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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파(大破) - 나무위키

대파(大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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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과(科) (가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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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남성(天南星)과
범의귀과
박(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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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름과(비름科)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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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리과(科)
두릅나무과(科)
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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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짜루과
수선화과(水仙花科)(부추속)
아욱과(아욱科)
국화(國花)
국화과(菊花科)
초롱꽃과(초롱꽃科)
콩과
버섯류(類)
기타
※: 과채류(果菜類), 견과류(堅果類), 곡류(穀類), 균류(菌類)이지만 채소(菜蔬)로 보기도 함
비가공(非加工) 식품(食品)/재배(栽培)물 기타 틀: 고기 · 곡물(穀物) · 과일 · 채소(菜蔬) · 해조류(海藻類) · 향신료(香辛料)
대파(大破)
蔥 | Welsh onion
대파 2
학명(學名)
Allium fistulosum
L. , 1753
분류(分類)
분류군(分類群)
속씨식물문(속씨植物門)(Angiosperms)
외떡잎식물강(외떡잎植物江) (Monocots)
비짜루목(Asparagales)
수선화과(水仙花科)(Amaryllidaceae)
부추아과(亞科)(Allioideae)
부추속( Allium )
대파(大破)( A. fistulosum )

1 . 개요(槪要) 2 . 종류(種類)
2.1 . 양파(洋파) 와의 관계(關係)
3 . 맛과 향(香) 4 . 영양(營養) 5 . 응용(應用) 6 . 재배(栽培) 7 . 주의사항(注意事項) 8 . 매체(媒體) 속의 대파(大破) 9 . 언어별(言語別) 명칭(名稱) 10 . 여담(餘談)

1. 개요(槪要) [편집(編輯)]

길이 약(約) 70cm의 식물(植物) ( 채소(菜蔬) )이다. 원산지(原産地)는 중국(中國) 서부(西部)로 추정(推定)하며, 동양(東洋) 에서는 옛날부터 중요(重要)한 채소(菜蔬)로 재배(栽培)하고 있으나 서양(西洋)에서는 거의 재배(栽培)하지 않으며 그 자리를 리크 가 차지하고 있다.

2. 종류(種類) [편집(編輯)]

크게 대(大)파와 실파가 있는데, 어릴 때는 실파, 다 키우면 대파(大파)다. 보통(普通) 대(大)파를 키울때는 종자(種子)를 모아 뿌려 실파 모종(모種)을 낸 후(後) 넓은 고랑에 나눠 옮겨 심는 방식(方式)으로 기른다.

쪽파 는 당파(黨派)라고도 불리는 파(波)로, 위에서 서술(敍述)한 대로 교잡종(交雜種)이라서 실파, 대파(大파)와는 다른 종(種)이다.

서양대파는 리크 (leek, 학명(學名) Allium ampeloprasum )라고 부르며, 품종(品種)이 다르다. 더 크고 질기며, 맛은 덜 맵고 더 달다. 상대적(相對的)으로 양파(洋파) 맛과 더 유사(類似)하다. 비슷하게 생긴 칼솟(학명 Allium cepa )은 스페인 카탈루냐에서는 통으로 구워 먹기도 하며 이를 칼소타(疏惰)다(Calcotada)라고 한다. 그러나 칼솟은 사실(事實) 대파(大破)가 아닌 양파(洋파)의 품종(品種) 중(中) 하나다.

대(大)파와 유사(類似)하나 꽃과 씨(氏)가 아닌 주아(主芽)(主芽)를 통해 번식(繁殖)하는 삼동파(三冬派) 라는 종류(種類)도 있다. 정확히(正確히) 분류(分類)되지는 않았으나 쪽파와 마찬가지로 대(大)파와 샬롯, 혹은(或은) 양파(洋파)와의 교잡종(交雜種)으로 본다.
양파(洋파) 와는 서로 같은 부추 속에 해당(該當)되는 근연종(近緣種) 식물(植物)이다. [1] 그래서 그런지 양파(洋파)도 층(層)을 나눠주는 속껍질은 파 못지않게 진액(津液)이 많고 미끄럽다. 단(單), 비늘줄기가 발달(發達)하는 양파(洋파)와는 다르게 파(派)의 비늘줄기는 그리 굵어지지 않고 수염뿌리(鬚髥뿌리)가 밑에서 사방(四方)으로 퍼진다.

땅 위 15cm 정도(程度) 되는 곳에서 5∼6개(個)의 잎이 2줄로 자란다. 잎은 관(管) 모양(模樣)이고 끝이 뾰족하며 밑동은 잎집으로 되고 녹색(綠色) 바탕에 흰 빛을 띤다. 추위에 강(强)하기 때문에 대한민국(大韓民國)에서 겨울을 날 수 있다.

대표적(代表的)인 교잡종(交雜種)으로는 쪽파가 있고 파( A. fistulosum L.)와 분구형(分區型) 양파(洋파)라고 불리는 샬롯 ( A. cepa var. aggregatum , Shallot)의 교잡종(交雜種)이다.

영문(英文) 명칭(名稱)은 Welsh onion, spring onion, green onion등(等)의 여려 명칭(名稱)을 쓰는데, 뒤에 붙는 onion의 뜻은 "양파(洋파)"이다. 이것은 파(派)의 원산지(原産地)가 동양(東洋)이라서 서양(西洋)에는 뒤늦게 전래(傳來)되었기 때문에, 맛과 향(香)이 가장 비슷한 양파(洋파)에 단어(單語)를 덧붙여서 명칭(名稱)을 만든 것이다. 역(逆)으로 한국어(韓國語)에서는 '양파(洋파)'가 '서양(西洋)의(洋) 파'라는 조어(造語)이다.

3. 맛과 향(香) [편집(編輯)]

대(大)파는 매운 맛과 쓴 맛이 강(剛)하며, 익히면 단 맛이 강(剛)해지는 등(等) 다양한 맛과 강(剛)한 향(香)을 보유(保有)하고 있기에 여러 요리(料理)에 널리 쓰인다.

