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대만   중국   일본 
고려엉겅퀴(高麗엉겅퀴) - 나무위키

고려엉겅퀴(高麗엉겅퀴)

최근(最近) 수정(修正) 시각(時刻):
곤드레 에서 넘어옴
분류(分類)
[ 펼치기 · 접기 ]
십자(十字)
화과(花果)
배추속
기타
가지
가지과(科) (고추속)
가지과(科) (가지속)
나팔꽃(喇叭꽃)과
천남성(天南星)과
범의귀과
박(朴)과
석죽(石竹)
비름과(비름科)
기타
미나
리목(梨木)
미나리과(科)
두릅나무과(科)
비짜
루(壘)목
비짜루과
수선화과(水仙花科)(부추속)
아욱과(아욱科)
국화(國花)
국화과(菊花科)
초롱꽃과(초롱꽃科)
콩과
버섯류(類)
기타
※: 과채류(果菜類), 견과류(堅果類), 곡류(穀類), 균류(菌類)이지만 채소(菜蔬)로 보기도 함
비가공(非加工) 식품(食品)/재배(栽培)물 기타 틀: 고기 · 곡물(穀物) · 과일 · 채소(菜蔬) · 해조류(海藻類) · 향신료(香辛料)
고려엉겅퀴(高麗엉겅퀴) (곤드레)
Korean thistle
고려엉겅퀴
학명(學名)
Cirsium setidens
Nakai, 1920
분류(分類)
피자식물문(被子植物門)(Magnoliophyta)
목련강(木蓮江)(Magnoliopsida)
국화목(Asterales)
국화과(菊花科)(Asteraceae)
엉겅퀴속(Cirsium)
고려엉겅퀴(高麗엉겅퀴)( C. setidens )
1 . 개요(槪要) 2 . 설명(說明) 3 . 식용(食用) 4 . 기타

1. 개요(槪要) [편집(編輯)]

쌍떡잎식물(雙떡잎植物) 국화과(菊花科)의 여러해살이풀. 엉겅퀴 의 사촌(四寸) 식물(植物)이다. 흔히 강원도(江原道) 사투리 인(人) 곤드레 라는 이름으로 더 널리 알려져있다.

2. 설명(說明) [편집(編輯)]

한국(韓國) 에서 자생(自生)하는 엉겅퀴 종류(種類)로 산(山)이나 들에서 자라며 최대(最大) 1m까지 성장(成長)한다.

일반적(一般的)으로 4월(月) ~ 5월(月) 즈음에 성장(成長)하기 시작(始作)하며, 8월(月) ~ 9월(月) 경(頃)에 꽃이 핀다. 공교(工巧)롭게도 고려엉겅퀴(高麗엉겅퀴)의 수확(收穫) 시기(時期)는 이 시기(時期)의 딱 중간(中間)에 해당(該當)하는 6월(月) ~ 7월(月) 시기(時期)이다. 보통(普通) 수확(收穫)할때는 잎만 수확(收穫)하지만 줄기도 수확(收穫)하는 경우(境遇)가 있기 때문에 은근히(慇懃히) 꽃을 보기가 쉽지 않다. 엉겅퀴의 사촌(四寸)답게 이쪽도 줄기와 잎에 잔털이 꽤나 많은 편(便)이지만, 아프기까지 한 엉겅퀴에 비(比)하면 굉장히(宏壯히) 많이 순(順)한 편(便)이다. 게다가 엉겅퀴에 비해 독성(毒性)도 낮아서 식용(食用)이 용이(容易)하다는 것도 장점(長點)으로 이 덕분(德分)에 후술(後述)할 각종(各種) 요리(料理) 문화(文化)들이 발달(發達)했다. 다만 이로 인(因)해 식용(食用) 뿐만 아니라 약용(藥用)으로도 쓰이는 엉겅퀴와는 달리 고려엉겅퀴(高麗엉겅퀴)는 철저(徹底)하게 식용(食用)으로만 쓰인다.

한국(韓國) 전역(全域)에서 자생(自生)하는 종이지만, 가장 대표적(代表的)인 수확(收穫)지는 강원도(江原道) 이다. 후술(後述)할 곤드레밥 이라는 요리(料理)도 원래(元來) 강원도(江原道) 요리(料理)였다.

