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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賣出 最小手數料 4倍 뛴 성심당 大田驛點…'賣場 빼려나' | 聯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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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賣出 最小手數料 4倍 뛴 성심당 大田驛點…'賣場 빼려나'

送稿時間 2024-05-16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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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 기자
金俊昊 記者

코레일流通, 賃貸事業者 募集 公告…"모든 賣場 同一 手數料率 適用"

성심당 5年 契約 終了…月賣出 增加로 1億→4億臺로 手數料도 올라

대전 성심당
大田 성심당

[聯合뉴스 資料寫眞]

(大田=聯合뉴스) 金俊昊 記者 = 대전역에 入店한 有名 빵집인 성심당이 코레일流通 側에 支給할 手數料 負擔을 이기지 못하고 대전역에서 撤收할지 關心이 쏠리고 있다.

16日 코레일流通 等에 따르면 大田驛舍 내 성심당 賣場의 使用 契約이 지난달 滿了되면서, 最近 새로운 賃貸 事業者를 찾기 위한 專門店 募集 公告가 나갔다.

大田驛 2層 맞이房 300㎡를 賃貸한 성심당은 2019年부터 契約期間인 5年 동안 月 手數料로 1億원假量을 내는 것으로 알려졌다.

코레일流通은 契約期間이 지나자 公開競爭 入札 方式으로 該當 賣場에 對한 公告를 내면서 入札 條件으로 月平均 賣出額 約 26億원의 17%인 4億4千100萬원을 提示했다.

코레일流通 側은 現 賣場에서 月平均 20億7千800萬∼31億1千700萬원의 賣出이 發生하는 것으로 推定하고 있다.

코레일流通은 內規에 따라 성심당을 비롯한 대전역에 入店한 모든 賣場에 最少手數料率로 17%를 適用하고 있다.

元來 負擔하던 手數料보다 새로 負擔해야 할 手數料가 4倍 넘어서면서 성심당이 선뜻 入札에 뛰어들지 않아 延長契約을 맺지 못하는 狀況이다.

賣場에 對한 入札이 3次例 流札되면서 入札 條件은 20% 減額된 3億5千300萬원까지 낮아진 狀態다. 4次 入札이 이날 午後 3時 마감되는데, 應札하는 곳이 없으면 5次 때는 元來 目標한 金額보다 30% 낮아진 金額으로 公告가 나게 된다.

現在 성심당은 應札 業體가 없으면 最大 6個月까지 賣場 運營을 延長할 수 있다는 規定에 따라 오는 10月까지 運營될 展望이다.

코레일流通 側은 "대전역을 비롯해 다른 驛에 入店한 모든 業體도 最小 手數料率로 月 賣出의 17%를 適用하고 있다"며 "성심당은 契約期間 5年이 滿了됐기에 會社 規定대로 새로운 公開競爭 入札 公告를 낸 것"이라고 說明했다

kjunh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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