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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이버섯(松耳버섯) - 나무위키

송이버섯(松耳버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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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채류(果菜類), 견과류(堅果類), 곡류(穀類), 균류(菌類)이지만 채소(菜蔬)로 보기도 함
비가공(非加工) 식품(食品)/재배(栽培)물 기타 틀: 고기 · 곡물(穀物) · 과일 · 채소(菜蔬) · 해조류(海藻類) · 향신료(香辛料)
송이버섯(松耳버섯)
Matsutake
송이버섯
Tricholoma matsutake
(S.Ito & Imai) Singer (1943)
담자균문(擔子菌門)(Basidiomycota)
주름버섯강(江)(Agaricomycetes)
주름버섯목(Agaricales)
송이버섯(松耳버섯)과(Tricholomataceae)
송이속( Tricholoma )
송이( T. matsutake )
멸종위기등급(滅種危機等級) [1]
멸종위기등급 취약

1 . 개요(槪要) 2 . 식용(食用)
2.1 . 역사(歷史) 2.2 . 맛과 향(香) 2.3 . 가격(價格) 2.4 . 주의(注意)
3 . 생태(生態)
3.1 . 특징(特徵) 3.2 . 양식(樣式) 3.3 . 주산지(主産地) 3.4 . 채취시(採取時)의 참고사항(參考事項) 3.5 . 멸종(滅種) 위기(危機)
4 . 매체(媒體)에서 5 . 기타

1. 개요(槪要) [편집(編輯)]

균계(菌界) 담자균문(擔子菌門) 담자균강(擔子菌江) 주름버섯목 송이과(松耳科) 송이속의 식용(食用) 버섯 .

송이는 소나무의 버섯이라는 의미(意味)를 뜻하는 라는 한자어(漢字語)이며, 일본어(日本語)에서는 마츠타케라고 읽는다. 이중(二重) 마츠는 소나무(松)를 의미하며 타케는 버섯(茸)을 의미(意味)한다.

송이버섯(松耳버섯) 속에 속(屬)하는 버섯은 매우 많지만 # 해당(該當) 문서(文書)에서 설명(說明)하는 송이버섯종(松耳버섯種)은 송이버섯(松耳버섯)속(Tricholoma)의 마츠타케(matsutake)종(種)을 뜻하며 영어권(英語圈)에서는 일반적(一般的)으로 matsutake mushroom 이라고 하거나 pine mushroom이라고 말한다.

2. 식용(食用) [편집(編輯)]

2.1. 역사(歷史) [편집(編輯)]

송이버섯(松耳버섯)은 삼국사기(三國史記) 기록(記錄)에 신라(新羅) 성덕왕 에게 진상(進上)했다고 나오고, 조선시대(朝鮮時代) 에도 영조(英祖) 가 "송이, 새끼 , 고추장(고추醬) , 생(生) 전복(顚覆) [2] 은(銀) 네 가지 별미(別味)라, 이것들 덕분(德分)에 잘 먹었다." 하며 지극히(至極히) 아끼던 음식(飮食)이었을 정도(程度)로 삼국시대(三國時代)부터 조선시대(朝鮮時代)까지 대대로(代代로) 왕(王)에게 진상(進上)하던 귀(貴)한 식품(食品)이었다. 조선왕조실록(朝鮮王朝實錄)에도 송이버섯(松耳버섯)은 지역별(地域別) 대표적(代表的)인 진상품(進上品)으로 기록(記錄)되었으며, 한술 더떠 토산품(土産品)으로는 드물게 중국(中國) 사신(使臣)에게까지 선물(膳物)하여 "송이버섯(松耳버섯)을 선물(膳物)하는 것은 최고(最高)의 정성(精誠)"이라고 했을 정도(程度)니 말 다했다. 실록(實錄)의 세종(世宗) 5년(年)(1423) 8월(月) 21일자(日子) 기사(記事)에 '사신(使臣)이 요구(要求)한 물품(物品)을 준비(準備)하도록 했다.'는 기록(記錄)이 나오는데, 요구품(要求品) 중(中)에 송이도 있다. 중국(中國) 사신(使臣)이 먼저 나서서 달라고 하는 식재료(食材料)였던 것.

왕실(王室)뿐 아니라 양반층(兩班層)이나 일반(一般) 백성(百姓)들들도 송이를 귀(貴)하게 여겼다. 13세기(世紀) 고려시대(高麗時代) 문신(文身) 이인로 파한집(破閑集) 에서 "송이를 바친 사람이 있었다." 하면서 "소나무와 함께 하고 복령(茯苓)의 향기(香氣)가 난다."라고 평(評)하였다. 아랫사람이 윗사람에게 선물(膳物)하는 귀(貴)한 물품(物品)이었던 것이다. 14세기(世紀) 고려시대(高麗時代) 목은 이색(異色) 동국이상국집(東國李相國集) 에서 "예전 사람들은 신선(神仙)이 되겠다며 불로초(不老草)를 찾아다녔는데, 신선(神仙)이 되는 가장 빠른 길은 멀리서 찾을 것이 아니라 송이버섯(松耳버섯)을 먹는 것" 신선놀음도(神仙놀음度) 돈이 있어야 할 수 있다 이라는 시(詩)를 남길 정도(程度)로 극찬(極讚)했다. 또 목은집(牧隱集)에도 벗으로부터 송이버섯(松耳버섯)을 선물(膳物)받고 "보내준 송이를 가지고 스님을 찾아가서 고상히 즐기겠다." 라고 기뻐하며 대단히 고마워한 기록(記錄)을 남겼을 정도(程度)였다.

이러한 송이 사랑은 조선시대(朝鮮時代)에도 그대로 이어져 서거정 (徐居正 1420~88)은 문집(文集) 사가집(四佳集)(四佳集)에서 "팔월(八月)(음력(陰曆))이면 버섯 꽃이 눈처럼 환하게 피어라, 씹노라면 좋은 맛이 담박하고도 농후(濃厚)하네." 하고 송이를 예찬(禮讚)하는 시(詩)를 남겼고, 유몽인(柳夢寅)은 어우야담(於于野談)에서 우리나라의 진기(珍奇)한 음식(飮食)으로 묘향산(妙香山)과 금강산(金剛山)의 송이버섯(松耳버섯)구이를 꼽았다. 동의보감(東醫寶鑑)에도 "송이는 맛이 매우 향미하고, 송기(松肌)(松氣)가 있다. 나무에서 나는 버섯 가운데서 으뜸이다."하고 명(命)하는 등(等), 명실상부(名實相符)하게 으뜸 대우(待遇)를 받는 버섯이었다. 송이는 이처럼 뜻깊고 귀(貴)한 물품(物品)으로 간주(看做)되었다. 이렇게 사랑받다 보니 요리방법도(料理方法度) 다양하게 발달(發達)하여 조선시대(朝鮮時代) 한글 요리(料理)서 음식디미방 에는 만두(饅頭), 대구(大邱) 껍질 느르미, 잡채(雜菜) 등(等) 다양(多樣)한 양반가(兩班家) 요리(料理)에 송이버섯(松耳버섯)을 사용(使用)하는 조리법(調理法)이 수록(收錄)되었다.

이후(以後) 현대(現代)에 이르러서도 고급(高級) 버섯으로 대중(大衆)들에게 유명(有名)하고, 가을철에 사치(奢侈)를 부릴 때 먹는 기호식품(嗜好食品)으로 자리잡았다. 그로 인해 원래(元來) 한국(韓國)에서는 자라기 힘든 생태적(生態的) 조건(條件)에도 불구(不拘)하고, 지리적(地理的) 표시제(標示制)/대한민국(大韓民國) 에 양양(襄陽), 봉화(奉化), 영덕(盈德), 울진(蔚珍) 송이가 등록(登錄)되었다. 이 중(中) 양양(襄陽) 송이는 임산물(林産物) 지리적(地理的) 표시제(標示制) 1호(號)다.
송이(松耳)철에 허가(許可) 없이 송이를 채취(採取)하다가는 5년(年) 이하(以下)의 징역(懲役)이나 5천만(千萬) 원 이하(以下)의 벌금형(罰金刑)을 받을 수 있다. 산주(山主)나 채취허가권(採取許可卷)(보통(普通) 3년(年) 최고(最高)가 입찰(入札))을 얻은 주민(住民)들에게 민법(民法) 이 적용(適用)되는 소송(訴訟)까지 당(當)할 수 있으니 송이 채취(採取)는 절대(絶對) 금물(禁物)이다. 정(情) 송이를 채취(採取)하고 싶으면 지역별(地域別)로 개최(開催)하는 송이축제(祝祭) 현장(現場)에서 산주(山主)의 허락하(許諾下)에 채취(採取) 체험(體驗) 행사(行事)를 하니 송이 축제(祝祭)를 이용(利用)하자. 사유림(私有林)뿐만 아니라 송이 주산지(主産地)인 청송(靑松) 주왕산(周王山) 국립공원(國立公園)같은 국유림도(國有林度) 임산물(林産物) 채취(採取) 허가(許可)는 지역(地域) 주민(住民)들에게만 주기 때문에, 등산객(登山客)이 불법(不法)으로 국유림(國有林)의 송이를 채취(採取)하다 국립공원공단(國立公園公團) 특별사법경찰(特別司法警察)에 적발(摘發)되면 자연공원법(自然公園法) 제(第)82조(條)에 의거(依據) 징역(懲役) 3년(年) 이하(以下)또는 벌금(罰金) 3천만(千萬) 원 이하(以下)를 부과(賦課)받을 수 있다. #

한국(韓國)에서의 송이 생산량(生産量)은 어느 해는 정말(正말) 많이 생산(生産)되고, 어느 해는 정말(正말) 적게 생산(生産)되는 극(極)과 극(極)이지만, 전국(全國) 평균(平均) 생산량(生産量)이 대략(大略) 280톤 정도(程度) 된다.