3. 식용(食用) [편집(編輯)]

상술(詳述)하였듯 고려엉겅퀴(高麗엉겅퀴)는 파종(播種) 후(後) 수확(收穫) 시기(時期)가 굉장히(宏壯히) 빠르기 때문에 구황작물(救荒作物) 로도 많이 쓰였으며, 잎과 줄기를 식용(食用)으로 쓴다. 사촌(四寸)인 엉겅퀴와는 달리 독성(毒性)이 낮고 표면(表面)도 덜 거칠어서 식용(食用)에 적합(適合)하며, 특유(特有)의 잔잔하게 깔리는 은은(隱隱)한 향취(香臭)가 핵심(核心)이다. 다만 생(生)으로 섭취(攝取)하는 경우(境遇)는 잘 없고(아주 없지는 않다) 건조(乾燥)한 다음 섭취(攝取)하는 것이 일반적(一般的)인데 가장 유명(有名)한 방법(方法)은 역시(亦是) 밥을 지을때 같이 넣고 지어서 향(香)이 베어들게 만든 곤드레밥 이다. 사실(事實) 이 곤드레라는 이름은 고려엉겅퀴(高麗엉겅퀴)를 일컫는 강원도(江原道) 사투리 인데, 고려엉겅퀴(高麗엉겅퀴)가 주로(主로) 쓰이는 쪽이 이 곤드레밥이기 때문에 고려엉겅퀴(高麗엉겅퀴)를 일컫는 표현(表現)들 중(中)에선 곤드레라는 표현(表現)이 제일(第一) 유명(有名)해졌다. 오히려 곤드레는 알아도 고려엉겅퀴(高麗엉겅퀴)라는 이름은 모르는 사람들이 대다수(大多數).

이 외(外)에도 단순(單純)하게 기름 소금 에 무쳐서 나물 로 해먹는 방법(方法)도 유명(有名)하다. 마이너하지만 채소(菜蔬)로 먹기도 하고, 장아찌 를 만들어 먹을수도 있다. 이 외(外)에도 국에 넣어서 끓여먹거나, 각종(各種) 다짐소(所)에 넣어서 만두(饅頭) 속이나 전(前) 으로 만들어 먹을수도 있다. 이래저래 섭취법(攝取法)이 무궁무진(無窮無盡)한 식물(植物).
흔히 알려진 곤드레 만드레 라는 어구(漁具)와의 연관성(聯關性)은 알려진 바 없다. 인터넷 상(上)에는 바람 부는 날 곤드레가 흩날리듯이 사람이 비틀거린다고 붙은 말이라느니, 고주망태(고주(高柱) = 곤드레, 망태(網태) = 만드레)에서 유래(由來)된 것이라는 등(等)의 민간어원(民間語源) 들이 떠돌아 다니는데 명확(明確)하게 밝혀진 것은 없으며 국립국어원(國立國語院) 에서도 모른다고 답변(答辯) 했다. [1] 여하튼(如何튼) 현재(現在)는 곤드레 만드레는 사람이 취(醉)해서 비틀거리는 모양새(模樣새)를 일컫는 말 정도(程度)로 알려져 있다.
한치 뒷산(뒷山) [2] 곤드레 딱주기(週期) [3] 임의(任意) 맛만 같다면 올 같은 흉년(凶年)에도 봄 살아나지
정선(旌善) 아리랑 가사(歌詞)에 나온다.
[1] 국립국어원(國立國語院)의 홈페이지 답변(答辯)은 국문학(國文學) 전문가(專門家)의 학술적(學術的)인 답변(答辯)이 아니다. 대체적(大體的)으로 네티즌보다 못한 수준(水準)의 답변(答辯)이 허다(許多)하다. [2] 강원도(江原道) 정선군(旌善郡) 화암면(面) 에 있는 산(山) [3] 또는 딱죽이, 딱쥐기(機), 딱두기 등(等). 나물의 일종(一種)이다.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이 저작물(著作物)은 CC BY-NC-SA 2.0 KR 에 따라 이용(利用)할 수 있습니다. (단(但), 라이선스가 명시(明示)된 일부(一部) 문서(文書) 및 삽화(揷畵) 제외(除外))
기여(寄與)하신 문서(文書)의 저작권(著作權)은 각(各) 기여자(寄與者)에게 있으며, 각(各) 기여자(寄與者)는 기여(寄與)하신 부분(部分)의 저작권(著作權)을 갖습니다.

나무위키는 백과사전(百科事典)이 아니며 검증(檢證)되지 않았거나, 편향적(偏向的)이거나, 잘못된 서술(敍述)이 있을 수 있습니다.
나무위키는 위키위키입니다. 여러분이 직접(直接) 문서(文書)를 고칠 수 있으며, 다른 사람의 의견(意見)을 원(願)할 경우(境遇) 직접(直接) 토론(討論)을 발제(發題)할 수 있습니다.

  • Operado por umanle S.R.L.
  • Hecho con ?? en Asuncion, Republica del Paraguay
  • Su zona horaria es GMT
  • Impulsado por the seed engine

This site is protected by reCAPTCHA and the Google Privacy Policy and Terms of Service apply. This site is protected by hCaptcha and its Privacy Policy and Terms of Service app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