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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韓日中 相互尊重과 信賴 바탕으로 交易·投資 活性化해야" | 聯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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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韓日中 相互尊重과 信賴 바탕으로 交易·投資 活性化해야"

送稿時間 2024-05-27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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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욱 기자
김승욱 記者

日기시다·中리창 總理와 함께 第8次 韓日中 비즈니스 서밋 參席

윤석열 대통령, 한일중 비즈니스 서밋 연설
尹錫悅 大統領, 韓日中 비즈니스 서밋 演說

(서울=聯合뉴스) 진성철 記者 = 尹錫悅 大統領이 27日 서울 中區 大韓商工會議所에서 열린 第8次 韓日中 비즈니스 서밋에서 演說하고 있다. 2024.5.27 zjin@yna.co.kr

(서울=聯合뉴스) 김승욱 記者 = 尹錫悅 大統領은 27日 韓日中 頂上會議 參席次 訪韓한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日本 總理, 리창(李强) 中國 總理와 함께 大韓商工會議所 國際會議場에서 열린 '第8次 韓日中 비즈니스 서밋'에 參席했다.

尹 大統領은 基調演說에서 "3國의 政府와 企業이 함께 相互尊重과 信賴를 바탕으로 域內 交易과 投資를 더욱 活性化하고, 東北亞를 넘어 氣候變化 等 글로벌 이슈에 共同 對應하는 한便, '글로벌 사우스'(南半球 開發途上國) 國家들과의 包容的 同伴成長을 위한 協力을 强化해 나가야 한다"고 强調했다.

윤석열 대통령, 한일중 비즈니스 서밋 연설
尹錫悅 大統領, 韓日中 비즈니스 서밋 演說

(서울=聯合뉴스) 진성철 記者 = 尹錫悅 大統領이 27日 서울 中區 大韓商工會議所에서 열린 第8次 韓日中 비즈니스 서밋에서 演說하고 있다. 2024.5.27 zjin@yna.co.kr

이어 "1999年부터 始作된 韓日中 3國 協力이 올해로 25周年을 맞았으며, 지난 25年은 數千 年을 이어온 3國 間 交流의 歷史를 통틀어 가장 緊密하고 互惠的인 協力으로 經濟的, 文化的 繁榮을 이룬 時期"로 評價했다고 大統領室은 傳했다.

尹 大統領은 本行事 參席에 앞서 기시다 總理, 리창 總理와 各國 經濟團體 代表 等과 記念寫眞을 撮影했다.

大韓商工會議所·日本 經濟團體聯合會·中國 國際貿易促進委員會가 共同 主管한 韓日中 비즈니스 서밋은 지난 2009年 始作돼 올해로 8回째를 맞았으며, 2019年 12月 中國 청두 서밋 以後 4年 5個月 만에 열렸다.

박수치는 한일중 경제단체장
拍手치는 韓日中 經濟團體長

(서울=聯合뉴스) 류영석 記者 = 崔泰源 大韓商議 會長(가운데), 道쿠라 마사카즈 日本 게이단렌(日本經濟團體聯合會) 會長(왼쪽), 런홍빈 中國國際貿易促進委員會(CCPIT) 會長이 27日 午前 서울 中區 大韓商工會議所에서 열린 第8次 한·日·中 비즈니스 서밋에서 共同聲明書 署名한 뒤 拍手를 치고 있다. 2024.5.27 ondol@yna.co.kr

이날 行事에는 崔泰源 大韓商工會議所 會長, 道쿠라 마사카즈 日本 經濟團體聯合會腸, 런홍빈 中國 國際貿易促進委員會腸 等 3國 企業人을 비롯해 240餘 名이 參席했다.

政府에서는 안덕근 産業通商資源部 長官, 조태열 外交部 長官 等이 參席했고, 大統領室에서는 장호진 國家安保室長, 박춘섭 經濟首席, 김태효 安保1次長 等이 자리했다.

kind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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