2.2. 맛과 향(香) [편집(編輯)]

식감(食感) 자체(自體)는 생각보다 평범(平凡)하다. 새송이버섯 을 썰어서 입에 넣었을 때 느껴지는 아작아작함을 생각하면 된다. 갓 부분(部分)은 평범(平凡)한 버섯의 식감(食感)이며, 익히면 말캉말캉해진다.

한편(한便) 송이버섯(松耳버섯)의 강렬(强烈)한 솔향(香)은 다른 버섯과 비교(比較)를 불허(不許)할 정도(程度)로 매우 독특(獨特)하다. 소나무에서 자라니까 당연(當然)한 일이겠지만, 신선(新鮮)한 송이버섯(松耳버섯)은 채집(採集)할 때 손에 묻은 냄새나 익히지 않은 상태(狀態)에서도 특유(特有)의 솔향(香)을 느낄 수 있다. 솔의 눈 같은 어렴풋한 향(香)이 아니라 강렬(强烈)하고 선명(鮮明)한 향(香)이기 때문에 상태(狀態)가 좋은 송이버섯(松耳버섯)을 오래 들고 있으면 손에서 한동안 솔향(香)을 맡을 수 있을 정도(程度)다. 송이버섯(松耳버섯)은 그냥 날 것으로 먹어도 좋지만 익히면 향(香)이 더 강(强)해진다. 그래서 술이나 국, 볶음, 구이 등(等)에 송이버섯(松耳버섯)을 소량(少量)만 넣어도 엄청나게 강(强)한 솔향(香)을 느낄 수 있다. 약(弱)한 불에 살짝 구워서 소금장(張)에 찍어먹으면 송이의 식감(食感)과 향(香)을 효과적(效果的)으로 즐길 수 있다.

향(香)이 매우 강(剛)한 된장국(된醬국)이나 인스턴트 라면에 넣어도 고유(固有)의 향(香)을 완전히(完全히) 잃지 않을 정도(程度)인데, 산지(山地)에서는 잎이 펴진 송이나 먹고 남은 자투리 송이를 처분(處分)하기 위해 라면에 종종(種種) 넣어 먹기도 한다 [3] . 조금만 들어가도 향(香)이 은은(隱隱)하게 올라오는데 통(桶)송이가 아니라 자투리 조각을 넣기만 해도 평범(平凡)한 라면과는 차원(次元)을 달리 한다.

이 향(香)이 송이버섯(松耳버섯)을 먹는 이유(理由)인데, 솔향(向)이라는 게 달리 보면 소나무를 씹는 맛이다. 이런 향(香)이나 맛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에겐 기피대상(忌避對象)이며 서양인(西洋人)들이 송이버섯(松耳버섯)의 향(香)을 극대화(極大化) 시킨 음식(飮食)을 처음 접(接)했을때 호불호(好不好)가 심(甚)하게 갈리기도 한다. [4] 처음 먹는 사람들은 향(香)이 진(眞)하다고만 들었지, 송진(松津) 향(香)이 날 줄은 몰랐다면서 당황(唐慌)하기도 한다. 고급(高級) 식재료(食材料)라고는 해도 결국(結局)엔 버섯이라는 점(點)에서 호불호(好不好)가 갈릴 수 밖에 없다.

한국(韓國)에는 송이버섯(松耳버섯)을 소고기와 같이 구워서 먹으면 좋다는 속설(俗說)이 퍼졌지만, 실상(實狀)은 좋은 거 + 좋은 거 = 더 좋은 거 라는 논리(論理)일 뿐이다. 송이버섯(松耳버섯) 특유(特有)의 향(香)을 고려(考慮)하면 오히려 최악(最惡)의 방법(方法)이다. 소고기나 송이나 특유(特有)의 향(香)이 강렬(强烈)한 음식(飮食)이라서 코스 요리(料理)에 따로 나온다면 모를까, 한 불판 위에서 둘을 같이 구우면 향(香)이 충돌(衝突)해서 서로의 매력(魅力)이 반감(半減)된다. 송이버섯(松耳버섯)이 소고기 기름을 흡수(吸收)하면서 변(變)해버리는 식감(食感)과 맛을 싫어하는 사람들도 부지기수(不知其數)다. 대중적(大衆的)으로 널리 접(接)할 수 있는 조합(組合)인 송이버섯(松耳버섯) + 소고기의 조합(組合)이 좋은 편(便)이라 송이버섯(松耳버섯)도 어울리리라 생각하는 감(感)도 있다. [5] 굳이 송이버섯(松耳버섯)과 쇠고기를 조합(組合)하고 싶다면 쇠고기로 육수(肉水) 를 낸 국물요리(料理)를 만드는 것이 더 좋다.

송이버섯(松耳버섯)에 그야말로 환장(換腸)하는 일본(日本)에서는 고급(高級) 요리(料理)와 국물 요리(料理)에 송이버섯(松耳버섯)을 많이 곁들이는데, 도빙무시(度氷霧視) (土甁蒸, 주전자(酒煎子)찜) 요리(料理)가 간판급(看板級)의 대우(待遇)를 받는다. 도기(陶器) 주전자(酒煎子)에 맛국물(다시)+송이버섯(松耳버섯)+은행(銀行)+해산물(海産物)이나 생선(生鮮) 혹은(或은) 닭고기를 넣고 푹 끓여내는 음식(飮食)인데, 주전자(酒煎子)로 국물은 먼저 따라 마시고 건더기는 나중에 건져 먹는다. 특히(特히) 도빙무시(道氷霧視) 중(中) 해산물(海産物)이 갯장어(갯長魚)를 넣는 집이 있는데, 송이와 갯장어(갯長魚)의 궁합(宮合)이 매우 뛰어나기 때문이다. 이 국물이 맛도 맛이려니와 제철 송이버섯(松耳버섯)과 은행(銀行)의 강(剛)한 향(香)이 잘 살아 있어서 송이버섯(松耳버섯) 요리(料理) 중(中)에서도 최고(最高)의 대우(待遇)를 받는다. 어떤 의미(意味)로는 일본(日本) 요리계(料理界)의 불도장(불圖章) 같은 느낌이다. 이 외(外)에도 구이나 송이버섯(松耳버섯) 밥으로도 요리(料理)하는데 송이버섯(松耳버섯) 값이 너무 비싸서 선물(膳物) 받거나 가족(家族)이 큰 맘 먹고 만들어 먹지 않는 이상(以上) 최고급(最高級) 요리정(料理情)에서만 볼 수 있다. 일본(日本) 고급(高級) 오마카세 초밥(醋밥)집 극히(極히) 일부(一部) 가게에서도 송이버섯(松耳버섯)을 살짝 구워서 초밥(醋밥)으로 만들어주기도 한다.

국물을 내려면 적당히(適當히) 감칠맛을 더해 줄 수 있는 국물과 조합(組合)하는 것이 좋다. 맑은 국(國)이 일반적(一般的)이며 모시조개, 가쓰오부시와의 궁합(宮合)이 매우 좋으며 범용성(汎用性)이 좋은 다시마 국물에 송이를 끓여내는 것도 순수(純粹)한 송이의 향(香)을 즐기기에는 좋다.

담금주(淡禁酒)를 해먹으면 향(香)을 보존(保存)하기가 편(便)하다. 그래서, 송이버섯(松耳버섯)이 많이 자라는 한반도(韓半島)에서는 송이버섯(松耳버섯)으로 술을 담가서 먹기도 하는데, 특히(特히) 북한(北韓)에서는 송이버섯주(松耳버섯週)가 유명(有名)하다고 한다.

2.3. 가격(價格) [편집(編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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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이 공판(公判) 가격(價格)이 궁금하다면 다음 링크를 참고(參考)하자. 산림협동중앙회(山林協同中央會)

특상품(特上品)은 입찰가(入札價)가 보통(普通) kg당(當) 50-60만(萬) 원선(線)이라고 한다. 물론(勿論) 소비자(消費者)가는 당연히(當然히) 이 가격(價格)의 2-3배(倍)에서 형성(形成)된다. 산지(山地) 인근(隣近)에는 갓이 상(傷)했거나 크기가 작은 등(等) 등급(等級)이 떨어지는 송이를 조금 저렴(低廉)하게 팔기도 하는데 이 경우(境遇)에도 kg당(當) 수십만(數十萬) 원을 호가(呼價)하는 경우(境遇)가 많다. 이것도 그해의 작황(作況)에 따라 변동(變動)이 심(甚)해서, 2017년(年) 에는 1등급(等級) 강원도(江原道) 양양(襄陽) 송이의 입찰가격(入札價格)이 100만(萬) 원을 넘는 사태(事態)가 발생(發生)했다(...).

심지어(甚至於)는 김대중 정부(政府) 당시(當時) 남북관계(南北關係)가 좋았을 때 북한(北韓)에서 김대중(金大中) 대통령(大統領)에게 대량(大量)의 송이버섯(松耳버섯)을 선물(膳物)로 보냈을 정도(程度)다. 북한(北韓)의 칠보산(七寶山) 송이버섯(松耳버섯)의 맛이 좋다고 유명(有名)한데 앞서 언급(言及)했듯이 김대중(金大中), 노무현(盧武鉉) 두 대통령(大統領) 재임(在任) 시절(時節)에 김정일(金正日) 이 선물(膳物)로 보낸 적이 있다. 이 때 남한(南韓)은 북한(北韓)에서 귀(貴)한 선물(膳物)을 받았다고 상당히(相當히) 좋아했다. 첫 번째(番째)로 송이버섯(松耳버섯)을 가져와 전달(傳達)했던 사람이 나중에 화폐개혁(貨幣改革)의 실패(失敗)의 책임(責任)을 추궁(追窮)당하고 비명횡사(非命橫死)를 당(當)한 국가계획위원장(國家計劃委員長) 박남기 .