대(大)파는 오래 익히면 맛과 향(香)이 사라지기 때문에 파(派) 자체(自體)를 삶아 먹는 것은 적당(適當)하지 않지만 국물을 먹는 용도(用途)로 우려내는 것으로는 적합하다.

중국(中國) 요리(料理) 에서는 생강(生薑)과 함께 볶아서 기름에 향(香)을 입히는 기초적인 재료(材料)로 쓰이거나 볶음 요리(料理)에 넣어서 볶아 먹는다. 한국(韓國) 요리(料理) 에서도 국물 요리(料理)의 건더기, 각종(各種) 구이의 고명, 양념 간장(간醬) 이나 양념 된장(된醬) 의 내용물(內容物) 등(等) 여러 용도(用途)로 널리 쓰인다.

독특(獨特)한 향취(香臭)가 있지만 다른 채소(菜蔬)와 달리 파 자체(自體)만 따로 먹거나 단독(單獨)으로 반찬(飯饌)으로 만드는 경우(境遇)는 드물고, 주로(主로) 탕, 국, 찌개, 구이 볶음 따위에 어슷썰어서 혹은(或은) 잘게 다져 넣는 게 대부분(大部分)이다.

파전(巴戰) 에는 주로(主로) 쪽파 를 사용(使用)하지만 지역(地域)에 따라 대파(大파)로 파전(파煎)을 부치기도 한다. 가령(假令) 부산(釜山) 해물파전(海物파煎)은 부연설명(敷衍說明)이 없어도 기본적(基本的)으로 대파(大破)가 들어간다.

다른 요리(料理)의 부재료(副材料)가 아니라 단독(單獨)으로 먹는 경우(境遇)는 각종(各種) 꼬치 구이 따위에 부재료(副材料)로 끼워서 구워 먹는 경우(境遇). 파는 가열(加熱)하면 단맛이 나면서도 아삭한 감(感)이 살아 있어, 기름진 재료(材料)들 사이에서 입가심 정도(程度)로 먹는다. 그 외(外)에도 대파(大파)김치나 고기 먹을때 먹는 파(派)절이도 있다.

한식(韓食) 에서는 마늘 [2] 함께 필수적(必須的)인 향신료(香辛料)로 쓰이는 채소(菜蔬)이다. 특히(特히) 대파(大破)가 들어가는 요리(料理)에는 많이 넣을수록 맛이 풍부(豐富)해지기에 너무 많지만 않게 적당히(適當히) 넣으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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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位) 영상(映像)과 같이 통으로 구워먹기도 한다. 겉이 검게 탈 정도(程度)로 바짝 구운 뒤 껍질을 벗겨 먹는다. 맵고 아린 맛이 날아간 후(後) 은은(隱隱)한 단맛이 돌고, 아삭한 식감도(式感度) 일품(一品)이다. 쌈장(쌈醬)이나 고추장(고추醬)과 함께 먹으면 화룡점정(畫龍點睛).

Calcot

스페인 카탈루냐 지방(地方)에도 '칼솟타다'라는 비슷한 단품(單品) 요리(料理)가 있다. 스페인 현지(現地) 시식(試食) 영상(映像) 대(大)파와 비슷한 칼솟(Calcot) 이라는 채소(菜蔬) 가 있는데 [3] , 이를 통으로 구워서 먹는 것이며 마찬가지로 껍질을 새까맣게 태우고 벗긴 파프리카 , 살짝 볶은 아몬드 , 마늘 , 식초(食醋) , 소금 , 올리브유(올리브油) 를 한데 넣어서 갈아 만든 로메스코 소스 와 같이 찍어 먹는 게 보통(普通)이라고 한다. 그리고 이 칼솟만으로 축제(祝祭)를 벌일 정도(程度)로 해당(該當) 지역(地域)에선 인기(人氣)가 많다. 셰프끼리 시즌2 5화(火)에 등장(登場)하여 한국(韓國)에도 알려졌다. 칼솟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개량(改良)한 함양파(咸陽派)가 한국(韓國)에서도 재배(栽培)되는데, 이는 양파(洋파)를 대파(大파)처럼 키우는 작물(作物)로 생긴 것은 대파(大破), 맛은 양파(洋파)라고 한다. 대파(大파)처럼 질기지 않고 부드러워서 구워 먹거나 전(前)으로 부쳐 먹으면 맛있지만, 국물에 넣으면 양파(洋파)와 유사(類似)하게 금방(今方) 흐물흐물해지고 향(香)이 약(弱)해지기 때문에 대(大)파와 같은 용도(用途)로 쓰기는 어렵다고 한다. 겉보기엔 대파(大破), 맛은 양파(洋파)… 누구냐, 너는?

4. 영양(營養) [편집(編輯)]

대(大)파는 100g 당(當) 34kcal로 칼슘, 철분(鐵分) ,인(人), 칼륨 그리고 항산화물질(抗酸化物質)인 셀레늄 (Selenium)을 포함(包含)하고 있을뿐만 아니라 티아민 , 리보플라빈 , 니아신 과 비타민 C, E, K, A가 있다. [4]

5. 응용(應用) [편집(編輯)]

대파(大破)의 뿌리 를 깨끗이 씻어서 육수(肉水) 를 우려내는 데에 사용(使用)하면 국물 맛이 좋다. 다만 이 많아서 세척(洗滌)이 힘든 편(便)이라 그냥 버리는 경우(境遇)도 많은데, 대(大)파 뿌리에서 흙이 가장 많이 묻어있는 심지(心지) 부분(部分)만 자르고 세척(洗滌)하면 난이도(難易度)가 많이 줄어들기에 그럭저럭 깨끗하게 쓸 수 있다.

