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대만   중국   일본 
부추 - 나무위키

부추

최근(最近) 수정(修正) 시각(時刻):
다른 뜻 아이콘  
은(는) 여기로 연결(連結)됩니다.
메이플스토리 전문(專門) 스트리머에 대(對)한 내용(內容)은 부추(인터넷 방송인(放送人)) 문서(文書)
번(番) 문단(文壇)을
부분(部分)을
, 춘추전국시대(春秋戰國時代) 초나라(楚나라)의 마지막 왕(王)에 대(對)한 내용(內容)은 웅부추 문서(文書)
번(番) 문단(文壇)을
번(番) 문단(文壇)을
부분(部分)을
부분(部分)을
, 에 대(對)한 내용(內容)은 문서(文書)
번(番) 문단(文壇)을
번(番) 문단(文壇)을
부분(部分)을
부분(部分)을
, 에 대(對)한 내용(內容)은 문서(文書)
번(番) 문단(文壇)을
번(番) 문단(文壇)을
부분(部分)을
부분(部分)을
, 에 대(對)한 내용(內容)은 문서(文書)
번(番) 문단(文壇)을
번(番) 문단(文壇)을
부분(部分)을
부분(部分)을
, 에 대(對)한 내용(內容)은 문서(文書)
번(番) 문단(文壇)을
번(番) 문단(文壇)을
부분(部分)을
부분(部分)을
, 에 대(對)한 내용(內容)은 문서(文書)
번(番) 문단(文壇)을
번(番) 문단(文壇)을
부분(部分)을
부분(部分)을
, 에 대(對)한 내용(內容)은 문서(文書)
번(番) 문단(文壇)을
번(番) 문단(文壇)을
부분(部分)을
부분(部分)을
, 에 대(對)한 내용(內容)은 문서(文書)
번(番) 문단(文壇)을
번(番) 문단(文壇)을
부분(部分)을
부분(部分)을
, 에 대(對)한 내용(內容)은 문서(文書)
번(番) 문단(文壇)을
번(番) 문단(文壇)을
부분(部分)을
부분(部分)을
참고(參考)하십시오.
[ 펼치기 · 접기 ]
[ 펼치기 · 접기 ]
십자(十字)
화과(花果)
배추속
기타
가지
가지과(科) (고추속)
가지과(科) (가지속)
나팔꽃(喇叭꽃)과
천남성(天南星)과
범의귀과
박(朴)과
석죽(石竹)
비름과(비름科)
기타
미나
리목(梨木)
미나리과(科)
두릅나무과(科)
비짜
루(壘)목
비짜루과
수선화과(水仙花科)(부추속)
아욱과(아욱科)
국화(國花)
국화과(菊花科)
초롱꽃과(초롱꽃科)
콩과
버섯류(類)
기타
※: 과채류(果菜類), 견과류(堅果類), 곡류(穀類), 균류(菌類)이지만 채소(菜蔬)로 보기도 함
비가공(非加工) 식품(食品)/재배(栽培)물 기타 틀: 고기 · 곡물(穀物) · 과일 · 채소(菜蔬) · 해조류(海藻類) · 향신료(香辛料)
external/upload....
Allium tuberosum
garlic chives/Chinese chives

1 . 개요(槪要) 2 . 호칭(呼稱) 3 . 상세(詳細) 4 . 효능(效能) 5 . 용도(用度) 6 . 반려동물(伴侶動物)에 대(對)한 독성(毒性) 7 . 분류(分類) 8 . 기타

1. 개요(槪要) [편집(編輯)]

아스파라거스목(Asparagales) 수선화과(水仙花科)(Amaryllidaceae) [1] 부추아과(亞科)(Alloideae) 부추속(Allium)에 속(屬)하는 여러해살이 풀이다. 부추로 재배(栽培)되는 종(種)은 tuberosum이다. 한편(한便) 부추속에는 부추 뿐만이 아니라, 양파(洋파) , 마늘 , 대파(大破) , 샬롯 , 쪽파 등(等)도 속(屬)해있다.