그래서 북한(北韓)은 송이버섯(松耳버섯) 선물(膳物)이 나름의 외교수단(外交手段)으로 쓰일 수 있다고 판단(判斷)했는지, 방북(訪北)한 고이즈미 준이치로 총리(總理)에게도 김정일이 직접(直接) 송이버섯(松耳버섯)을 선물(膳物)했는데 정작 일본(日本)에서는 "이딴 버섯이 아니라 납북자(拉北者) 를 데려오란 말이다!" 라고 고이즈미를 무지(無知)하게 씹어댔다(...). 그 이후(以後)론 북한(北韓)에서 누구에게 송이버섯(松耳버섯)을 줬다는 소식(消息)이 뜸하였으나, 2018년(年) 문재인(文在寅) 정부(政府) 의 제(第) 3차(次) 남북정상회담(南北頂上會談) 평양(平壤) 에서 김정은(金正恩) 이 2018년(年) 9월(月) 20일(日) 칠보산(七寶山) 송이버섯(松耳버섯)을 선물(膳物)로 보내왔다. 양(量)은 대략(大略) 2톤으로 한국(韓國) 시세(時勢)로는 15억(億) 원어치라고 한다.

일본(日本)에선 재선충(再選忠) 때문에 국립공원(國立公園) 등지(等地)를 제외(除外)한 전국(全國)의 소나무 숲이 전멸(全滅)한 관계(關係)로 [6] 한국(韓國)보다도 훨씬 비싸다고 한다. 1960년대(年代)부터 생산량(生産量)이 급감(急減)해서 # 현재(現在) 일본(日本)에서 생산(生産)되는 일본산(日本産) 송이버섯(松耳버섯)의 양(量)은 2009년(年) 기준(基準) 겨우 24톤이다. 이는 일본(日本)에서 소비(消費)되는 1600여(餘) 톤 중(中) 겨우 1.5% 정도(程度)에 불과(不過)하다. 그래서 일본(日本)에선 송이를 한국(韓國)에서보다도 훨씬 고급(高級) 식재료(食材料)로 여긴다. 거의 한국(韓國) 사람들이 산삼(山蔘)을 대(對)하듯 한다는 말도 있는데 과장(誇張)이 아니다.

그만큼 진귀(珍貴)한 고급(高級) 음식(飮食)의 상징(象徵)이기 때문에 일본(日本) 애니메이션에서 송이버섯(松耳버섯)을 보면 무척 귀(貴)한 식재료(食材料)로 취급(取扱)하는 모습도 많이 나온다. 그래서 짱구는 못말려에서는 1년(年)에 한번(한番) 먹을까 말까 하다며 아빠 퇴근(退勤) 전(前)부터 온 가족(家族)이 설레여하고 도라에몽에서는 집안이 개판이 된 것을 보고 극(極)대노한 진구 엄마가 송이버섯(松耳버섯)을 보더니 곧바로 태도(態度)를 싹 바꾸고 좋아하면서 태세전환(態勢轉換)한다. 아(亞)따맘마에서는 엄마가 송이를 사오자 가족(家族)들은 못 믿겠다는 반응(反應)을 보인다. 한국인(韓國人)들이 보기에 다소(多少) 우스울 정도(程度)다. 그래서 송이를 식재료(食材料)로 사용(使用)하지 않고 관상용(觀賞用)으로 쓰기도 하는데, 한 개(個)에 몇만(萬) 엔씩 하는 최고급(最高級) 송이는 그대로 말려서 관상용(觀賞用) 혹은(或은) 옷 소매에 넣어두고 향(香)을 맡는 용도(用途)로 쓰기도 한다. 자린고비

참고(參考)로 일본(日本)이 외국(外國)에서 송이버섯(松耳버섯)을 수입(輸入)할 때의 가격(價格)은 일반적(一般的)으로 중국(中國) 및 미국(美國)에서 생산(生産)되는 것의 가격(價格)이 kg당(當) 3천(千)~9천(千) 엔(한화로 약(約) 3만(萬)~9만(萬) 원)이고, 한국(韓國)에서 들어오는 것은 평균(平均) 3만(萬) 3천(千) 엔(한화로 약(約) 33만(萬) 원)이다. 한국(韓國)에서 들어오는 물량(物量)이 비싼 이유(理由)는 일본(日本)과 동일(同一)한 종(鐘)인데다가 거리(距離)가 짧기 때문에 가장 신선(新鮮)한 상태(狀態)로 수입(輸入)되기 때문이다.

북아메리카(北아메리카)와 터키, 히말라야 고원(高原)(티벳, 부탄), 중국(中國) 서남부(西南部) 운귀고원(雲貴高原)(운남성(雲南省), 귀주성(貴州省))등지(等地)에서도 동북아시아(東北아시아)와 완전히(完全히) 같지는 않지만 비슷한 종(種)의 송이가 생산(生産)된다.

비교적(比較的) 싸게 먹을 수 있는 방법(方法)은 '3등급(等級)이나 등외품(等外品)'을 사는 것이다. 자라다 만 것, 갓이 어느정도(程度) 펼쳐진 것들은 가치(價値)가 낮아 싸게 구(求)할 수 있다. 물론(勿論) 아무리 급(級)이 낮다고 해도 1 kg에 최소(最小) 10만(萬) 원에 육박(肉薄)할 비용(費用)을 들일 각오(覺悟)는 해야 한다. 사실(事實) 등외품(等外品)은 벌레가 먹었거나 물에 젖었거나 등(等) 다른 식재료(食材料)라면 그냥 갖다 버릴 물건(物件)이지만 이것도 진귀(珍貴)한 송이버섯인(松耳버섯人) 덕분(德分)에 파는 것이다.

의외로(意外로) 상등품(上等品)이나 하급품(下級品)이나 맛과 향(香)의 차이(差異)는 별로(別로) 나지 않는다. 송이(松耳)의 등급(等級)을 결정(決定)하는 것은 크기와 형태(形態)이기 때문이다. 대놓고 이야기하지는 않지만 갓의 펴진 정도(程度) 및 갓과 대(臺)(줄기)의 크기나 굵기 및 그 비율(比率)이 남근(男根)과 비슷한 모양(模樣)일수록 최상등급(最上等級)의 상품(商品)이다. 너무 작고 가는 송이나 갓이 너무 퍼져 펑퍼짐하고 다른 버섯과 다를 바 없어 보이는 송이보다는, 역시(亦是) 굵은 남근(男根) 모양(模樣)의 송이가 보기에 좋고 고급(高級) 식재료(食材料) 송이를 먹는는 기분(氣分)을 내기에 그만이며 건강(健康)에 좋은 식재료(食材料)라는 이미지를 주기에 최상품(最上品)으로 대접(待接)받는 것이다.

사실(事實) 이런 이유(理由)뿐 아니라 송이가 자라면서 대(臺)(줄기)가 점점(漸漸) 커진 뒤에 갓이 펴지고 주위(周圍)에 포자(胞子)를 뿌리게 되는데, 남근(男根) 모양(模樣)을 닮은 시기(時期)가 사람으로 치면 20세(歲) 청년(靑年)에 해당(該當)하는, 거의 다 성장(成長)했으면서도 아직 주변(周邊)에 포자(胞子)를 뿌려대기 직전(直前)인 시기(時期)이기에 최상품(最上品)으로 대접(待接)받는 점(點)도 있다.

선물(膳物)이나 기념(記念)일 등(等) 특별한 용도(用途)가 아니라면 상등품(上等品)보다는 저렴(低廉)한 하급품(下級品)을 사 먹는 쪽이 비용(費用)을 절약(節約)할 수 있으며, 냉동(冷凍)을 해도 향(香)은 보존(保存)되기 때문에 저렴(低廉)한 냉동(冷凍)송이도 좋은 선택(選擇)이다. 국내(國內)에 중국산(中國産)이 많이 유통(流通)된다. 참고(參考)로 식당(食堂)에서 국물용(用)이나 볶음용(用)으로 사용(使用)하는 송이의 대부분(大部分)이 중국산(中國産) 냉동(冷凍)이다. 고급(高級) 호텔이나 고급(高級) 식당(食堂)에서 국산(國産) 생(生)송이를 사용(使用)하는 경우(境遇)도 있는데 가격(價格)은 당연히(當然히) 넘사벽급으로 비싸다. 그래서 진짜로(眞짜로) 최상급(最上級)으로 인정(認定)받는 송이버섯(松耳버섯)은 외국(外國)으로 (대부분(大部分) 일본(日本)이나 중국(中國)으로) 비싸게 수출(輸出)한다.

2.4. 주의(注意) [편집(編輯)]

송이과(松耳科)의 버섯은 광대버섯과 다음으로 독버섯(毒버섯)이 많다. 담갈색(淡褐色)송이, 할미송이, 금빛(金빛)송이(서실(書室) 다 조리(調理)하면 식용(食用)이 가능(可能)하긴 함.) 등등(等等) 송이의 이름을 한 독버섯(毒버섯)이 많으므로 무턱대고 따먹으면 장난이 아니라 진짜(眞짜) 음독자살(飮毒自殺)을 하는 꼴이 된다. 가지버섯 또한 송이과(松耳科)의 독버섯(毒버섯) 이지만, 이건 삶으면 독성(毒性)이 사라지기에 인공재배(人工栽培)해서 먹기도 한다.

이 때문에 베어 그릴스 도 "버섯은 먹어봤자 배도 안차고 독(毒)만 있으니 먹지 말라" 라고 하였다.

3. 생태(生態) [편집(編輯)]

3.1. 특징(特徵) [편집(編輯)]

소나무 , 잣나무 와 공생(共生)하며 소나무의 낙엽(落葉) 이 쌓인 곳에서 많이 자란다. 중국(中國) 동북부(東北部)와 남부(南部), 대만(臺灣) , 한반도(韓半島) , 일본(日本) 등지(等地)에 분포(分布)한다. 동종(同種) 이명(耳鳴) 송이 버섯은 유라시아, 북미(北美) 대륙(大陸)에 고루 분포(分布)한다. 갓의 지름은 8~10 cm 정도(程度)이고, 표면(表面)에는 회갈색(灰褐色) 또는 섬유(纖維) 모양(模樣)의 짙은 갈색(褐色) 비늘이 있다. 자루는 원통(圓筒) 모양(模樣)이고, 흰색(흰色)이다. 대부분(大部分)을 자연(自然)에서 채취(採取)한다.

