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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田서 車輛 7代 들이받고 逃走한 50代, 飮酒運轉이었다 | 聯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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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田서 車輛 7代 들이받고 逃走한 50代, 飮酒運轉이었다

送稿時間 2024-05-27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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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형 기자
이주형 記者

逃走 이틀 뒤 警察 出席해서도 飮酒運轉 疑惑 夫人

술 마시는 場面 捕捉 後 提示하자 "麥酒 500㏄ 두 盞 마셔"

A씨가 낸 사고로 파손된 차량
A氏가 낸 事故로 破損된 車輛

[大田警察廳 提供. 再販賣 및 DB 禁止]

(大田=聯合뉴스) 이주형 記者 = 大田에서 車輛 7臺를 들이받고 逃走했던 運轉者가 警察 調査過程에서 結局 飮酒運轉을 한 事實을 認定했다.

27日 大田 西部警察署에 따르면 道路交通法上 事故 後 未措置 嫌疑로 立件된 A(50代)氏는 最近 進行된 被疑者 調査에서 "술을 마셨다"고 是認했다.

앞서 警察은 A氏가 事故 前 多數의 食堂에서 모임을 가진 情況을 把握하고 食堂 內部 CCTV 分析을 통해 그가 술을 마시는 場面을 捕捉했다.

食堂 利用記錄과 同席者 參考人 調査, 移動 動線上 閉鎖回路(CC)TV 分析 等을 통해 追加 證據確保에 注力했다.

當初 A氏는 警察에 '飮酒運轉을 하지 않았다'고 陳述했으나, 警察이 具體的인 證據를 提示하자 "麥酒 500㏄ 2盞을 마셨다"고 飜覆한 것으로 傳해졌다.

A氏는 지난 1日 午前 2時께 大田 西區 正林洞의 한 아파트 野外駐車場에서 本人 所有의 소나타를 몰다가 駐車된 車輛 7臺를 들이받는 事故를 냈다.

이 事故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A氏와 同乘者는 事故 直後 車輛을 남겨둔 채 現場을 벗어난 뒤 連絡이 끊겼다.

警察은 車輛分析을 통해 A氏의 身元을 特定했지만, 그는 携帶電話도 꺼놓고 潛跡했다가 이틀 뒤인 2日 午後에서야 警察署에 自進 出席했다.

當初 飮酒運轉을 한 것으로 疑心됐으나, 뒤늦은 測定에 血中알코올濃度 數値는 나오지 않았다.

警察 關係者는 "A氏가 事故 前 正確히 얼마만큼의 술을 마셨는지 調査 中"이라며 "A氏와 同乘者에 對한 追加 調査를 마친 뒤 送致할 것"이라고 말했다.

coo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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