 잎이 가죽처럼 두껍고 바람에 견디기 위해 가지에서 갈라져나온 줄기를 따라 엉성하게 나 있었다. 고대(古代) 이집트 때부터 먹어왔으며 특히(特히) 고대(古代) 이집트에서는 갓 수확(收穫)한 양배추(洋배추)의 즙(汁) 이 '풍요(豐饒)의 신(神)' 정액(精液) 이라고 여기며 정력(精力) 에 효과(效果)가 있는 것으로 여겨 즐겨먹기도 했다. 전승(傳承)에 따라서는 호루스 신(神)의 이라고도 한다. [3]

거듭된 품종개량(品種改良)을 통해 쓴 맛이 점차적(漸次的)으로 줄어들고 빽빽한 잎에 보다 즙(汁)이 많은 현대(現代)의 모양새(模樣새)가 되었다. 사람 머리 만 한 크기에 동글납작한 모양(模樣)에 비닐하우스 덕분(德分)에 사계절(四季節) 내내 접(接)할 수 있는 친숙한 채소(菜蔬)지만 자연출하(自然出荷) 시기(時期)는 4~6월(月)이며 겨울철에는 가격(價格)이 제철에 비해 3배(倍) 이상(以上) 비싸진다. 색(色)은 일반적(一般的)으로 녹색(綠色)과 자주색(紫朱色)이 있으며 거듭된 선택배양(選擇培養)의 결과(結果)로 나온 자주색(紫朱色) 양배추(洋배추)는 적양배추(敵洋배추)라고 부른다. 크기는 사람 머리통 만 한 것이 일반적(一般的)이다.

양배추(洋배추) 잎을 갉아먹는 해충(害蟲)으로는 배추흰나비 , 나방 류(類)의 애벌레 등(等)이 있다.

일본어(日本語)로는 프랑스어(프랑스語) caboche에서 유래(由來)된 캬베츠(キャベツ)라고 부르는데 일제(日帝) 강점기(强占期) 의 잔재(殘滓)가 남아있는 노인(老人)들은 일본어(日本語) 강제(强制) 교육(敎育)의 영향(影響)으로 '간(間)낭'이라고 부르는 경우(境遇)도 있다. 김종삼(金宗三)의 시(詩) '장편(長篇)(掌篇)·1'에서도 '아작아작 크고 작은 두 마리의 염소가 캬베스를 먹고 있다'라는 구절(句節)이 나온다. 간혹(間或) '캬배추'라고 부르는 어르신들도 있다. [4]

2. 활용(活用) [편집(編輯)]

양배추(洋배추)는 저탄수(低炭水) 고섬유질(高纖維質) 에 착안(着眼)한 다이어트 나 양배추(洋배추) 특유(特有)의 위장보호(僞裝保護) 효과(效果) 등(等)을 노리는 건강적(健康敵) 효능(效能)으로 섭취(攝取)하는 사례(事例) 이외(以外)에는 대부분(大部分) 값이 저렴(低廉)해서 양(孃)을 불리기 위한 목적(目的)의 채소(菜蔬)로써 사용(使用)된다. 생식(生殖), 찜, 볶음, 절임, 삶기 등(等) 다양한 조리법(調理法)을 활용(活用)할 수 있다는 장점(長點)도 이런 용도(用途)로 아주 잘 맞는다. 제육볶음(제肉볶음), 순대볶음 등(等) 고기 및 가공품(加工品) 등(等)을 이용(利用)한 볶음요리(料理)들에서 양(孃)을 불리는 용도(用途)로 사용(使用)되는 대표적(代表的)인 채소(菜蔬)이며 샐러드 에서도 싼 값의 샐러드들에서 가장 주된 비율(比率)을 차지한다. [5] [6]

