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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 - 나무위키

당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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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十字)
화과(花果)
배추속
기타
가지
가지과(科) (고추속)
가지과(科) (가지속)
나팔꽃(喇叭꽃)과
천남성(天南星)과
범의귀과
박(朴)과
석죽(石竹)
비름과(비름科)
기타
미나
리목(梨木)
미나리과(科)
두릅나무과(科)
비짜
루(壘)목
비짜루과
수선화과(水仙花科)(부추속)
아욱과(아욱科)
국화(國花)
국화과(菊花科)
초롱꽃과(초롱꽃科)
콩과
버섯류(類)
기타
※: 과채류(果菜類), 견과류(堅果類), 곡류(穀類), 균류(菌類)이지만 채소(菜蔬)로 보기도 함
비가공(非加工) 식품(食品)/재배(栽培)물 기타 틀: 고기 · 곡물(穀物) · 과일 · 채소(菜蔬) · 해조류(海藻類) · 향신료(香辛料)
당근 (홍당무(紅唐무))
唐根 | Carrot
carrot.jpeg
학명(學名)
Daucus carota subsp. sativus
분류(分類)
속씨식물군(속씨植物群)
국화군(國花群)
미나리목
미나리과(科)
당근속
당근
1 . 개요(槪要) 2 . 특징(特徵) 3 . 효능(效能) 4 . 당근 요리(料理)
4.1 . 호불호(好不好) 식재(植栽) 4.2 . 조리법(調理法)
5 . 매체(媒體) 6 . 언어별(言語別) 명칭(名稱) 7 . 비유적(比喩的) 의미(意味) 8 . 대한민국(大韓民國)의 파생(派生) 속어(俗語)
8.1 . 당연(當然)하다 8.2 . 인터넷 밈 "당근을 그려주세요"
8.2.1 . 유래(由來) 8.2.2 . 대한민국(大韓民國)에서 인터넷 밈화(火)
9 . 기타
9.1 . 토끼는 정말로(正말로) 당근을 좋아하는가?

1. 개요(槪要) [편집(編輯)]

당근(carrot)은 쌍떡잎식물(雙떡잎植物) 미나리목 미나리과(科) 당근속에 속(屬)하는 식물(植物) 로, 각종(各種) 요리(料理)에서 널리 섭취(攝取)되는 채소(菜蔬) 이다. 원산지(原産地)는 아프가니스탄 이다.

국내(國內)로 당근이 전파(傳播)된 시기(時期)와 경로(經路)에 대(對)해서는 명확(明確)한 기록(記錄)이 없지만 16세기(世紀) 에 들어왔다고 추정(推定)한다. 그러나 현재(現在)처럼 대량(大量)으로 재배(栽培)되기는 1970년대(年代) 이후(以後)부터이다.

국내(國內) 당근 생산량(生産量)은 1970년대(年代) 대량재배(大量栽培) 이후(以後) 지속적(持續的)으로 증가(增加)했으나 1990년대(年代)부터 중국(中國) 산 당근이 수입(輸入)되자 꾸준히 줄어드는 추세(趨勢)이다. 당근 최대생산국가(最大生産國歌)는 소련(蘇聯)이었으나 소련해체후(蘇聯解體後) 계속(繼續) 중국(中國)이 차지하고 있으며 2위(位)인 우즈베키스탄보다 6배(倍) 이상(以上)의 당근을 생산(生産)하고 있다.

2. 특징(特徵) [편집(編輯)]

옛날에는 줄기만 약용(藥用)으로 쓰고 뿌리는 사람은 안 먹고 (馬)에게 먹이 삼아 주었지만, 1세기(世紀) 이후(以後) 인간(人間)이 식용(食用)으로 사용(使用)하기 시작(始作)하고는 샐러드 , 카레 , 볶음밥 , 당근밥 , 김치 , 후식(後食) [1] 등(等)에 자주 사용(使用)한다. 토끼 , , 등(等)의 동물(動物)들도 무척 잘 먹는다. [2]

야생(野生) 당근은 포르투갈 마데이라 제도(諸島) 플라이스토세 초기(初期)인 130만년전(萬年前) 지층(地層)에서 발견(發見) 화석(化石)에서 발견(發見)된 이래(以來) [3] 로 현재(現在)는 유라시아 전역(全域)에 자생(自生)하지만 대부분(大部分)은 현재(現在) 익숙한 주황색(朱黃色)이 아니라 [4] 흰색(흰色) 혹은(或은) 옅은 색(色)이거니와 단맛이 아예 없고 쓴맛이 강(强)했다. 오직 아프가니스탄에서만 뿌리가 주황색(朱黃色)이라 이곳 당근이 전(全) 세계(世界)로 퍼졌다고 추정(推定)한다. (스페인을 독립(獨立)으로 이끈 군주(君主)를 기념(記念)하기 위해 주황색(朱黃色) 당근을 개량(改良)했다는 주장(主張)도 있다.) 푸드 코디네이트가 유행(流行)하면서 노란색(노란色), 보라색(보라色) 당근 또한 각광(脚光)받는다. 이후(以後) 현재(現在)의 당근인(人) 주황색(朱黃色)에다가 단맛이 강(强)한 종(種)으로 재배(栽培)하고 그걸 개량(改良)하고 있다. 당근을 금방(今方) 수확(收穫)해서 먹으면 평소(平素)에 먹던 당근이 맞나 싶을 정도(程度)로 무척 달다.

색감(色感)도 예쁘고 날것이 단단하기 때문에 공예요리(工藝料理)에도 적합하다. 실력자(實力者)들은 칼만으로도 당근을 여러 가지 모양(模樣)으로 조각(彫刻)해서 요리(料理) 장식(裝飾)에 쓰기도 한다. 요즘에는 금속제(金屬製) 틀 중(中)에서 당근 단면(斷面)만큼이나 작은 틀을 활용(活用)하여 어렵지 않게 당근 모양내기를 할 수 있으니 참고(參考)하자.

벅스 버니 의 이미지 때문에 토끼 가 좋아한다는 속설(俗說)이 있지만, 호기심(好奇心) 천국(天國) 에서 실험(實驗)해보니 당근의 몸통인 뿌리보다는 잎을 선호(選好)한다고 한다. 물론(勿論) 토끼들의 입장(立場)에서는 단맛도 나고 영양가(營養價) 높은 채소(菜蔬)라 뿌리 쪽도 주면 먹기는 하지만, 주식(株式)으로 먹는 건초(乾草)에 비(比)하면 선호도(選好度)가 높은 편(便)은 아닌데다가 특히(特히) 어린 토끼들의 경우(境遇)에는 오히려 당근을 먹이면 장(場)에 매우 좋지 않기 때문에 가급적(可及的)이면 주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한다.

집에서 당근을 키우려고 할 때 당근을 세워서 물에 담가놓으면 싹이 나는데 싹이 났다면 바로 화분(花盆)으로 옮겨주자. 썩어버리기 때문이다 [5]

작물(作物)로서의 가치(價値) 때문에 파종(播種) 이후(以後) 어느 정도(程度) 시기(時期)가 지나면 수확(收穫)해버리지만, 수확(收穫) 없이 계속(繼續) 내버려두면 하얗고 조그마한 꽃들이 촘촘하게 모여 핀다.