한국(韓國)에선 대부분(大部分) 대파(大破) 위쪽의 초록색(草綠色) 잎 부분(部分)까지 전부(全部) 쓰는 경우(境遇)가 많다. 근데 몇몇 국가(國家)에서는 대파(大破)의 잎은 흰색(흰色) 줄기 부분(部分)에 비해 식감(食感)이 좋지 않다며 잘 사용(使用)하지 않는다. 셰프들도 "파란 부분(部分)은 냉장고(冷藏庫)에 보관(保管)했다가 나중에 국물 낼 때 쓰세요. [5] "라며 사용(使用)을 안 할 정도(程度)라고 한다. 어차피(於此彼) 파란 잎 부분(部分)은 1 kg에 천(千) 원도 안될 정도(程度)로 싸다나.. 그러다보니 라면스프 같은 데에 들어가는 가공용(加工用) 건조(乾燥) 대파(大破) 분태(分胎)는 이 값싼 잎 부분(部分)의 비율(比率)이 높다. 나름 장점(長點)? 다만 잎의 식감(食感)을 좋아하는 사람도 있고, 뭣보다 잎을 썰어 내놓으면 요리(料理)의 색감(色感)이 다양(多樣)해지고 보기에도 예쁘기 때문에 아주 안 쓰지는 않는다. [6] 특히(特히) 라면이나 떡볶이처럼 빨간 국물에 올린 초록색(草綠色) 대파(大破) 고명은 한식(韓食) 일상식(日常食)의 필수요소(必須要素). 다만 파(派)기름 낼때는 파란부분이 더 유용(有用)하다.

라면스프 에는 말 그대로 필수요소(必須要素) 라고 할 만큼 반드시 들어가는 재료(材料). 정 궁금하다면 파(派)가 들어가지 않는 라면 이 몇 개(個)나 되는지 찾아보자. 라면에 추가(追加) 재료(材料)로 대(大)파를 잘라서 넣는 것도 잘 어울린다는 평가(評價)가 많다.

중화요리(中華料理)에선 대(大)파를 이용(利用)해 파(派)기름 을 쓰기도 한다. 자세(仔細)한 건 항목(項目) 참고(參考).

파는 산(山)인(山人=仙 신선(新鮮) )이 먹는 음식(飮食)이라고 하며 한약재(韓藥材) 로도 쓰인다. 약재(藥材)로 쓸 때의 이름은 '총백(蔥白)'. 오적산(五積散), 반총산(蟠葱散) 등(等)에 가끔 쓰이기도 한다. 초기(初期) 감기(感氣)때 다량(多量)의 대(大)파를 썰어넣은 뜨거운 국물을 마셔 몸을 따뜻하게 하는 데에도 많이 쓰이는데 의외로(意外로) 효과(效果)가 좋다. 대파차(大파車) 로도 많이 끓여먹는다.

의외로(意外로) 치즈와도 조합(組合)이 좋은데, 대(大)파와 크림치즈 를 섞어 대파(大破) 크림치즈를 만들고 이를 베이글 안에 넣어먹는 용도(用途)로도 많이 사용(使用)하기도 한다.

음식(飮食)에 맛과 향(香)을 부여(附與)하는 중요(重要)한 향신료(香辛料)지만 어중간하게 삶거나 국에 넣으면 아삭한 식감(食感)이 사라지고 흐물흐물해져 씹는 감촉(感觸)이 좋지 않다. 맑은 국에 넣을 경우(境遇) 대(大)파를 한번(番) 데쳤다가 넣거나 생식(生殖)일 경우(境遇) 찬물에 담갔다가 넣는 것이 좋다. 그냥 쓰면 진액(津液)이 빠져나와 국물 맛을 변(變)하게 할 수 있기에 진액(津液)이 많이 나오는 미역국 에는 파를 넣지 않는다. [7]

가늘게 채썰어서 파채(派債) 로 만들어 먹기도 한다. 주로(主로) 삼겹살(三겹살) 이나 치킨 과 곁들여 먹으며, 특히(特히) 고기를 구워 먹을 때는 초고추장(醋고추醬) 이나 초간장(醋간醬) 등(等)의 새콤달콤한 맛이 나는 소스를 파(派)에 뿌려서 비벼 먹는다. 치킨에 곁들여 먹는 경우(境遇)는 특히(特히) 파(派)닭 이라고 한다. 그리고 파(派)닭의 정신적(精神的) 고향(故鄕)으로 거론(擧論)되는 청주시(淸州市) 흥덕구(興德區) 강내면의 야식업계(夜食業界)에서는 파채(派債)를 탕수육(糖水肉) 깐풍기 에까지 올린다.

이렇게 다양하게 활용(活用)되는 대(大)파는 칼슘, 칼륨, 인, 비타민 (A, C, P) 등(等)이 풍부(豐富)하고 면역력(免疫力) 강화(强化)에도 좋다. 그리고 비타민 P(플라보노이드) 성분(成分)이 혈관(血管) 건강(健康) 개선(改善)에 도움이 되며 알리신 성분(成分)이 풍부(豐富)해서 감기(感氣) 예방(豫防)이나 비염(鼻炎)에 좋다.

첵스 파(派)맛 에 이 대(大)파를 포함(包含)한 혼합야채(混合野菜)파우더 가 들어간다.

식용(食用) 이외(以外)에도, 커피 김치 국물이 튄 옷에 대파(大破)의 흰 뿌리 부분(部分)으로 즙(汁)을 내어 묻히고 하루 정도(程度) 뜸을 들였다가 물에 빨면 잘 지워진다. [8]

6. 재배(栽培) [편집(編輯)]

재배(栽培) 난이도(難易度) 자체(自體)는 그리 높지 않으나 제대로 대파(大破) 농사(農事)를 하려면 정말(正말) 정성(精誠)을 다 해야 한다. 연백(鉛白) 부분(部分)을 길게 기르기 위해서는 흙을 긁어올려 뿌리나 밑줄기를 두둑하게 덮어주는 '북주기'를 계속(繼續) 해야 하며, 호미 로 잘못 건드리면 픽픽 쓰러지는 바람에 김매기가 매우 힘들다. 거기에 다른 작물(作物)은 어느 정도(程度) 자라서 우거지면 잡초(雜草) 가 돋아나도 세(世)가 약(弱)한데 비해 파는 잎이 가늘어서 우거지지 않기 때문에, 옛말에 '며느리는 파(派)밭매기 시키고 딸은 콩밭매기 시킨다'는 말이 있을 정도(程度)이다. 수확시기(收穫時期)가 매우 늦고, 다비성(多肥性) 작물(作物)이면서, 잡초(雜草) 관리(管理)도 힘들기 때문에 씨앗에서부터 키우는 것은 비추.

