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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韓航空 仁川∼타이중 航空便, 機體缺陷에 回航…19時間 遲延 | 聯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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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韓航空 仁川∼타이중 航空便, 機體缺陷에 回航…19時間 遲延

送稿時間 2024-06-22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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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호 기자
임성호 記者

乘客 13名 고막 痛症 等으로 病院 移送

대한항공 보잉 787-8 여객기
대한항공 보잉 787-8 旅客機

[대한항공 提供. 再販賣 및 DB 禁止]

(서울=聯合뉴스) 임성호 記者 = 22日 午後 4時 45分께 乘客 125名을 태우고 仁川國際空港에서 出發해 臺灣 타이중 空港으로 向하던 大韓航空 KE189篇(B737-8) 航空機가 機體 缺陷으로 回航했다.

이 航空機는 離陸한 지 約 50分이 지났을 때 濟州島 上空에서 '與壓系統 以上' 메시지가 標示됐다. 與壓系統은 航空機 內部 壓力을 調節하는 機能을 한다.

대한항공이 回航을 決定하면서 航空機는 午後 7時 38分께 仁川空港으로 돌아왔다.

國土교통部에 따르면 回航 直前 高度를 낮추는 過程에서 乘客 15名이 고막 痛症과 過呼吸 等을 呼訴했고, 이 中 13名은 着陸 以後 病院으로 移送됐다. 크게 다친 患者는 없는 것으로 傳해졌다.

大韓航空은 KE189篇에 다른 航空機를 投入해 19時間 늦어진 오는 23日 午前 10時 30分에 다시 띄울 計劃이다. 現地時間 午後 11時부터 이튿날 午前 7時까지인 타이중 空港의 運營 制限 時間을 避하기 위한 措置다.

대한항공 關係者는 "該當 航空便 乘客들을 不便하게 해 드려 眞心으로 사과드리며, 宿泊을 提供하는 等 不便을 最少化할 것"이라며 "正確한 回航 經緯를 調査 中이며 機體 點檢 後 整備에 들어갈 豫定"이라고 밝혔다.

s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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