웹 색상(色相) 에서 당근색(色)(carrot)은 #ed9121 을 가리킨다.

3. 효능(效能) [편집(編輯)]

베타카로틴 이 함유(含有)되어 눈에 좋다는 것이 상식(常識)처럼 통하지만 사실(事實)이 아니다. 배타(排他)카로틴은 사실상(事實上) 사람의 몸에서 비타민A 용도(用途)로만 작용(作用)하며, 비타민A는 몸에서 망막(網膜)의 시각(時刻) 수용체(受容體)의 작동(作動)에 필수적(必須的)인 성분(成分)이라서 극단적(極端的)으로 부족(不足)해지면 야맹증(夜盲症)이 올 수 있지만 현대(現代)에는 극히(極히) 드물다. 야맹증(夜盲症)이 올 지경(地境)이 아니라면, 비타민A를 더 먹는다고 딱히 안구(眼球) 건강(健康)에 도움이 되진 않는다.

당근에 있는 루테인 제아잔틴 (Zeaxanthin) 성분(成分)이 눈을 건강(健康)하게 유지(維持)해주고 시력(視力) 향상(向上)에 어느 정도(程度) 효과(效果) 있다는 이야기도 있지만 역시(亦是) 증명(證明)되지 않은 설에 불과(不過)하다. 이미 야맹증(夜盲症)에 걸린 게 아닌 이상(以上) 밤눈을 밝게 해주진 않는다. 당근과 눈의 관계(關係)의 이야기는 영국(英國) 공군(空軍)이 제(第)2차(次) 세계(世界) 대전(大戰) 당시(當時) 일부러 퍼뜨린 역첩보(逆諜報)에 근거(根據)한다는 이야기도 있다. 당시(當時) 독일(獨逸) 비행기(飛行機)들의 야간(夜間) 공습(攻襲)을 격퇴(擊退)하던 신병기(新兵器)인 레이더 의 존재(存在)를 은폐(隱蔽)하기 위해 자국민(自國民)을 대상(對象)으로 '우리 조종사(操縱士)들은 당근을 많이 먹어 밤눈이 밝다! 그래서 밤에도 독일(獨逸) 비행기(飛行機)들을 잘 보고 맞춘다!'라는 식(式)의 블러핑 을 했다. 당시(當時) 영국(英國) 국민(國民)들은 그 말을 곧이곧대로 믿고 당근을 많이 먹었다. [6]

다만 당근의 베타카로틴은 유방암(乳房癌) , 자궁경부암(子宮頸部癌) 을 방지(防止)하는데 효과(效果)를 낸다. 베타카로틴의 혈중(血中) 농도(濃度)가 낮을수록 자궁경부암(子宮頸部癌) 및 자궁경부(子宮頸部) 상피내암(上皮內癌) 등(等)의 빈도(頻度)가 높아진다는 연구결과(硏究結果)도 있다. 관련(關聯) 기사(記事) . 또한 한국(韓國)에서는 GI (glycemic index, 혈당지수(血糖指數) )가 높다(80)고 하는데 잘못된 정보(情報)이다. [7] 실제(實際) 당근의 GI지수(指數)는 날것이 20미만(未滿), 삶은 것도 30~40 정도(程度)로 낮은 편(便)이다. 기사(記事) 번역(飜譯) 과정(過程)에서 GI 지수(指數) 대신(代身) 1회(回) 섭취량(攝取量) 80g을 잘못 기입(記入)한 탓이다. 즉(卽), 당뇨병(糖尿病) 환자(患者)도 안심(安心)하고 먹을 수 있다.

결국(結局) 당근 섭취(攝取)는 일반적(一般的)인 채소(菜蔬)로서 건강(健康)에 좋은 것 이외(以外)에 특출(特出)난 효능(效能)은 없으며, 일반적(一般的)인 영양학(營養學)에서 크게 벗어나는 식재료도 아니다.

4. 당근 요리(料理) [편집(編輯)]

4.1. 호불호(好不好) 식재(植栽) [편집(編輯)]

동서고금(東西古今)을 막론(莫論)하고 싫어하는 사람 들이 많은 채소(菜蔬) 이다. 오이 , 가지 와 함께 편식(偏食) 채소(菜蔬)를 꼽으면 항상(恒常) 상위권(上位圈)에 들어간다. 대부분(大部分)의 호불호(好不好) 식재(植栽)가 그렇듯, 식감(食感)과 향(香), 맛이 원인(原因)으로 손꼽힌다.

생으로(生으로) 먹을경우 딱딱하고 부서지는 듯 씹히는 식감(食感)이 특징(特徵)이며, 약간(若干) 건조(乾燥)한 느낌도 난다. 흙냄새같은 향(香)이 나며 첫맛은 쓰면서도 단맛이 느껴지긴 하는데 싫어하는 사람들은 쓴맛을 강(强)하게 느끼고 특유(特有)의 향(香)에도 거부감(拒否感)을 느낀다. 하지만 익히면 단점(短點)들이 상당히(相當히) 줄어든다.

을 키우는 농가(農家) 출신(出身)은 말이 당근을 먹는 것을 보고 자라면서 당근을 일종(一種)의 사료(史料)라고 인식(認識)하기 때문에 당근을 잘 안 먹는다고 한다. 이런 이유(理由)로 당근을 편식(偏食) 하는 유명인(有名人) 중(中)에는 일본(日本) 최고(最高)의 기수(旗手) 타케 유타카 가 있다.

당근을 편식(偏食) 하는 사람들을 위해 당근을 맛있게 조리(調理)하는 방법(方法)이라는 것이, 당근의 형체(形體)와 맛을 느낄 수 없을 정도(程度)로 잘게 다지거나 갈아내는 것이라 통상적(通常的)인 식품(食品)과는 정반대(正反對)로 식감(食感)과 향(香)을 완전히(完全히) 없앴을 때 가장 좋은 식재료(食材料)라는 농담(弄談)도 있을 정도(程度). [8]

Three young chil...

단맛이 적게나마 느껴지기 때문에 설탕(雪糖)이나 과일이 귀(貴)해지면 새삼 끌려나오는 채소(菜蔬)이기도 하다. 대공황(大恐慌) 때는 과일 대신(代身) 당근을 먹거나 잼을 만들기도 했다고.

2차대전기(次大戰期)에 영국(英國) 은 국가(國家) 차원(次元)에서 당근 먹기를 장려(奬勵)했는데 설탕(雪糖)이 부족(不足)한 탓이었다. [9] 설탕(雪糖), 우유(牛乳), 계란(鷄卵) 등(等)은 전시배급제(展示配給制)에서 귀(貴)한 물건(物件)들이었기 때문에 이것들을 다 때려박고 전기(電氣)로 기계(機械)까지 돌려야 했던 아이스크림은 사치품(奢侈品) 중(中) 사치품(奢侈品)이었으므로, 아이들에게는 대신(代身) 단맛 나는 당근을 막대기에 꽂은 당근바를 배급(配給)했다. 하지만 서양(西洋)에서도 당근은 유아(幼兒)들에게 불호(不好) 식품(食品)이었기 때문에 이때 촬영(撮影)된 사진(寫眞)들을 보면 일그러진 표정(表情)으로 당근바를 깨무는 아이들의 애환(哀歡)을 볼 수 있다. 윗 사진(寫眞)에는 이런 전쟁(戰爭)의 아픔이 반영(反映)된 것. 그동안 옆나라 미국(美國)에서는 아이스크림만 만드는 군용함(軍用函)(쿼츠)만 12척(隻), 그 배 유지비(維持費)만으로도 6천억(千億) 원어치를 썼다.