비료(肥料) 먹는 괴물(怪物)이라 다비를 해도 별(別) 문제(問題)가 없으며 토질(土質)도 그다지 따지지 않으나 약산성(弱酸性) 토양(土壤)~중성(中性) 토양(土壤)(pH 5.7~7.4)에 물빠짐이 좋은 토양(土壤)이 좋다.

시중(市中)에 유통(流通)되는 대파(大파)에는 재래종(在來種) 대파(大破)(조선파(朝鮮派), 구조파(構造波) 등(等)으로 불림)와 외대파(外大派)가 있다. 재래종(在來種) 대(大)파는 키가 작고 연백(鉛白) 부분(部分)이 짧지만 외대파(外大派)에 비해 부드럽고 대파(大破) 특유(特有)의 향(香)이 매우 강(剛)하다. 또한 분구(分區)를 자주하여 한번(番) 심으면 사실상(事實上) 몇년(年)이나 지속적(持續的)으로 수확(收穫)할 수 있다. [9] 이에 반(反)해 외대(外大)파는 키가 크고 연백(鉛白) 부분(部分)이 길지만 거의 분구(救)하지 않는다. 시중(市中) 마트에서 유통(流通)되는 대(大)파는 대부분(大部分) 외대파(外大派)이며, 재래종(在來種) 대(大)파는 전통시장(傳統市場) 등(等)에서 구(求)할 수 있다. [10]

대(大)파는 일년(一年)에 이기작(二期作)이 가능(可能)한데, 2~4월(月)에 파종(播種)해 5~6월(月)에 정식(正式)하여 출하(出荷)하는 봄대(大)파와 9월(月)에 파종(播種)해 10~11월(月)에 정식한(正式韓) 후(後) 4~5월(月)까지 수확가능(收穫可能)한 월동대파(越冬大派)가 있다. 꽃은 3~4월(月)에 피며 꽃이 피면 대가 억세져서 먹을 수 없으므로 개화(開花)하기 전(前)에 출하(出荷)한다. 월동대(越冬大)파를 3~4월(月)에 수확(收穫)하면 5월(月)부터 7월(月) 중순(中旬)까지 일시적(一時的)으로 시중(市中)에서 대파(大破) 물량(物量)이 급감(急減)하는데 이는 개화기(開化期) 전(前)에 대부분(大部分)의 대(大)파를 수확(收穫)하고 1~2월(月)에 하우스에서 키운 모종(모種)을 3~4월(月)에 새로 정식한(正式韓) 대파(大破)가 여름에 성장(成長)이 더뎌 7월(月) 말(末)에나 출하(出荷)되기 때문이다.

시중(市中) 마트에서 구(求)할 수 있는 대(大)파는 뿌리가 살아있다면 몸통 부분(部分)을 4~5cm 정도(程度)를 남기고 1.5리터 콜라 페트병(페트甁)의 상단부(上端部)를 잘라낸 다음 뿌리가 잠길 정도(程度)의 물만 넣어도 된다. 다만 물을 너무 많이 넣으면 썩으니 물 조절(調節)에 주의(注意)하는 것이 좋다. 여름에는 하루 1번(番), 겨울에는 이틀에 1번(番)씩 물갈이를 해 줘야 하는데 물을 갈지 않으면 썩은 양파(洋파) 냄새가 진동(振動)한다. 화분(花盆)이나 텃밭에 토경재배(兎徑栽培)할 경우(境遇) 수경재배(水耕栽培)보다 성장(成長)은 느리지만 더 오랫동안 길러먹을 수 있다.
다만, 시중(市中)에서 쉽게 구(求)할 수 있는 외대파는 사실상(事實上) 이런식(式)으로 길러먹어봤자 1~2번(番) 정도(程度) 더 수확(收穫)해서 먹으면 점점(漸漸) 가늘어지다가 먹을 부위(部位)가 없어진다. 대파(大破) 가격(價格)이 급등(急騰)하면 파테크니 하며 집에서 이렇게 기르는 경우(境遇)가 있는데 수경재배(水耕栽培)하는 경우(境遇) 맹물로 재배(栽培)하면 처음 수확(收穫)한 이후(以後) 두번째(番째)부터는 사실상(事實上) 대파(大破) 특유(特有)의 향(香)이 거의 사라지는데다가 영양분(營養分)이 고갈(枯渴)되어 그대로 녹아버려 버리게 된다. 토경재배(兎徑栽培)를 할 경우(境遇) 생각보다 성장(成長)이 느려서 먹을만큼 자라려면 거의 2달 가까이 키워야한다. 진짜로(眞짜로) 텃밭이나 화분(花盆)에 제대로 키워서 먹으려면 귀찮더라도 재래종(在來種) 대(大)파를 구(求)하는게 좋은데, 재래종(在來種) 대파(大破)의 경우(境遇) 커다란 스티로폼 박스에 상토(上土)에 입자(粒子)가 큰 마사토나 왕겨(王겨)를 섞어 깐 뒤에 대(大)파를 정식(正式)하고 1주일(週日)에 1~2회(回) 가량(假量) 물을 주고 1개월(個月)에 한 번(番)씩 비료(肥料)를 주면 몇 년(年)이고 길러 먹을 수 있다. 재래종(在來種) 대(大)파는 분구(分區)가 활발(活潑)한지라 정식(正式)하고 몇 달 지나면 몇배(倍)로 분얼(分蘖)(分蘖)하는 데다가 3~4월(月)에 꽃대가 올라올 즈음에만 연백(鉛白) 부분(部分)을 제외(除外)한 나머지를 쳐내주면 된다. 실제로(實際로) 남부(南部) 지방(地方)에서는 대충 흙대파(大파)를 텃밭에 심어놓고 비닐로 간이(簡易) 온실(溫室)을 만들어 보관(保管)하는 경우(境遇)가 많다. 재래종(在來種) 대파(大破)가 아닌 외대(外大)파를 키워보고 싶다면 5~7월(月)에 많이 풀리는 뿌리 달린 흙실파를 한 단(段) 사다가 화분(花盆)이나 텃밭에 심어두면 겨울이 올 때까지 먹을 수 있다.

