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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開通令' 강형욱 職場內 괴롭힘 疑惑 一波萬波…길어지는 沈默(綜合) | 聯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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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開通令' 강형욱 職場內 괴롭힘 疑惑 一波萬波…길어지는 沈默(綜合)

送稿時間 2024-05-21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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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미혜 기자
고미혜 記者
황재하 기자
황재하 記者

KBS '個는 훌륭하다' 決放·伴侶犬 行事 '댕댕 트래킹' 不參

강형욱 보듬컴퍼니 대표
강형욱 步듬컴퍼니 代表

[聯合뉴스 資料寫眞]

(서울=聯合뉴스) 황재하 고미혜 記者 = '開通令'(개+大統領)이라는 別名으로 불리며 國內 伴侶犬 文化에 큰 影響을 미친 訓鍊師 강형욱 步듬컴퍼니 代表를 둘러싼 職場 內 괴롭힘 疑惑의 波長이 漸漸 커지고 있다.

姜 代表가 常習的으로 步듬컴퍼니 職員들을 괴롭혔다는 主張이 提起됐음에도 姜 代表가 立場을 밝히지 않자 繼續 追加 暴露가 터져 나오는 模樣새다.

21日 放送街와 伴侶犬 關聯 業界에 따르면 姜 代表의 職場 內 괴롭힘 疑惑이 本格的으로 불거진 것은 最近 한 求職 플랫폼에 올라온 步듬컴퍼니에 對한 後期 글이 이달 18日 言論을 통해 報道되면서다.

지난달에 作成된 것으로 보이는 이 後期는 "여기(步듬컴퍼니) 退社하고 精神科에 繼續 다님(공황장애, 不安障礙, 憂鬱症 等)", "夫婦關係人 代表理事의 持續的인 가스라이팅, 人格 冒瀆, 業務 外 要求事項 等으로 精神이 疲弊해짐" 等의 內容을 담고 있다.

作成者는 步듬컴퍼니 經營陣이 職員들에게 카카오톡을 設置하지 못하게 하고 指定된 메신저만 쓰게 했으며 經營陣 辱을 하는지 메시지를 監視했다고 主張했다. 또 姜 代表가 '메신저를 監視해도 된다'는 同意書를 職員들이 作成하게 强制했다고도 主張했다.

步듬컴퍼니에 關한 否定的인 後期는 한 件이 아니다. 이 求職 플랫폼에는 步듬컴퍼니에 對한 後期가 總 25件 揭載됐는데, 評點이 5點 滿點에 1.8點에 不過하고 2019年부터 1點짜리 否定的 後記가 남았다.

이 같은 後期들은 그間 크게 알려지지 않았다가 最近 洑듬컴퍼니가 廢業한다는 所聞이 퍼지면서 照明되기 始作했고, 言論에 報道되기에 이르렀다.

暴露의 場이 된 求職 플랫폼은 實際 會社에 在職했는지 認證할 必要 없이 글을 남길 수 있어서 事實 與否를 確信할 수 없다는 盲點이 있지만, 以後 꼬리에 꼬리를 물듯이 새로운 暴露가 이어졌다.

지난 20日에는 姜 代表의 유튜브 動映像에 한 利用者가 댓글을 달아 "쉬는 날 過한 심부름을 시키거나 暴炎 暴雪에 重勞動을 指示하거나 保護者 面前에서 侮辱을 주거나 人格을 貶下한 境遇 等 더한 것이 많다"고 主張했다.

같은 날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訓鍊所에 맡긴 개의 犬主가 入金을 조금이라도 늦게 하면 (姜 代表가) 그 時間부터 개밥을 주지 말라고 했다"는 글이 올라와 姜 代表가 개를 虐待했다는 疑惑까지 불거졌다.

연합뉴스가 姜 代表의 立場을 確認하기 위해 步듬컴퍼니에 連絡을 試圖해봤으나 "顧客 事情으로 電話를 받을 수 없다"는 안내 音聲만 들려올 뿐 通話할 수 없었다. 步듬컴퍼니는 웹사이트에 올해 6月 30日 伴侶犬 敎育 서비스를 全面 終了한다고 案內하고 있다.

事件이 一波萬波로 커지자 KBS는 지난 20日 放送하려던 '개는 훌륭하다'를 決放하기로 當日 決定했다. '개는 훌륭하다'는 姜 代表가 固定 出演하는 프로그램으로, 每週 月曜日 午後 放送된다.

KBS는 이 프로그램을 다음 週에도 決放할지 또는 出演者를 交替할지 等을 決定하지 못한 채 姜 代表의 立場을 기다리고 있다.

'댕댕트래킹 2024' 행사 공지 글
'댕댕트래킹 2024' 行事 公知 글

[댕댕트래킹 2024 웹사이트 캡처. 再販賣 및 DB 禁止]

以外에도 姜 代表는 이달 25∼26日 講院 旌善郡 하이원 리조트에서 열리는 伴侶犬 行事 '댕댕트래킹 2024'에 當初 計劃과 달리 不參하기로 했다. 이 行事의 共同 主催社였던 洑듬컴퍼니 亦是 손을 뗐다.

職場 內 괴롭힘 論難은 姜 代表가 直接 立場을 밝히기 前까지는 追加 暴露가 불거지고 暴露 內容이 傳播되는 樣相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姜 代表는 現在까지 아무런 立場을 밝히지 않고 있지만, 210萬 購讀者를 保有한 유튜브 채널 '강형욱의 보듬TV'를 運營하며 最近까지도 여러 映像을 揭載해온 만큼 유튜브 또는 社會關係網서비스(SNS)를 통해 早晩間 立場을 낼 것으로 보인다.

雇傭勞動部는 現在까지 步듬컴퍼니와 關聯된 職場 內 괴롭힘 新高價 正式으로 들어온 것은 없다고 밝혔다.

步듬컴퍼니 所在地인 京畿道 南楊州를 管轄하는 勞動部 議政府支廳 關係者는 "接受한 事件은 없고 言論報道 等을 土臺로 注意 깊게 狀況을 보고 있다"며 "오늘 事業場을 訪問했는데 門이 닫혀 있어서 들어가거나 職員을 만나진 못했다"고 말했다.

서울地方雇傭勞動廳 關係者는 "2016年 賃金滯拂 事件을 接受해 是正指示 後 淸算한 事例가 있고, 그 以後 接受한 事件은 없다"고 말했다.

jaeh@yna.co.kr

유튜브로 보기

https://youtu.be/6J-dWenNVf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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