심지어(甚至於) ' 토끼 는 당근을 좋아한다' 라는 이미지를 심어주는데 한몫한 루니 툰 벅스 버니 를 1대(代) 성우(聲優)로써 일생(一生)동안 연기(演技)해왔던 멜 블랭크 도 벅스가 당근을 먹는 소리를 내기 위해 직접(直接) 당근을 씹으면서 녹음(錄音)했는데 당근이 잘 씹히지도 삼켜지지도 않았고 먹는 도중(途中) 다음 대사(臺詞)를 말할 수가 없어 양동이(洋동이)에다 뱉었었다는 일화(逸話)가 있는데 한때는 이게 와전(訛傳)되어서 그가 생전(生前)에 당근 알레르기가 있었다는 헛소문(헛所聞)으로 잘못 알려진 적도 있었다.

물론(勿論) 당근을 좋아하는 사람도 무척 많다. [10] 애초(애初)에 좋아하는 사람이 적었다면 당근이 인류(人類)의 대표적(代表的)인 채소(菜蔬) 중(中) 하나가 되지도 못했을 것이다.

4.2. 조리법(調理法) [편집(編輯)]

향(香)이나 식감(食感)은 호불호(好不好)가 크게 갈리지만 기본적(基本的)인 단맛 베이스는 있는 채소(菜蔬)라 서양(西洋)에서는 양파(洋파) , 셀러리 와 함께 채소(菜蔬) 육수(肉水) 내는 용도(用度)( 미(美)르포아 )로 자주 사용(使用)한다. 당근으로 낸 육수(肉水)는 양식(樣式)에서 수프나 소스 베이스로 가장 많이 쓰인다. [11] 액체(液體)로 우려내면 식감도(式感度) 걱정할 것이 없고 향(香)도 다른 향신료(香辛料)로 묻어버릴 수가 있고 당근 특유(特有)의 감칠맛과 단맛은 그대로 살릴 수가 있으니 어떤 의미(意味)로는 이게 가장 호불호(好不好)가 없는 조리법(調理法)이다. 미리 육수(肉水)를 내서 얼려놨다가 라면이나 국수로 끓여 먹기도 선호(選好)한다.

케이크에 당근을 팍팍 넣어 당근 케이크 를 만들기도 했다. 당근 케이크는 원래(元來) 16세기(世紀) 시절(時節)부터 귀(貴)한 설탕(雪糖) 대신(代身) 당근을 넣어 만든 음식(飮食)인데, 마찬가지로 2차대전(次大戰) 시기(時期)에 설탕(雪糖)을 아끼기 위해 민간(民間) 차원(次元)에서 장려(奬勵)되었다. 그래도 미국(美國)까지 건너가 영미(英美) 모두에서 아직도 많이 먹음을 보면 나름대로 성공적(成功的)인 듯하다. 자세(仔細)한 건 문서(文書) 참고(參考).

청국장(淸麴醬) 아이스크림처럼 이상(異常)하게 들리지만 꽤 별미(別味)이다. 식감(食感)이 상당히(相當히) 좋고 시나몬, 넛맥 따위 향신료(香辛料)가 들어가므로 당근 냄새는 별로(別로) 느껴지지 않는다. 게다가 보통(普通) 이런 음식(飮食)에는 당근을 잘게 갈아 반죽에 넣기 때문에 특유(特有)의 향(香)이나 식감(食感)을 걱정할 필요(必要)가 전혀(全혀) 없다. 당근을 제외(除外)하고 제과류(製菓類)에 사용(使用)되는 채소(菜蔬)는 호박 , 애호박 , 그리고 고구마 [12] 정도(程度)로 각자(各自)의 자연스러운 단맛을 내는 역할(役割)을 한다.

볶음밥 에는 당근을 거의 쌀알 수준(水準)으로 작게 썰어서 넣기 때문에 아이들이 당근이 들어가도 그게 뭔지 느끼지 못하는 경우(境遇)가 많다. [13] 비슷한 방식(方式)으로 잘게 다진 당근을 죽(粥)이나 계란찜(鷄卵찜)이나 오믈렛 등(等)에 넣어버리는 방법(方法)도 있다. [14] 당근을 잘게 다져서 볶음밥, 죽, 스프, 계란찜(鷄卵찜), 오믈렛 등(等)에 넣으면 특유(特有)의 예쁜 색감(色感)이 잘 살아나서 미적(美的) 효과(效果)도 노려볼 수 있다. [15] 이런 조리법(調理法)은 모닝빵 반죽이나 재료(材料)들을 잘게 다져 소를 만드는 만두(饅頭)/파이 따위 요리(料理)에도 충분히(充分히) 활용(活用)할 만한다.

사과(謝過) 와 함께 갈아서 마시면 몸에도 좋고 당근 특유(特有)의 향(香)도 크게 없어지며 색깔(色깔)도 예쁘다. 아예 비트 까지 넣은 조합(組合)인 ABC 주스 라는 것이 있을 정도(程度).

믹서기(器) 말고 착즙기(搾汁機)로 당근을 갈아 당근즙(汁)을 내어 마시면 꽤나 달다. 그 외(外)에 당근 아이스크림 역시(亦是) 가벼우면서도 달달한 맛을 내니 한 번(番) 도전(挑戰)해 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 괜히 서양(西洋) 국물 요리(料理)에 당근이 필수(必須)인 것이 아니다.

식이섬유(食餌纖維) 섭취(攝取)가 목표(目標)라면 익히지 않은 날것을 통(桶)으로 씹어먹는 편(便)이 더 좋다. 오이 처럼 4등분(等分)으로 썰어서 쌈장(쌈醬)이나 고추장(고추醬)을 찍어 먹기도 한다. 이가 튼튼하다면 겉부분(部分)을 긁어낸 당근을 깨끗하게 씻어서 통째로 씹어 먹어도 괜찮다. 책(冊) 읽거나 컴퓨터 하는 도중(途中)에 입을 심심치 않게 하는 데 좋다.

서양(西洋)에서는 여성(女性)들이 간식(間食)으로 미니 당근(baby carrot) [16] 을 가방에 넣어 놓고 다니면서 먹는다. 주로(主로) 랜치 같은 소스를 포함(包含)하여 패킷 단위(單位)로 슈퍼에서 판매(販賣)한다. 한국(韓國)에서도 코스트코 등지(等地)에서 아예 이런 용도(用途)로 5~6개(個)씩 포장(包裝)된 당근을 살 수 있는데, 다이어트 중(中)에 먹을 만한 간식(間食)으로 아주 좋다.