갓은 지름 8~10 cm, 드물게 30 cm에 달(達)하는 것도 있으며 처음에는 구형(求刑)이고 후(後)에는 만두형(饅頭刑)으로 편평(扁平)하게 열린다. 표면(表面)은 엷은 황갈색(黃褐色)·진한 갈색(褐色)의 섬유모양(纖維模樣) 비늘조각으로 덮여 있고 오래 되면 흑갈색(黑褐色)으로 된다. 어릴 때에는 가장자리가 안쪽으로 말리고 자루상부(上部)의 솜털 모양(模樣) 피막(皮膜)으로 이어져 있다. 주름은 흰색(흰色)으로 빽빽이 나며, 자루에 만생(晩生)(灣生)한다. 자루는 길이 10~20 cm, 지름 1.5~3 cm이며 상하(上下)가 같고 속이 차 있다. 턱받이 위쪽은 흰색(흰色) 가루 모양(模樣)이고 아래는 갓과 같은 색(色)의 섬유(纖維) 모양(模樣) 비늘조각으로 덮여 있다. 포자(胞子)는 넓은 타원형(楕圓形)이다.

가을에 주로(主로) 적송림(赤松林)의 지상(地上)에 군생(群生)하며 균륜(菌輪)을 만들기도 한다. 솔송나무·좀솔송나무·누운잣나무의 삼림(森林)에도 발생(發生)한다. 송이(松耳)의 균사(菌絲)는 이러한 수종(樹種)(樹種)의 살아 있는 나무의 가는뿌리에 달라붙어 외생균근(外生菌根)을 형성(形成)하여 생활(生活)한다. 즉(卽) 송이균(松耳菌)은 수목(樹木)에서 균근(菌根)을 통해 자당(自黨)이나 포도당(葡萄糖) 등(等)의 탄수화물(炭水化物)을 받고, 대신(代身) 질소(窒素)·인(因)·칼륨 기타(其他) 무기물(無機物)이나 물을 뿌리로 보낸다. 이와 같은 균근관계(菌根關係)는 수목(樹木)과 균(菌)과 토양(土壤)의 3자(者)가 잘 조화(調和)될 때 성립(成立)한다. 특히(特히) 화강암(花崗巖)이 풍화(風化)된 흙과 상쾌(爽快)한 환경(環境)을 가진 숲이 송이의 발생(發生)에 적당(適當)하다.

송이버섯(松耳버섯)이 잘 자라기 위한 조건(條件)은 대략적(大略的)으로 다음과 같다.
  • 감염(感染)된 소나무
  • 지표온도(地表溫度)
  • 강수량(降水量)
  • 흙의 재질(材質)

우선(于先) 송이버섯(松耳버섯)이 발생(發生)하기 위해서는 송이균(松耳菌)에 감염(感染)된 소나무 가 필요(必要)하다. 단순히(單純히) 감염(感染)만 되어서는 안 되고, 소나무의 나이가 약(約) 30년(年)에서 40년(年) 사이 소나무에서 잘 자란다. 즉(卽) 너무 젊거나 늙은 소나무에서는 자라기 힘들다. 조심(操心)해야 할 것은 소나무재선충(再選衝) 에 감염(感染)된 소나무에는 송이가 자라지 않는다는 것이다.

송이 버섯이 발생(發生)하기 위해서는 지중(地中) 온도(溫度) 또한 중요(重要)하다. 송이 버섯이 발생(發生)하기 위한 적절(適切)한 지중(地中) 온도(溫度)는 약(約) 19.5 ℃ 이하(以下)이다. 지중(地中) 온도(溫度)가 19.5 ℃ 이하(以下)로 낮아지면 균사체(菌絲體)는 우리가 흔히 말하는 송이 버섯인 자실체(子實體)를 만들어내기 시작(始作)한다. 이때 지중(地中) 온도(溫度)가 14 ~ 24 ℃ 를 대략(大略) 2주간(週間) 유지(維持)하여야 한다. 만약(萬若) 자실체(子實體)가 성장(成長)하고 있는 중간(中間)에 이 온도(溫度) 범위(範圍)를 넘어가면 생장(生長)에 영향(影響)을 미치게 된다. 특히(特히) 31 ℃를 넘어가면 균사체(菌絲體)가 죽어버리고 자실체(子實體)가 녹아내린다. 마찬가지로 약(約) 14 ℃ 이하(以下)인 경우(境遇) 자실체(子實體)의 성장(成長)이 멈춰버린다.

온도(溫度)에 대(對)해 좀더 기술(技術)하자면, 송이버섯(松耳버섯) 발생(發生)에 필요(必要)한 최적온도(最適溫度)는 정확(正確)하게 밝혀지지 않았기 때문에 딱 잘라 말할 수 없다. [7] 위 문단(文壇)에서 언급(言及)한 온도(溫度) 범위(範圍)도 다른 지역(地域)에 가면 맞지 않는 경우(境遇)가 발생(發生)하기 때문이다. 이는 송이 버섯의 생장(生長) 요인(要因)이 매우 까다롭고 지역(地域)이나 환경(環境)에 따라 영향(影響)을 받는것에 기인(起因)한다.

강수량(降水量) 또한 너무 많지도, 적지도 않아야 한다. 특히(特히) 송이가 본격적(本格的)으로 나오기 시작(始作)하는 9월(月)에는 꾸준히 비가 내려야 잘 자란다. 다만 비가 너무 많이 내려 지나치게 습(濕)해지면 송이 버섯이 썩어버린다. 썩은 송이버섯(松耳버섯)은 송이 버섯의 기둥을 눌러보면 단단하지 않고 물렁한데 상품가치(商品價値)가 없다.

마사토 에서 주로(主로) 잘 자란다. 송이 발생(發生) 지역(地域)의 토양(土壤)을 보면 대부분(大部分) 마사토이다. 송이버섯(松耳버섯)이 잘 자라기 위해서는 통기성도(通氣性度) 중요(重要)하게 작용(作用)하는데 마사토가 물의(物議) 배수(排水)를 돕고 공기(空氣)가 잘 통하게 만들어주어 송이가 자라는 데 도움을 주는 것 같다.

부가적(附加的)인 요인(要因)으로 소나무 주변(周邊)의 활엽수(闊葉樹)나 기타(其他) 잡목(雜木)을 정리(整理)해주면 더 잘 자라는 경향(傾向)이 있다. 거기에 태풍(颱風) 의 존재(存在) 유무(有無)도 한 요인(要因)이 된다. 태풍(颱風)이 감염(感染)된 소나무를 흔들면서 송이균(松耳菌)을 다른 소나무로 전파(傳播)시키기 때문이다.

이쯤되면 송이가 자라는 조건(條件)이 매우 까다롭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 이로 인(因)해 송이 생산량(生産量)이 꾸준하지 않고 계속(繼續) 변동(變動)되는 것이다. 위(胃) 내용(內容)이 잘 정리(整理)된 기사(記事)를 참고(參考) 해보자

이렇게 까다로운 성장(成長) 조건(條件)과 가격(價格)이 겹쳐 송이 산지(山地)에서는 송이(松耳)철이 되면 24시간(時間) 교대(交代)로 입산(入山)을 통제(統制)하고 송이(松耳)를 캐기 시작(始作)한다. 강원도(江原道) 에서는 찬바람이 솔솔 불기 시작(始作)하는 9월(月)쯤부터 송이(松耳)를 캐기 시작(始作)하고, 남쪽(南쪽)에선 상대적(相對的)으로 늦게 자란다. 가장 유명(有名)한 지역(地域)은 송이 축제(祝祭)를 개최(開催)하는 봉화군(奉化郡) , 울진군(蔚珍郡) 이며 최대(最大) 생산지(生産地)는 아니지만 삼척시(三陟市) , 양양군(襄陽郡) 을 비롯한 강원(講院) 지방(地方) 역시(亦是) 유명(有名)하다. 거창군(居昌郡) 이나 포항시(浦項市) 같은 남부(南部) 지방(地方)에서도 송이가 난다. 이 외(外)에도 사는 동네(洞네)에 산림조합(山林組合) 이 있다면 혹시나(或是나) 송이가 나지 않는지 알아보자. 송이버섯(松耳버섯)은 농협(農協) 이 아닌 산림조합(山林組合)에서 수매(收買)하기 때문. 또한 강원도(江原道) 군부대(軍部隊) 안에서 송이가 난다면, 송이(松耳)철에 부대(部隊) 인근(隣近) 주민(住民)들이 부대(部隊) 안까지 들어와서 송이를 따가는 경우(境遇)도 있다.

3.2. 양식(樣式) [편집(編輯)]

일본(日本), 중국(中國), 한국(韓國), 북한(北韓) 등(等) 동아시아(東아시아)의 일부(一部) 지방(地方)에서만 나고, 현재(現在)까지 양식(樣式)은 아직도 성공(成功)하지도 못 해서 상용화(商用化)되지 않았다. 소나무에서만 기생(寄生)하는데다가 무엇보다도 기온(氣溫) - 습도(濕度) - 기후(氣候)가 유기적(有機的)으로 모두 맞아야 송이버섯(松耳버섯)이 자랄수 있는 백토(白土)가 생성(生成)되기 때문.

그래서 송이버섯(松耳버섯)을 그럭저럭 괜찮은 품질(品質)로 양식(養殖)하는 방법(方法)을 특허(特許) 내는 사람은 평생(平生) 신용(信用)카드 긁고 살 수 있을 정도(程度)로 어마어마한 돈을 벌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이야기가 많았으며, 세계(世界) 최초(最初)로 한국(韓國) 연구진(硏究陣)이 양식(養殖)에 성공(成功) 하였다는 기사(記事)가 났다. 하지만 사실(事實) 관계(關係)를 따져보면 조회수(照會數)를 노린 언론(言論)의 과장보도(誇張報道)에 가깝다고 생각된다. 그런데 양식(養殖)에 성공(成功)만 한다면 자연산(自然産) 송이보다 좀 저렴(低廉)한 가격(價格)에 대량판매(大量販賣)가 가능(可能)하다는 점(點) 때문에 아직도 한국(韓國)을 포함(包含)해 일본(日本) 연구진(硏究陣)들이 양식연구(樣式硏究)를 하고 있다고 한다.