값이 싸다는 점(點)에서도 알 수 있지만 맛이 없다 . 굉장히(宏壯히) 쓰고 질긴 야생종(野生種)을 더 연(軟)하고 즙(汁)이 많도록 개량(改良)시킨 것이지만 그래도 맛없어서 사실(事實) 제이미 올리버 가 공인(公認)한 맛없는 야채(野菜) 다. "맛없으니까 저처럼 이렇게 요리(料理)해 보세요!" 라고 말할 정도(程度)다. 특히(特히) 문제(問題)가 되는 것은 맛 자체(自體)보다도 황화합물 같은 역(逆)한 향취(香臭). 이 향(香)은 ' Indole -3-carbinol'에 의(依)한 것으로 양배추(洋배추) 뿐만 아니라 브로콜리 , 케일 , 콜리플라워 등(等)에도 함유(含有)되어 있다. 향(向)이라는 것이 취향(趣向)의 문제(問題)이지만 애초(애初)에 똥냄새의 주(主) 원인(原因)인 인돌 유사체(類似體)인 만큼 대체로(大體로) 악취(惡臭)로 여겨지는 듯 하다. 다만 참고(參考)로 항암효과(抗癌效果) 및 항산화효과(抗酸化效果)가 입증(立證)된 매우 유익(有益)한 물질(物質)이다. 유기계(有機界)라는 특성상(特性上) 익히지 않은 경우(境遇)에 더욱 강(强)하게 올라오는데 이 향취(香臭)를 없애기 위해서는 샐러드 등(等) 생으로(生으로) 먹는 경우(境遇) 물에 오래 담가두어 향(香)을 빼야 한다 [7] . 구린내가 심(甚)한 굵은 줄기나 심지(心지)를 제거(除去)하는 것도 방법(方法)이다. 다만 일일이(一一이) 제거(除去)해야 되니 시간(時間)은 많이 걸린다. 사람에 따라 샐러드 드레싱에 버무린 생(生) 양배추(洋배추)가 삶은 양배추(洋배추)보다 구린내가 덜하다는 평가(評價)들도 있다.

다만 이 맛 없다는 점(點)은 생으로(生으로) 먹을 때 얘기이고 익혀 먹는 경우(境遇) 특유(特有)의 달큰한 맛이 올라오는 장점(長點)이 있는데 특히(特히) 삶은 양배추(洋배추)는 이러한 특성(特性)으로 대량(大量) 급식(給食)에서 값싼 쌈채소(菜蔬) 대용(代用)으로 공급(功級)되는 경우(境遇)도 있다. [8] 물론(勿論) 아무 양념 없이 삶은 양배추(洋배추) 역시(亦是) 특유(特有)의 향(香)에 삶은 채소(菜蔬) 특유(特有)의 향(香)때문에 생(生) 양배추(洋배추)보다 양배추(洋배추) 쌈을 싫어하는 사람이 많다. 채썬 양배추(洋배추)는 볶음, 찜, 찌개, 전골의 양(量)을 늘려 주며 국물에 시원하고 단맛을 더해 준다. 즉석(卽席) 떡볶이 에도 양배추(洋배추) 채가 들어간다. 그러나 익힌 양배추(洋배추)는 가열(加熱)된 잎채소류(菜蔬類) 특유(特有)의 물러지는 식감(食感) 때문에 싫어하는 사람들도 있다.


일본(日本) 식(式) 볶음요리(料理)에 많이 사용(使用)되며 우스터소스 계열(系列)과의 궁합(宮合)이 매우 좋다. 이 야채(野菜)를 이용(利用)한 유명(有名)한 음식(飮食) 중(中) 하나가 독일(獨逸) 식(式) 김치 라고 불리는 자우어크라우트 다. KFC 의 간판(看板) 샐러드인(人) 코울슬로 도 양배추(洋배추) 샐러드. 또한 학교(學校) 급식(給食) 에는 다른 야채(野菜)들에 비해 압도적(壓倒的)인 비율(比率)로 들어간다. 대량(大量)의 볶음, 무침류(類) 조리시(調理時) 양배추(洋배추)는 다른 식재료(食材料)에 비해 적은 재료비(材料費)로 양(量)을 늘리는 게 편(便)하기 때문이다. 독일(獨逸)에서는 잘게 채썬 양배추(洋배추)를 홀스래디쉬 베이스 양념에 버무려 잘게 썰어 기름에 볶은 삼겹살(三겹살)햄(Speck)을 흩뿌리거나 식초(食醋) 베이스 소스에 절여 샐러드로도 즐겨 먹는다.