중앙아시아(中央아시아) 고려인(高麗人) 들은 스탈린 치하(致賀) 소련(蘇聯) 시절(時節), 당근을 채썰어 소금에 절인 후(後), 식초(食醋), 설탕(雪糖), 마늘, 고수씨(固守氏), 고춧가루 등(等)에 버무린 당근 김치 를 만들었다. 그런데 고려인식(高麗人式) 당근 무침이 러시아나 중앙(中央)아시아 다른 민족(民族) 사람들의 입맛에도 맞아 널리 퍼졌는데, 러시아어(語) 로 ' 한국(韓國) 당근 '이란 뜻으로 까례(例)이스까야 마르꼬브(корейская морковь)라고 부른다. 러시아 요리(料理), 중앙(中央)아시아 요리(料理)를 파는 음식점(飮食店)에서도 흔히 볼 수 있다. 중앙아시아(中央아시아) 고려인(高麗人) 한국(韓國) 당근

다만 베타카로틴은 지용성(脂溶性) 비타민이기 때문에 가급적(可及的)이면 기름을 사용(使用)해 조리(調理)하는 쪽이 영양분(營養分) 흡수(吸收)에 도움이 된다.

5. 매체(媒體) [편집(編輯)]

서구권(西歐圈) 창작물(創作物)에서는 대체로(大體로) 눈사람 를 당근으로 만드는 경우(境遇)가 많다. [17] 대표적(代表的)으로 겨울왕국(王國) 의 조연인(兆戀人) 올라프 의 코가 당근이다. 처음 생명력(生命力)을 얻었을 때는 코가 없었으나, 안나가 꽂아준 것.

먹으면 눈 건강(健康)에 좋다는 루머의 영향(影響)으로 몇몇 게임에서는 시야(視野) 관련(關聯) 보너스를 주는 아이템으로 나올 때도 있다.

일본(日本) 애니 및 만화(漫畫)에서는 어린아이들이 기피(忌避)하는 피망 과 더불어 2000년대(年代) 이전(以前)만 해도 당근을 몹시 싫어하는 어린이 캐릭터들이 자주 보였으나 2000년대(年代) 이후(以後)에는 당근보다는 피망을 싫어하는 모습이 많이 등장(登場)한다. 그래도 아이들의 편식(偏食) 고치기 단골 소재(素材)로 등장(登場)하는 건 마찬가지. 많은 경우(境遇) 어린이 캐릭터들이 싫어하는 것으로 묘사(描寫)되지만 당근을 싫어하는 어른 캐릭터도 간혹(間或) 있는데, 당근을 싫어하는 어른 캐릭터의 대표적(代表的)인 사례(事例)가 기동전사(機動戰士) 건담(건담) 0083 스타더스트 메모리 의 주인공(主人公) 코우 우라키 당근 주지 마세요! (당근왕창) 스마일 키코 (미소(微笑)의 세상(世上))의 시바하라 메구미(조은이). 어린이 캐릭터의 예시(例示)로는 크레용 신(新)짱 카자마 토오루 (철수(撤收))가 엄청 싫어한다. [18] 한국(韓國)에서도 남녀노소(男女老少) 불문(不問)하고 당근을 싫어하는 사람들을 찾아 볼 수 있다. 실라 는 당근을 무척 싫어하여, 환세풍광전(還稅風光展) 에서 최종(最終) 보스 쿠라우(禹)모노(?らうもの)를 소환(召喚)했다. 이어 환세희담(還稅戱談) 에서도 같은 이유(理由)로, 악마(惡魔)를 소환(召喚)하기 위해, 지하(地下)에서 공사(工事)를 진행(進行)했다.

한 영양제(營養劑) 광고(廣告)에서는 10m 이상(以上) 나오는 걸로 묘사(描寫)됐다.

Bamboo on Bamboo 에서는 계속(繼續) '당근당근'이라고 하는 것처럼 들리는 몬더그린 이 존재(存在)한다.
  • 루니 툰 : 벅스 버니 가 언제나 잘근잘근 씹어먹는다. [19] 하지만 사실(事實) 토끼는 당근보단 다른 채소(菜蔬)들을 더 좋아한다. 토끼 개체(個體)마다 다르긴 하지만 당근은 거들떠도 안 보고 과일을 좋아하는 경우(境遇)도 있다.
  •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 우마무스메들이 좋아하는 음식(飮食) 중(中) 하나로 나온다. 이 작품(作品)의 메인 주인공(主人公)인 스페셜 위크 가 당근을 담은 박스를 숙소(宿所)에 둘 정도(程度)로 매우 좋아하는 편(便). 날 것으로도 먹는 것 말고도 야외(野外)에서 바베큐로 구워먹거나, 햄버그 스테이크에 하나를 통째로 꽂아내거나 스테이크처럼 내는 것은 기본(基本)이고 고급(高級) 쥬스로도 등장(登場)한다 또 인게임에서 스페셜 위크가 발렌타인 이벤트로 주는 선물(膳物)이 반(半)이 퐁듀처럼 초콜릿으로 코팅된 당근이다(...).
  • 이말년 작품(作品): 작가(作家) 가 만화(漫畫)에서 자주 까는 채소(菜蔬)이다.
  • 재즈 잭래빗 시리즈: 체력(體力) 회복(回復) 아이템으로 등장(登場)한다. 2편(篇) 한정(限定)으로 체력(體力)을 전부(全部) 회복(回復)하는 춤추는 당근, 일정(一定) 시간(時間) 동안 자유(自由) 비행(飛行)이 가능(可能)해지는 헬리콥터 당근도 나온다.
  • 주토피아 : 주디 홉스 토끼 캐릭터인데, 아니나 다를까 가지고 다니는 펜이 당근 모양(模樣)이다. 녹음기능도(錄音機能度) 있다. 또한 레토르트 당근도 먹는다.
  • 쿠키런 시리즈 - 당근맛 쿠키 : 스킨 중(中)에 토끼 인형(人形)옷 스킨이 있다.
  • 피크민(民) 시리즈 : 피크민(民) 어느 별(別) 에 불시착(不時着)한 캡틴 올리마 고향(故鄕) 행성(行星) 의 피크피크 당근 과 닮았다고 해서 이 이름을 처음 붙여준 것이다. 이 당근의 모습은 닌텐도 공식(公式) 단편(短篇) 영화(映畫) 의 1화(火)에서도 등장(登場)한다.
  • Carrot Topped : 주인공(主人公)으로 등장(登場)한다. 사악(邪惡)한 이빨(sinister face)로부터 잡아먹히지 않기 위해 얼마나 오래 도망치는지 경쟁(競爭)하는 게임.
  • OK저축은행(貯蓄銀行) - 읏맨 (구(舊) 오(誤)키맨): 옷이 주황색(朱黃色) 계열(系列)인대다가 머리에 녹색(綠色) 부분(部分)을 뽑으면 당근이 나온다.

