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형 記者

(하노이=聯合뉴스) 박진형 特派員 = 泰國 파타야에서 30代 韓國人 觀光客이 拉致·殺害當한 事件과 關聯해 被疑者 1名이 國內에서 붙잡힌 가운데 나머지 容疑者 2名이 泰國과 隣接한 캄보디아와 미얀마로 各各 달아났다고 現地 媒體가 報道했다.

13日(現地時間) 방콕 포스트에 따르면 이 事件의 韓國人 容疑者 3名 中 1名은 韓國으로, 1名은 캄보디아로 各各 달아났다고 泰國 警察 消息通이 밝혔다.

또 나머지 1名은 미얀마로 密入國한 것으로 傳해졌다.

이 中 韓國으로 逃避한 20代 A氏는 前날 全北 井邑 自身의 住居地에서 緊急 逮捕됐다.

이와 關聯해 警察 當局은 出入國 資料 確認 結果 2名이 出國했고 1名은 出國 事實이 없었다고 發表했다.

泰國 出國 事實이 確認되지 않은 1名은 미얀마로 密入國해 出國 記錄이 없는 것으로 推定된다.

이들 3名은 모두 韓國에서 前科가 있다고 泰國 警察은 傳했다.

이들은 지난 3日 午前에 韓國人 男性 觀光客 B(34)氏를 泰國 방콕의 한 클럽에서 렌터카에 태워 파타야로 데려간 뒤 殺害, 지난 4日 밤에 大型 플라스틱 桶에 시멘트와 함께 넣은 뒤 隣近 貯水池에 遺棄한 嫌疑를 받고 있다.

貯水池에서 發見된 B氏의 屍身은 손가락 10個가 모두 잘려져 있었다고 現地 警察은 밝혔다.

泰國 警察은 犯人들이 B氏의 身元 確認을 어렵게 하기 위해 손가락을 切斷했을 可能性이 있다고 보고 있다.

이와 關聯해 B氏의 누나와 四寸이 前날 泰國에 到着했으며, 警察은 이들과 B氏 屍身의 DNA를 比較해 身元을 確定할 方針이다.

jhpark@yna.co.kr

提報는 카카오톡 okjebo <著作權者(c) 聯合뉴스, 無斷 轉載-再配布, AI 學習 및 活用 禁止> 2024/05/13 16:59 送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