미국(美國) 이나 유럽 등(等) 한국(韓國) 배추를 구(求)하기 힘든 지역(地域)에 사는 교민(僑民)들은 이걸로 김치를 담가먹기도 했지만 곳곳에 아시아 마트가 많아져 배추를 구(求)하기 쉬워진 요즘은 옛날 이야기가 되었다. 독일(獨逸) 같은 경우(境遇)는 배추를 일반(一般) 마트에서도 살 수 있다. 젓갈은 아시아 식료품(食料品)을 파는 마트에 있는 동남아식(東南亞式) 생선(生鮮) 소스로 대체(大體). 대한민국(大韓民國) 국군(國軍) 에서는 이것으로 겉절이식(式) 김치를 만들어 내놓기도 한다. 2010년(年) 10월경(月頃) 배추의 가격(價格)이 포기당(當) 1만(萬)원 이상(以上)으로 크게 상승(上昇)하자 이명박(李明博) 대통령(大統領)은 배추가 비싸니 자기(自己) 식탁(食卓)에는 양배추(洋배추) 김치를 올리라고 지시(指示)하였고 군부대(軍部隊)에서도 양배추(洋배추)김치를 배식(配食)하였다. 물론(勿論) 배추와 양배추(洋배추)의 생육환경(生育環境)이 비슷해서 이미 양배추(洋배추) 가격(價格)도 만만찮게 오른 상황(狀況)이라 세상물정(世上物情) 모르는 전시행정(展示行政)이라 까였다.


특히(特히) 나이가 좀 있는 사람들은 치킨무 와 함께 통닭을 시켰을때 당연히(當然히) 따라오는 사라다 로 이(李) 양배추(洋배추) 사라다를 기억(記憶)하고 있다. 잘게 썰어 케첩과 마요네즈를 1대(對)1로 섞어서 버무린 이 치킨 전용(專用) 양배추(洋배추) 사라다는 지금(只今)도 중(中),노년층(老年層)을 대상(對象)으로 하는 치킨집이 항시(恒時) 제공(提供)하는 메뉴이기도 하다. 프랜차이즈 시대(時代) 치킨에는 거의 없다. 처갓집(妻家집) 양념통닭 의 일부(一部) 지점(支店)에서는 양배추(洋배추) 사라다를 서비스로 제공(提供)하고 있다. 일본식(日本式) 돈까스 집에서 주는 양배추(洋배추) 샐러드는 아주 고운데 대부분(大部分) 기계(機械)로 썬 것이다. 집에서는 칼로 썰어 그렇게 하기는 어렵고, 채소(菜蔬) 껍질 벗기는 필러를 이용(利用)하면 고운 양배추(洋배추) 채를 만들 수 있다.

중국(中國) , 일본(日本) 등에선 주로(主로) 볶아먹는 채소(菜蔬). 일본(日本)은 특히(特히)나 양배추(洋배추) 소비(消費)가 많은데 한국(韓國)과 비슷하게 돈가스 등(等) 경양식(輕洋食) 의 곁들임 샐러드 , 오코노미야키 의 기본(基本) 베이스, 전골 이나 볶음요리(料理)의 양(孃)을 불리는 역할(役割)로 주로(主로) 쓰이다 보니 싸구려 식재료(食材料)의 이미지가 있어서 빈곤(貧困) 캐릭터가 양배추(洋배추)를 싸게 사고 기뻐한다든가 불쌍하게 양배추(洋배추)만으로 볶음/ 전골 을 해 먹는다든가 하는 장면(場面)의 클리셰로 종종(種種) 쓰인다. 만화가(漫畫家) 데라사(社)와 다이스케 도 학생(學生) 시절(時節) 자취(自炊)할 때 주식(株式) 중(中) 하나였다면서 '그런 거 먹고 살던 내가 이젠 요리(料理) 만화(漫畫)를 전문(專門)으로 그리고 있으니 참...' 하고 감회(感懷)에 젖기도 했다.

한국(韓國)에서는 의 민족(民族)답게 쌈싸먹기도 하는데 케일 은 그나마 쌈 싸 먹을만 하지만 양배추(洋배추)는 그러기엔 잎이 너무 두껍고 아삭하기 때문에 호박잎처럼 찐 다음에 밥을 싸먹는다.