6. 언어별(言語別) 명칭(名稱) [편집(編輯)]

언어별(言語別) 명칭(名稱)
(당근), 蔔(호나복(胡蘿蔔)), 蘿蔔(홍나복(紅蘿蔔))
καρ?τον(karoton), καρωτ?ν(kar?ton)(후기(後記), 코이네 그리스어 )( 고전(古典) 그리스어 )
Mohre, Mohrrube, Karotte(카로테) , Ruebli( 스위스 독일어(獨逸語) ), gelbe Rube(방언(方言))
daucum, daucus(다우쿠스), car?ta
морко?вь(morkov?, 마르꼬프, 마르코프, 마르코븨), морко?вка(morkovka)(구어(口語)), мо?рква(morkva), морква?(morkva)(방언(方言))
wortel, karot, lobak merah
ca r?t, ca r?t
лууван(luuvan), шар лууван(?ar luuvan)(중국(中國)), хулууван(xuluuvan)(중국(中國)), ??????(luubaŋ), ????? ??????(sir'a luubaŋ), ????????(quluubaŋ)
zanahoria(사(社)나오리아)
?????(jazar)
karoto
ニンジン(ninjin), [20] 人? ( (にんじん ) (ninjin)
胡蘿蔔/胡?卜(huluobo), 紅蘿蔔/??卜(hongluobo) [21]
?????(k??-r??t), ???????(k??-r??t)
havuc
????(havij), ???(gazar)
????(zardak)( 다리어(語) )
cenoura
(la) carotte(캐홑)
porkkana
???(gezer)
기타 [ 펼치기 · 접기 ]
*murh?
kuloruuju, musaq, gulerodi
ch??sht?ezhiitsoh
wortel
??????(kere?)
morcov(모르코브), carot?
morka
k?reti, u(w)hikaramea
??????????????????(??mamu??a?kicce?i)
zunnarija, karrotta
azenario
пхъы(pχ?)
pastenaga, carrota
sabzi
?????(sewze)
???????(s?apilo)
lauxbaeghoengz
cairead, meacan dearg( 아일랜드어(語) )
carradje( 맨어 )
moron(복수(復讐))( 웨일스어(語) )
??????(oskaataask)
marchewka(마르헤브카)
k?loke
????(g?jar), ????(gazar)
????(g?jar), ???(gazar)( 우르두어(語) )

한국어(韓國語) 로는 '당근'이라고도 하고 ' 홍당무(紅唐무) '라고도 부른다. [22]

당(黨) 근(斤)이나 홍(洪) 당(黨) 란 낱말에서 '당(黨)'은 엿 당(黨)(糖)이(李) 아니라 당나라(唐나라) 당(黨)( )이다. 이는 오랫동안 한자(漢字) 문화권(文化圈)에서 당(黨)(唐) 자가(自家) 중국(中國) 을 가리키는 접두사(接頭辭)처럼 쓰였기 때문이다. [23] 따라서 '당근'은 '중국(中國)에서 건너온 뿌리채소(뿌리菜蔬)', ' 홍당무(紅唐무) '는 '중국(中國)에서 들어온 붉은 무'라는 뜻이다. 한반도(韓半島)에 당근이 들어온 시기(時期)는 13세기(世紀)~16세기(世紀)로 추정(推定)된다.

일본어(日本語) 로는 당근을 인삼(人蔘)(人?)이라고 쓰고 닌진(眞)(にんじん)이라고 읽기 때문에 한국어(韓國語)로 번역(飜譯)할 적에 오역(誤譯)되는 경우(境遇)가 잦다. 예(例)를 들면 카레를 요리(料理)하는 장면(場面)에서 인삼(人蔘) 이라고 오역(誤譯) 하게 되는데 심지어(甚至於) 당근이 떡하니 그려졌는데도 말이다. 한국(韓國)이나 중국(中國)에서 인삼(人蔘)이라고 부르는 식물(植物)을 일본(日本)에선 朝鮮人?(조선인삼(朝鮮人蔘)) 또는 高麗人?(고려인삼(高麗人蔘))이라고 표기(表記)한다. 무로마치 시대(時代)만 해도 '닌진(眞)(人?)'이라는 단어(單語)는 고려인삼(高麗人蔘)을 뜻했지만, 16~17세기(世紀) 중국(中國)으로부터 당근이 전래(傳來)되면서 이를 일본인(日本人)들이 '세리닌진( 미나리 인삼(人蔘))'이라고 불렀고, 값싸고 재배(栽培)하기 쉬운 세리닌진이 어느새 고려인삼(高麗人蔘) 대신(代身) '닌진(眞)'으로 정착(定着)한 것이다. 현대(現代) 일본(日本)에서는 당근을 한자(漢字)로 인삼(人蔘)이라고 쓰기보다는 가타카나나 히라가나, 특히(特히) 가타카나로 닌진이라고 적는 것이 보통(普通)이다.

7. 비유적(比喩的) 의미(意味) [편집(編輯)]

회유책(懷柔策)을 의미(意味)하는 표현(表現). 흔히 ' 당근과 채찍 (Carrot and Stick) '으로 많이 쓰인다. 말(馬) 을 길들일 때 상(上)으로 당근을 주고 벌(罰)로 채찍질 을 하는 것에서 유래(由來)되었다고 알려졌지만, 'Carrot and Stick'이라는 표현(表現)은 1800년대(年代) 중반(中盤)부터 쓰였고 벌(罰)로 채찍질을 한다는 의미(意味)는 없다. 이 표현(表現)은 당나귀(唐나귀) 에 탄 기수(騎手)가 낚싯대 같은 긴 막대 앞에 당근을 매달아 놓으면 자신(自身)이 그 당근을 먹을 수 없음을 모르는 당나귀(唐나귀)가 당근을 먹으려고 앞으로 달리는 성질(性質)에서 유래(由來)한 것이다. 상세(詳細)한 정보(情報)는 이곳 또는 문서(文書) 참고(參考).

무조건(無條件) 찍어누르다 보면 그에 대(對)한 반발심리(反撥心理)로 상황(狀況)이 더 악화(惡化)되는 경우(境遇)가 많으니, 이를 무마(撫摩)하기 위한 행동(行動)을 흔히 '당근을 제시(提示)했다 '고 한다. 물론(勿論) 그 당근이 떡밥 이거나 조삼모사(朝三暮四) 인 경우(境遇)도 있기 때문에, 그냥 덥썩 물었다가는 오히려 손해(損害)보는 경우(境遇)도 있다. [24]

8. 대한민국(大韓民國)의 파생(派生) 속어(俗語) [편집(編輯)]

8.1. 당연(當然)하다 [편집(編輯)]

아르타니스 : 고맙소. 레이너 사령관(司令官)에게도 감사(感謝)의 인사(人事)를 전(傳)해주시오.
로리 스완 : 그럼, 당근이지.
아르타니스 : ...당근?
- 스타크래프트 2: 공허(空虛)의 유산(遺産) 에 나오는 컷신(新). # [25] [26]

한때 한국(韓國) 청소년(靑少年)들 사이에서 '당연(當然)하지' 대신(代身)에 쓰이던 속어(俗語) . PC통신(通信) 때 만들어진 말이다. 그러니까 방(房)가방가(價)와 같은 세대(世代).


이 말은 텔레비전 광고(廣告) 에 사용(使用)되기도 했는데, 1999년(年) 국민일보(國民日報) 광고(廣告)로, 오이 모자(帽子)(母子)가 등장(登場)하여 아들 오이가 '엄마, 엄마! 나 오이 맞아?'라고 하니까 엄마오이가 '당근(2번(番))이지'라고 대답(對答)하니까 아들 오이가 '난 당근(1번(番))이(李) 싫어요!'라고 외친 뒤 가출(家出)하는 당시(當時) 퍼졌던 유머를 그대로 사용(使用)한 것. '가족(家族)은 세상(世上)의 힘입니다'라는 멘트가 나오며, 기본적(基本的)으로 웃긴 영상(映像)이지만 보는 사람에 따라 슬퍼하거나 감동(感動)하기도 한다.