암발아(暗發芽) 식물(植物), 즉(卽) 어두운 환경(環境)에서 싹이 나는 식물(植物)이다. 가늘고 길쭉한 녹색(綠色) 잎을 베어 수확(收穫)하여 채소(菜蔬) 로 먹는다. 부터 가을 까지 수확(收穫)할 수 있지만 봄을 제철로 친다. 늦여름(7-8월(月))에는 꽃이 피기 시작(始作)하는데 이때는 부추의 맛이 떨어진다. 한 번(番) 심으면 몇 년(年)이고 잘라 먹을 수 있다. 키우고 몇 년(年) 지나면 세(世)가 약(弱)해지는데, 뿌리줄기가 자라서 지나치게 촘촘해진 탓이니 뿌리줄기를 뽑아서 다시 심으면 된다.

꽃 하나마다 열매가 6개(個)씩 맺히는데, 씨앗은 크기가 깨알만 하고 새까맣다. 부추 씨앗을 한방(韓方)에서 구자(九字)(?子)라는 명칭(名稱)으로 부르며 약재(藥材)로 사용(使用)한다. 겨울 이 되면 윗부분(윗部分)은 죽고 뿌리가 동면(冬眠)하는데. 내한성(耐寒性)이 워낙 강(剛)해 화분(花盆)에 대충 심어두면 봄에 또다시 싹이 돋아난다.

불교(佛敎) 에서 금(禁)하는 오신채(五辛菜) 로도 알려졌지만, 우리가 먹는 부추의 매운 맛은 상당히(相當히) 약(弱)하다. 이는 현재(現在) 한국(韓國)에서 재배(栽培)되는 부추의 대부분(大部分)이 일본(日本)을 원산(元山)으로 한 개량종(改良種)이기 때문이다. 매운 맛은 개량(改良)된 부추가 아닌 한반도(韓半島) 및 북부(北部) 지역(地域) 등(等)에 자생(自生)하던 실부추(A. anisopodium)에 해당(該當)하는 얘기다. 실부추는 시중(市中)에서 영양(營養)부추, 조선(朝鮮)부추, 솔부추 등(等)의 이름으로 판매(販賣)하는데, 기존(旣存) 부추와 달리 매운 향(香)이 꽤 강렬(强烈)하다.

일본(日本) 에서는 이시다 미쓰나리 와의 관련(關聯) 음식(飮食) 일화(逸話)로 유명(有名)하다. 대표적(代表的)인게 포로(捕虜)로 잡힌 이시다 미쓰나리가 부추죽(부추粥)을 요구(要求). 재기(再起)를 맹세(盟誓)하고 마지막까지 식사(食事)에 신경(神經)을 썼다는 일화(逸話). #1 #

2. 호칭(呼稱) [편집(編輯)]

부추는 한국어권(韓國語卷) 각지(各地)에서 재배(栽培)되기 때문인지 지역(地域)에 따라 부르는 호칭(呼稱)이 다양(多樣)하다. 대체적(大體的)으로 서울, 경기(京畿), 강원(講院)과 함경도(咸鏡道) 지방(地方) 북부(北部) [2] 를 제외(除外)한 이북(以北)의 경우(境遇) 부추, 충청(忠淸)~호남(湖南)의 경우(境遇) 솔, 경상도(慶尙道)의 경우(境遇) 정구지라고 볼 수 있으나, 행정구역(行政區域)과 완전히(完全히) 일치(一致)하는 것은 아니다. 링크의 지도(指導)를 보면 알 수 있다. 부추 방언(方言) 지도(地圖)

정구지(精久持)는 한자어(漢字語)에서 유래(由來)된 표현(表現)이라는 말도 있는데, 전혀(全혀) 사실(事實) 무근(無根)인 인터넷발(發) 가짜(假짜) 썰이다. [12]

부추는 구채(舊債)(?菜) [13] 가 바뀐 말로, ㄱ→ㅂ으로 바뀌고 '채'가 '추(秋)'로 바뀌어서 그런 것이다. 채(菜)나 초(初)(草) 따위 한자어(漢字語)들은 중부(中部) 방언(方言)에서는 죄다 추(醜)로 바뀌는 경향(傾向)이 있는데, 고추 가 고초(苦楚)(苦草)에서 바뀐 것이나, 상추 가 생채(生菜)(生菜)에서 바뀐 것이 이와 비슷하다. 부추도 이와 비슷한 과정(過程)을 거친 것.

