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근호 記者

(釜山=聯合뉴스) 차근호 記者 = 釜山의 한 家庭집에 注文하지 않은 宅配가 中國에서 繼續 配達돼 警察이 搜査에 나섰다.

釜山 南部警察署는 住民 A氏로부터 "注文하지 않은 宅配가 繼續 配達된다"는 申告를 接受하고 調査하고 있다고 16日 밝혔다.

警察에 따르면 A氏의 집에는 지난해 12月께부터 中國 e커머스 業體인 '알리익스프레스'를 통해 注文하지 않은 物品이 30餘 次例 配送됐다.

女性用 원피스나 자투리 천 조각, 빈 箱子 等이 配達된 것으로 알려졌다.

A氏의 이름과 連絡處가 적힌 宅配가 집 近處 初等學校나 官公署 等으로 配送되기도 했다.

A氏는 알리익스프레스에서 物件을 購買한 뒤부터 이런 일이 發生하고 있다고 主張한다.

實際 인터넷에는 A氏처럼 알리익스프레스를 利用한 뒤 注文하지 않은 宅配가 配送됐다는 글이 잇따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인터넷 커뮤니티에서는 쇼핑몰 販賣者가 不特定 多數에게 宅配를 發送해 販賣 實績을 부풀리는 '브러싱 스캠'이라는 分析도 提起되는 것으로 傳해졌다.

A氏는 알리익스프레스 韓國 顧客센터에 抗議했지만, 제대로 된 答을 듣지 못하자 警察에 搜査를 依賴했다.

釜山 南部警察署 關係者는 "現在는 立件 前 調査 段階로 알리익스프레스 顧客센터를 狀態로 注文者 情報를 確認해 달라고 要請한 狀態"라고 밝혔다.

지난해 7月에도 海外發 小包가 無差別的으로 全國에 配送돼 市民을 놀라게 한 事件이 있었다.

當時에도 警察은 브러싱 스캠으로 結論을 내고, 中國 公安에 搜査 協助를 要請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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提報는 카카오톡 okjebo <著作權者(c) 聯合뉴스, 無斷 轉載-再配布, AI 學習 및 活用 禁止> 2024/05/16 17:56 送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