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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脫덕收容所' 運營者, 姜다니엘 名譽毁損 嫌疑로도 裁判 中 | 聯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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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脫덕收容所' 運營者, 姜다니엘 名譽毁損 嫌疑로도 裁判 中

送稿時間 2024-05-27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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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섭 기자
이영섭 記者

장원영 名譽毁損 事件과 別個…姜다니엘 誹謗 虛僞 映像 올린 嫌疑

강다니엘
姜다니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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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聯合뉴스) 이영섭 記者 = 걸그룹 '아이브' 장원영 等을 誹謗하는 映像을 인터넷에 올린 嫌疑로 起訴된 유튜버가 歌手 姜다니엘의 名譽를 毁損한 嫌疑로도 裁判에 넘겨진 것으로 確認됐다.

27日 法曹界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刑事18單獨 이준구 判事는 이날 情報通信網法上 名譽毁損 嫌疑로 起訴된 유튜브 채널 '脫덕收容所' 運營者 朴某(35)氏의 첫 公判을 열었다.

朴氏는 2022年 유튜브 채널에 姜다니엘을 誹謗할 目的으로 '國民 男親 俳優 아이돌의 紊亂한 私生活'이라는 題目의 虛僞 映像을 올린 嫌疑를 받는다.

檢察은 當初 昨年 11月 朴氏를 略式起訴했으나, 姜다니엘 側의 要請으로 法院이 正式 裁判에 回附한 것으로 알려졌다.

朴氏의 辯護人은 이날 裁判에서 映像을 製作해 올린 事實을 認定하면서도 "映像 內容이 事實이라고 믿었다"며 名譽毁損罪가 成立하지 않는다고 主張했다.

裁判部는 오는 7月 15日 公判을 한 次例 더 열고 朴氏에 對한 被告人 訊問을 進行한다.

이날 朴氏는 粉紅色 上衣에 베이지色 치마를 입고 眼鏡을 쓴 채 法廷에 出席했다. 朴氏가 言論 앞에 모습을 드러낸 것은 이番이 처음이다. 裁判 後 取材陣을 被害 法院 正門 밖으로 달려가는 모습이 捕捉되기도 했다.

앞서 朴氏는 2021年 10月∼2023年 6月까지 장원영 等 有名人 7名을 誹謗하는 유튜브 映像을 23次例 올려 名譽를 毁損한 嫌疑(情報通信網法上 名譽毁損) 等으로도 지난 14日 不拘束起訴 됐다.

朴氏는 장원영으로부터 名譽毁損에 따른 損害賠償 訴訟도 當해 2審 裁判이 進行 中이다. 이 訴訟 1審 裁判部는 朴氏가 장원영에게 1億원을 支給하라고 判決했다.

young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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