게으름뱅이 풀이라는 별명(別名)도 있다. 하도 쑥쑥 자라니 게으름뱅이라도 기를 수 있어서란다. 또 다른 설(說)도 있는데, 부추가 정력(精力)에 좋으니 이 풀을 남편(男便)이 먹으면 일하러 안 가고 집에서 마누라랑 뒹구느라 게으름뱅이가 된다고 해서 게으름뱅이 풀이라고도 한단다.

3. 상세(詳細) [편집(編輯)]

부추 중(中)에 가장 맛있는 것이 두메부추( Allium senescens )라고 하는데, 두메부추는 멸종위기종(滅種危機種)이라서 야생(野生)에 나는 것을 뜯어먹었다가는 경찰서(警察署)로 불려가는 수가 있다. 다행히(多幸히)도 야생화(野生花) 동호인(同好人)과 일부(一部) 가정집(家庭집)에서 재배법(栽培法)을 개발(開發)한 덕분(德分)에 어렵지 않게 구(求)할 수 있다.

재배법(栽培法)이 존재(存在)하는데 멸종위기인(滅種危機人) 점(點)에 의문(疑問)을 품을 수 있는데, 멸종위기(滅種危機) 판별(判別) 여부(與否)는 자생종(自生種) 숫자(數字)로 따지기 때문에 그렇다. 야생(野生)에서는 매우 희귀(稀貴)하여 멸종위기종(滅種危機種)이지만, 인간(人間)의 손을 거쳐 숫자(數字) 자체(自體)는 풍부(豐富)한 식물(植物)은 우리 주변(周邊)에 꽤 많다. 대표적(代表的)으로 자생종(自生種)이 거의 전무(全無)한 개나리 와 야생(野生)에서는 아예 멸종(滅種)했다고 볼 수 있는 은행나무(銀杏나무) 가 있다.

4. 효능(效能) [편집(編輯)]

피를 맑게 해 주는 건강(健康) 식재료(食材料)로 유명(有名)하며 옛 의서(醫書)들에서도 평가(評價)가 좋다. 현대(現代) 의학적(醫學的)인 관점(觀點)에서 보면 비타민과 무기질(無機質) 특히(特히) 칼륨이 많은 섬유소(纖維素) 덩어리이므로 많이 먹어서 나쁠 것은 없다. 또한 비타민 A와 C가 많아서 간(肝) 해독(害毒)에도 도움이 된다. 베타카로틴의 항산화(抗酸化) 성분(成分)이 다른 야채(野菜)들보다 많이 들어있어 세포(細胞) 노화(老化) 예방(豫防)에도 도움이 된다.

이러한 특성(特性) 때문에 심혈관계(心血管系)의 영향(影響)을 많이 받는 정력(精力) 에 좋기로 유명(有名)했는데, 중국(中國)에서는 양기(陽氣)를 돋우는 풀이라 해서 '기양초(基洋초)'라고 불렀으며 동의보감(東醫寶鑑) 에선 부추의 씨(氏)는 비뇨기과(泌尿器科) 약(藥)으로 쓸 수 있다고 했다. [14] 실제로(實際로)는 황화알릴이라는, 정력증진(精力增進)과 비뇨생식기(泌尿生殖器)에 도움되는 성분(成分)이 들어있다.