7. 주의사항(注意事項) [편집(編輯)]

많이 쓰이는 식재료(食材料)지만 파의 단위(單位)인 대파(大破) 한 단(段) [11] 은 부피가 크고 양(量)이 꽤 많아서, 자취생(自炊生)이나 식구(食口)가 적을 땐 다 먹을 때까지 보관(保管)하기가 쉽지 않다. 보통(普通)은 1kg 기준(基準)으로 5~8개(個) 정도(程度) 된다. 재래시장(在來市場)에서 대파(大破) 온단은 4kg 남짓이다. 그건 너무 많으니까 마트에서 파는 한 단(段)은 그 반(半)이 보통(普通)이고, 가정(家庭)에서 한 번(番)에 먹을 양(量)은 다시 그 반(半)이나 반(半)의 반(半) 정도(程度)다. 애초(애初)에 부피 때문에 손질하지 않으면 보관(保管)할 곳도 마땅찮은데다 [12] 서늘한 베란다나 창고(倉庫)가 있을 경우(境遇) 여기 두기도 하지만 이것도 오래 놔두면 시든다. 그래서 시간(時間)이 점점(漸漸) 지나 시들거나 문제(問題)가 되는 부분(部分) 쳐내고 쓸 수 있는 부분(部分)만 쓰다 보면 [13] 그냥 가성비(價性比) 좀 떨어져도 적은 양 그때마다 사서 쓰는게 나을지 모르겠다는 생각도 들 법하다.

다만 대파(大破)가 그렇게 비싼 채소(菜蔬)는 아니라서 [14] 본인(本人) 사정(事情)에 맞게 쓰면 될 일. 만약(萬若) 공간(空間)이 되고 귀차니즘만 극복(克服) 가능(可能)하다면, 화분(花盆) 에 대(大)파를 얕게 심고 을(乙) 종종(種種) 주면서 수명연장(壽命延長)을 시키는 케이스도 있다. 영상(映像) . 대(大)파 뿌리를 잘라 화분(花盆)에 심을 경우(境遇) 다시 키워서 먹을 수도 있다. 재배(栽培) 문단(文壇) 참조(參照).

꽤 많은 채소(菜蔬) 장기(長期) 보관법(保管法)이 그렇듯, 대(大)파를 깨끗이 씻어 손질한 다음 충분(充分)한 크기로 잘라 지퍼백과 같은 밀폐용기(密閉容器)에 넣고 냉동(冷凍) 하는 방법(方法)도 있다. 쓸 때는 도마를 꺼낼 필요(必要)도 없이 그냥 가위로 잘라서 국이나 반찬(飯饌)에 넣으면 된다. 단(單), 식감(食感) 문제(問題) 등(等)으로 일부(一部) 요리(料理)에는 쓰기 애매(曖昧)한 단점(短點)은 있다. 참고(參考)로 언(言) 파는 쓰기 전(前)에 녹이지 말고 그냥 언 상태(狀態)에서 잘라 쓰는 것을 추천(推薦)한다. 녹이면 파(派)가 흐물흐물해져 손질하기도 곤란(困難)하고 진액도(津液度) 빠지기 쉽기 때문. 아니면 식구(食口)가 적을 경우(境遇) 그냥 저민 냉동(冷凍) 파를 사자. 식재료(食材料) 마트나 인터넷 쇼핑으로 쉽게 구(求)할 수 있다.

냉동(冷凍) 파는 국이나 찌개에 맛을 낼 때 그대로 넣으면 되지만, 파(派)가 많이 들어가는 무침 요리(料理)에는 일반(一般) 파보다 별로(別로)일 수 있고, 볶음요리(料理)에도 쓰기 애매(曖昧)한 편(便)이다. 제육볶음(제肉볶음) 등(等) 양념 때문에 눅눅한 볶음요리(料理)는 괜찮지만, 중국식(中國式) 볶음밥같이 물기(물氣)가 없는 볶음요리(料理)에 냉동(冷凍) 파(派)를 쓰면 요리(料理)를 망칠 수도 있다. 파를 냉동(冷凍)하면 수분(水分)이 세포막(細胞膜)을 뚫고 빠져나와 파 겉에 얼음 결정(結晶)으로 맺히는데, 이때 다른 재료(材料)와 가열(加熱)하면 이 물기(물氣)를 다른 재료(材料)가 머금거나 물이 되어 팬 밑바닥에 고여 심(甚)한 경우(境遇) 곤죽(곤粥)처럼 되어 버릴 수 있다. 기름을 강(强)하게 달군 후(後) 냉동(冷凍) 파(派)부터 충분히(充分히) 볶아 물기(물氣)를 날리면 좀 낫지만, 이 방법(方法)도 2가지 단점(短點)이 있다. 하나는 파(派)의 향(香)을 향미유(油)를 통한 방법(方法)으로만 살릴 수 있고, 둘은 파(派)가 얇은 재료(材料)이다 보니 가장 먼저 볶으면 마지막엔 새까맣게 탈 수 있다는 것이다. 고로(故로) 냉동(冷凍) 파는 편리(便利)한 만큼 단점(短點)도 있으니 요리(料理)에 따라 신중하게 선택(選擇)하자.

참고(參考)로 요리(料理)에 들어가기 전(前) 파(派)의 맛과 향(香)을 살리는 좋은 방법(方法)은 볕 좋은 곳에 이틀 정도(程度) 널어놨다가 요리(料理) 직전(直前)에 썰어서 사용(使用)하는 것인데, 수분(水分)이 줄어들어 아삭함이 살며 향(香)과 맛도 다소간(多少間) 응축(凝縮)된다고 한다.