양배추(洋배추) 뿌리는 일찍 상(傷)하기 때문에 오래 보관(保管)하려면 통째로 두지 말고 절반(折半) 이상(以上)으로 갈라서 뿌리를 도려내고 종이로 싸서 냉장실(冷藏室) 야채(野菜)칸에 두면 오래 간다. 그리고 양배추(洋배추) 뿌리도 무나 순무 뿌리처럼 먹을 수 있다. 채로 썰어 절여 볶음 요리(料理)에 쓸 수 있고 된장국(된醬국)에 넣어도 된다. 최근(最近)들어 양배추(洋배추) 스테이크 가 유행(流行) 중(中)이다. 스테이크라는 이름처럼 별건(別거) 없고 그냥 구(句)이며 올리브 오일(午日)을 뿌리고 소금과 후추, 혹은(或은) 케이준 스파이스같은 것을 뿌려 굽는 것이다. 양배추(洋배추)를 통(桶)으로 넓게 썰어 굽는데 한 쪽면(面)이 그을릴 정도(程度)로 굽는다. 위에 치즈를 뿌리는 등(等) 변형(變形)이 많지만 대체로(大體로) 올리브오일과 소금, 후추만으로도 충분(充分)하다는 평가(評價). 양배추(洋배추) 특유(特有)의 달착지근한 맛, 그리고 그을릴 정도(程度)로 구운 특유(特有)의 불내가 아주 매력적(魅力的)이다.

3. 영양(營養) 및 효능(效能) [편집(編輯)]

미국(美國) 타임지(誌) 선정(選定) 세계(世界) 3대(代) 건강식품(健康食品)이다. # 변비(便祕) 에 좋고 식이섬유(食餌纖維) 가 풍부(豐富)하다. # 양배추(洋배추) 잎을 넣고 끓인 물은 건강(健康)에 좋다. 변비(便祕)에 효과(效果)를 보려면 단지(團地) 끓인 물뿐 아니라 이파리도 같이 먹자. 다이어트 와 피부미용(皮膚美容)에도 좋다고 한다.

양배추(洋배추)는 위염(胃炎) , 위궤양(胃潰瘍) 에 특효한(特效韓) 것으로 유명(有名)하며, 위장약(胃腸藥)이나 제산제(制酸劑) 대신(代身) 양배추(洋배추)를 먹거나 즙(汁)을 마시는 경우(境遇)가 많고 양배추즙(洋배추汁) 시장(市場)도 따로 형성(形成)되어 있다. 문제(問題)는 양배추(洋배추) 즙(汁)의 맛과 향(香)이 그렇게 좋은 편(便)이 아니라서 아예 건조시켜서 동그랗게 만든 양배추환도(洋배추環刀) 흔히 보인다. 일본(日本) 에는 양배추(洋배추) 성분(成分)을 이용(利用)한 캬베진(キャベジン) 이라는 유명(有名)한 위장약(胃腸藥)도 있다. 최근(最近)에는 국내(國內)에도 정식(正式) 발매(發賣) 되었다.

양배추(洋배추)의 설포라판 등(等)의 성분(成分)은 위염(胃炎) 및 위암(胃癌)의 원인(原因)인 헬리코박터균(菌)을 박멸(撲滅)하고 위(胃) 점막(粘膜)의 손상(損傷)을 보호(保護)해주기 때문에 히포크라테스도(度) 위가 안좋은 사람들에게 처방(處方)해주기도 하였다.

또한 양(兩)배추잎을 넣고 끓인 물을 장기간(長期間) 마시면 여드름 이 없어진다고 해서 많이 마시기도 한다. 여드름은 위(胃) 질환(疾患)과 연관(聯關)이 있으며 양배추(洋배추)는 위를 좋게 하기 때문에 여드름 치료(治療)에도 좋다는 원리(原理). 물론(勿論) 근거(根據)는 없다. [9]

스펀지 의 실험(實驗)에 따르면 체온(體溫)을 상당히(相當히) 낮추는 효과(效果)가 있다고 한다. 이 때문에 과거(過去) 레전드 야구(野球) 선수(選手) 베이브 루스 가 더위를 피(避)하기 위해 모자(帽子) 안에 이것을 착용(着用)하기도 했다. 야구선수(野球選手) 박명환 도 갑상선(甲狀腺) 항진증(亢進症) 때문에 두산 베어스 에서 뛰던 시절(時節)에는 한때 모자(母子) 안에 쓰고 나온 적이 있었으나 2005년(年) 에 투구도중(投球途中) 모자(帽子)가 벗겨지며 본의(本意)아니게 공개(公開)되었다. 이에 대(對)해 KBO 가 경기(競技)를 마친 후(後) 회의(會議)를 연 결과(結果) 금지도구(禁止道具)로 지정(指定)하였고 박명환은 " 박(朴)배추 " 라는 별명(別名)이 붙었다. [10] 또한 이파리 모양(模樣)이 적당히(適當히) 동글해서 산모(産母)들이 젖몸살이 걸렸을 때 냉찜질(冷찜질)을 위해 양배추(洋배추) 잎을 냉장고(冷藏庫)에 넣어두었다가 가슴에 붙이는 민간요법(民間療法)도 널리 사용(使用)되고 있다. 이 외(外)에도 양배추(洋배추)는 항암(抗癌) 기능(機能), 혈압(血壓) 유지(維持), 혈당(血糖)과 콜레스테롤 조절(調節), 과음(過飮)으로 인한 숙취(宿醉)에도 좋다고 한다. 특히(特히) 쓴맛이 나는 이유(理由)가 바로 항암성분(抗癌成分) 때문이라고 한다.