2010년(年) 국립산림과학(國立山林科學)원 감염묘(感染墓) 이식(移植) 시험지(試驗紙) 소나무숲에서 송이버섯(松耳버섯) 1개(個)가 났고 그동안 송이가 나지 않다가 7년(年)이 지난 2017년(年) 무려(無慮) 3개(個)나 났는데, 이걸 보고 모(某) 언론(言論)에서 세계(世界) 최초(最初)로 인공(人工) 양식(養殖)에 성공(成功)이라고 타이틀을 붙인 것이다. 일반인(一般人)이 생각하는 하우스에서 느타리나 표고버섯 인공(人工) 양식(養殖)하듯 대량(大量) 양식(樣式)에 성공(成功)한 것이 아니라 송이균(松耳菌)을 소나무에 이식(移植)해 감염(感染)시킨 소나무숲에서 8년(年) 동안(2010년(年) 1개(個), 2017년(年) 3개(個)) 4개(個)(!) 송이가 난 것.

특별히(特別히) 하이테크 기술(技術)도 새로운 기술(技術)도 (일본(日本)이 40년전(年前)인 1980년대(年代)에 이미 시도(試圖)한 기술(技術)이다.) 아니며 기술적(技術的)으로 어려운 것도 아닌데 표고(標高), 팽이버섯 인공재배(人工栽培) 기술(技術)을 세계(世界) 최초(最初)로 개발(開發) 할 정도(程度)로 버섯 인공재배(人工栽培) 기술력(技術力)이 뛰어나고 한국(韓國)과 비교(比較)해 정부(政府), 산업(産業) 연구(硏究) 인력(人力)과 예산(豫算)이 막대(莫大)하며 누구보다 송이에 열광(熱狂)하는 일본(日本)이 왜 실패(失敗)했을지 생각하면 많은 기술(技術)이 그렇듯 실험실(實驗室) 수준(水準)에서 성공(成功)과 실용화(實用化) 사이에는 엄청난 간극(間隙)이 있을지 모른다.

일본(日本)에서는 1983년(年) 히로시마임업시험장(林業試驗場)에서 송이 감염(感染) 묘(墓)를 이용(利用), 버섯 한 개(個)를 발생(發生)시킨 것이 전부(全部)다. 이후(以後) 일본(日本)에서는 같은 방법(方法)으로 1만(萬) 본가량(本假量) 송이 감염(感染) 묘(墓)를 만들었지만 성공(成功)하지 못했었다.

한술 더 떠 2020년(年)에는 12개(個) 가 났는데, 2017년(年)의 5개(個)보다 2배(倍) 이상(以上) 더 많다. #

물론(勿論) 현재(現在) 재배법(栽培法)이 보급(普及)된 건 아니며 숲이 줄어들고 있고 소나무를 죽게하는 벌레들의 기승(氣勝)으로 인해 생산량(生産量)이 더 줄어들어서 매우 비싼 식재료(食材料)이다. 심지어(甚至於) 1996년(年)에는 무장간첩(武裝間諜)들이 쳐들어와 한국군(韓國軍)과 북한(北韓) 공비(共匪) 사이에 전투(戰鬪)가 벌어지는 중(中)인데도 송이버섯(松耳버섯) 수확(收穫)철을 그냥 넘길수 없다고 산(山)에 들어갔던 주민(住民)들이 4명(名)이나 비명횡사(非命橫死) 하는 일도 있었다. 3명(名)은 북한(北韓) 공비(共匪)에게 살해(殺害) 당(當)하고 1명(名)은 한국군(韓國軍)의 오인사격(誤認射擊)으로 사망(死亡).

현재(現在) 국내(國內)에서 시행(施行)되고 있는 방법(方法)은 송이가 자라는 소나무에서 어린 소나무를 심어 생장과정(生長過程)에서 균(菌)을 접종(接種)시켜, 접종(接種)되지 않은 소나무 군락(群落)으로 옮겨 증식(增殖)시키는 방법(方法)이다. 다른 방법(方法)으로는 2004년(年) 강원대 성재모 박사(博士)가 균체(菌體)를 직접적(直接的)으로 주입(注入)하여 대상(對象) 소나무에 균(菌)을 접종(接種)시켜 송이버섯(松耳버섯)을 생산(生産)시킨 사례(事例)와 더불어 그의 블로그에 2020년(年) 후배(後輩)에게 기술(技術)과 과정(課程)을 전수(傳受)했다는 글이 있다.

이 방법(方法)은 1983년(年) 히로시마 임업시험장(林業試驗場)에서 한개(個)의 송이버섯(松耳버섯)이 생산(生産)됐다는 사례(事例)가 있으며, 국내(國內)에서는 2001년(年) 가강현 박사(博士)가 나무를 접종(接種)시키는 것을 시작(始作)으로 2010년(年)과 2017, 2018, 2019, 2020년(年)에 생산(生産)되었다는 기록(記錄)이 있다. [8]

그러나 2017년(年) 당시(當時) 두번째(番째)로 생산(生産)되었을 당시(當時)에는 인공재배(人工栽培)에 대(對)해 여러 의혹(疑惑)이 있었다. [9] 이후(以後) 4년(年) 연속(連續) 생산(生産)에 성공(成功)하며 인공재배(人工栽培) 성공(成功)에 관(關)하여 기대(期待)와 세간(世間)의 관심(關心)을 샀지만 현재(現在)에는 생산(生産)됐다는 사례(事例)가 알려지지 않았다..라고 알려졌지만 2021년(年)에 2개(個), 2022년(年) 11개(個), 2023년(年) 10개(個)가 생산(生産)되었다고 한다. 또한 외부적(外部的) 요인(要因)에 대(對)해서도, 올해에는 산불(山불)이 일어난 장소(場所)에서 인공적(人工的)인 증식(增殖)에 성공(成功)하였고, 균(菌)을 미리 접종(接種)시킨 곳의 것과 유전적(遺傳的)으로 일치(一致)하는 것을 확인(確認)하였다. 다만 여전히(如前히) 눈에 띄게 많은 양(量)을 생산(生産)하는 것에는 어려움이 있는 듯.
그리고, 2023년(年)에 일본(日本) 연구(硏究)팀이 송이버섯(松耳버섯)의 게놈 해독(害毒)에 성공(成功)했다는 소식(消息)이 들려왔다. # 앞으로 송이버섯(松耳버섯)의 인공재배(人工栽培) 가능성(可能性)이 높아졌다는 것이다.

3.3. 주산지(主産地) [편집(編輯)]

주로(主로) 태백산맥(太白山脈) 을 낀 경상북도(慶尙北道) ~ 강원특별자치도(江原特別自治道) 등지(等地)에서 자라며, 특히(特히) 경북(慶北)은 작황(作況)에 따라 다르지만 전국(全國) 송이 생산량(生産量)의 70~90% 이상(以上)을 차지한다. # 강원도(江原道)는 보통(普通) 10%~20% 정도(程度)를 차지해서 경북(慶北)에 이어 2위(位) 생산지(生産地)나 경북(慶北) 송이가 흉작(凶作)일 경우(境遇) 일시적(一時的)으로 비율(比率)이 높아진다. 경북(慶北)만큼이나 소나무 숲이 많은 강원도(江原道)의 낮은 생산량(生産量)은 의외로(意外로) 생각되지만 위 지도(指導)의 소나무의 분포(分布)와 송이버섯(松耳버섯)의 생육(生育)이 일치(一致)하지는 않는다.

충청도(忠淸道)와 전라도(全羅道)의 소나무 분포도(分布圖) 상당(相當)하지만 통계(統計)에 잡히는 송이 생산량(生産量)은 없다시피 하다. 송이(松耳)의 생육조건(生育條件)이 기후(氣候), 식생(植生), 환경(環境) 오염(汚染), 강수량(降水量), 대기(大氣) 온도(溫度), 습도(濕度), 토양(土壤) 습도(濕度), 지온(地溫), 토질(土質), 균사(菌絲) 감염(感染) 등(等) 다양하고 까다롭기 때문...

강원도(江原道)와 경북(慶北) 송이의 가장 큰 차이(差異)는 강원도(江原道)의 경우(境遇) 삼척(三陟) , 양양군(襄陽郡) , 고성군(固城郡) 등(等) 동해안(東海岸)과 접(接)한 영동(嶺東) 지방(地方)만 주요(主要) 생산지(生産地)나 경북(慶北)의 경우(境遇)는 내륙(內陸)인 문경(聞慶) , 안동(安東) , 봉화(奉化) , 청송군(靑松郡) 심지어(甚至於) 대구(大邱)보다 남부(南部)에 위치(位置)한 내륙(內陸)인 청도(淸道) 의 생산량(生産量)도 많다. 경남(慶南) 거창(居昌) 의 경우(境遇)는 경북(慶北)과 접(接)해 있다고는 하지만 경상남도(慶尙南道)에서는 유일(唯一)하게 송이 생산량(生産量)이 많다. 매년(每年) 생산량(生産量) 순위(順位)는 큰 변동(變動)이 없고, 날씨와 생육조건(生育條件)에 따라 생산량(生産量) 차이(差異)를 보인다. 사실상(事實上) 경북(慶北)과 강원(講院)을 제외(除外)하면 그 외(外) 지역(地域) 송이의 존재감(存在感)은 희박(稀薄)하다.