5. 용도(用度) [편집(編輯)]

한국(韓國)에선 전국(全國) 각지(各地)에서 재배(栽培)하나 겨울 부추는 주로(主로) 영남(嶺南) 지역(地域)이 유명(有名)한데 그 중(中)에서도 포항(浦項) 지역(地域) 부추가 유명(有名)하다. 여름 부추는 주로(主로) 경기도(京畿道) 지역(地域)의 생산량(生産量)이 많다. 그 중(中)에서도 하남시(河南市) 가 부추가 특산물(特産物)이기도 하다.

경상도(慶尙道) 쪽에서는 정구지라고 부르면서 찌짐(전)으로 요리(料理)해 먹는다. 동남방언(東南方言)에서 말하는 정구지찌짐을 서울에서는 부추전(煎)이라고 부른다. 경상도(慶尙道)의 포장마차(布帳馬車)나 분식점(粉食店)에서 찌짐이라고 파는 음식(飮食)은 보통(普通) 부추전(煎)이고 파전(파煎)은 전문적(專門的)으로 팔지 않는 이상(以上) 드물다.

또한 부추무침은 돼지국밥 과 함께 나오는 반찬(飯饌)으로 설렁탕(설렁湯) 깍두기 와 필적(匹敵)하는 조합(組合)이다. 그냥 부추를 길게 썰어서 돼지국밥에 고명으로 넣기도 하는데, 돼지국밥의 누린내를 기(氣)가 막히게 잡아준다. 족발(足발) 을 먹을 때도 밑반찬(밑飯饌)으로 나오는데, 역시(亦是)나 마찬가지로 궁합(宮合)이 아주 좋다.

부추김치 , 부추전(煎), 부추무침, 부추잡채(부추雜菜) 등(等)으로 만들어 먹으며 국이나 찌개 등(等)에 등(等)과 같은 식(式)으로 향신채소(香神菜蔬)로도 많이 쓰인다. 그리고 오이소박이 의 주(週) 속재료(材料)로 쓰인다.

특히(特히) 오리고기 와 궁합(宮合)이 제격(제格)이라 오리탕(湯)이나 오리로스, 오리불고기 등(等) 조리(調理) 방법(方法)에 상관(相關)없이 쓰인다. 부추는 오리고기뿐만이 아니라 고기류(類)와 궁합(宮合)이 괜찮은 편(便)이다. 그래서 고기요리(料理)에서 부추가 반찬(飯饌)이 되거나 함께 고기와 부추가 속재료(材料)가 되거나 한다.

파랗고 길쭉한 모양새(模樣새) 때문에 김밥 속재료(材料) 중(中) 푸른나물로 들어가거나 음식(飮食)을 장식(裝飾)하는 부재료(副材料)로도 많이 쓴다. 부추는 죽(粥)에도 잘게 다지거나 썰어서 넣을 수 있다. 부추는 녹색(綠色) 잎채소류(菜蔬類)여서 죽(粥)이 거의 다 익었을때 넣어줘야 색(色)이 잘 살아난다. 유부(有婦)주머니 감쌀 때도 부추가 길쭉한 띠 모양(模樣)이어서 끈 대용(代用)으로 쓰인다.

만두(饅頭) 속재료(材料)로도 자주 쓰인다. 단순히(單純히) 부추와 달걀 만(滿)으로 속을 채운 교자(餃子)는 중국(中國)에서 교자(餃子)의 기본(基本)으로 취급(取扱)할 정도(程度). 그것밖에 없는데도 맛있다. 집밥 백선생(白先生) 에서도 선보인 바 있다. 달걀과 부추 말고 돼지고기와 부추 만두소도(饅頭소度) 중국(中國) 만두(饅頭)에선 대표적(代表的)이고 인기(人氣)있다.

튀김소보로 와 함께 대전(大田) 성심당 의 양대(兩大) 인기(人氣)빵이 부추빵이다. 부추와 계란(鷄卵), 소량(少量)의 햄을 다져서 만든 소를 채워 만든 빵이다.