4. 기타 [편집(編輯)]

대한민국(大韓民國) 에서는 양배추(洋배추)가 하도 많이 나오다 보니 양상추(洋상추) 와 양배추(洋배추)를 구분(區分)하지 못하는 사람이 많다고 한다.

세는 단위(單位)는 모양(模樣)에 착안(着眼)해서인지 Head . 양상추(洋상추) 등(等)도 마찬가지다.

해외(海外)에서는 양배추(洋배추)가 부부(夫婦) 나 연인(戀人) 간(間)의 애칭(愛稱)으로 들먹여지기도 한다. 영어(英語)에서 my cabbage는 여보라는 호칭(呼稱)으로 쓰이며 프랑스어(프랑스語) Petit chou(작은 양배추(洋배추))도 마찬가지다. [11]

대만(臺灣)에서는 고려(考慮)채(高麗菜)라고 부른다. 대만(臺灣)의 옛 사전(辭典)에는 양배추(洋배추)가 유럽에서는 라틴어(語)로 카올리스, 카울리스(caulis) 등(等)으로 불려 이 발음(發音)에 가장 비슷했던 고려(高麗)(高麗)를 차용(借用)해서 고려(考慮)채가 되었다고 주장(主張)하고 있다.

적양배추(敵洋배추) 잎을 물에 푹 끓이면 물이 자줏빛(紫朱빛)으로 변(變)하는데, 이 물로 리트머스 처럼 산성(酸性) 염기성(鹽基性)을 구분(區分)할 수 있다. 산(山)에 닿으면 빨간색(빨간色)으로 변(變)하고 염기(鹽基)에 닿으면 푸른색(푸른色)으로 변(變)한다. [12]

방울다다기 양배추(洋배추) 또는 브뤼셀 스프라우트라고 부르는 변종(變種)도 있다. 크기는 방울토마토 수준(水準). 제법 오래된 종(種)이다. 양배추(洋배추)의 친척(親戚)인데 포도(葡萄)처럼 송이가 맺혀 특이(特異)하게 자란다. 영양가(營養價)는 보통(普通) 양배추(洋배추)보다 높은 편(便)이라고 한다. 한국(韓國)에서는 기후(氣候) 조건(條件)이 맞지 않아인지 2017년(年) 기준(基準)으로도 꽤 비싸지만 유럽에서는 흔하며 이름에서 알 수 있듯 베네룩스와 북독일 지역(地域)에서 케일 과 함께 겨울 채소(菜蔬)로 인기(人氣)가 좋다. 생육(生育) 기간(期間)이 8개월(個月)로 꽤 긴 편(便)이다.

음식점(飮食店)에서 곁들이는 채썬 양배추(洋배추)는 묘(妙)하게 아삭거리는 느낌이 강(剛)한데 이것은 양배추(洋배추) 채를 물에 담가놓아 물을 흡수(吸收)하며 팽창(膨脹)해서 아삭해지는 것. 대신(代身) 영양소(營養素)는 빠져나간다고 하는데 맛의 달인(達人) 에서는 이걸 양배추(洋배추) 해골(骸骨)이라면서 깠다. 다만 실제로(實際로)는 양배추(洋배추)의 역(逆)한 향취(香臭)를 빼기 위해서 물에 담가두는 경우(境遇)도 있다는 점(點)을 유의(留意)할 필요(必要)가 있다.