또한 이런 동음이의어(同音異義語) 성(城)을 이용(利用)하여 제작(製作)된 당근쏭 이라는 노래도 있다.

현재(現在)까지도 인터넷은 물론(勿論) 각종(各種) 상황(狀況)에서 두루두루 쓰이는 표현(表現)이다. 당근 외(外), 아래에 서술(敍述)된 '당근빠따' 역시(亦是) 그러하다.

대화(對話) 중(中)에 당근을 두 번(番) 쓰는 상황(狀況)이 있을 때는 '당삼' [27] 이란 표현(表現)도 썼었으나 당근보다는 사용빈도(使用頻度)가 적었던 듯. 또한 당근을 이 좋아한다는 점(點)에서 착안(着眼)하여 '말밥이지'라는 표현(表現)이 쓰이던 때도 있었다.

'당(黨)빠'란 표현(表現)도 '당연(當然)하다'라는 뜻으로 제법 사용(使用)됐다. 당근 빠떼루 [28] 의 준말이라는 설(說)도 있고, '당근 빠따'의 준말로 '빠따' [29] 의 '맞다'란 이미지와 합쳐져 '당연히(當然히) 맞다'란 뜻을 가지게 되었다는 설(說)도 있다.

8.2. 인터넷 밈 "당근을 그려주세요" [편집(編輯)]

납치(拉致) 되었다고 의심(疑心)되는 만화가(漫畫家)나 일러스트레이터에게 "당근을 그려주세요"라고 말하는 드립의 일종(一種)이다.

특정(特定) 웹툰 에서 유래(由來)했다고 알려졌으나, 표현(表現)이나 어구(漁具) 자체(自體)는 이전(以前)부터 자주 쓰였고, 이미 이전(以前)에 유튜브에서 유행(流行)했던 밈이기도 하였기에 유래(由來) 및 어원(語源)을 웹툰으로 볼수는 없다.

그러나 당근과 같은 특정한 물건(物件)이 들어가면서 국내(國內)에서 밈으로 퍼진 시작(始作)은 네이버 웹툰 에서 연재(連載) 중(中)인 마사토끼 스토리 작가(作家)와 joana 그림 작가(作家)의 만화(漫畫) 킬더킹 으로 본다.
당근드립의 기원(起源)은 납치(拉致) 및 감금(監禁) 여부(與否) 등(等)에 관(關)한 회피성(回避性) 질문(質問)과 응답(應答)으로, 이러한 어구(語句)는 실제로(實際로) 납치(拉致) 및 감금(監禁) 피해자(被害者)가 다른 사람과의 연락(連絡)을 가해자(加害者) 몰래 소통(疏通)할 때 필수적(必須的)으로 사용(使用)하는 방법(方法)이다. 예(例)로 피해자(被害者)가 가해자(加害者)가 보는 앞에서 정상적(正常的)인 전화(電話)인 척을 해야할 때, 도움을 청(請)하기 위해 수신자(受信者)에게 특정(特定)한 신호(信號)를 주고 수신자(受信者)는 상황(狀況)을 확인(確認)할 때에 이러한 회피성(回避性) 질문(質問)과 요구(要求)로 상황(狀況)을 알아차리는 것이다.

이러한 형식(形式)의 질문(質問) 및 요구(要求)가 발견(發見)된 최초(最初)로 인터넷상(上)에서 유명(有名)하게 된 사례(事例)는 마리나 조이스 (Marina Joyce)의 납치(拉致) 조작극(造作劇)에서 자주 사용(使用)된 이후(以後)로 보인다. "위험(危險)에 처(處)해있으면 하트 표시(表示)를 하라.", "도움을 줄 테니 위험(危險)하면 고양이 이모티콘을 보내라" 등등(等等)이 있다. 이후(以後), 라이브 유튜브에서 도네이션 등(等)으로 "위험(危險)에 처(處)해있다면 □□ 하라~"같은 거나, 게시물(揭示物) 등(等)을 통해 "납치(拉致)되어 있다면 □□을 하라~"같은 식(式)으로 유행(流行)했었다. 어구(漁具) 자체(自體)가 흔하게 사용(使用)되기 때문에 이러한 유행(流行)과의 연관성(聯關性)은 알 수 없지만, 국내(國內)에서는 일부(一部) 직종(職種)들의 통조림(桶조림) 상황(狀況)이 널리 알려지고 나자, 이에 대(對)한 질문(質問)으로 웹툰은 물론(勿論)이고 음반(音盤), 연예인(演藝人) 등(等)에서까지 단순(單純) 장난으로서 사용(使用)되었다. 그러다가 인기(人氣) 웹툰 작가(作家) 주호민 의 "조안나 작가(作家) 감금(監禁)" 발언(發言)으로 통조림(桶조림) 사실(事實)이 알려지자, 조안나 작가(作家)의 웹툰의 덧글과 연계(連繫)되어 덧글의 당근과 조합(組合)한 '당근드립'으로서 화(化)되어 퍼진 듯하다. 당근댓글 , 당근 나온 화(禍)

8.2.2. 대한민국(大韓民國)에서 인터넷 밈화(火) [편집(編輯)]

조안나 작가(作家)는 원래(元來) 만화가(漫畫家)가 아닌 일러스트레이터 였기에 만화가(漫畫家) 아닌 일러스트에 어울리는 작업방식(作業方式)을 사용(使用)했고 이 때문에 작업(作業) 시간(時間)이 늦어져서 작화(作畫) 퀄리티와 마감 시간(時間)에서 타협점(妥協點)을 찾지 못했다. 그로 인해 전작(前作)인 커피우유신화(牛乳神話) , 빵점동맹(빵點同盟) 에서부터 상습적(常習的)으로 지각(遲刻)을 해왔고 새로운 작품(作品)이 시작(始作)할 때마다 '지각(知覺)으로 인한 댓글 여론(輿論) 악화(惡化)→독자(讀者)들이 빠져나감→지각해도 보는 사람들만 남음'이라는 사이클이 반복(反復)되고, 킬더킹에서도 역시(亦是) 지각(知覺)으로 인해 댓글 여론(輿論)이 험악(險惡)해졌다. 그러던 어느 날부터 만화(漫畫)가 갑자기 제시간(제時間)에 올라오자 독자(讀者)들은 매우 의아(疑訝)하게 여겼다.