부추의 꽂대인(代人) 부추종(不追從)은 중국(中國)에서는 요리(料理)해서 먹지만 한국(韓國)에서는 잘 먹지 않는다.

일본어(日本語)로는 니라(?: ニラ)라고 부른다. 일본인(日本人)들도 식용(食用)으로 소비(消費)하며, 지역(地域)과 요리(料理) 막론(莫論)하고 다양하게 쓰인다. 편의점(便宜店)에서 파는 도시락이나 볶음요리(料理)를 위한 야채(野菜)모듬 묶음에 포함(包含)된 경우(境遇)가 많다. 일본(日本)의 고사기(古事記)(712년(年))나 만엽집(萬葉集)(759년(年))에도 부추가 나올 정도(程度)로 그 역사(歷史)가 오래되었다. 다만 2016년(年) 기준(基準) 한국(韓國)의 생산량(生産量)은 6만(萬) 8천(千) 톤, 일본(日本)은 6만(萬) 톤 전후(前後)인데, 양국(兩國)의 인구(人口)를 고려(考慮)하면 한국(韓國)보다는 부추를 확실히(確實히) 덜 먹는다.

서양(西洋) 에서는 나라마다 대우(大宇)가 다른데 미국(美國) 에서는 거의 잡초(雜草) 취급(取扱)받는 반면(反面) 폴란드 에서는 식재료(食材料)로 애용(愛用)된다.

허브 대용(代用)으로 쓰이기도 한다. 부추가 허브의 일종(一種)인 차(車)이브 대용(代用)으로 쓰이기도 하지만 써본 사람들에 의(依)하면 어느 걸 사용(使用)했는가에 따른 풍미(風味)의 차이(差異)가 있는건 확실(確實)하다고.

6. 반려동물(伴侶動物)에 대(對)한 독성(毒性) [편집(編輯)]

파, 마늘을 비롯한 부추속 식물(植物)에는 Allyl propyl disulfide라는 물질(物質)이 들어있는데, 다수(多數)의 반려동물(伴侶動物)들은 이 물질(物質)을 분해(分解)하지 못하며, 혈액(血液)에 흡수(吸收)되면 적혈구(赤血球)를 파괴(破壞)해 빈혈(貧血)에 걸릴 수 있으며 심(甚)하면 죽을 수 있다. 알뿌리를 주로(主로) 먹는 마늘, 양파(洋파)와 달리 잎을 주로(主로) 식용(食用)하고 대파(大파)처럼 너무 크지도 않아 동물(動物)들이 적극적(積極的)으로 먹으려 들기에 더욱 위험(危險)하다.

7. 분류(分類) [편집(編輯)]

세밀(細密)하게 분류(分類)하면 부추, 서양(西洋)부추, 산부추(山부추), 참산부추(참山부추)로 분류(分類)되며, 꽃의 색깔(色깔)로 분류(分類)할 수 있다. 하얀색(하얀色) - 부추, 서양(西洋)부추, 분홍색(粉紅色) - 산부추(山부추), 진분홍색(津粉紅色) - 참산부추(참山부추).
현재(現在) 재배(栽培)되는 부추는 tuberosum로, 재배종(栽培種)은 사실상(事實上) 일본(日本) 원산(原産)이다. 차(車)이브(chives)라 불리는 서양(西洋)부추 schoenoprasum는 근연종(近緣種)이며 같은 종(種)은 아니다. 하지만 번역(飜譯)의 편의(便宜) 때문에 번역물(飜譯物) 등(等)에서는 부추를 사용(使用)하는 경우(境遇)도 종종(種種) 있다.

