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同僚 몰래 20∼30分 일찍 常習 早期退勤 公企業 職員(綜合) | 聯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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同僚 몰래 20∼30分 일찍 常習 早期退勤 公企業 職員(綜合)

送稿時間 2024-05-20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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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영석 기자
양영석 記者

가스技術公社 職員 減俸 1個月 處分要求…內部 申告로 들통

한국가스기술공사
韓國가스技術工事

[韓國가스技術公社 홈페이지]

(大田=聯合뉴스) 양영석 記者 = 同僚들 몰래 退勤 時間보다 20∼30分씩 일찍 常習的으로 事務室을 빠져나간 公企業 職員이 自體 監査에서 摘發됐다.

20日 韓國가스技術公社에 따르면 工事 監査室은 常習的으로 退勤 時間 以前에 勤務地를 벗어난 職員 A氏에게 減俸 處分을 내려달라고 人事部署에 要求했다.

公使의 勤務 時間은 午前 9時부터 午後 6時까지다.

監査 結果 A氏는 常習的으로 退勤 時間이 되기 前 20∼30分 일찍 事務室을 벗어난 것으로 調査됐다.

最近 1年 치 退勤 時間을 살펴본 監査室은 A氏가 30日(8時間36分)假量 早期 退勤한 事實을 確認했다. 이 가운데 많게는 1時間 20分 일찍 事務室을 벗어났고, 10分 未滿도 10次例 包含됐다.

延長勤勞를 申請한 날에 20∼30分 일찍 나가거나, 午後 半休를 申請한 날에도 1時間 일찍 나가기도 했다.

A氏가 자주 早期 退勤한 事實을 바로 위 上司는 모르고 있었다.

이같은 常習的 早期 退勤은 A氏가 退勤 무렵 事務室에 자주 보이지 않는 것을 알아챈 한 職員이 監査室에 申告하면서 摘發됐다.

監査室은 A氏의 車輛 出差 記錄을 바탕으로 退勤 時間을 推定했다.

A氏는 大部分 집안일을 위해 일찍 나갔다고 解明했지만, 延長勤勞 신청일에 일찍 退勤한 理由는 기억나지 않는다고 說明했다.

公社 監査室은 지난 9日 A氏에게 減俸 1個月 處分을 要求했다.

또 現在 書面으로 相臣·決裁하는 早退界 管理의 어려움과 일을 하지 않은 時間에 對한 給與를 差減하는 基準이 模糊하기 때문에 이를 制度的으로 補完할 必要가 있다고 指摘했다.

이에 對해 工事 人事部署는 "監査室 懲戒 要求書를 받고 事實關係를 確認할 計劃"이라며 "當事者 意見과 人事委員會 意見 收斂 節次를 거쳐 最終 懲戒 水位를 決定할 方針"이라고 말했다.

young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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