몇 달이 지나도 계속(繼續)해서 지각(知覺)이 없자 독자(讀者) 중(中) 하나가 "조안나 작가(作家)님 네이버 본사(本社)에 잡혀 계신다면 당근 하나만 그려주세요" 라는 댓글을 썼고 이게 베스트 댓글이 됐는데, 다음 화(禍) 정말로(正말로) 당근이 그려져 있었던 것이다 . 신이 난 독자(讀者)들은 남주 가 비키니를 입은 그림, 과일 그림, 웰시코기 그림 등(等)을 요구(要求)하기 시작(始作)했는데 남주의 비키니컷을 제외(除外)하면 정말(正말) 만화(漫畫)에 다 그려져 있었다. 비키니 그림은 차마 그릴 수 없었는지 파일명(名) bikini로 대체(代替)되었다. 결국(結局) 네이버 본사(本社)에서도 알게된 건지 아예 소개(紹介)글에 '정시(定試)킹을 위해 작가(作家)님은 저희가 모시겠습니다' 라는 글까지 올려서 확인사살(確認射殺)을 박았다.
"고든램지님 당신(當身)이 부당(不當)하게 잡혀계시다면 방송중(放送中)에 당근을 흔들어주세요"
- 출처(出處)
나중에 2017년(年) 11월(月) 무렵 고든 램지 가 방한(訪韓)하여 카스 맥주(麥酒) 광고(廣告)를 찍어 큰 충격(衝擊)을 주었고, 18일(日)에는 냉장고(冷藏庫)를 부탁(付託)해 녹화(綠化)에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出演)하여 15분(分) 요리대결(料理對決)에 참가(參加)하여 한국(韓國) 네티즌 사이에서 큰 화제(話題)가 되었다.

세계(世界) 최정상급(最頂上級)의 유명(有名)한 요리사(料理師)가 한국(韓國) 요리(料理) 예능(藝能) 프로그램에 특별(特別) 출연(出演)하는 것에 네티즌들이 너무나도 당황(唐慌)해하는 와중(渦中)에, 고든 램지가 냉부(冷付) 제작진(製作陣)에게 약점(弱點)을 잡힌게 아닌가 하는 농담(弄談)으로 한 트위터 유저(유저)가 상기(上記)의 트윗을 남겨 해당(該當) 트윗은 1만(萬) RT가 넘어가며 유행어(流行語)가 되었다.

당근을흔들어주세요
심지어(甚至於) 해당(該當) 트윗은 냉부(冷付) 방송(放送) 당일(當日)에 소개(紹介)되었다. 방송(放送)이 끝난 이후(以後)에도, 다른 인물(人物)에게도 누군가에게 약점(弱點)을 잡힌 게 아닌가 하는 의혹(疑惑)이 들면 사용(使用)하는 이 되었다. 'OO에게 잡혀있다면 XX를 그려/흔들어/등장시켜 주세요'의 형식(形式)으로 당근이 아닌 다른 것을 넣어 사용(使用)하기도 한다.

2019년(年) 4월(月) 1일(日) 네이버 웹툰 작가(作家)들이 만우절(萬愚節) 을 기념(記念)해 이 당근드립을 사용(使用)하였다.

유튜버 크집사 & Kittisaurus 크림히어로즈 를 떠난다는 영상(映像)에서 당근을 이용(利用)해 부당(不當)함을 암시(暗示)했다.

대체역사소설(代替歷史小說) 검은머리 미군(美軍) 대원수(大元帥) 의 외전(外傳) 파트에서는 냉전기(冷戰期) 미합중국의 국무장관(國務長官)이 된 주인공(主人公)에게 금연(禁煙)을 시키려고 아내가 담뱃갑(담뱃匣)에 당근 스틱을 넣어두는데, 니코틴 금단증상(禁斷症狀)으로 인상(人相)을 찌푸리고 그것을 씹을 때마다 공산권(共産圈) 국가(國家) 외교관(外交官)들은 공포(恐怖)에 떤다. 상대편(相對便) 입장(立場)에서 회고(回顧)하기로는 "삐쩍 마른 인간(人間)이 시커먼 악의(惡意)를 풀풀 풍기며 '한 놈만 걸려라 척추(脊椎)를 접어줄 테니까' 하는 기세(氣勢)로 당근을 씹고 있었다" 라고.

처음에는 우연(偶然)이었지만 묘(妙)하게 시기(時機)가 맞다보니 팬덤에서는 '외교석상(外交席上)에서 담배 대신(代身) 당근을 씹는 것은 적대(敵對) 의지(意志)의 표현(表現)' 이라거나 '정권(政權)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당근을 흔들어주세요' 같은 밈이 퍼졌다. 심지어(甚至於) 주인공(主人公)이 이런 함의(含意)는 전혀(全혀) 모른 채 [30] 당근 스틱을 꺼내자 회담(會談)을 하던 공산권(共産圈) 외교관(外交官)이 얼른 담배를 내 주는데, 이는 '제발 싸우지 말자' 라는 함의(含意)가 된다. 이후(以後) 주인공(主人公)이 잠시(暫時) 금연(禁煙) 포기(抛棄)하고 담배를 꺼내자 공산권(共産圈) 외교관(外交官)들은 '미국(美國)이 명시적(明示的)으로 말하는 것은 아니지만 물러서겠다는 뜻' 이라고 짐작(斟酌)하고 환하게 웃는다. 진짜로(眞짜로) 그런 상황(狀況)이었다는 게 독자(讀者)로서는 웃음거리.

훗날(後날) 작중(作中) 세계(世界)에는 '국무장관(國務長官)이 금연(禁煙)에 실패(失敗)할 때마다 공산(共産) 정권(政權)이 하나씩 무너졌다' 라는 속설(俗說)이 돈 모양(模樣)이다. 소련(蘇聯) 고위층(高位層)이 사탄이라고 부를 만큼 외교전(外交戰)에서도 악랄(惡辣)했던 캐릭터인지라... 일단(一旦) 미국(美國) 정부(政府)는 해당(該當) 주장(主張)에 대(對)해 부정(否定)하고 있다.

9.1. 토끼는 정말로(正말로) 당근을 좋아하는가? [편집(編輯)]

만화(漫畫) 동화책(童話冊) 등(等)의 매체(媒體)에서는 토끼 가 좋아하는 음식(飮食)으로 묘사(描寫)되는 경우(境遇)가 있지만, 토끼와 따위 채식동물(菜食動物)들이 매우 좋아하는 음식(飮食)으로 알려졌다. 그 영향(影響)으로 특히(特히) 토끼 또는 토끼 옷을 입은 캐릭터들이라면 당근을 들고 있거나, 먹거나 혹은(或은) 아예 당근에 환장(換腸)을 하는 설정(設定)이 들어가는 경우(境遇)가 잦다. 실제로(實際로)는 토끼는 당근을 잘못 먹으면 탈(頉)이 난다. [31] 말에 탄 기수(騎手)가 낚싯대 같은 긴 막대 앞에 당근을 매달아 놓으면 말이 미친 듯이 달리는 묘사(描寫)도 많이 찾아볼 수 있다. 흔히 한국(韓國)에서 ' 당근과 채찍 '으로 알려진 ' carrot and stick '이라는 표현(表現)의 유래(由來)가 이것이다. 엄밀히(嚴密히) 말하면 말이 아니라 당나귀(唐나귀) 이긴 하지만.

