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민지 記者

(서울=聯合뉴스) 차민지 記者 = 롯데월드는 20年 前 아이스링크 氷板 아래 타임캡슐을 封印한 손님들을 찾는다고 18日 밝혔다.

롯데월드는 2004年 6月 29日 開院 15周年을 맞아 아이스링크 氷質 向上을 위한 財團章에 突入하며 旣存 氷板을 녹였고 손님 50餘名을 招請해 '타임캡슐 봉인식'을 進行했다.

約 13㎝ 圓筒形 타임캡슐에는 손님들이 直接 作成한 '20年 後 사랑하는 家族·戀人에게 傳하는 메시지'와 家族寫眞 等이 담겼다.

2021年 7月 롯데월드는 아이스링크를 複合文化空間 '아이스가든'으로 再團長하며 다시 氷板을 녹였고 타임캡슐을 꺼냈다.

롯데월드는 올해 타임캡슐 20周年을 맞아 開封을 進行했다.

롯데월드는 아이스링크 타임캡슐 20周年을 맞아 當時 타임캡슐을 함께 封印한 손님들을 찾아 나선다.

타임캡슐을 돌려주고 所定의 膳物도 함께 贈呈할 豫定이다.

이벤트와 關聯한 仔細한 內容은 오는 21日 롯데월드 公式 社會關係網서비스(SNS)를 確認하면 된다.

박미숙 롯데월드 마케팅部門長은 "롯데월드가 開院 35周年을 맞아 20年 前 손님들의 메시지를 보니 感懷가 새롭다"며 "앞으로도 롯데월드는 손님에게 즐거운 追憶을 膳賜하는 엔터테인먼트 企業으로 나가겠다"고 밝혔다.

chach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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