경북(慶北) 동해안(東海岸)(포항(浦項)이 동해안(東海岸) 송이 생산(生産)의 남방(南方) 한계선(限界線))과 봉화(奉化) , 영양(營養) , 청송(靑松) 을 잇는 경북(慶北) 동북부(東北部)가 주산지(主産地)다. 바다와 접(接)해있지 않은 내륙(內陸)에서는 지명(地名)이 소나무가 많은 지역(地域)이라는 청송(靑松)(靑松)의 송이 생산량(生産量)이 최대(最大)다. 내륙(內陸) 지역(地域)에서 나는 송이는 야물고 무거우면서 향(香)이 짙은 반면(反面) 해안(海岸) 지방(地方)에서 나는 송이는 무르면서 큰 것이 특징(特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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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도(年度) 지역별(地域別) 송이생산(生産) 비율(比率)(자료(資料) :산림조합중앙회(山林組合中央會))

경북(慶北)에서도 영덕군(盈德郡)과 울진군(蔚珍郡)이 전국(全國) 생산량(生産量)의 절반(折半) 이상(以上)을 차지하는데 해마다 1~2위(位)를 다투며 작황(作況)에 따라 다르지만 영덕(盈德)과 울진(蔚珍) 모두 송이가 풍작인 해는 2개군(個郡) 생산량(生産量)이 전국(全國) 생산량(生産量)의 60%를 넘어가는 때도 왕왕(往往) 있다. 아래 표(表)를 보면 알겠지만 생산량(生産量)이 매년(每年) 들쑥날쑥한다. 당연히(當然히) 이 때문에 울진군(蔚珍郡)이 영덕군(盈德郡)을 능가(凌駕)하는 상황(狀況)도 종종(種種) 있으며, 영덕군(盈德郡)과 울진군(蔚珍郡)은 영덕(盈德)대게 VS 울진(蔚珍)대게처럼 서로 전국(全國) 1위(位) 생산지(生産地)임을 주장(主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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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蔚珍郡)은 영덕군(盈德郡)과 대게 원조(援助) 논쟁(論爭)에 이어 봉화군(奉化郡)과 송이 주산지(主産地) 다툼으로 '투트랙 경쟁(競爭)'을 벌이는데, 봉화군(奉化郡) 의 춘양목(春陽木) 송이축제(祝祭)와 울진(蔚珍) 의 금강송(金剛松) 송이축제(祝祭)로 경쟁(競爭)하고 있다. 반면(反面) 또 다른 최대(最大) 송이 생산지(生産地)인 영덕군(盈德郡)은 송이를 알리는 축제(祝祭) 및 홍보(弘報) 계획(計劃)을 세우지 않아 대조(對照)를 보인다. 대게 등(等) 다른 특산물(特産物)보다 비중(比重)이 작고 다른 지역(地域)과 달리 영덕지역(盈德地域)의 송이는 계통(系統) 출하(出荷)로 판로(販路)에 문제(問題)가 없는 것이 이유(理由)다.

이러다보니 산불(山불)에 취약(脆弱)한 소나무숲을 혼합림(混合林)으로 천이(遷移)시키지 못하는 주요(主要) 원인(原因) 중(中) 하나이다. 소나무숲에서 송이(松耳)를 채취(採取)해야 하기 때문에 소나무숲을 파괴(破壞)하지 못하는 것이다.

3.4. 채취시(採取時)의 참고사항(參考事項) [편집(編輯)]

채취권(採取權) 구매(購買) 혹은(或은) 토지(土地) 구입(購入)을 통해 송이를 합법적(合法的)으로 채취(採取)할 수 있게 되었다면 아래의 사항(事項)을 참고(參考)해보자.
  • 사전(事前) 답사(踏査)할 것 . 당연(當然)한 이야기지만 본인(本人)이 구입(購入)한 토지(土地)나 채취권(採取權)을 구매(購買)한 지역(地域)에 대(對)해 사전(事前) 답사(踏査)는 필히(必히) 수행(遂行)되어야한다. 만약(萬若) 송이 채취(採取)일이 처음이라면 산(山)을 잘 알고 있는 주변(周邊) 지인(知人)을 찾아 되도록 도움을 요청(要請)하여 함께 사전(事前) 답사(踏査)를 진행(進行)하도록 하자.
  • 통신(通信)이 되는지 확인(確認) . 송이(松耳)를 채취(採取)하게 되는 지역(地域)은 보통(普通) 인적(人跡)이 드물고 깊은 산(山)인 경우(境遇)가 많다. 이런곳에는 전파(電波)가 닿지 않아 휴대전화(携帶電話)가 먹통이 되기 마련이다. 통신사(通信社)마다 커버리지가 넓다고 자랑하고 있으나 깊은 산속(山속)이나 골짜기에서는 전파(電波)가 닿지 않는 음영지역(陰影地域) (통신사(通信社)마다 다름)이 존재(存在)하므로 사전(事前)에 답사(踏査)하여 본인(本人)의 휴대전화(携帶電話) 전파(電波)가 잡히는지 확인(確認)할 것.
  • 인근(隣近) 산(山)의 경계(境界)를 확인(確認) . 송이가 잘 나오는 포인트가 토지(土地)(임야(林野)) 경계(境界)에 위치(位置)하고 있다면 높은 확률(確率)로 송이 소유권(所有權)에 대(對)한 분쟁(紛爭)이 발생(發生)한다. 일반(一般) 토지(土地)라면 그 자리에서 토지(土地) 경계(境界)를 보여주는 네이버 지도(地圖), 카카오맵 등(等)을 통해 대략적(大略的)으로 확인(確認) 할 수도 있고, 더 나아가 측량(測量)을 활용(活用)하여 명확(明確)하게 경계(境界)를 확인(確認)할 수 있겠으나, 깊은 산(山)의 경우(境遇) 측량(測量)이 어렵기 때문에 인근(隣近) 산(山)의 소유주(所有主)와 미리 협의(協議)를 하는 과정(過程)이 필요(必要)하다.
  • 되도록 팀을 구성(構成)하여 다닐 것. 초심자(初心者)가 혼자서 인적(人跡) 드문 깊은 산(山)을 돌아다니는것은 위험(危險)한 행동(行動)이다. 본인(本人)이 산(山)에 매우 익숙하다면 모르되 잘 모른다면 함께 다닐 사람을 구(求)하도록 하자. 돌발(突發) 상황(狀況)에 대처(對處)할 수 있고 구역(區域)을 나누어 송이 채취(採取)를 하면 매우 효율적(效率的)이다.
  • 송이 탐색시(探索視) 아래에서 위로 보고 다닐 것. 송이버섯(松耳버섯)은 색상(色相)이 흙과 비슷하여 크게 눈에 띄지 않고 흙에 덮혀있어 [10] 크게 자란 상태(狀態)가 아니면 잘 보이지 않는다. 따라서 아래에서 위를 처(處)다보는 느낌으로 땅을 훑어서 보면 그나마 보인다.
  • 송이를 발견(發見)하였다고 해서 바로 채취(採取)하지 말 것 . 흙을 아주 살짝 들춰서 [11] 크기를 보고 너무 작다면 흙을 살짝 덮어두고 다음 날이나 이틀 후(後)에 다시 확인(確認)하여 일정(一定) 크기 이상(以上)이 되었을 때 채취(採取)하도록 하자. 무게에 따라 금액(金額)이 나가기 때문에 갓이 피지 않을 정도(程度)로 최대한(最大限) 키워 채취(採取)해야 더 큰 수익(收益)을 얻게 된다.
  • 송이가 나는 장소(場所)는 매년(每年) 조금씩 바뀐다 . 작년(昨年)에 났던 장소(場所)에서 그대로 나는 경우(境遇)가 대부분(大部分)이지만, 몇 m 근처(近處)에서 나거나 아예 안나는 경우(境遇)가 있다. 만약(萬若) 송이를 발견(發見)했다면 자신(自身)만이 알아볼 수 있는 표식(表式)(끈, 락카 스프레이 등(等))을 해두고 매년(每年) 확인(確認)해 볼 수 있도록 하자.
  • 틈을 조심(操心)할 것 . 송이 채취(採取)를 하기 위해 돌아다니다보면 발견(發見)할 수 있는 것이 구덩이다. 이 구덩이는 단순히(單純히) 나무가 뽑혔거나 하여 생겼을 수도 있으나 "땅벌, 뱀" 같은 인간(人間)에게 위협(威脅)이 되는 존재(存在)가 도사렸을 수도 있다. 그러니 잘 모르겠다 싶으면 피(避)하는 것이 좋다.
  • 잡목(雜木)을 어느 정도(程度) 정리(整理)할 것. 송이버섯(松耳버섯)은 소나무에서만 자라기 때문에 잡목(雜木)은 큰 도움이 되지 않는다. 오히려 소나무가 흡수(吸收)해야할 영양분(營養分)을 빼앗아먹는 존재(存在)이기 때문에 어느 정도(程度) 잡목(雜木)을 정리(整理)하여 소나무 및 송이버섯(松耳버섯)이 잘 자랄 수 있도록 환경(環境)을 조성(造成)하는 것이 좋다.
  • 송이 시즌이 되면 기승(氣勝)을 부리는 것이 송이 도둑 이다. 굳이 송이뿐만 아니라 이 망(亡)할 도둑들은 산(山)에서 돈이 되는 임산물(林産物)을 노리기 때문에 산주인(山主人) 입장(立場)에서는 여간(如干) 골치 아픈 것이 아니다. 특히(特히) 송이 도둑은 송이 크기에 관계없이(關係없이) 다 털어가기 때문에 주의(注意)가 필요(必要)하다. 인력(人力)이나 금전(金錢)에 여유(餘裕)가 있다면 산속(山속)에서 캠프를 치고 경계(警戒)하거나 주요(主要) 입구(入口) 근처(近處)에서 대기(待機)할 수 있겠다. 혹은(或은) 큰 돈을 들여 산 경계(警戒) 전체(全體)에 철제(鐵製) 테두리를 치는 경우(境遇)도 드물게 보인다. 하지만 인력(人力)이나 금전(金錢)에 여유(餘裕)가 없다면 배터리형(型) 영상보안(映像保安) 을 적극(積極) 활용(活用)하자.
  • 송이 도둑 은 보통(普通) 인적(人跡)이 드문 새벽 시간대(時間帶)(오전(午前) 4시(時) ~ 6시(時))나 해가 진 늦은 저녁시간대(時間帶) (오후(午後) 6시(時) 이후(以後))에 출몰(出沒)하나 간혹(間或) 기상(氣像)이 좋지 않은 낮 시간대(時間帶)에 나타나곤 한다. 산(山) 근처(近處)에 마을이 있다면 거의 높은 확률(確率)로 마을 주민(住民)이 산책(散策)을 핑계로 올라오는 경우(境遇)가 태반(太半)이다. 이 외(外)에 깊은 산(山)에 송이 도둑이 출몰(出沒)한다면, 인근(隣近) 지역(地域) 지리(地理)를 잘 알고 있어 소유주(所有主)도 모르는 루트를 통해 접근(接近)한다. 따라서 산(山)에 접근(接近)할 수 있는 루트를 사전(事前)에 잘 파악(把握)하자.
  • 송이 채취(採取) 중(中) 무단(無斷) 침입자(侵入者) 를 발견(發見)했고, 잡을 수 있다고 판단(判斷)된다면 [12] 추적(追跡)하여 붙잡도록 하자. 이때 무단(無斷) 침입자(侵入者)는 대략(大略) 세가지 경우(境遇)로 나뉜다.
  1. 산(山)에 묘소(墓所)가 있어 벌초(伐草) 혹은(或은) 차례(次例)를 위해 올라온 경우(境遇).
  2. 산림(山林)과에서 단속(團束)을 위해 나온 경우(境遇).
  3. 송이 도둑 인 경우(境遇).
  • 1번(番)은 도구(道具)나 구성원(構成員)으로 쉽게 파악(把握)할 수 있다. 보통(普通) 벌초(伐草)를 위해 방문(訪問)하는 경우(境遇) 예초기를 가지고 있거나 낫을 휴대(携帶)한다. 차례(茶禮)를 지내는 경우(境遇)는 차례(茶禮)를 지내기 위한 음식(飮食)을 가지고 올라가기 때문에 겉으로도 금방(今方) 파악(把握)할 수 있다. 의심스럽다면 정중(鄭重)하게 본인(本人)이 산(山)의 소유주(所有主) 혹은(或은) 채취(採取) 권한(權限)이 있는 사람임을 밝히고 소지품(所持品) 확인(確認)을 확인(確認)해도 되는지 물어보자. 그리고 연락처(連絡處)를 공유(共有)하여 추후(追後) 산(山)에 방문(訪問)할 일이 있다면 미리 연락(連絡)을 해달라고 부탁(付託)하자.
  • 2번(番)은 드물지만 산림(山林)과에서 임산물(林産物) 무단(無斷) 채취(採取)를 단속(團束)하기 위해 단속반(團束班)이 돌아다니는 경우(境遇)가 있다. 이들은 적은 인력(人力)에 비해 터무니없이 넓은 산(産)을 감시(監視)해야 하므로 고생(苦生)이 이만 저만이 아니다. 1번(番)과 마찬가지로 정중(鄭重)하게 신분(身分)을 확인(確認)하도록 하자.
  • 3번(番)은 확인(確認)을 위해 접근(接近)한다면 십중팔구(十中八九)는 거짓말을 칠 것이고 극히(極히) 일부(一部)는 도망갈 것이다. 도망(逃亡)을 치다 잡히면 본인(本人)의 행동(行動)이 잘못된 것이라는걸 알고 있다는 뜻이고 빼도박도 못하기 때문에 냅다 튀는 경우(境遇)는 드물고 대부분(大部分) 본인(本人)의 행동(行動)이 도둑질이라는 것을 모르고 있거나 당당(堂堂)하게 나도 권한(權限)이 있으니 배째라, 혹은(或은) 심각(深刻)한 무식(無識)일 경우(境遇) 니가 뭔데, 주인(主人)이면 다냐는 식(式)으로 나온다. 송이(松耳)를 무단(無斷) 채취(採取)한 것이 확인(確認)되면 산림자원(山林資源)의 조성(造成)과 관리(管理)에 관(關)한 법률(法律)에 따라 5년(年) 이하(以下)의 징역(懲役) 혹은(或은) 5천만(千萬) 원 이하(以下)의 벌금(罰金)에 처(處)해진다. 도둑질을 했다는 것을 부정(否定)하거나 심(甚)하면 욕설(辱說) 및 몸싸움을 하기 때문에, 본인(本人)이 이를 감당(堪當)할 여력(餘力)이 안된다고 판단(判斷)된다면 촬영(撮影)을 통해 증거(證據)를 수집(蒐集)하고 경찰(警察)에 신고(申告)하자. 만약(萬若) 성공적(成功的)으로 붙잡았다면 경찰(警察)에 신고(申告)를 한다. 임산물(林産物) 관련(關聯) 범죄(犯罪) 행위(行爲)가 발생(發生)하면 경찰(警察) + 인근(隣近) 관할(管轄) 산림(山林)과에서 나오니 알아두자.
상술(詳述)한 소나무재선충(再選衝) 뿐만이 아니라 소나무마름병(마름病) 등(等)의 질병(疾病)이나 급격(急激)한 벌채(伐採), 그리고 삼림(森林) 환경(環境)의 악화(惡化) 등(等)으로 인하여 전(全) 세계적(世界的)으로 소나무 숲이 격감(激減)하면서 송이버섯(松耳버섯)이 자라기 힘들게 되었다.