[1] 주스 케이크 , 젤리 형태(形態)로도 등장(登場)한다. [2] 섬유소(纖維素)를 소화시킬 수 없는 사람에게는 다이어트 식품(食品)으로 알려져있지만 건초(乾草)를 주식(主食)으로 하는 초식(草食) 동물(動物)에게는 당분(糖分)이 어느 정도(程度) 있어 고열량인(高熱量人) 간식(間食)으로 간주(看做)된다. 그래서 비만(肥滿)을 방지(防止)하기 위해 상대적(相對的)으로 적게 준다. [3] 근거(根據): 영어(英語) 논문(論文) [4] 원래(元來) 당근은 주황색(朱黃色) 빼고 거의 모든 색(色)이 있었다 한다. [5] 화분(花盆)으로 옮겨도 쉽게 썩는다. 별로(別로) 큰 기대(期待)는 하지 않는 게 좋다. [6] 블루베리 역시(亦是) 눈에 좋다는 이야기가 나온 이유(理由)가 당근과 같다. [7] 실제로(實際로) 혈당지수(血糖指數) 가 80이라면 수박 , 크루아상 보다 높다. [8] 당근 주스, 당근 육수(肉水), 당근 케이크, 당근이 들어간 볶음밥 등(等)에서 당근을 향(香)과 식감(食感)을 살려서 조리(調理)하기보다는 맛과 식감(食感)을 인지(認知)하지도 못할 정도(程度)로 잘게 다지는 조리법(調理法)이 많다. [9] 1970년대(年代) 한국(韓國)의 혼분식(混粉食) 장려(奬勵) 운동(運動) 과 비슷하다. [10] SS501 박정민 이 밥보다 더 좋아한다. SS501의 깨워줘서 고마워 에서 냉장고(冷藏庫)에 당근이 발견(發見)되기도 했고 우리 결혼(結婚)했어요 에서 다른 멤버들은 밥상(밥床)에 정상적(正常的)인 반찬(飯饌)들이 놓여 있었는데 혼자 생(生)당근만 놓여 있었다. [11] 데미글라스 소스 의 대표적(代表的)인 주재료(主材料)이고 양념치킨 양념의 기본(基本) 베이스로도 당근이 많이 쓰인다. 케첩으로 만든다고 아는 사람이 많지만 페리카나 같은 옛날 양념치킨 스타일 체인점(체인店)은 마늘 향(香)으로 당근 향(香)을 없앤 소스를 주로(主로) 쓴다. [12] 물론(勿論) 고구마 는 여타(餘他) 채소(菜蔬)와는 달리 전분질(澱粉質)이 풍부(豐富)하고 풋내가 없으며 디저트에 어울릴 법한 달콤한 맛이 나므로 의외성(意外性)은 조금 떨어진다. [13] 다만 우즈베키스탄 요리(料理) 인(人) 플롭에는 채썬 당근이 들어간다. [14] 이렇게 요리(料理)하면서 양파(洋파)나 피망 같은 향(香)이 강(剛)한 재료(材料)들로 당근 특유(特有)의 향(香)을 묻을 수 있고 당근의 식감도(式感度) 부드러워지기 때문에 문제(問題) 없이 잘 먹을 수 있다. [15] 다만 보라색(보라色) 당근은 외려 색감(色感) 탓에 식욕(食慾)을 떨굴 수도 있으니 주의(注意). 주황색(朱黃色) 이나 노란색(노란色) 당근은 저런 요리(料理)들과 정말(正말) 색감(色感)부터 잘 어울리지만. [16] 미니 당근 품종(品種)이 따로 있지는 않다. 그냥 평범(平凡)한 당근을 작게 깎은 . [17] 참고(參考)로 동양권(東洋圈)에서 만드는 눈사람은 그냥 나뭇가지 등(等)으로 만든 일직선(一直線)으로 코를 처리(處理)하곤 한다. [18] 초기(初期)에는 노하라 신노스케 (신짱구)도 당근을 싫어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시간(時間)이 지날수록 잘 먹는다. 이쪽은 피망 을 가장 싫어한다. [19] 사실(事實) 단(單) 맛이 강(剛)한 야채(野菜)이다. 특유(特有)의 냄새는 있지만. 보통(普通) 재료(材料)를 잘 못 다루어서 맛이 없어지는 경우(境遇)가 많고 ( 신사(紳士)의 요리(料理) ), 아니면 재료(材料) 자체(自體)가 질(質)이 떨어져서 맛이 없다. 당연히(當然히) 질(質)이 괜찮은 당근은 생으로(生으로) 먹을 때 달고 맛있다. [20] 후술(後述)하듯이 원래(元來) 한자(漢字) 표기(表記)로 하면 人? 이 되지만, 일반적(一般的)으로는 가타카나쪽을 많이 쓴다. 일본(日本)에선 인삼(人蔘) 은 高麗人?(고려인삼(高麗人蔘))이나 朝鮮人蔘(조선인삼(朝鮮人蔘))으로 칭(稱)한다. [21] ? 대신(代身) ?를 쓰기도 하며 발음(發音)은 ( 표준중국어(標準中國語) 를 기준(基準)으로) 동일(同一)하다. [22] 북한(北韓)에서는 홍당무(紅唐무) 과자(菓子)도 있다. # [23] 일본(日本) 에서는 19세기(世紀)까지도 당(黨)인(唐人)이란 표현(表現)이 중국인(中國人), 더 넓게는 외국인(外國人)이란 뜻으로 흔하게 쓰였을 정도(程度)이다. [24] 그러면 여기서 채찍만 제외(除外)하면 되는 것 아니냐 싶겠지만, 그럼 빵과 서커스 라는 회유수단(懷柔手段)으로 변질(變質)될 가능성(可能性)도 존재(存在)한다. 이쪽은 이쪽대로 무섭다. [25] 원문(原文)은 "Hey, You got it! Skippy." / "....Skippy?" 로, 번역(飜譯)하면 "알았어 짜식아~" / "짜식...?" 정도(程度)라고 할 수 있겠다. Skippy는 유명(有名)한 땅콩버터 브랜드이기도 하다. [26] 한국어(韓國語)를 사용(使用)하는 사람들에게 "당근이지"라는 말은 당연(當然)하다는 의미(意味)이지만, 프로토스인(人) 아르타니스가 이런 용어(用語)를 알 리(理)가 없으니 동료(同僚) 테란인(人) 레이너에게 이러쿵저러쿵 전(傳)해들은 지구(地球) 생활(生活)에서 알게 된 먹는 "당근"을 떠올리고는 의아(疑訝)해했거나, 혹은(或은) 당근이라는 단어(單語) 자체(自體)를 몰랐거나 해서 당황(唐慌)하는 장면(場面)이다. [27] 앞의 '당근' 어원(語源)에서 후자(後者)가 발전(發展)된 형태(形態)로 '삼뿌리'의 '삼(三)'이 '-근(筋)'을 대체(代替)한 것으로 추정(推定)된다. [28] 레슬링 에서 흔히 보이는 빠떼루 포지션의 그 빠떼루. 원어(原語)는 'parterre'로서, 프랑스어(프랑스語) 다. [29] 타자(batter)의 일본어(日本語) 식(式) 발음(發音)인 '밧타(打)'의 변형(變形). 참고(參考)로 야구(野球)배트의 일본식(日本式) 발음(發音)은 '밧토(土)'. [30] 다만 주인공(主人公)이 독자(讀者)에게도 서술(敍述)트릭을 쓰는 타입이라 알고 있을 수도 있다. [31] 오히려 토끼에게 권장(勸奬)되는 먹이는 큰조아재비 같은 목초(木草)이며, 당근을 간식(間食)으로 먹긴 하지만 여러 간식(間食)들 중(中) 하나 정도(程度)고 당근보다도 더 달콤한 과일류(類)에 환장(換腸)하는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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