영양(營養)부추, 솔부추, 조선(朝鮮)부추 등(等) 최근(最近) 재래종(在來種)으로 알려진 부추들은 tuberosum과는 종(種)이 다르며, 근연종(近緣種)인 실부추(anisopodium)에 속(屬)하는 재배종(栽培種)들이다. 실부추는 한국(韓國) 중북부(中北部)부터 시베리아까지 추운 지역(地域)을 원산(元山)으로 하며, tuberosum에 비해 생산성(生産性)은 다소(多少) 떨어지는 편(便)이나 향(香)이 독특(獨特)하고 강렬(强烈)하다. 조건(條件)에 잘 맞춰 재배(栽培)한 경우(境遇) 실파랑 비슷할 정도(程度)로 강렬(强烈)한 경우(境遇)도 있으며, 전반적(全般的)으로 매운 향(香)이 약(弱)한 부추와 달리 거의 파(派)에 가까운 느낌으로 사용(使用) 가능(可能)하다.

원예시장(園藝市場)에서 향기(香氣)부추, 자화(磁化)부추, 별부추라 불리는 아이페이온(Ipheion) 이 있지만 우리가 아는 그 부추는 아니다. 아이페이온은 꽃모양(模樣)을 제외(除外)하면 [15] 잎모양(模樣)과 잎의 향(香)이 부추와 흡사(恰似)하다.

가시가 박힌 부위(部位)에 부추즙(汁)을 바르면 가시가 조금 올라와서 빼기 쉬워진다는 민간요법(民間療法)이 있지만 신뢰성(信賴性)은 민간요법(民間療法) 수준(水準)에 그친다. 그래도 옛날 영국(英國)에서는 부추즙(汁)이 상처(傷處)에 효과적(效果的)이라고 해서 군모(軍帽)에 부추를 착용(着用)했다는 이야기가 있는 걸 보면 효능(效能)은 있는 것 같다.

부추는 한 번(番) 베어낸 다음 휴면기(休眠期)가 있는데, 재배종(栽培種)으로 맞춰 개량(改良)된 그린벨트종(種)은 휴면기(休眠期)가 짧은 편(便)이지만, 개량(改良)되지 않은 종(種)들이나 부추 근연종(近緣種)(영양(營養)부추 등(等))은 휴면기(休眠期)가 긴 편(便)이다.

포항(浦項) 시(市)에서 특산물(特産物)로 미는 작물(作物)이기도 하다.

칼륨 , 철분(鐵分) 등(等)이 많이 있고 건강식(健康食) 및 다이어트식(다이어트食)으로 애용(愛用)한다. 식이섬유(食餌纖維)가 원체(元體) 많이 함유(含有)되어 소화(消化) 가 정말(正말) 더디게 진행(進行)되는고로, 변기(便器) 속에서 형체(形體)를 알아 볼 수 있는 드문 식재료(食材料)이다.

식이섬유(食餌纖維)가 많음은 바로 변비(便祕) 에 효과(效果)가 좋다는 장점(長點)도 된다. 장(醬)은 음식물(飮食物)이 소화(消化)될 때까지 계속(繼續)해서 연동운동(蠕動運動)을 하는데, 부추같이 질긴 음식(飮食)은 소화(消化)가 될 때까지 장(章) 내(內)에 계속(繼續) 남아 있으니, 장(張)이 계속(繼續)해서 움직이게 되어 지속적(持續的)으로 소화(消化)를 일으키게 되는 것이다.

먹고 나면 엄청난 입냄새 를 풍기게 된다. 먹게 되면 반드시 우유(牛乳) 녹차(綠茶) 를 마셔서 최대한(最大限) 줄여주고 양치질도 꼼꼼히 해줘야 한다.

중국(中國)에서는 소규모(小規模) 개인(個人) 주식투자자(株式投資者) 를 부추라고 부른다. 이유(理由)는 짤리고 밑둥만 남으면 다시 자라고 다시 짤리고 밑둥만 남으면 다시 자라기를 반복(反復)해서라고.(...)

2003년(年) 개봉(開封)한 한국(韓國) 영화(映畫) 올드보이 에서 최민식 이 배역(配役)을 맡은 주인공(主人公) 오대수가 중국집(中國집) 배달부(配達夫)한테 "주방(廚房)에 부추 좀 작작 넣으라고 해라."는 대사(臺詞)를 한다.