양배추(洋배추)를 먹을 때에는 겉장(겉張)을 먹지 않는 편(便)이 좋다. 양배추(洋배추) 농사(農事) 는 단맛이 나는 채소류(菜蔬類)로 해충(害蟲) 이 잘 꼬이는 편(便)이라 과거(過去)에는 독한 가루제(制)의 농약(農藥)을 뿌려가며 썼으나 현재(現在)는 약(藥)이 발전(發展)하여 일반방제(一般防除)와 마찬가지로 물에 희석(稀釋)하여 엽면살포(葉面撒布)를 한다. 또한 양배추(洋배추)는 배추와 마찬가지로 겉으로 한장(張)씩 겹겹이 자라는게 아니라 속에서 속잎이 생겨 차오르며 결구(結句)되며 자라는 채소(菜蔬)이므로, 겉잎을 떼어내고 간단히(簡單히) 씻어먹으면 농약(農藥)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 단(單), 푸른색(푸른色)의 겉곁잎은 내부(內部) 곁잎과 달리 뼈와 혈액(血液)에 관련(關聯)된 중요(重要)한 영양소(營養素)가 풍부(豐富)하므로 조금 지저분해 보여도 겉잎 또한 깨끗이 씻어먹으면 아무 문제(問題) 없이 영양소(營養素)를 섭취(攝取)할 수 있다.

2016년(年) 한파(寒波)로 인해 배추값 폭등(暴騰)에 묻혔지만 양배추도(洋배추度) 배추와 마찬가지로 폭염(暴炎)으로 인해 가격(價格)이 폭등(暴騰)하였다. 2016년(年) 9월(月) 기준(基準)으로 마트에서 양배추(洋배추) 1통(通)을 사려면 무려(無慮) 4,000원이나 내야 하며 반대(反對)로 돼지고기와 닭고기의 가격(價格)이 폭락(暴落)하면서 돼지고기나 닭고기와 같이 볶아먹을 경우(境遇) 양배추(洋배추)와 고기의 값이 1대(對) 1이 되어버리는 상황(狀況)이 와버렸다. 유럽에서는 아기는 어디서 오냐 는 아이의 질문(質問)에 대답(對答)을 피(避)할 때 양배추(洋배추) 밭에서 태어난다고 설명(說明)하기도 한다. [13] 예전에는 반농담(半弄談)이지만 양배추(洋배추) 김치로 군대(軍隊) 경험(經驗) 유무(有無)를 구별(區別)하기도 했다. 식당(食堂)에서 양배추(洋배추) 김치가 나왔을 때 신기(神奇)하다고 잘 먹으면 미필(未畢), 보자마자 질색(窒塞)하면 군필(軍必)이다.

5. 매체(媒體) [편집(編輯)]

6. 언어별(言語別) 명칭(名稱) [편집(編輯)]

언어별(言語別) 명칭(名稱)
양배추(洋배추)
λαχαν?(라하나)
brassica(브라시카)
капуста(카푸스타)
kraut(크라우트), [14] kohl(콜) [15]
カイペチ(kaipechi)
brasiko(브라시-코) [16]
cabbage(캐비지)
キャベツ(캬베츠), 甘藍 ( カンラン ) , 玉菜 ( タマナ )
卷心菜 ( ju?n x?n cai ) (권심채)
lahana(라하나)
kapusta(카푸스타)
repollo(레뽀요)

