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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大韓通運, 알리익스프레스 韓國配送 '主契約 維持'(綜合) | 聯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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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大韓通運, 알리익스프레스 韓國配送 '主契約 維持'(綜合)

送稿時間 2024-05-13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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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혜미 기자
성혜미 記者

나머지는 韓進·롯데글로벌로지스·郵遞局 小包 等 分散

(서울=聯合뉴스) 성혜미 記者 = CJ大韓通運[000120]李 中國 쇼핑 플랫폼 알리익스프레스와 朱契約을 맺고 앞으로 1年間 韓國 配送을 맡는다.

CJ대한통운 택배 차량
CJ大韓通運 宅配 車輛

[聯合뉴스 資料寫眞]

13日 物流業界에 따르면 알리익스프레스는 最近 物流 子會社 챠이냐오를 통해 CJ大韓通運과 韓進·롯데글로벌로지스·郵遞局小包 等을 國內 라스트마일(宅配) 委託 會社로 選定해 物流 契約을 締結했다.

이番 入札은 알리익스프레스가 物流社들과 맺은 旣存 契約이 다음 달 滿了되는 데 따른 것이다.

各 業體가 나눠 맡을 物量 比重은 正確히 公開되지 않았으나 CJ대한통운이 只今처럼 半數 以上을 擔當하고, 韓進·롯데글로벌로지스·郵遞局小包 等이 나머지를 나눠 맡는 只今의 方式이 維持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동안 알리익스프레스의 韓國 宅配 物量은 '多者契約' 形態로 CJ대한통운이 80%를 消化하고, 汗疹 等이 나머지를 處理해왔다.

알리익스프레스는 韓國 市場에 進出해 宅配業界 1位인 CJ大韓通運과 隨意契約을 했으나 올해부터 會社 內部 規定에 따라 競爭 入札을 하기로 했다고 强調한 바 있다.

그러자 業界 一角에서는 알리익스프레스가 宅配 單價 協商을 유리하게 끌고 가기 위해 競爭 入札 카드를 꺼낸 것이 아니냐는 分析을 내놨다.

알리익스프레스와 宅配社들은 새로 締結한 契約 條件을 緘口했다.

알리익스프레스는 國內 通關을 1年間 委託할 業體도 競爭 入札로 選定했다. 通關 委託 業體는 旣存 方式과 마찬가지로 CJ대한통운을 包含해 多數 業體가 選定됐다.

알리익스프레스는 이番 契約과 關聯해 "우리는 CJ大韓通運과 戰略的 파트너십을 擴大하게 된 點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서로 윈-윈할 수 있는 環境을 造成하고 信賴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거듭나기 위해 努力하겠다"고 밝혔다.

noano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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