대파(大파)에 농약(農藥) 을 많이 친다는 말도 있는데 실제로(實際로) 대(大)파는 재배(栽培) 지역(地域)과 시기(時期)에 따라 다양한 병충해(病蟲害)를 입기 때문에 충분(充分)한 생산량(生産量) 확보(確保)를 위해서는 농약(農藥) 사용(使用)이 필수적(必須的)이다. 다만 이는 유기농(有機農) 농산물(農産物)이 아닌 이상(以上) 대부분(大部分) 농산물(農産物)은 모두 해당(該當)한다. 또한 농촌진흥청(農村振興廳) 답변(答辯)에 의(依)하면 유통(流通) 과정(過程)에서 대파(大破) 잎에 농약(農藥)이 묻어 있을 정도(程度)로 농약(農藥)을 살포(撒布)하여 판매(販賣)할 수는 없다. # 애초(애初)에 제대로 된 유통경로(流通經路)를 통해 판매(販賣)되는 농산물(農産物)은 농약잔류허용기준(農藥殘留許容基準) 에 따라 잔류(殘留) 농약(農藥) 검사(檢査) 과정(過程)을 거친다. 농약(農藥)이 허용(許容)치 이상(以上) 검출(檢出)되면 농산물(農産物)을 폐기(廢棄)해야 하고, 농산물(農産物) 생산자(生産者)와 농약(農藥) 판매자(販賣者)까지 처벌(處罰)을 받는다.이러한 제도(制度) 덕분(德分)에 잔류농약(殘留農藥)이 허용치(許容値)를 초과(超過)한 농산물(農産物)이 유통(流通)될 가능성(可能性)은 희박(稀薄)하다. 허용(許容)치 이내(以內)의 잔류농약(殘留農藥)마저 건강(健康)에 악영향(惡影響)을 미칠까 걱정되거나, 건강(健康) 문제(問題)로 소량(少量)의 농약(農藥)에도 영향(影響)을 받는 경우(境遇)라면 식촛(式初) 물에 한번(番) 소독(消毒)하고 헹궈주자.

부추 속의 식물(植物)이 다 그렇듯이, 먹고 나면 입과 속에서 냄새가 엄청나게 올라온다. 당사자(當事者)는 자기(自己) 냄새니까 잘 모르지만 옆 사람은 느낄 정도(程度)니 [15] , 식후(食後)에 곧바로 디저트 를 먹거나 양치 를 해서 냄새를 없애주면 좋다. 호흡(呼吸)하면서 폐(肺)(肺)와 혈액(血液)에 섞여들어간 냄새도 있으니 잠깐 바람을 쐬며 을 씹거나 사탕(沙糖) 을 먹는 것도 좋다. 사과(沙果)도 화학적(化學的)으로 마늘이나 대(大)파와 같은 향(香)을 중화(中和)하기에 효과(效果)가 있는 것으로 추측(推測)된다.

개(個), 고양이 와 함께 사는 가정(家庭)이라면, 파, 양파(洋파), 마늘 같은 부추속( Allium ) 식재료(食材料) 사용(使用) 시(時) 주변(周邊)을 잘 훑어 작은 조각 하나 남기지 않고 싹 다 치워두는 게 좋다. 개, 고양이가 혹시(或是)라도 삼켰을 경우(境遇) 적혈구(赤血球)를 파괴(破壞)하여 위험(危險)하기 때문이다. 한국인(韓國人)의 식단(食單)에 거의 들어가기 때문에 길고양이가 인간(人間)의 음식물(飮食物) 쓰레기를 먹으면 염분(鹽分) 과잉(過剩)과 함께 이것 때문에 건강(健康)을 망친다.

8. 매체(媒體) 속의 대파(大破) [편집(編輯)]

  • 파 관련(關聯) 옛 전래(傳來) 이야기가 있는데, 사람이 소로 보이는 마을에서 파를 먹으니 나았다는 식(式)이다. 이를 바탕으로 한 동화(童話) 가 "사람 먹는 나라"이다.
사람이 소로 보여 서로 잡아먹게 되는 마을 이 있었다. 그 마을에 살던 어떤 사람이 동생을 소로 착각(錯覺)해 잡아먹고 절망(絶望)해 마을을 떠났다. 수십(數十) 년(年) 후(後)에야 그 사람은 사람이 사람으로 보이는 마을을 찾았다. 마을 사람에게 물으니 파를 먹고 눈이 맑아졌다 했다. 그 사람은 기뻐하며 고향(故鄕)으로 돌아와 파를 심었으나 고향(故鄕) 친구(親舊)들이 그 사람을 소로 보고 잡아먹어 버렸다. 시간(時間)이 흘러 심어 놓은 파(派)가 다 자라고, 파 향기(香氣)에 이끌려 파를 먹게 된 마을 사람들은 눈이 맑아져 다시는 사람을 소로 보고 잡아먹는 일이 없게 되었다.
  • 여러 동양(東洋) 영화(映畫)에서는 장바구니(場바구니)가 등장(登場)할 때, 썰지 않은 대(大)파를 한 귀퉁이에 세워 꽂음으로써 관객(觀客)으로 하여금 "저 장바구니(場바구니)는 시장(市場) 본 물건(物件)으로 가득 차 있다"는 시각적(視覺的) 착각(錯覺)을 일으키도록 한다. 비슷한 클리셰 로 서양(西洋) 영화(映畫)에서는 "장(腸) 본 종이 봉지(封紙)에 들어가 있는 썰지 않은 바게트 "가(價) 있다. 간혹(間或) 우유(牛乳) 1.5L짜리 팩을 넣기도 한다.
  • Pixel Gun 3D 의 비추(悲秋)얼 콘서트. 전자(電子) 방사기(放射機) 성질(性質)을 지닌 쌍권총(雙拳銃)이다.