[1] 과거(過去)의 크론키스트 분류법(分類法)에서는 백합과(百合科)로 분류(分類)되었다. 일본(日本)에서는 꽃무릇과(課)로 분류(分類) [2] '염지'라고 부른다고 한다. [3] 북한(北韓) 표준(標準). 방언형(方言兄)도 '부초(浮草)' 등(等)이 있다. [4] 평택시(平澤市) , 안성시(安城市) 제외(除外) [5] 충남(忠南)에서 지배적(支配的)임 [6] 경남(慶南) 서부(西部)에서 지배적(支配的)임 [7] 제주도(濟州道) 에서 지배적(支配的)임. 그런데 제주도(濟州島)에서 말하는 새우리는 일반적(一般的)인 부추와 다소(多少) 다르다. 육지(陸地) 사람들이 부추라고 부르는 채소(菜蔬)는 제주(濟州)에서도 부추라고 부르고 새우리는 조금 더 쪽파와 비슷한 채소(菜蔬)이다. [8] 무주군(茂朱郡) , 장수군(長水郡) 제외(除外) [9] 금산군(錦山郡) 제외(除外) [10] 함양군(咸陽郡) , 산청군(山淸郡) , 남해군(南海郡) , 하동군(河東郡) , 합천군(陜川郡) , 의령군(宜寧郡) , 고성군(固城郡) , 진주시(晋州市) , 사천시(泗川市) , 통영시(統營市) , 거제시(巨濟市) [11] 충주시(忠州市) , 제천시(堤川市) 제외(除外) [12] 뜻을 풀어보면 정(情)을 오래 유지(維持)시켜준다는 말인데, 주로(主로) 부부(夫婦) 사이의 관계(關係), 정력(精力)을 의미한다며 부추의 효과(效果)에 억지로 짜맞춘 듯 [13] 중국어(中國語)로도 ?菜라고 쓴다. [14] " 오줌 에 정액(精液)이 섞여나오는 증상(症狀)(유정(惟政))이(李) 나타날 경우(境遇) 부추씨를 살짝 볶아 먹으면 치료(治療)에 도움이 되며, 허리와 무릎의 기운을 따스히 하고 양기(陽氣)를 강화(强化)시켜 준다."라고 적혔다. 부추 자체(自體)에 대(對)해서는 "온기(溫氣)가 가장 강(剛)한 식물(植物)이라 상시(常時) 먹는 게 좋은 음식(飮食)"이라고 했다. [15] 아이페이온의 꽃이 부추꽃보다 더 크고, 아이페이온은 부추꽃과 달리 무리지어 피어나지 않고 꽃대 하나에 딱 하나만 달린다.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이 저작물(著作物)은 CC BY-NC-SA 2.0 KR 에 따라 이용(利用)할 수 있습니다. (단(但), 라이선스가 명시(明示)된 일부(一部) 문서(文書) 및 삽화(揷畵) 제외(除外))
기여(寄與)하신 문서(文書)의 저작권(著作權)은 각(各) 기여자(寄與者)에게 있으며, 각(各) 기여자(寄與者)는 기여(寄與)하신 부분(部分)의 저작권(著作權)을 갖습니다.

나무위키는 백과사전(百科事典)이 아니며 검증(檢證)되지 않았거나, 편향적(偏向的)이거나, 잘못된 서술(敍述)이 있을 수 있습니다.
나무위키는 위키위키입니다. 여러분이 직접(直接) 문서(文書)를 고칠 수 있으며, 다른 사람의 의견(意見)을 원(願)할 경우(境遇) 직접(直接) 토론(討論)을 발제(發題)할 수 있습니다.

  • Operado por umanle S.R.L.
  • Hecho con ?? en Asuncion, Republica del Paraguay
  • Su zona horaria es GMT
  • Impulsado por the seed engine

This site is protected by reCAPTCHA and the Google Privacy Policy and Terms of Service apply. This site is protected by hCaptcha and its Privacy Policy and Terms of Service app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