[1] 엄밀히(嚴密히) 말하면 케일 , 브로콜리 , 콜리플라워 와 카이란, 양배추(洋배추) 등(等)은 재배(栽培) 과정(過程)에서 다르게 발달(發達)한 브래시카 올레라케아라는 식물(植物)의 한 재배종(栽培種)이므로 이들끼리는 교배(交配)가 된다. [2] 반대(反對)로 서양(西洋)에선 배추 를 Chinese Cabbage라고 부르며 여기서 개량(改良)되어 한국(韓國)에서 김치 에 자주 쓰는 배추를 Kimchi Cabbage라고 한다. 물론(勿論) 일상생활(日常生活)에 쓰인다기보다는 요리(料理)할 때의 식재료(食材料) 등(等)으로 언급(言及)되는 것. [3] 후술(後述)하겠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양배추(洋배추)는 여성(女性)호르몬 분비(分泌)를 촉진(促進)시킨다. 그렇기 때문에 정력증진(精力增進)에는 별(別) 효과(效果)가 없다. [4] 도(度)라마코리아 유튜브 고독(孤獨)한 미식가(美食家) 영상(映像)에 한국어(韓國語) 감탄사(感歎詞) 캬와 배추를 합친게 캬베츠의 유래(由來)라는 댓글이 달리기도 했다. [5] 비교적(比較的) 가격(價格)이 있는 샐러드들은 주로(主로) 케일 , 상추 , 근대(近代) , 양파(洋파) 등(等) 양배추(洋배추)에 비해 가격(價格)이 나가는 채소(菜蔬)의 비중(比重)이 높다. [6] 다만 라면 에는 짬뽕라면 을 제외(除外)하면 잘 들어가지 않는다. 기껏해야 우육탕(牛肉湯) 큰사발면(面) , 틈새라면 정도(程度)다. [7] 이렇게 안 하면 양배추(洋배추) 샐러드 등(等)에서 드레싱으로도 가려지지 않는 변(便)과 비슷한 역(逆)한 구린내가 올라올 수 있다. [8] 경상도(慶尙道) 지역(地域) 중심(中心)으로 먹었다. 90년대(年代) 이전(以前)까지는 서울-경기(京畿) 지방(地方)에서는 삶은 양배추(洋배추)를 먹지 않았으므로 대구(大邱) 울산(蔚山) 등(等) 경상도(慶尙道) 중남부(中南部) 지역(地域)에서 삶은 양배추(洋배추)를 쌈 채소(菜蔬)로 먹는 것을 보고 문화(文化) 충격(衝擊)을 받는 경우(境遇)도 있었다. 지리적(地理的)으로 가까운 경북(慶北) 북부(北部)만 해도 이런 식(式)으로 먹는 일이 매우 드물었다. [9] 다만 끓일 때 바깥쪽 짙은 초록색(草綠色) 잎은 제거(除去)하고 끓여야 한다. 안 그러면 물에서 좋지 않은 냄새가 난다. [10] 까짓 양(兩)배추잎이 뭐가 대수냐 할 수 있는데 원래(元來) 투수(投手)는 파스 도 붙일 수 없는 등(等) 규정(規定)된 것 이외(以外)에는 아무것도 달면 안 된다. 부정투구(否定投球) 의 방지(防止)를 위한 규칙(規則)이다. [11] 엘리자베스 2세(歲) 에든버러 공 이 부르던 호칭(呼稱)으로 잘 알려져있다. [12] 검정 콩을 담가 우려낸 보랏빛 물도 산성도(酸性度)에 따라 색(色)이 변(變)하며 색(色)이 있는 다른 식물(植物) 중(中)에도 그런 게 많다. 허브차(茶)의 일종(一種)인 버터플라이 피 티(butterfly pea tea), 블루 멜로우(右) 티(blue mallow)등(等)이 있다. [13] 아이는 황새 가 물어온다는 이야기만큼 유명(有名)하다. [14] 야채(野菜), 풀, 약초(藥草)라는 뜻도 있으며 제(第)2차(次) 세계(世界) 대전(大戰) 당시(當時) 미군(美軍) 이 쓴 독일군(獨逸軍) 의 멸칭(蔑稱)이기도 하다. 당시(當時) 미군(美軍)은 독일군(獨逸軍)을 Krauts(크라우츠, Kraut에 s를 붙인 복수형(複數型))라고 불렀으나 독일어(獨逸語) Kraut의 복수형(複數型)은 Krauter(크로이타(打))다. 독일식(獨逸式) 양배추(洋배추) 절임인(人) 자우어크라우트 에서 온 말이다. [15] 독일(獨逸) 현지(現地)에서 단어(單語)를 쓰는 빈도수(頻度數)로 보면 Kohl은 보다 더 일반적(一般的)인 호칭(呼稱)으로 쓰고 Kraut는 요리(料理)를 위해 쓰이는 식재료(食材料)를 칭(稱)할때 쓰인다. 한국어(韓國語)로 치면 쌀이 일반적(一般的)으로는 쌀이지만 쌀이 조리(調理)된 것은 밥으로 칭(稱)하듯이. 이 단어(單語)는 독일(獨逸)의 前 총리(總理)인 헬무트 콜 의 사례(事例)처럼 성씨(姓氏)로도 쓰인다. [16] 라틴어(語) 에서 차용(借用), 더불어 배추 속(屬)의 식물(植物)을 묶는 총칭(總稱)으로도 쓰인다. [17] 슈크림 의 슈는 여기서 이름을 따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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