9. 언어별(言語別) 명칭(名稱) [편집(編輯)]

언어별(言語別) 명칭(名稱)
파, 대파(大破)
ネギ(?)
蔥, 大蔥 / ?, 大?
Welsh Onion [20] , spring onion [21] , green onion [22]
ciboule
Winterzwiebel
cebolleta
лук-батун, зелёный лук, китайский лук [23]

10. 여담(餘談) [편집(編輯)]

  • 당근 , , 브로콜리 등(等)과 더불어 많은 어린이가 선호(選好)하지 않는 식재료(食材料)이다.
  • 일본(日本) 아키타현(아키타縣) 노시로시(老視老視)는 '시라카미(美) 대파(大破)(白神ネギ)'라는 브랜드의 대파(大破) 산지(産地)로 유명(有名)하다. 이렇다 보니 2018년(年) 4월(月)에는 아예 노시(老視)로 시청(市廳)에 대파(大파)과(ネギ課) 가 신설(新設)되었을 정도(程度)인데, 이 대파(大파)과는 별명(別名)이나 단순(單純)한 홍보(弘報) 차원(次元)으로 만든 1회성(回性) 부서(部署)가 아니라 엄연히(儼然히) 노시로시(老視老視) 농림수산부(農林水産部) 산하(傘下)에 속(屬)한 [24] 정식(正式) 독립(獨立) 부서(部署) 다. 주요(主要) 업무(業務)는 대파(大破) 재배(栽培)와 관련(關聯)된 농업기술(農業技術) 지도(指導)와 품종(品種) 개량(改良) 연구(硏究)이다.
  • 상기(想起)했듯 한국(韓國)에서는 대파(大破)의 초록색(草綠色) 잎 부분(部分)도 써서인지 보통(普通) 잎 끝을 자르지 않는 것과 달리 [25] 일본(日本)의 대(大)파는 초록색(草綠色) 잎 끝부분(部分)을 잘라서 [26] 끝을 뭉뚝하게 해 두는 경우(境遇)가 많다. 아마 잎 끝이 유통(流通) 과정(過程)에서 쉽게 손상(損傷)되고 끝이 잘 시들어 보기에 깔끔하지 않다 보니 그런 것 같다. 파(派)돌리기송 이나 하츠네 미쿠 의 대파(大破) 형태(形態)가 끝이 각(角)진 모습을 볼 수 있다.
  • 양파(洋파) 에 가려져서 그렇지 대파(大破)도 양파(洋파) 못지않게 다양한 요리(料理)에 써먹을 수 있는 써는 기술(技術)이 필요(必要)하다.
  • '(음식(飮食) 등(等)을) 데우다' 의 동남(東南) 방언(方言) 이 "데피다' [27] 이며, 문장형으로는 "대파(大파)주이소"라고 한다. 동남(東南) 방언(方言) 사용자(使用者)의 데워 달라는 요구(要求)를 알아듣지 못하고 썰은 대(大)파를 주는 경우(境遇)도 있다.
  • 2024년(年)의 한국(韓國) 농산물(農産物)의 가격(價格) 폭등(暴騰) 중(中)에서도 가장 가격(價格)이 많이 많이 올랐다. 작년(昨年)에 비해 무려(無慮) 50%가 올랐다. #
    • 이러한 상황(狀況)에서, 2024년(年) 3월(月) 18일(日) 윤석열(尹錫悅) 대통령(大統領)이 민생(民生) 점검차(點檢次) 방문(訪問)한 마트에서 대파(大破) 가격(價格) 875원 논란(論難) 이 발생(發生)했다.
    • 4월(月) 5일(日) 사전투표(事前投票)가 시작(始作)되자 선관위(選菅委) 대(大)파를 정치적(政治的) 표현물(表現物)로 간주(看做)할 수 있으니 만일(萬一) 투표소(投票所) 내(內)에 대(大)파를 들고 들어가려고 한다면 외부(外部)에 보관(保管)할 수 있도록 안내(案內)하라 는 사전선거(事前選擧) 예상사례(豫想事例) 안내사항(案內事項)을 배포(配布)했다. 대(大)파는 무슨 죄(罪)일까
    • 대(大)파와 거의 유사(類似)하지만 꽃 대신(代身) 주아(主芽)(主芽)가 맺혀 번식(繁殖)하는 삼동파(三冬派) 라는 종(種)도 있다. 보통(普通) 대(大)파와 양파(洋파)의 교잡종(交雜種)으로 알려져 있다.

