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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韓 10代 選手 1·2位 女子蹴球 '싹쓸이' | 聯合뉴스

北韓 10代 選手 1·2位 女子蹴球 '싹쓸이'

2015-02-03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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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우리 蹴球代表팀이 濠洲 아시안컵에서 準優勝을 차지해 기쁨을 안겨줬는데요.

北韓에서도 2014年을 빛낸 10代 最優秀選手를 發表했는데 女子蹴球 選手들이 1~2位를 나란히 차지했습니다.

지성림 記者의 報道입니다.

[記者]

2013年 서울에서 열린 동아시안컵 蹴球大會와 지난해 仁川 아시안게임에서 優勝을 牽引한 北韓 女子蹴球 代表팀 主張 라은심.

北韓이 '2014年 10代 最優秀選手'를 發表하면서 라은심을 가장 먼저 呼名했습니다.

<朝鮮中央TV> "10代 最優秀選手 첫 番째로는 鴨綠江體育團의 '努力英雄'이며 '功勳體育人'인 蹴球選手 라은심 選手가 選定됐습니다."

지난해 仁川 아시안게임 女子 蹴球 決勝戰, 北韓과 日本의 景氣 場面입니다.

後半 42分頃 윤송이가 길게 넘겨준 功을 虛은별이 그대로 헤딩슛으로 連結해 마침標를 찍었습니다.

代表팀의 看板 골잡이 虛은별이 두 番째 最優秀選手로 發表됐습니다.

最優秀選手에는 力道選手가 4名이나 이름을 올렸습니다.

世界力道選手權大會 金메달리스트 김은국, 런던 올림픽과 世界力道選手權大會에서 연이어 優勝한 엄윤철, 女子力道 看板 려은희와 世界力道選手權大會 金메달리스트 김광성度 選定됐습니다.

機械體操에서는 아시아競技大會 女子도마 優勝 홍은정과 世界選手權大會 跳馬 金메달리스트 리洗鑛이 最優秀選手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레슬링 챔피언 양경일, 아시아競技大會 卓球 混性複式 金메달리스트 金程度 選定됐습니다.

'體育强國'을 宣言한 北韓은 昨年부터 TV를 통해 한해의 最優秀選手들을 競技場面과 함께 紹介하며 스포츠 成果 宣傳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

聯合뉴스TV 지성림입니다.

聯合뉴스TV 提報:02-398-4409, yjeb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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