2020년(年) 7월(月) 9일(日) , IUCN 이 국제(國際) 멸종위기종(滅種危機種)으로 지정(指定)하였다. 그것도 첫 평가(評價) 에서. # 기사(記事)

이 평가(評價)에서 송이버섯(松耳버섯)은 취약종(脆弱種)(VU; vulnerable species)으로 분류(分類)되었는데 [13] , 이는 곧 하마(河馬) , 치타 , 인도코뿔소(印度코뿔소) , 순록(馴鹿) , 코알라 등(等)과 같은 수준(水準)이라는 것이다.

고이즈미 신지로 는 이에 대(對)해 ' 송이버섯(松耳버섯)은 일본인(日本人)에게 익숙하지만 좀처럼 먹을 기회(機會)가 없다 '고 말했다(...). 그러나, 일본인(日本人)들에게 송이버섯(松耳버섯)이 뭔지는 알고 있어도 평생(平生)에 한번(番) 눈으로 볼까 말까 할 정도(程度)로 익숙하지도 않은 편(便)이다. 한국(韓國)에서는 생산(生産)이 되는 편(便)이라 돈이 있다면 평생(平生)에 한번(番)쯤은 누구나 낮은 등급(等級)이라도 구입(購入)하거나, 본죽 , 죽(粥)이야기 등(等) 죽(粥) 프랜차이즈나 중국집(中國집) 등(等)에서 송이버섯(松耳버섯) 메뉴를 판매(販賣)해서 어느 정도(程度)는 쉽게 먹어볼 수 있는데, 일본(日本) 국내(國內)에서는 소출(所出)이 너무나도 적은데다 최상등급(最上等級)만 수입(輸入)해서 먹어야 되기 때문에 값이 천정부지(天井不知)로 올라가서 비싸기 때문이다.

4. 매체(媒體)에서 [편집(編輯)]