[1] 파, 마늘 , 달래 , 부추 , 양파(洋파), 락교(落校) 등(等) 좀 매운 채소류(菜蔬類)가 주로(主로) 부추속에 해당(該當)된다. [2] 사실(事實) 오늘날에 와선 마늘보단 양파(洋파)를 더 선호(選好)하는 쪽도 있다. 사실(事實) 대파(大破)도 양파(洋파)로 대신(代身)할 수 있으나 맛이 달라서 둘을 같이 넣는 경우(境遇)도 많다. [3] 외형상(外形上)으로는 대(大)파와 비슷하지만 분류상(分類上)으로는 리크처럼 대파(大파)와는 친척(親戚)뻘일(日) 뿐 엄연히(儼然히) 다르다. Allium cepa , 즉(卽) 잎이 긴 양파(洋파) 의 한 품종(品種)이다. 참고(參考)로 지리적(地理的) 표시제(標示制) 에 보호(保護)받는 품종(品種)이다. [4] https://fdc.nal.usda.gov/fdc-app.html [5] 근데 정작 육수(肉水) 낼 때 가장 많이 사용(使用)하는 부분(部分)은 아래 흰 부분(部分)이다. 파(派)의 향(香)은 비늘줄기가 여러 겹으로 겹쳐진 흰색(흰色) 줄기가 가장 강(剛)하고, 잎은 홑겹이기 때문에 딱히 향(香)을 낼 때에도 큰 의미(意味)가 없다. [6] 전문(專門) 요리사(料理師)들은 장식(裝飾) 목적(目的)으로 대파(大破) 잎 대신(代身) 쪽파나 파슬리 등(等)을 많이 쓰는 편(便)이긴 하다. [7] 미역 문서(文書)에도 나와있다시피, 미역과의 궁합(宮合)의 경우(境遇) 진액(津液) 문제(問題) 외(外)에도 영양적(營養的)으로도 좋지 못한 궁합(宮合)이라 함께 쓰지 않는 게 좋다. 파의 인과(因果) 황(黃) 성분(成分)이 미역의 칼슘을 흡수(吸收)하는 데 방해(妨害)된다고 한다. [8] 양파즙(洋파汁)으로도 가능(可能)하다. [9] 재래종도(在來種度) 개화기(開花期)가 되면 대가 억세져서 못 먹는 것은 마찬가지인데 개화기(開花期)가 되면 성장(成長)도 분구도(分構圖) 멈추고 꽃대에 영양분(營養分)을 올인해서 먹을 수 없게 된다. 보통(普通)은 이 때 남은 대(大)파를 수확(收穫)하는게 일반적(一般的)이나 꽃대가 올라올 즈음에 흙 위로 5cm 정도(程度) 연백(鉛白) 부분(部分)만 남기고 이파리를 싹 쳐버리면 다시 성장(成長)을 시작(始作)하며 대가 억세지는 일 없이 새 잎이 올라온다. [10] 재래종(在來種) 대파(大破)가 향(香)이나 맛 등(等) 여러 장점(長點)이 있음에도 불구(不拘)하고 마트 등(等)에 유통(流通)되지 않는 것은 겉보기에 너무 볼품없기 때문이다. 특히(特히) 수확기(收穫期)에 다다르면 양파(洋파)나 마늘처럼 꽃대를 제외(除外)하고 전부(全部) 드러누워버려서 시원스럽게 곧게 자라는 외대파(外大波)와 비교(比較)하면 정말(正말) 볼품없다. 때문에 3~5월(月)에 재래시장(在來市場)에서나 유통(流通)되는 것이다. 대파(大破) 자체(自體)의 향(香)과 맛은 매우 뛰어나기 때문에 파김치나 장아찌 등(等)을 담그기에는 더 적합하다. [11] 한 대(臺)(1개(個)) 여러 개(個) 묶음. '단(單)' 자체(自體)가 짚이나 나무, 채소(菜蔬) 따위의 묶음을 세는 단위(單位)라서 정확(正確)한 무게나 개수(個數)로 나타낼 수 없다. [12] 생(生)으론 냉장고(冷藏庫)에 넣기도 힘들지만 넣어도 수분(水分)이 쉽게 잡히는 편(便)이다. 그나마 1~2개(個) 정도(程度) 필요(必要)한 만큼만 (대파분(大파分)태마냥 짧게든 아니면 적당히(適當히) 길게든) 잘라서 용기(容器)에 넣어 냉장보관(冷藏保管)하면 아무 요리(料理)에나 그때그때 쓰면 되니 쓸만하다. [13] 근데 핵심(核心)이 되는 흰 부분(部分)은 은근히(慇懃히) 오래 가긴 한다. [14] 2022년(年) 전반기(前半期) 식재료(食材料)마트 기준(基準) 흙대파(大파) 한 단(段) 1~2천(千)원대(臺) 수준(水準)이다. (의외로(意外로) 채소(菜蔬)는 온라인보다 오프라인이, 대형(大型)마트보다 중형유통(重刑流通)마트가 싼 경우(境遇)가 은근히(慇懃히) 많다.) 물론(勿論) 2021년(年) 전반기(前半期)처럼 작황(作況) 부진(不振)으로 대파(大破) 가격(價格)이 3배(倍)씩 폭등(暴騰)하는 경우(境遇)도 있긴 하지만 일반적(一般的)이진 않다. 우스갯소리로 파값 상승(上昇) 시즌엔 재테크(財테크)에 빗대어 '파테크'란 말을 쓰며 집에서 직접(直接) 재배(栽培)하는 사람들도 많아진다 카더라. [15] 아시아인(人)들은 대파(大破), 마늘 등(等)의 향(香)이 강(剛)한 음식(飮食)을 워낙 많이 먹다 보니 진짜(眞짜) 위(位) 건강(健康)이 안 좋아 냄새가 심(甚)한 사람이 아니면 잘 못 느끼지만, 서구권(西歐圈)의 외국인(外國人)에게는 꽤나 고역(苦役)이라고 한다. [16] 참고(參考)로 한국(韓國)에도 대파(大파)로 감기(感氣)를 치료(治療)하는 민간요법(民間療法)은 있다. 물론(勿論) 어디에 꽂거나 하는 건 아니고, 그냥 먹는 방법(方法)이다. [17] 아카마미레의 청춘(靑春) # [18] 이 경우(境遇)엔 신기(神奇)하게도 나았는데, 아마 사건(事件)이 일어나는 동안 안정(安定)을 취(取)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19] 실제로(實際로)도 오리고기와 파는 궁합(宮合)이 아주 잘 맞는 식재료(食材料)다. [20] Welsh가 들어가지만 웨일스 와는 전혀(全혀) 관계(關係)없다. Welsh는 옛 영어(英語) 로 '외래(外來)의'를 의미(意味)하는 형용사(形容詞)이며, welsh onion의 welsh는 이 뜻으로 쓰인 것이다. 웨일스도 같은 유래(由來)를 갖는다. [21] 양파(洋파)같이 생긴 파(波)로 대파(大파)와는 다르다. [22] 대(大)파와 비슷하게 생겼으나 크기가 다르다. [23] 중국(中國) 양파(洋파)라는 뜻이다. 한국(韓國)에서 양(羊)(洋)파(派)라는 말이 '서양(西洋)의 파'라는 뜻으로 지어진 것과 비슷하다. [24] 과거(過去)에는 환경산업부(環境産業部) 소속(所屬) [25] 다만 대형(大型) 마트의 경우(境遇)엔 잎 끝을 잘라서 유통(流通)하는 경우(境遇)도 많다. [26] 아예 파란 부분(部分)은 거의 잘라내 버리고 파는 경우(境遇)도 많다고 한다. 이 탓에 일본(日本) 만화(漫畫)에서 파를 그릴 때는 주로(主로) 파(派)오리 문서(文書)의 이미지처럼 위를 잘라낸 Y자(字) 모양(模樣)으로 나온다. [27] '덥히다'에 'ㅣ' 역행(逆行) 동화(童話) 거센소리되기 가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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