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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映像] 中러 "美·同盟國 北韓 威脅"…美 "中國, 兩손에 떡 쥘 순 없어" | 聯合뉴스

[映像] 中러 "美·同盟國 北韓 威脅"…美 "中國, 兩손에 떡 쥘 순 없어"

2024-05-17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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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聯合뉴스) 시진핑 中國 國家主席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大統領은 16日 北韓을 相對로 한 美國과 同盟國들의 軍事的 挑發 行動에 反對한다는 立場을 밝혔습니다.

중국중앙TV(CCTV)에 따르면 두 頂上은 이날 베이징 頂上會談 以後 發表한 1萬2千727字(中國語 基準) 分量의 '中國과 러시아가 兩國 修交 75周年에 즈음해 新時代 全面的 戰略 協助 同伴者 關係를 深化하는 것에 關한 共同聲明'에 이런 內容을 담았습니다.

中國과 러시아는 共同聲明에서 "兩國은 美國 및 그 同盟國의 軍事 領域에서의 威脅 行動과 北韓과의 對決 및 誘發 可能性 있는 武裝 衝突 挑發로 韓半島 形勢의 緊張을 激化하는 것에 反對한다"고 말했습니다.

共同聲明은 美國에 對해선 "兩國은 美國이 自身의 絶對的인 軍事的 優勢를 維持하기 위해 戰略的 安定을 破壞하려는 祈禱에 嚴重한 憂慮를 표한다"며 "兩國은 아시아·太平洋 地域의 閉鎖·排他的 集團(블록) 構造, 特히 어떠한 第3字라도 겨냥하는 軍事 同盟에 反對한다"고 强調했습니다.

美國은 中國 政府가 러시아 및 西方과 同時에 關係를 維持할 순 없다고 警告했습니다.

베段트 파텔 國務部 副代辯人은 이날 브리핑에서 中러 頂上會談을 包含한 兩國의 密着 움직임에 對한 質問에 "中國은 兩손에 떡을 쥘 수는 없다(can't have its cake and eat it too)"라면서 "유럽에 가장 큰 安保 威脅이 되는 同時에 유럽을 비롯한 다른 나라들과 좋은 關係를 維持할 수 없다"고 批判했습니다. 映像으로 보시죠.

製作: 김건태·漢城은

映像: 로이터·크렘린宮 텔레그램·美 國務部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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