  • 사자(獅子)에상(上) 에서는 가을 시즌만 되면 어김없이 가을의 환상(幻想)의 식재료(食材料)로 온가족(家族)이 침을 질질 흘리는 황금(黃金)과도 같은 존재(存在)로 에피소드에 등장(登場)한다.
  • 미나미가 에서도 '송이버섯(松耳버섯) 님'이라고 불렀다.
  • 아따맘마 에서도 유사(類似)한 에피소드가 등장(登場)한다. 엄마가 하나에 4만(萬) 원씩이나 하는 송이버섯(松耳버섯)을 큰 맘 먹고 사서 4명(名)이서 구워먹는데, 굽는 법(法)을 몰랐던 엄마가 그냥 살짝 익히고 주는 바람에 엄마, 아리, 동동 모두 맛없어서 실망(失望)했는데 아빠 혼자 아무 말 없이 조금 더 구워서 먹고 그 맛에 감탄(感歎)한다.
  • 아빠는 요리사(料理師) 의 산골(山골) 정(情)(政)씨(氏)가 일미(日美) 가족(家族)에게 송이버섯(松耳버섯)을 갖다줘 맛있는 파티를 하지만, 홍자씨(紅紫氏)가 같이 따러 가자는 말에 마을사람, 친척(親戚)들에게 알려주지 않고 선조(先祖) 대대로(代代로) 내려오는 비밀(祕密)이라면서 정색(正色)하는 장면(場面)이 있다.
  • 짱구는 못말려 에서도 송이버섯(松耳버섯)을 선물(膳物)받아 짱구가 사고(事故)치면서 몰래 먹는 에피소드가 방영(放映)됐다.
  • 도라에몽 에서도 송이버섯(松耳버섯) 채집(採集)과 관련(關聯)된 에피소드가 있다.
  • Happy! 에서는 가난한 주인공(主人公) 가족(家族)이 나중에 부자(富者)가 되면 '송이버섯(松耳버섯) 덮밥'이 아니라 '밥 덮 송이버섯(松耳버섯)'을 먹겠다는 상상(想像)을 한다.
  • 영화(映畫) 스윙걸즈 에서는 주인공(主人公)과 친구(親舊)들이 악기(樂器)를 살 돈을 마련하기 위해 비싼 송이버섯(松耳버섯)을 도둑질했다가, 얼떨결에 멧돼지 를 잡았고 결국(結局) 포상금(褒賞金)을 받아서 악기(樂器)를 구입(購入)한다.
  • 개구리 중사(中士) 케로로 에서는 케로로 가 송이버섯(松耳버섯)을 먹고 싶어 하지만 비싸서 엄두를 못 내는 히나타(打) 남매(男妹)를 보자 엄청난 괴물(怪物)로 착각(錯覺)해 송이버섯(松耳버섯)을 사냥하러 갔다가 헛다리만 짚는 상황(狀況)에서 마주한 도로로(度輅路)와 코유키에게 진실(眞實)을 듣자 허탈(虛脫)함과 동시(同時)에 타마마(他媽媽)와 쿠루루(壘)에게 허풍(虛風)떨었냐고 디스당(當)한다. 그런데 기로(岐路)로는 여전히(如前히) 헛다리를 짚으며 밤새도록 산(山)에서 송이버섯(松耳버섯)을 상대(相對)로 쉐도우 복싱을 했다.
  • 시끌별 녀석들 에서는 아타루 일행(一行)들이 송이버섯(松耳버섯)으로 오해(誤解)한 독버섯(毒버섯)을 먹고 관(管)종이 되었다.
  • 동물(動物)의 숲 시리즈 에서는 버섯이 발생(發生)하는 시즌(북반구(北半球) 11월(月), 남반구(南半球) 5월(月))에 낮은 확률(確率)로 발생(發生)한다. 이름은 송이버섯(松耳버섯)이 아닌 ‘멋진 버섯(Elegant Mushroom)’이지만 누가 봐도 송이버섯(松耳버섯)으로, 너굴상점(商店)에 판매시(販賣時) 10,000벨이라는 고가(高價)에 팔린다.
  • 미국(美國)과 부탄 등(等) 다른 나라에서도 나지만, 동북아(東北亞) 이외(以外)의 국가(國家)에선 잘 먹지 않는 식재료(食材料)다. 한국(韓國)과 일본(日本)에서는 송이버섯(松耳버섯)을 대단히 귀(貴)한 식재료(食材料)로 취급(取扱)한다. 오죽하면 송이버섯(松耳버섯)이 나는 장소(場所)는 자식(子息)에게도 가르쳐주지 않는다는 우스갯소리가 있다. 그만큼 귀(貴)하다는 뜻이다. 서양권(西洋圈)에서는 트러플 이 비슷한 대접(待接)을 받는다.
    • 부탄 은 송이버섯(松耳버섯)의 저렴(低廉)한 산지(山地)다. 1kg에 만(萬) 원도 안되는 가격(價格)에 구(求)할 수 있다. 배터지게 먹고 싶으면 부탄에 가자. 부탄 갈 돈이면 충분히(充分히) 사서 먹는다. 단(但), 한국(韓國) 등(等) 동북아시아(東北아시아)의 송이와 완전히(完全히) 같은 종류(種類)는 아니다.
  • 북한(北韓)의 김정일(金正日) 이 송이버섯(松耳버섯)밥을 꽤 즐겨 먹었다고 한다. 송이버섯(松耳버섯)밥을 지을 때면, 어김없이 나타나 "향(香)이 참 좋군."이라고 한마디 하고 갔다고.
  • 상술(詳述)했듯이 함경북도(咸鏡北道)의 칠보산(七寶山) 이 송이버섯(松耳버섯) 산지(産地)로 유명(有名)하지만, 북한(北韓)이 근처(近處) 길주군(吉州郡) [14] 에서 핵실험(核實驗)을 하는 바람에 방사능(放射能) 오염(汚染) 의혹(疑惑)이 있다.
  • 이름이 비슷한 새송이버섯 , 양송이버섯(洋松栮버섯) , 참송이버섯 , 이슬송이버섯(松耳버섯), 황금송이버섯(黃金松耳버섯)은 사실(事實) 송이버섯(松耳버섯)의 아종(亞種)이 아니다. 네종류(種類) 모두 송이버섯(松耳버섯)의 이름만 딴 개량(改良)버섯으로, 새송이버섯은 느타리버섯 , 양송이버섯(洋松栮버섯)은 주름버섯, 참송이, 이슬송이버섯(松耳버섯)은 표고버섯 , 황금송이버섯(黃金松耳버섯)은 팽이버섯 을 각각(各各) 개량(改良)한 것이다.
  • 생김새가 매우 비슷한 가(街)송이( Tricholoma bakamatsutake ) [15] 도 있는데, 맛과 향(香), 모두 송이와 흡사(恰似)하지만 조금 작다. 송이가 소나무 숲에서 가을~늦가을에 발생(發生)하지만, 가(街)송이는 여름에 활엽수림(闊葉樹林)에서 난다는 차이점(差異點)이 있다. 조선시대(朝鮮時代) 기록(記錄)(농정회요, 증보산림경제(增補山林經濟) )에도 기록(記錄)되어 있는 종이지만, 정식(正式)으로 학계(學界)에 등록(登錄)된 것은 1974년(年) 일본(日本)에서였고, 국내(國內)에서는 공식적(公式的)으로는 2015년(年)에야 발견(發見)되었다. #
상세 내용 아이콘 ? 자세(仔細)한 내용(內容)은 일능이(一能耳) 이표고(標高) 삼송이(三松耳) 문서(文書)
번(番) 문단(文壇)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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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參考)하십시오.
2010년대(年代) 이후(以後) 한국(韓國) 인터넷상(上)에 유포(流布)된 거짓 속설(俗說)로, '과거(過去) 한국(韓國)에서는 능이버섯(能耳버섯)을 제일(第一) 귀(貴)한 것으로 쳤고, 표고버섯이 그 다음이며, 송이버섯(松耳버섯)은 둘보다 못한 것으로 여겼다.'는 내용(內容)의 유언비어(流言蜚語)이다. 문서(文書) 참조(參照).
[1] 2020년(年)에 세계자연보전연맹(世界自然保全聯盟) 이 적색목록(赤色目錄) 취약(脆弱) 등급(等級)을 부여(附與)했다. [2] 전복양식(顚覆樣式)이 가능(可能)한 지금(只今)도 전복(全鰒)은 여전히(如前히) 고급(高級) 식재료(食材料)인데, 추운 겨울 바다에서 물질(物質)로만 채취(採取)할 수 있던 시절(時節)에는 그야말로 최고급(最高級) 식재료(食材料)였다. 더군다나 저장기술(貯藏技術)이 발달(發達)하지 않았던 시절(時節) 말린 전복(全鰒)도 아닌 생전복(生全鰒)이라면... 또한 일일이(一一이) 사냥으로 잡아야 하는 성체(聖體) 꿩도 구(求)하기 힘든 판에 초여름(初여름)에만 구(求)할 수 있고 숨어 있기에 여간(如干) 발견(發見)하기 어려운 새끼 꿩은 더 이상(以上) 말할 필요(必要)가 없다. 한편(한便) 영조(英祖)의 이 언급(言及)이 승정원일기(承政院日記)에 기록(記錄)된 1768년(年)은 고추장(고추醬)이 막 궁궐(宮闕) 반찬(飯饌)의 지위(地位)에 오른(1748년) 지 얼마 지나지 않은 때였다. 고추장(고추醬)이 문헌(文獻)에 등장(登場)하는 것도 1720년(年)쯤에 편찬(編纂)된 소문사설(所聞社說)이라는 책(冊)이 처음이다. 당시(當時)에 고추장(고추醬)은 소수(少數)의 기술(技術) 보유자(保有者)만이 제조(製造)할 수 있었던 귀(貴)한 식재료(食材料)로 떨어진 식욕(食慾)을 상승시키는 준약재(準藥材)로 간주(看做)되었다. [3] 미운 우리 새끼 에서 보면 김건모(金健模) 가 보양(補養)라면이라고 라면 에 자연산(自然産) 송이버섯(松耳버섯)을 대게 , 무늬오징어 등(等)과 함께 넣어서 먹는 장면(場面)이 나온다. 문제(問題)는 이 재료(材料)들은 전부(全部) 김건모의 어머니가 아들의 몸보신(몸補身)을 위해 사서 보낸 것들이라서 이런 어처구니없는 짓에 어머니가 대노(大怒)하는 장면(場面)이 나왔다. [4] 흔히 서양인(西洋人)들에게는 나무톱밥같은 향(香)이 나는 버섯이라는 평(評)을 듣기도 한다. 송이버섯(松耳버섯) 향(香)이 소나무 향(香)이니 당연(當然)한 반응(反應)이다. [5] 새송이는 송이버섯(松耳버섯)에 비해 향(香)이 약(弱)하고 씹는 맛이 약간(若干) 더 강(强)해서 소고기와 같이 구워도 무난(無難)하게 매력(魅力)이 살기 때문에 송이버섯(松耳버섯)과 달리 조합(組合)이 좋은 것이다. [6] 생산량(生産量)이 절정(絶頂)을 찍은 1950년대(年代)만 해도 구(求)하기 쉬워서 정말로(正말로) 저렴(低廉)했다고 한다. 표고(標高)보다도 저렴(低廉)했을 정도(程度)였다. [7] 송이버섯(松耳버섯) 연구(硏究)를 많이 진행(進行)한 일본(日本)에서도 논문(論文)마다 조금씩 온도범위(溫度範圍)를 다르게 제시(提示)했다. [8] 2010년(年) 1개(個), 2017년(年) 5개(個), 2018년(年)/2019년(年) 각(各) 1개(個), 2020년(年) 21개(個) [9] 과연(果然) 변수(變數)가 통제(統制)되고 있지않은 숲이란 환경(環境)에서 외부적(外部的) 요인(要因)없이 실질적(實質的)으로 접종(接種)목의 의(依)한 버섯 생장(生長)인가, 또하나는 7년간(年間)의 시간적(時間的) 간극(間隙)에서 이 기술(技術)이 정말(正말) 효용성(效用性)이 있는가 [10] 잘 모르는 상태(狀態)에서 돌아다니다가 송이버섯(松耳버섯)을 밟고 다니는 경우(境遇)도 비일비재(非一非再)하다. [11] 공기(空氣)가 통해 바람을 맞으면 갓이 펴게 되어 가치(價値)가 하락(下落)한다 [12] 쪽수(쪽數)에서 밀린다면 안타깝지만 사진촬영(寫眞撮影)으로 만족(滿足)하자. [13] 동시(同時)에 동충하초(冬蟲夏草) 도 취약종(脆弱種)으로 분류(分類)되었다. [14] 풍계리(豊溪里) 핵실험장(核實驗場) 으로 유명(有名)한 곳이다. [15] 학명(學名)이 '바보의 송이'라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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